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SK, 대전 벤처업체 3곳 미국 진출 지원

SK그룹, 벤처기업 3곳 미국 진출 지원 '글로벌 벤처스타' 공모전으로 선발 SK그룹이 글로벌 벤처스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대전지역 벤처기업 3곳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SK는 대전시 등과 손잡고 대기업과 벤처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10월10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 안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확대 출범시켰으며 17일로 100일이 됐다. SK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전 소재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벤처스타' 공모전을 벌인 결과 3개팀을 선발해 최근 발대식을 갖고 올해 3월부터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3개팀에는 저가형 저전력 광(光) 트랜시버 기술을 보유한 옵텔라(Optela), 글로벌 물류 추적기술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페타리(Petari),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응용한 심폐소생 교육 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엠랩(I.M.LAB) 등 하이테크 벤처기업이 선정됐다. SK는 이들 업체를 SK텔레콤의 미국 자회사인 SK이노파트너스의 세너제이 사무실에 입주시켜 미국 현지 벤처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해외진출 가능성을 탐색하고 각각 1천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3개 벤처업체는 SK가 해외 파트너로 선정한 인텔과 랩나인(LAB Ⅸ) 등으로부터 시장성을 인정받으면 최대 100만 달러의 종잣돈을 투자받게 된다. SK는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벤처업체들과 별개로 대전지역 9개의 벤처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을 그룹의 사업부서와 연계해 기술지원과 제품개발, 마케팅을 돕고 있다.

2015-01-18 17:44:16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연초부터 전력으로 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방침인 '자강불식'의 의미를 되새기며 임직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18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문수산에서 아시아나에어포트 임직원들과 산행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금호타이어 전략경영세미나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올해 경영방침에 대해 설명하고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박 회장은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전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임원 전략경영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 박 회장은 "자강불식은 자신을 강하게 하는 데 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의미인 데 이를 위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옛날 마라톤은 처음에는 살살 뛰다가 나중에 역전하는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처음부터 선두그룹에 있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서 뛰어야 한다. 매사 순간순간마다 자기 자신을 강하게 하기 위해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17일 오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태화산에서 그룹 입사 교육을 받고 있는 신입사원들과 산행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한 2015 금호아시아나 신년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박 회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 및 금호고속,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등 전 계열사의 임직원과 가족 3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5-01-18 14:31:53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산업계, 현대차 통상임금 판결에 갈등야기 우려

현대자동차 통상임금 소송에 대해 일부 근로자에 대해서만 통상임금을 인정한 법원 판결이 16일 나오면서 주요 경제단체와 대기업이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표하고 있다. 경제단체들은 통상임금의 제한적 인정으로 소송 확산의 여지가 낮아진 점에 대해 안도하면서도 대단위 사업장 현장에서 새로운 갈등이 야기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기업마다 처한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 판결의 파급력이 직접적으로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판결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는 분위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일부 근로자에 대해서만 통상임금을 인정한 데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신의칙이 적용이 안 된 것에서는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경총은 "이번 판결은 그동안 하급심에서 상여금의 고정성을 부정한 대법원의 취지를 반영하지 못하고 엇갈린 판결을 내렸던 것과는 달리 통상임금의 고정성을 명확히 밝힌 것으로 존중한다"면서도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신의칙을 적용하지 않은 점은 종전의 관행과 합의를 무책임하게 뒤집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총은 "무리한 요구를 하는 노동조합 소속 근로자들의 주장은 받아들여주면서 합의를 신뢰하고 준수한 기업이 일방적인 부담과 손해를 입도록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신의칙을 적용하지 않은 이번 판결이 최근 저성장 기조 속에 많은 기업이 위기에 봉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인력운용에 대한 부담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번 판결은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판시한 '고정성' 요건에 따라 명확히 판단한 것"이라며 "최근 일부 하급심의 일관성 없는 판결로 야기될 수 있는 소송확산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다만 "극히 일부 근로자들의 상여금만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함에 따라 현장에서 새로운 갈등이 야기될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은 "법원에서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판결한 만큼 현대차 노사는 이번 판결을 존중하고 경쟁력 강화에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박재근 고용정책팀장은 "통상임금 소송 자체가 정의롭지 못한 소송이었는데 다행스러운 판결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박 팀장은 "회사가 지금까지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그간 관심도 없었던 통상임금을 이제 와서 달라고 소송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정의롭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판결을 계기로 통상임금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다른 기업의 노사도 소송까지 치닫지 말고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중소기업계는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완성차 회사는 단체협약에 의해 근로기준법을 웃도는 높은 할증률을 적용받고 있어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라 임금이 대폭 상승하면 중소·중견 부품업체와의 임금격차 심화로 양극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완성차 업체에서 늘어난 인건비 부담이 협력업체에 전이되면 제조업 전체 평균보다도 낮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는 중소 부품업체는 고사할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고 나아가 자동차부품산업의 근간 업종인 도금, 도장, 열처리 등 뿌리산업 업계에도 큰 타격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앙회는 "이 같은 혼란은 법이 통상임금 범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마련하지 않은 채 판결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정부는 조속히 통상임금 범위를 기간 내 소정근로의 대가로 명시하는 법 개정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상임금 이슈와 관련해 소송이 진행 중인 조선업계는 판결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조선업종에 똑같이 적용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통상임금 관련 1심 판결이 상반기 중에는 나올 거 같다"며 "이번 판결이 다른 회사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작년 말 도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서 상여금 800% 가운데 700%를 통상임금에 포함시키기로 했으나 이 잠정합의안이 노조의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바 있다. 작년 8월 임금·단체협상을 마무리한 뒤 현재 통상임금만 별도로 교섭을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판결을 (노사가) 참고는 하되 처한 입장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하게 적용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상여금 800%를 통상임금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업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판결 내용을 조목조목 살펴봐야하는데 현대차와 임금체계가 달라 단순하게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이번 판결이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측은 통상임금 관련 소송의 1심에서 승소했으며 2심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현대차를 포함한 다른 회사들의 통상임금 소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5월 전직 아시아나 승무원 등 29명이 낸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미지급 수당과 퇴직금 등 9959만원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원고, 피고 모두 항소해 2심을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도 이보다 앞선 2013년 9월부터 회사를 상대로 통상임금 관련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정부가 제시한 통상임금 노사지침에 따라 정기상여금 이슈가 해소돼 일부 기업에서 진행 중인 통상임금 소송의 판결에 따른 영향이 거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포스코는 정기상여금을 지급일(30일) 기준 재직자에게만 주고 있는데, 정부 지침상 고정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한국전력도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어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반응이다. 관심을 둘 만한 부분은 성과급 가운데 균등분의 통상임금 포함 여부인데 전체 급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내부적으로도 크게 이슈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미 통상임금과 관련해 합의를 마친 상태다. 삼성전자는 비연봉제 직원은 정기상여금을, 연봉제 직원은 월급여 가운데 전환금을 각각 통상임금에 포함하기로 했다. LG전자는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에 따라 정기상여금 전액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 SK하이닉스 노조는 시간외수당과 정기상여가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게 맞는지 판단해 달라며 수원지법 여주지원에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김종훈 기자(fun@)

2015-01-16 16:47:08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LG, '글로벌 CEO 전략회의' 개최…미래 성장기회 및 과제 모색

LG의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환경을 살펴보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 성장 기회와 실행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LG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의 LG인화원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CEO와 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LG CEO들은 세계 주요시장 동향과 미래 성장산업 전망 등 기업을 둘러싼 산업환경의 변화 방향을 살피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CEO로서 준비해 나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 주요시장 동향에 대해서는 ▲미국 경제 회복과 셰일 혁명이 세계 경제 및 지정학적 정세에 미치는 영향 ▲중국의 신형 도시화 정책 ▲에너지·전기차·바이오 등 신흥 전략산업 육성에 주목했다. 미래 성장산업과 관련해서는 ▲소재산업이 웨어러블·신재생 에너지·스마트 제조기술과 같은 산업의 메가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점 ▲소재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성과 과감한 혁신이 요구된다는 점 ▲그린카와 스마트카의 핵심인 전기·전자·IT 부품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특히 구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 이어 이번 전략회의에서도 CEO들에게 '실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구 회장은 "우리의 사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주도해 나가려면 실행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성과 창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이번에 논의한 것들이 구호로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행으로 이어져 분명한 성과를 내야 한다"며 "최고경영진이 먼저 바꿔 나가고 직접 챙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LG 최고경영진은 15일 전략회의 일정을 마친 후 'LG브랜드 출범과 구본무 회장 취임 2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함께 했다. 올해로 LG가 럭키금성에서 LG로 CI를 변경한 지 20주년이 됨에 따라 LG브랜드 출범 20주년과 구본무 회장의 취임 2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였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G는 그 동안 여러 위기를 극복해오며 시장을 선도하는데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며 "LG브랜드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의 상징이자 진정한 '일등 LG'로 성장하여 영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15-01-16 11:00:50 정혜인 기자
금호석화, 아시아나항공 주식매각이행 소송 이겨

금호석화, 아시아나항공 주식매각이행 소송 이겨 금호석유화학(박찬구 회장)이 금호산업(박삼구 회장)과의 소송에서 이기며 "아시아나항공 지분은 회사와 주주에 최대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에 무게를 실었다. 금호석화는 아시아나 지분 12.6%를 보유하고 있다. 금호산업은 15일 "채권단과 합의한 대로 아시아나 주식을 매각하라"며 금호석화를 상대로 낸 주식매각이행 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박찬구 회장이 아시아나 주식 양도에 합의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금호그룹은 오너 형제간 갈등으로 2010년 워크아웃 돌입 직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화로 나뉘었다. 금호아시아나는 계열분리 당시 박삼구 회장이 소유한 금호석화 주식과 금호석화가 보유한 아시아나 주식을 각각 완전히 매각하기로 양측이 채권단과 합의한 바 있는데도 금호석화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4월 소송을 냈다. 박삼구 회장이 2010년 금호석화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2011년 금호석화 주식을 완전히 매각해 합의사항을 모두 이행했는데 박찬구 회장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판결에 대해 금호아시아나 측은 "합의가 존재함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아 아쉽다"며 "판결문을 검토해 항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1-15 19:33:45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