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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中企와 대기업 가교…중견기업 이상형 구축 동참" 호소

전국 3077개 중견기업 대표들에게 서신 발송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사진)이 전국에 있는 3077개 중견기업 대표들에게 친필 서신을 통해 중견기업계 최대 숙원인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역량 강화의 플랫폼으로서 중견기업만이 이뤄낼 수 있는 기업의 이상형을 구축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4일 중견련에 따르면 최진식 회장은 이번 서신에서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한 여야의 일치된 의견은 국민의 바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가 존속을 위한 물적 토대를 굳건히 다지고 사회 전반에 조화와 협력의 흐름을 회복시키는 데 앞장서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견기업 특별법'이 10년 시한부의 꼬리표를 떼고 상시법으로 전환되면서 중견기업 육성·지원 정책의 법적 근거로서 분명한 안정성은 물론 더 큰 희망의 경로를 확보하게 됐다"며 "전진의 속도를 높여 전면 개정을 통해 현장이 체험할 수 있는 수준으로 '특별법'의 내실을 강화하고 여타 모든 법령에 중견기업을 밀어 올려 위상에 합당한 법·제도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특별법이 일몰된다는 것은 우리의 법체계에서 중견기업이라는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는 사태를 의미했다"면서 "특별법 존치를 통해 중견기업이 원하는 것은 크고 작은 물적 혜택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발전의 계기이자 새로운 성장의 기회, 국부 창출의 소명을 지속시킬 가능성의 공간"이라고 전했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한시 규정 삭제를 포함한 '중견기업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찬성 213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중견련 관계자는 "5480개 중견기업 중 중견련 회원사를 포함해 중견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으면서 주소를 제공한 3077개 중견기업 대표 모두에게 서신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2023-04-04 12:00: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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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중소·중견기업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기여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에 필수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RE100 이행을 위해 기업진단부터 컨설팅, 재생에너지 거래매칭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특히 대기업과 달리 자체적인 사용계획 수립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활용방안 제시와 맞춤형 교육 등 전과정을 지원한다. 재생에너지 사용과 이를 확약하는 RE100 참여는 탄소중립 이행과 글로벌 기업의 요구로 국제무역의 새로운 규범이 되고 있다.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와 공급망실사법에 따라 기업은 에너지분야 탄소감축을 해야 하고, 최근 강화되고 있는 기후정보공시 흐름도 협력업체의 탄소배출(scope3)까지 포함하고 있어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과 RE100 가입 요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상의 그린에너지지원센터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RE100컨설팅 데스크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이달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하고 그 이외에도 매칭 지원, 가이드북 발간, 중소·중견기업 망사용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IT 중소기업 A사는 "해외 바이어가 협력업체의 탄소배출량(scope3)까지 관리하고 있어 RE100에 가입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면서 "바이어가 요구하는 탄소감축실적을 달성 못하면계약이 종료될 수 있어 시급한데 RE100컨설팅 데스크를 이용하면 RE100가입과 이행이 수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자동차부품제조 중견기업 B사는 "유럽 완성차 업체로부터 제품의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며 "재생에너지 관련 발전사 정보가 없어 일일이 찾아야 하는데 재생에너지 발전사를 연결해주는 매칭서비스가 제공되면 크게 도움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상의 그린에너지지원센터는 콜센터를 운영해 제도설명, 상담 등'기초컨설팅'을 제공하고, '심화컨설팅'을 희망하는 경우 전문컨설턴트가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진단을 실시한다. 심화컨설팅은 공급망 내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심화컨설팅을 받은 기업은 전력사용량 등 기초정보를 검토하는 현장진단과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방법에 따른 비용편익과 온실가스 감축 분석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가장 비용효과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전략을 세울 수 있고 RE100 이행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부담 없이 전문컨설팅업체를 활용해 관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재생에너지 수요-공급 기업 간 매칭'도 지원한다. 현재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싶어도 매칭 시스템이 없어 영세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사들에 공급 가능여부를 수소문해서 거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반영해 재생에너지 수요-공급 기업간의 필요 전력량과 발전량 정보를 등재하여 양자 간의 전력거래를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에너지비중은 80%이상으로, 에너지의 탈탄소화를 이끄는 재생에너지 사용이 탄소중립 성공을 좌우한다"며"재생에너지 전환은 대기업은 물론 공급망내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도 따라야 하는 만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04-04 12:00: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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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K-기업가정신' 디지털·글로벌 확산 원년 선포

진주에 있는 K-기업가정신센터서 개소 1주년 기념식 가져 확대 및 고도화, 디지털화, 글로벌화 중심 발전방향도 마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남 진주시에 있는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개소 1주년 기념식을 열고 'K-기업가정신' 디지털·글로벌 확산 원년을 선포했다. 4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기념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박철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 등 지자체,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3월 삼성, LG, GS 등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기업의 1세대 창업주들을 배출한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K-기업가정신센터를 설립하고 경남 진주시 지수면 일대를 K-기업가정신의 메카로 재탄생시켰다. K-기업가정신센터는 개소 이후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체험형 현장 맞춤교육,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 캠프 등 45회 교육을 통해 총 1985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또한 진주시, 한국경영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16개 유관기관과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K-기업가정신 확산에 힘썼다. 이날 지난 1년간 운영경험과 성과분석을 통해 ▲확대 및 고도화 ▲디지털화 ▲글로벌화를 3가지 전략으로 한 K-기업가정신센터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연간 연수목표를 전년대비 30% 이상 늘어난 2600명을 대상으로 교육대상을 세분화 및 특화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 만족도 제고와 온·오프라인 교육 결합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구축한 '디지털 K-기업가정신센터'도 이날 새로 열었다. 디지털 K-기업가정신센터는 메타버스와 가상현실(VR)로 구성된 가상공간에서 부자나무심기, 기업가정신 퀴즈, 이러닝, 전시관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비대면 연수 플랫폼이다. K-기업가정신의 글로벌 확산 계획도 밝혔다. 중진공은 올 하반기 개발도상국 CEO 및 공무원 대상 초청연수를 시작으로 글로벌 협력기반을 구축해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에서 재도전까지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시대 요구에 맞는 혁신적인 창업가를 육성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인 K-기업가정신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K-기업가정신센터 교육은 중소기업CEO, 재직자, 대학생 등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48회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04 10:28: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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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 식음료 매장 오픈

대전 식료룸 편집샵 '퍼블릭마켓' 입점…특별 메뉴 선봬 서울에 있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 새로운 식음료(F&B) 매장이 들어선다. 4일 시몬스에 따르면 대전의 식료품 편집샵 '퍼블릭마켓(PUBLICMARKET)'과 손잡고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퍼블릭마켓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점'을 새로 열었다. 퍼블릭마켓은 충청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메뉴들을 내세워 대전의 대표 로컬 마켓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대전 본점과 탄방점, 광주점, 이천 시몬스테라스점,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점까지 총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시몬스는 지난해 초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퍼블릭마켓을 오픈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로컬에 진심인 양측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로 뭉쳤다. 퍼블릭마켓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점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이 메뉴는 충청과 이천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부르스케타(이탈리아식 오픈 샌드위치)'로 4월에는 이천 딸기와 소른꿀, 예산 허브를, 5월에는 이천 스낵오이와 예산 루꼴라 그리고 상큼한 그리스식 차지키 소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구운 통영산 문어와 수미감자', '한우 라구 라자냐', '아란치니' 등 대전 유명 로컬 레스토랑인 비스트로 퍼블릭의 메뉴들도 새롭게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충청도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농산물도 자체 소분해 판매한다. 여기에 소믈리에 출신의 퍼블릭마켓 최민영 대표가 직접 고른 와인부터 올리브 오일, 버터, 치즈, 파스타 소스, 꿀 등 이국적인 식료품들을 비롯해 각종 와인잔, 플레이트, 식기류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3-04-04 09:42: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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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투자규모 최대 30억까지 확대

다양한 대기업, 중견기업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지향 5일부터 공모전 열고 5기 스타트업 모집…9곳 선정 교원그룹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를 올해엔 오픈이노베이션 허브(HUB)로 확대해 운영한다. 투자규모도 최대 30억원으로 늘린다. 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올해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5번째 대회를 맞이해 스타트업과의 깊이 있는 상생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과 함께한다. 교원그룹은 '생각지도 못한 시너지를 향한 연결(Unexpected Synergy)'을 주제로 대상그룹 및 하나은행, 홈앤쇼핑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지난 2019년부터 교원그룹이 운영해온 것으로 에듀테크, 라이프스타일, ICT 등 매년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년간 누적 54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총 7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등 상생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교원그룹은 5일부터 공모전을 열고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할 5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분야는 ▲에듀테크 ▲AI·빅데이터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핀테크 ▲푸드테크 및 바이오 ▲라이프스타일 등 6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시리즈A 단계까지의 스타트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 등을 거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총 9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중견기업, 공공 및 투자기관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전환한다"며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사와 유기적 협력을 확대해 동반성장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4 09:27: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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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위해 ESG 주제 코딩 교육 시행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CJ SW창의캠프'가 올해부터 ESG를 주제로 하는 코딩 교육을 커리큘럼에 도입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SW 코딩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프로그램으로 강원, 충청, 전라, 제주 등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ESG 커리큘럼'은 AI와 레고(LEGO) 파이썬 코딩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로봇 모형을 제작해 실습하는 수업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ESG에 대해 이해하고 IT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돕는다. ESG 코딩 교육 과정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플로깅 청소로봇 ▲산림복원 파종로봇 ▲모기 퇴치 사운드 스프레이 ▲원격 펌프 ▲스마트 물 운송로봇 등을 레고 모형으로 제작하여 코딩을 통해 작동시켜보는 수업과, 일상 속 AI 활용 사례에서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는 'AI 윤리원칙'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레고, 센서, 모터 같은 다양한 디지털 교구를 활용한 창의융합인재교육(STEAM)과 기초 파이썬 교육, AI 머신러닝 등 기존 CJ SW창의캠프 과정도 함께 제공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백재민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지원담당은 "CJ SW창의캠프는 지난 코로나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 방식의 하이브리드형 교육 진행,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시행, 과학기술박람회 참여 등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ESG를 주제로 하는 커리큘럼 도입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IT기술로 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CJ SW창의캠프 프로그램을 다양화 및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4 08:59: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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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ESG 실천 앱 ‘행가래’로 헌혈 나눔 확산 실천

SK㈜ C&C가 일상생활 속 ESG 실천 앱 '행가래'를 통한 생명나눔·헌혈 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SK㈜ C&C는 4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행복을 더하는 행가래, 헌혈 문화 확산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코로나19 이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더해지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 생활 속 헌혈 문화 확산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행가래 앱은 SK㈜ C&C가 2020년 7월에 첫 선을 보인 일상 생활 속 ESG 실천 앱으로, '행복(幸)을 더하는(加) 내일(來)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입 기업·기관 특성에 맞춰 헌혈증서 인증, 잔반 Zero 실천, 머그컵·텀블러 사용, 플로깅 등 다양한 ESG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현재 61개의 기업·기관·학교가 행가래를 도입했으며, 사용자는 2만 7천여명에 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3년을 '헌혈 나눔 확산의 해'로 정하고, 행가래 참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헌혈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먼저, 행가래 앱에 '헌혈 퀴즈 코너'를 운영해 일상 생활 속 정기적 헌혈 참여의 중요성과 헌혈을 통한 건강체크의 유용성 등을 전파한다. SK㈜ C&C 구성원 대상 '사랑나눔 행가래 단체 헌혈 행사'도 진행했다.또한 사내 카페나 사회적 기업 상품 구매·기부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행가래 포인트'도 2,000포인트 추가 지급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행가래를 활용한 헌혈 참여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행가래 참여 기업 및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한 헌혈 참여 캠페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본부장은 "행가래 앱을 통한 캠페인이 헌혈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SK㈜ C&C와 다양한 헌혈 캠페인을 기획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한 SK㈜ C&C ESG담당은 "행가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새로운 생명 나눔 실천에 박차를 가하겠다" 며 "행가래 참여 기업 및 기관 모두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헌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08:59: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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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동양, 전국서 도급사업 수주 정보 수집 캠페인나서

6월30일까지…수주 성공시 포상금 지급도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이 건설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에 숨어있는 공사 수주 찾기에 나섰다. 4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동양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수주 절벽 위기를 넘기위해 도급사업 수주 정보를 수집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주 캠페인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동양은 건설 현장의 공사 수주 정보를 동양,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유진홈센터, 유진로지스틱스, 유진한일합섬 등 유진그룹 임직원을 통해 전달하면 정보제공자와 해당 임직원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이 정보를 통해 수주에 성공할 경우 내부 기준과 기여도에 따라 소정의 선물과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동양은 이번에 수집한 수주 정보를 기반으로 사업성을 분석해 공격적인 수주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동양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기에 보다 폭넓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수주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상의 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은 지난 2016년 유진기업과 한 가족이 된 이후 시너지 효과를 통해 외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7년 244위였던 시공 능력 평가 순위는 지난해 10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2023-04-04 08:20:1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