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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경영안정 바우처, 혼선 없이 안정적 운영 중요"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5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기준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요금, 4대 보험료 등 고정비 납부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 25만원을 지원한다. 인 이사장은 전날 소진공 대전본부에서 오는 9일 본격 접수 시작에 앞서 실제 접수 환경을 가정한 시스템 시연을 통해 신청 절차 전반을 점검하고 접수 처리 속도와 오류 발생 가능성, 민원 대응 체계 등을 확인했다. 특히 신청 초기에 접속이 집중되는 상황에 대비해 서버 안정성과 운영 대응 방안을 체크하고 현장 대응 및 콜센터 연계 체계를 들여다봤다. 인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완화하는 중요한 지원 사업인 만큼 신청 초기부터 혼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과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신청 초기 접속 집중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위해 9일(홀수)과 10일(짝수)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2부제를 운영한다. 11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청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신청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접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2026-02-05 09:1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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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 10년 넘었다

LX판토스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후원을 위한 동행을 1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 LX판토스는 지난 4일 서울 종로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후원 10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취약계층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을 시작한 LX판토스는 올해로 11년째 기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후원한 금액은 총 1억8000여 만원에 이른다. LX판토스가 전달한 후원금은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취약계층 환자들의 입원비, 외래비, 보장구 구입비, 약품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LX판토스는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 외에도 ▲보육시설 아이들을 위한 청약통장 지원 및 임직원 체험학습 동행 프로그램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VR학습놀이터' 조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등 미래세대인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연결'이라는 LX그룹의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 LX판토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온 후원 활동이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9:01: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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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누구도 소외 안돼…" 안유수 에이스침대 사장, 쌀 기부 늘렸다

에이스침대가 이웃을 위해 30년 가까이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쌀값 상승에도 기부 물량을 더욱 늘리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성호 이사장 겸 에이스침대 대표(사진)가 설을 맞아 2억10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7500포를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한 쌀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명절만큼은 그 누구도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신념 아래 경영상황과 관계없이 단 한 해도 거르지 않았다. 28년간 누적 기부량은 총 16만7760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2억3000만원 규모다. 특히 최근 쌀값이 상승하는 상황임에도 오히려 기부량을 늘리며 사회공헌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추석 기부 물량을 6500포에서 7000포로 확대한 데 이어 이번 설에도 500포를 추가로 늘려 총 7500포를 전달했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지원이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생계 부담이 커진 이웃을 돕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안 이사장은 선친인 고 안유수 회장의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백미 기부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살피는 것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매년 겨울 임직원 및 대리점주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령자 및 에너지 빈곤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현재까지 3억 원 상당의 연탄(약 34만 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며 온기를 전해왔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루게릭병 환우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인 승일희망요양병원 건립 기금과 의료·간병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총 4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6월에는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재난 피해 복구 지원도 지속해 2019년 강원도 고성, 2022년 동해안, 2025년 경상도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누적 15억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밀착형 지원도 이어가는 중이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에이스경로회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하루 200명 분량의 무료 급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안 이사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끼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2-05 08:41: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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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가입 소상공인·소기업 늘었다

중기중앙회, 1월 신규 가입 2만5062명…전년 동월比 40.6%↑ 2월 말까지 신규 가입 혜택…'온누리상품권' 5만원등 선물 '노란우산' 공제에 가입하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1월 한달간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수가 2만5062명으로 전년동월(1만7819명) 대비 40.6% 늘었다고 4일 밝혔다. 가입채널별로 살펴보면 금융기관(1만2394건), 온라인(6801건), 공제상담사(5393건), 기타(47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온라인 가입자수는 전년 1월 실적(4047명) 대비 68.1%나 증가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경기둔화·소비심리 위축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안전망 수요가 증가하면서 노란우산에 대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가입 편의성, 프로모션 제공 등으로 온라인 가입 비중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중기중앙회는 2월 말까지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올해 이달 28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새로 가입하면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나 농협맛선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누리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농협맛선은 엄선된 국내 고급 농산물 선물세트로 구성돼 있어 신규 가입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도 연초에 놓치면 안되는 혜택 중 하나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각 광역·기초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은 총 297억원으로 전년(264억원)보다 12.5% 늘었다. 희망장려금은 지자체별로 해당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확대를 위해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월 1~3만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해주는 제도다. 올해의 경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110개 기초지자체에서 희망장려금을 지원하며, 광역·기초지자체 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중기중앙회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희망장려금의 경우 지자체별 지원예산이 조기소진되는 경우가 있어 노란우산 가입을 염두하고 있다면 연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이라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에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 등 가입자 혜택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프로모션 및 노란우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4 12: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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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업, 기업가정신 수준 높아져…반기업 정서 다소 완화

개인과 기업의 기업가정신 수준이 3년전보다 개선됐다. 반기업 정서도 다소 완화됐다. 기업의 개선세가 더욱 눈에 띄는 가운데 특히 초기성장기업, 고도성장기업에서 기업가정신이 강한 모습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일반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가정신 실태조사'를 실시해 4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의 기업가정신 종합지수는 2022년 56.4점에서 2025년 56.6점으로 0.2점 올랐다. 항목별로는 '기업가적 역량'(0.4점↑), '기업가적 지향성'(0.1점↑)이 높아졌다. '기업가적 태도'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특성별 분석 결과 성별에 따른 기업가정신 지수는 남성과 여성 모두 54.5점으로 차이가 없었다. 연령대별로도 1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54점대 수준으로 비슷했다. 2022년부터 도입한 '기업 인식' 문항 분석 결과 개인의 '기업에 대한 긍정 인식'은 상승(0.5점↑)했다. 반면 '반기업 정서'는 소폭 감소(0.2점↓)했다. 기업 유형별로는 스타트업(64.3점), 벤처기업(63.8점), 대기업(62.9점), 중소기업(62.2점) 순으로 긍정적 인식이 높았다.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일수록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인식이 형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기업의 종합적인 기업가정신 지수는 47.7점에서 51.4점으로 3.7점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비전과 전략(0.2점↑) ▲기업가적 지향성(2.4점↑) ▲문화와 구조(2.8점↑) ▲운영체계(5.7점↑)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개선됐다. 특히 '성과'(9.7점↑)와 '경영환경'(8.6점↑)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는 기업 내부의 제도·조직·운영 기반 전반에서 기업가정신을 뒷받침하는 구조적 여건이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또 기업의 특성에 따른 기업가정신 수준을 분석한 결과 산업분류별로는 교육서비스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장 단계별로는 고도성장기업이 비교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기업가정신이 모든 기업에 균등하게 나타나기보다는 초기성장기업, 고도성장기업 중심으로 강화돼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개인과 기업의 기업가정신이 향상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정보를 통해 국내 기업가정신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요 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가정신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427001호)로 개인(만 13세 이상 69세 이하 일반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의 기업가적 지향성, 기업가적 역량, 태도 및 인식 등을 조사·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가정신 관련 조사다. 2015년부터 실시되어 왔으며 2019년 이후에는 3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다.

2026-02-04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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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쇼룸 첫 오픈…매출 30% 올린다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 쇼룸을 처음으로 열었다.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장, 대중 인지도와 호감도를 제고해 올해 매출을 전년보다 30%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서울 서교점 1층에 마테라소 쇼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서교 쇼룸은 수도권 백화점 입점 매장이나 지방 거점 전문관 중심으로 운영해온 기존 오프라인 채널과 달리 도심 생활권 한가운데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포맷이다. 합정·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접근성을 높이고,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쇼룸은 마테라소의 전 베드룸 라인업을 한 공간에서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트리스 선택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고, 라이프스타일과 수면 습관에 맞춘 상담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는 물론 '아만', '베른' 등의 신제품 프레임, 그리고 '르 무브' 모션 베드 등 주력 상품들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구현해 체험부터 상담, 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쇼룸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매트리스 견적·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고, 매트리스 구매 시 금액에 따라 이불 또는 베딩 세트를 제공한다. 또 마테라소 '르 무브' 모션베드 또는 '헤리티지'·'포레스트' 컬렉션과 까사미아 제품을 연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마테라소는 도심형 특화 쇼룸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보다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며 "연내 강남 논현동에도 쇼룸을 추가하는 등 앞으로도 소비자 생활권에 밀착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08:53: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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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서울디지텍高와 산업 인재 육성한다

벤처업계가 특성화고와 함께 지역 산업 인재 육성에 나선다. 벤처기업협회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및 교육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 교육청, 기업, 특성화고가 협력해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과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 협력 ▲현장 연계 교육 및 실습 기회 확대 ▲재학생·졸업생 대상 취업 연계 지원 등 협약형 특성화고의 핵심 운영 요소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벤처협회는 그동안 쌓아온 인재 지원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전 역량을 교육 과정에 녹여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버넌스 및 인프라 협력'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박선갑 교장은 "학교가 책임지고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벤처협회가 산업 현장과의 연결을 지원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라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신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처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8:08: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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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벤처업계, 김민석 총리에 '신산업 진입 장벽 해소'등 건의

중소벤처소상공인업계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네거티브 규제를 적용한 신산업 진입 장벽 해소, 공정한 온라인플랫폼 거래 시장 조성,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등을 건의했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김 총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오찬간담회 및 K-국정설명회'가 열렸다. 당초 만남만 예정하고 날짜를 잡지 못했던 이날 행사는 고 이해찬 총리 장례가 끝나면서 이날로 진행했다. 이날 자리는 김 총리가 직접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국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하기위해 마련했다. 김 회장은 "최근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일부 대기업과 특정 업종에 성과가 집중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어려워 'K자' 성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오늘 정부가 '모두의 성장'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까지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중소기업계도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은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국정 성과가 특정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벤처까지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과 집행 방식을 점검하겠다"며 "경제, 외교, 사회 등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우리 경제인들과의 대화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1년에 한번하고 마는 식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 계속하고, 점검하고, 분과별로하고 책임질 것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신산업 진입규제 완화(직역갈등, 규제샌드박스) ▲기술탈취 방지 제도의 실효성 강화 ▲온라인플랫폼 불공정 거래 개선 ▲제값받기 문화 확산(납품대금연동제 보완·안착) ▲대·중소기업 공급망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벤처투자 활성화 ▲금형 등 뿌리업종 특화 AX 지원 ▲대기업-스타트업 간 신뢰기반 협력구조 마련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DX·AX 추가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부에선 김 총리 외에도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민기 국무총리 비서실장, 김진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등이, 중소기업계에선 김기문 회장을 포함해 중기중앙회 부회장 20명 그리고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6-02-03 15:12: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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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中 상하이서 창립 40주년 '교원 감사 나눔 투어' 진행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한 '교원 감사 나눔 투어'가 2회차를 맞았다. 교원그룹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해외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초록우산을 통해 추천받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 등 총 92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9월 진행한 1회차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88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렸다. 교원그룹은 교육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아이들이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창업주 장평순 회장의 굳건한 신념이 있다. 장 회장은 교육의 본질을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사람을 키우는 일'로 정의해 왔다. 이런 철학은 지난 2001년 시작한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해왔다. 이번 '교원 감사 나눔 투어'도 아이들이 교실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교원그룹의 여행 전문 기업 교원투어가 프로그램 설계와 현장 운영을 맡아 참가자들이 의미있고 안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이뤄진 홍커우 공원(현 루쉰공원)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비롯해 남경로, 와이탄, 예원 옛거리, 동방명주 타워 등 상하이의 역사와 현대적 발전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명소를 방문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창립 40주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한 '교원 감사 나눔 투어'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2회차로 이어지게 됐다"며 "40년간 사회로부터 받아온 신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미래 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4:01: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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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연구인력 지원사업' 지방 中企 우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60%를 지방 중소기업에 할당하고 제조AI 중소기업 채용 지원도 늘린다. 중기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전문·학·석·박사 연구인력(신진·고경력) 채용 시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석사급 신진연구인력(만 39세 이하 전문학사 이상 취득 후 7년 이내)의 경우 1년차 연봉이 4100만원이라면 정부가 이 가운데 40%인 2000만원을 R&D비로 지원한다. 특히 장기근속을 위한 제도적 투자를 이행하는 기업에게는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 지원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AI 기술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신진 1명, 고경력 1명)까지 늘려 지원한다. 중소기업에 출연연·전문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전문연구인력 파견도 지원한다. 파견한 연구인력은 기술애로 해결 및 기술노하우 전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중기부는 파견인력 연봉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올해에는 다양한 중소기업의 기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11개 파견연구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파견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권역별로 선정된 연구인력혁신센터 4곳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맞춤형 연구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연구인력을 매칭하고 매칭인력의 인턴과정(2~4개월) 및 채용 확정 인력에 대한 R&D 프로젝트(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립창원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 호서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 전북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는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채용 수요가 있는 제조AI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전문교육을 시행하고 양성된 인력을 해당 중소기업 채용에 연계할 계획이다. 중기부 권순재 지역기업정책관은 "디지털·AI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중소기업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이 필요한 연구인력을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구인력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4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이나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03 12:00: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