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임원 승진자 능력있는 인재"…이부진 사장 아쉬움 남겨

"임원 승진한 여러분은 정말 능력있는 인재들이다" 이재용(47)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신임 임원 만찬을 열고 올 해도 열심히 하자며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42)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등 삼성그룹 오너가 삼남매가 처음으로 삼성 신임임원 및 사장단 만찬에 나란히 참석해 주목받았다. 삼성그룹 오너가 삼남매 가운데 이서현 사장이 오후 5시 40분께 검은색 롱코트를 입고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5시 45분께 이 부회장이 붉은색 계열 넥타이에 네이비 계통의 정장을 입고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호텔신라에서 근무하는 이부진 사장은 호텔 5층 집무실에서 2층 행사장으로 바로 내려와 입구에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연말 인사에서 승진한 신임 임원 240여명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등 사장단 50여명을 포함해 참석자는 총 500여명에 달했다. 신임 임원들은 삼성인재원에서 4박5일간 합숙교육을 하고 마지막날 축하 만찬에 참석했다. 신임 임원들은 교육기간에 쓴 편지를 꽃다발과 함께 배우자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임 임원 부부는 론진 브랜드의 시계를 선물로 지급 받았다. 2013년에는 몽블랑 시계가 지급됐으며, 삼성 그룹은 매년 신임 임원단 선물로 회장 명의의 '커플 시계'를 선물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만찬 격려사에서 "작년 한해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내서 임원 승진을 하신 여러분들은 정말 능력있는 인재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임원이 됐으니 건강하라"며 "올해도 더 열심히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만찬주로는 국순당 복분자주 명작이 테이블에 올랐다. 이날 계열사 사장들은 신임 임원들과 음식을 함께 먹으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또 이 부회장의 건배사와 함께 힘차게 "위하여"를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보다 한 시간 축소, 2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편 삼성그룹은 지난 15일부터 4박5일간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신임 임원 대상 합숙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보다 하루 축소됐다.

2015-01-19 23:32: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