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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6] LG전자, ‘LG 시그니처 갤러리’ 조성…예술이 된 제품

LG전자가 IFA 전시장 중앙 야외 정원에서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한다. 영국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와 '본질의 미학'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의 핵심 기술과 본질을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한 것.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정제된 화이트 색상으로 외관을 꾸몄고, 설치예술 작품을 전시한 공간과 LG 시그니처 제품 전시 공간, 휴식을 위한 라운지 등으로 구성했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LG 시그니처 갤러리에서 올레드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과 함께 빛, 움직임, 음악 등을 활용한 설치 예술 작품을 통해 가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TV의 특성을 어둠 속에서 빛나는 OLED 조명 ▲냉장고의 신선함은 상자 속에서 빛나는 얼음 조각 ▲세탁기의 디자인 모티브인 달은 지름 2m 크기의 2개 원형 조형물 ▲미세한 물 입자로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가습 공기청정기의 특징을 빗방울로 각각 형상화했다. LG그룹 계열사들도 LG 시그니처 갤러리 조성에 참여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조명,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인 하이막스 등 혁신적인 신소재 등이 활용됐다. LG전자는 갤러리 내부에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전시했다. 이와 관련, LG 시그니처 올레드TV는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붙여 얇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제품 뒷면의 패널과 스탠드에는 은은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는 '바이올렛 다이아'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앞뒤와 좌우 어디서 보더라도 나사 하나 보이지 않아 유리 조형 작품을 연상시킨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905리터(L)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와 스마트폰의 꺼진 화면을 두 번 두드려 켜는 '노크온' 기능을 결합한 것이다.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상단의 12킬로그램(㎏)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2㎏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를 기반으로 고효율, 저소음을 구현하는 '센텀 시스템'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블랙 색상의 강화유리 소재 도어 ▲터치 방식을 적용한 원형 디스플레이 조작부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법랑 소재 등을 적용해 고요한 호수 위에 비친 은은한 달빛과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형상화했다. LG전자는 이번 IFA 전시회에서 건조기능을 갖춘 LG 시그니처 세탁기를 처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약 60도씨(℃)의 온도로 옷감을 건조해 옷감 수축과 손상을 최소화하고, 섬세한 의류도 건조할 수 있다. 건조 기능을 사용할 때 버려지는 열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건조겸용 제품 기준 유럽 최고 에너지효율 등급인 'A'보다 약 50% 더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연내 유럽에 출시할 예정이다.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는 세균들이 기생하기 어려운 미세한 크기의 수분으로 가습하는 방식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제공한다.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적용한 '에코 워터링 시스템'은 고속 회전을 통해 물 입자를 공기 중에 흩뿌려 오염물질을 한 번 더 제거한다. 제품 상단에 투명한 창을 적용해 이 과정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2016-09-01 13:06:41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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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6] LG전자, 역대 최대 규모 부스에서 전략제품 대거 공개

LG전자가 오는 2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6'에서 시장을 선도할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대비 약 40% 확장한 5220제곱미터(㎡)의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8홀, 야외 정원, 글로벌 마켓 전시 부스 등 총 3개 전시장에서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 유럽 공략 위한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더 편리해진 스마트 가전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 등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관람객들에게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차별화된 시장선도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사이니지 21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너비 7.4미터(m), 높이 5m, 길이 15m 규모의 올레드 터널을 만들었다. LG전자는 올레드가 구현하는 완벽한 블랙의 화면에 오로라, 밤하늘의 별, 해저 모습 등을 상영해,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세계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9-01 11:10:03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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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수퍼정수기등으로 렌탈계정 90만개 돌파

동양매직은 8월말 기준으로 자사의 렌탈 누적 계정이 9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슈퍼시리즈로 내놓은 슈퍼정수기와 슈퍼청정기가 이를 이끌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슈퍼정수기와 올해 3월 내놓은 슈퍼S정수기가 누적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며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슈퍼청정기도 월 2000대 이상 판매, 3만대에 가까운 누적 판매량을 보이며 판매실적에 일조했다. 동양매직은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 상반기 직수형 정수기 시장규모는 약 20만대로 이중 동양매직은 9만대 이상을 판매, 45% 이상의 점유율로 2, 3위 업체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업계 최초로 완전직수 냉온정수기를 출시한 점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IoT(사물인터넷기능) 등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결과다. 동양매직은 이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연내 누적계정 100만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주력 제품인 슈퍼정수기와 슈퍼S정수기가 2분에 한대씩 팔리며 역대 최고인 월 2만대 이상의 실적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슈퍼시리즈의 전반적인 실적 호조로 7·8월 렌탈 신규계정이 각 3만5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울러 이달에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 앱도 출시한다. 동양매직 강경수 대표는 "모바일 플랫폼 앱을 통해 쇼핑은 물론 제품 관리까지 손쉽게 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 개선과 생활가전업계에서 IoT(사물인터넷 기능) 사용환경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확고한 1위는 물론 수년 안에 연간 렌탈 신규 계정수에서도 1위 자리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9-01 11:07: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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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4세대 IH 밥솥 '미작' 불조절 IR 센서 탑재

쿠첸이 4세대 IH 밥솥으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의지를 밝혔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은 31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신제품 간담회를 열고 적외선(IR) 센서를 적용한 신제품 '명품철정 미작(味作)'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불 조절 기능을 'IR센서', '3단 IH' 등의 기능으로 강화했다. 현재 국내 밥솥 시장은 약 5800억원 규모로 연 평균 7%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시장은 쿠쿠전자가 67%, 쿠첸이 33%로 양분됐다. 쿠첸 이재성 사업부장은 "후발주자이고 쿠쿠전자에 비해 전체 점유율도 낮지만, 프리미엄 시장의 상황은 다르다"며 "올해 쿠첸의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은 50%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IR센서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쿠첸에 따르면 50만원 이상 밥솥 시장 점유율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쿠첸이 54%, 52%, 53%로 우위를 점했다. 신제품 출시에도 점유율을 낮게 설정한 것에 대해 이대희 쿠첸 대표는 "국내는 밥솥 시장이 어렵다. 이젠 점유율 자체에 큰 의미는 없다고 본다"며 "쿠쿠와 쿠첸을 경쟁관계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은 외식을 많이 해 하루에 한 끼를 제대로 챙기는 사람도 많지 않다"며 "햇반으로 대표되는 가정 간편식이 쿠첸의 경쟁자"라고 덧붙였다. 즉석밥, 냉동밥 등 가정 간편식 시장은 2010년 7700억원에서 2014년 1조3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이 대표는 "프리미엄 라인에 집중하는 것도 즉석밥이 낼 수 없는 가마솥밥, 돌솥밥의 맛을 내 차별화 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2015년 쿠첸의 매출은 2567억원이지만 4세대 IH밥솥과 전기레인지, 신사업 창출 등으로 2020년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2020년 밥솥 매출 목표는 3000억원이다. 쿠첸은 프리미엄 밥솥 시장 키워드로 '불조절'을 집었다. 이재성 사업부장은 "밥맛은 다 똑같지 않냐는 소비자의 반응에 지금까지는 열원과 내솥, 압력구조 등 아날로그 기술을 제시했다"며 "이제는 적외선으로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불조절 IR 센서를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쿠첸이 1년 6개월 동안 선행연구를 거쳐 만든 이 센서는 미작에 탑재됐다. 기존 스프링 센서가 2분 단위로 온도에 반응하던 것과 달리 초 단위로 온도를 파악하고 화력을 조절한다. 미작은 발열 면적도 확대됐다. 기존 2단 IH보다 가열 면적을 25% 늘린 3단 IH로 열을 고르게 분포한다. 2000℃ 용사기법 명품철정엣지 내솥에 초고압 2기압 압력을 적용해 더욱 찰진 밥맛을 만들어 낸다. 사용법도 편리해졌다. 다이얼을 돌려 조리 방법을 설정할 수 있고 OLED를 통해 설정을 계속 확인할 수 있다. 일반 백미부터 슈퍼 푸드로 인기를 얻은 렌틸콩까지 다양한 곡류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쿠첸의 미작은 기본형 10인용과 6인용, OLED 탑재 모델 10인용과 6인용 총 4종으로 50만~60만원대에 판매된다.

2016-08-31 17:25:0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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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퀀텀닷 SUHD TV, 유럽 HDR 콘텐츠 대폭 확대

삼성전자가 퀀텀닷 SUHD TV의 혁신적인 화질 기술을 앞세워 유럽 HDR 콘텐츠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DR(High Dynamic Range)는 차세대 초고화질 기술의 핵심으로,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켜 기존 TV에서 볼 수 없었던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의 미세한 차이까지도 보여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UHD 서비스를 시작한 이탈리아 '칠리'와 '인피니티', 독일 '비디오로드'가 내년 상반기 내 HDR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또 네덜란드 '인사이트TV'와 스페인 'RTVE'는 올 하반기 내 UHD 서비스와 HDR 서비스를 동시에 도입한다. 앞으로 유럽 소비자들은 HDR 기술을 탑재한 삼성 퀀텀닷 SUHD TV와 UHD TV를 통해 이 모든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앞서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세계 최대 콘텐츠사 아마존과 넷플릭스는 HDR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지난해 유럽에 첫 HDR 서비스를 도입한 아마존은 '트렌스페어런트', '높은 성의 사나이', '모차르트 인 더 정글' 등과 같은 유명 TV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HDR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마르코 폴로', '더 두 오버', '더 리디큘러스 6'와 같은 TV 시리즈를 제공 중이다. 아마존과 넷플릭스는 올해 안으로 300시간 이상의 HDR 콘텐츠를 확보해 삼성 SUHD TV를 보유한 유럽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TV 산업에서 HDR 기술이 대중화되기 전인 2014년 9월부터 헐리우드 스튜디오와 협업을 시작해 2015년부터 대중에게 선보였다. 삼성 퀀텀닷 SUHD TV는 풍부하고 정교한 색을 재현하는 퀀텀닷 기술과 영화 마스터링 기준인 최대 밝기 1000니트(nit)를 지원해 HDR 표현에 가장 최적화된 TV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7월 영국 권위의 IT 전문지 'HDTV테스트'가 실시한 HDR 평가에서 최다 득표를 받으며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최고의 HDR 표현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부사장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초고화질 시청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퀀텀닷 SUHD TV의 완벽한 화질을 앞세운 전 세계 주요 콘텐츠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차세대 초고화질 TV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6-08-31 15:08:3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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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9 메탈’ 출시

삼성전자가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카비레이크'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9 메탈 2종을 9월1일 출시한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번 제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PC 성능으로 더욱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6세대 대비 웹 브라우징 기능은 약 19%, 비디오와 사진 편집 기능은 10%, 업무 생산성은 12% 향상됐다. 또 삼성전자만의 독자 배터리 기술인 '퀵 충전' 기능이 15형(38.1㎝) 모델(NT900X5M)에 이어 13형(33.7㎝) 모델(NT900X3M)까지 확대 적용됐다. 실제 15형(NT900X5M)과 13형(NT900X3M) 모델은 20분 충전만으로도 약 2.3시간과 2시간가량의 영화 한 편을 각각 감상할 수 있다. 90분 이내 완전 충전 할 경우에는 각각 최대 12시간과 1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 노트북 9 메탈 신제품은 모델별로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i5 프로세서가 적용됐으며, 비디오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도 지원해 화면 속 영상을 실제와 가까운 컬러와 밝기로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9월30일까지 진행되는 '삼성전자 PC 썸머 아카데미' 기간 동안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구매한 고객은 ▲타거스 아트 컬렉션 노트북 파우치 ▲올레 TV 모바일 90일 무료 체험권 ▲후지 필름 포토북 이어앨범 무료 제작 혜택과 50%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윈도 탑재 모델에 한정된다. 대화면·초경량의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한 강력한 내구성,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력이 돋보인다.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8-31 15:08:01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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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센텀 시스템’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

LG전자가 핵심부품을 20년간 보증하는 '센텀 시스템' 가전을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LG전자는 지난 상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한 '센텀 시스템' 세탁기에 이어 '센텀 시스템' 냉장고와 '센텀 시스템'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등에 세탁기를 출시한 데 이어 냉장고와 건조기를 올 연말까지 유럽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센텀 시스템'은 세탁기의 모터, 냉장고의 컴프레서 등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높이면서 소음은 낮춘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이다. LG전자는 '센텀 시스템'을 적용한 세탁기의 인버터 DD 모터, 냉장고의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업계 최초로 20년간 무상 보증한다. LG전자는 유럽 주요 매장에서 '센텀 시스템' 전용 공간을 운영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세계 최고 기록인 기네스와 연계해 '센텀 시스템' 세탁기의 저진동·고효율, 냉장고의 고효율을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소개하면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센텀 시스템'을 적용한 세탁기는 유럽의 최고 에너지 효율 등급인 A+++ 보다 약 60% 더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고속 세탁 시 소음이 67dB(데시벨)로 유럽에서 판매되는 동급 드럼세탁기 중 최저 수준이다. 터보워시 기능을 이용하면 6㎏(킬로그램) 세탁물을 기준으로 49분 만에 세탁이 끝나고 물 사용량과 에너지 사용량은 기존 제품 대비 각각 17% 줄어든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세탁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제품에 기본 탑재된 코스 외에도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세탁 코스를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소비자 매체인 '알트로콘수모'의 드럼세탁기 성능 평가에서 세탁 성능, 사용 편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센텀 시스템'을 적용한 LG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을 통해 소비전력을 크게 낮췄다. 최근 출시한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는 A+++ 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20% 가량 줄여 현재 판매되고 있는 동급 제품 가운데 가장 효율이 높다. '센텀 시스템'을 적용한 양문형 냉장고는 A+++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10% 더 낮췄다. LG전자는 냉장실에 야채, 과일, 생선, 육류 등 식재료에 맞게 온도 또는 습도를 설정해 주는 기능을 탑재했고, 조작부와 외관은 물론 내부에도 메탈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LG전자는 9월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 전시회에서 업계 첫 A+++ 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30% 가량 더 줄인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와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이 적용된 '센텀 시스템' 건조기 등을 처음 공개하고 연내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고효율, 내구성 등 가전의 본질에 집중한 센텀 시스템 가전들을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6-08-31 15:06:0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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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미리 보는 ‘IFA 2016’…삼성-LG 아성에 중국 도전장

오는 9월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6'에서 중국의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아성에 견줄 중국의 기술이 얼마만큼 성장했는지가 관건이다. 중국은 이번 박람회에서 역대 최다 기업이 참여해 고른 부문에서 기술력을 뽐낼 전망이다. 삼성과 LG는 프리미엄 전략폰을 제외한 한 발 앞선 가전제품으로 중국의 기를 누르며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산을 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IFA 2016'에 최다 469개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는 한국과 일본, 유럽 등 총 50개국 1800개 기업이 참가하는 가운데 30%를 넘어선 규모다. 부스 외 B2B 부품전시회(글로벌 마켓 플레이스)에 참여하는 기업까지 포함하면 비중은 40%까지 치솟는다. 이들 중국 업체는 소형가전 100여개사, 대형가전 28개사, 오디오 50여개사, 모바일·통신 40여개 등이 참가한다. 이외 스마트홈 분야에선 홈 엔터테인먼트와 영상, 웨어러블, 카 미디어 등의 부스도 마련됐다. 이들 기업의 관전 포인트는 기술 수준이다. TV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의 경우 삼성과 LG에 공급받는 등 기술은 여전히 못 미치지만 가격 대비 시장성이 어느 정도 컸는지 살펴볼 필요는 있다. 이와 관련, 화웨이와 ZTE 등은 스마트폰과 주변기기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얼과 TCL, 하이센스, 창홍 등의 기업은 생활가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참여기업들은 '차이나 브랜드 파빌리온'을 공동으로 열고 세계시장서 중국 알리기에 적극 나설 태세다. 이들 기업은 이번 'IFA 2016'의 주제가 '연결성'인 만큼 가전과 통신, 소프트웨어, 자동차를 하나로 묶고 융합하는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홈과 IoT(사물인터넷) 등은 여전히 관심사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셈이다.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중국이 LED TV를 야심차게 준비해 전시했지만 실상은 화질과 제품 마감 등이 크게 뒤쳐진 걸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년이 지난 현재 중국은 무서울 정도로 성장했고, 이젠 자국시장을 발판삼아 세계시장을 넘보고 있어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도 박람회를 주도할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필두로 중국과 고른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다. 한국 기업도 모바일과 통신에 20여개사가 집중하고 대·소형 가전과 PC, 홈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웨어러블, 카 미디어 등에서 기업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이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시장에 내놓을 프리미엄 가전은 단연 최고의 관심사다. 삼성 갤럭시노트7은 이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LG전자는 패블릿 'V20'이 미국에서 공개되기 때문이다. 대신 삼성전자는 '기어 S3'을 공개하며 애플이 발표할 애플워치와의 정면 대결을 예고했다. 이 외 삼성전자는 유럽시장을 공략할 '패밀리 허브' 냉장고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로 만든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등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포함한 다양한 TV를 전시하면서 HDR(high dynamic range)를 적용한 UHD TV 등으로 관람객과 현지 거래선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신제품 세탁기 '애드워시 콤보'와 '애드워시 슬림'을 공개한다. 애드워시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결합한 모델로, 물과 세제 없이도 옷감에 배인 냄새를 없애거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애드워시 슬림은 기존 대비 세탁 용량을 유지하면서 차지하는 공간을 줄인 모델이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올레드(OLED) TV와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의 유럽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요 계열사들과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해 빛, 움직임, 음악 등을 활용한 설치 예술 작품을 통해 가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TV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1초에 화면 수(프레임)가 최대 120장인 고화질 HDR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연하면서 블루투스 헤드셋 4종과 무선 마우스 1종 등 스마트 액세서리 등도 공개한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부품전시회에 참여해 모터와 컴프레셔 등 30여종의 최고수준의 부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가전업계 한 관계자는 "소비자나 관람객 입장에서는 박람회에 점차 흥미진진한 요소가 더해지고 있다"며 "삼성과 LG가 세계무대서 어떠한 기술과 차별화로 중국의 추격을 따돌릴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2016-08-30 18:03:01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