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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시장서 외장 스피커 품은 블루투스 헤드셋 공개

LG전자가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4종과 무선 마우스 1종 등 스마트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와 관련,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액티브(HBS-A100)'는 2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이어폰 없이 웅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사용자는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아도 외장 스테레오 스피커로 통화와 음악 감상도 가능해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외부활동을 하다가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운동 중 다량의 땀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활방수 기능도 지원한다. '퀄컴 aptXTM HD' 오디오 코덱을 내장해 24비트(bit) 하이파이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 제품을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걸음 수, 칼로리 등 운동량 측정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미국,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순차 출시한다. LG전자는 '톤플러스 액티브' 보급형 모델(HBS-A80)과 외장 스피커 1개를 탑재한 '톤플러스(HBS-820S)'도 'IFA 2016'에서 선보인다. 한편 LG전자는 실리콘 소재의 고리로 귀를 감싸면서 이어폰을 착용하는 귀 모양의 블루투스 헤드셋 '포스(HBS-S80)'를 새로 공개한다. 이 제품은 격렬하게 움직여도 제품이 이탈하지 않아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LG전자가 'IFA 2016'에서 공개하는 무선 마우스인 '비틀 마우스'는 슬라이딩 커버 형태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사용자는 마우스 커버를 열어 손으로 마우스를 조정하고 커버를 닫으면 콤팩트한 사이즈로 접을 수 있다. 모바일 기기와 블루투스로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그레이, 라임, 인디고, 민트, 핑크 등 5가지 색상이다. LG전자 IPD사업담당 박형우 상무는 "외장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한 블루투스 헤드셋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즐거운 변화를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스마트 액세서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8-29 10:53:23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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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ICA 2016서 2세대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 전시

소니코리아가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 2016 총회)에서 2세대 옵티컬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CA 2016에 부스를 마련하고 2세대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ICA는 1984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기록 유산의 보호와 전문성의 증진을 위해 창설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다. 4년 주기로 ICA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2016 총회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소니코리아는 코엑스 컨벤션 센터 3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기록 유산을 효과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는 블루레이 프로페셔널 디스크를 탑재해 기온·습도 등 외부 영향으로 인한 손상 없이 반영구적인 데이터 보존이 가능하다. 지난 5월 공개된 2세대 제품은 이전 세대 대비 저장 공간이 2배 이상 향상됐다. 카트리지 당 3.3테라바이트(T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읽기 2Gbps, 쓰기 1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 '내비게이터 X'도 선보인다. 콘텐츠 관리, 제작, 아카이브 및 워크플로우 관리에 이르는 다양한 범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내비게이터 X로 중소규모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기업과 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08-29 10:14:5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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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16’에서 유럽시장 공략할 ‘패밀리 허브’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6'에서 유럽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BMF(Bottom-Mounted Freezer) 타입의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최초로 선보인다. 유럽향 '패밀리 허브' 신제품은 상냉장·하냉동 방식의 2도어 타입이다. 냉각기가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위치한 독립냉각 시스템 '트윈 쿨링 플러스'와 삼성만의 독보적인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됐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트윈 쿨링 플러스'는 냉장실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해줘 식재료를 기존 냉각방식보다 더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보관해주고 냉장실과 냉동실 간 냄새 섞임 걱정도 없다. 또 '미세정온기술'로 냉장실 온도 편차가 ±0.5℃로 뛰어난 정온유지가 가능하고, 서랍식 '셰프존'으로 육류나 생선을 보관할 때 재료 본연의 질감이 살아나고 영양분 손실이 최소화돼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럽향 패밀리 허브는 상칸 냉장실 외부에 21.5인치 터치스크린이, 내부에는 3대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패밀리 허브 라인업의 주요 특징인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보관중인 식품을 터치스크린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푸드알리미 ▲글로벌 레시피 다운로드 1위인 올레시피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클럽 드 셰프 레시피 앱 ▲필요한 식재료를 정리해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쇼핑리스트 ▲식재료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으로 구성된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 등 식재료의 보관부터 관리·조리·구매까지 책임진다.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가족의 즐거운 소통을 위한 '패밀리 커뮤니케이션'고 주방에서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키친 엔터테인먼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스마트홈' 등을 통해 주방을 단순히 식사와 요리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바꿔준다. 삼성 패밀리 허브는 소비자의 니즈와 스마트 트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레시피와 연계해 식자재 구매가 가능하고 유럽의 각 지역에 최적화된 앱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프리미엄 온·오프라인 이탈리안 식품관으로 국내에도 입점해 있는 이탈리(Eataly) ▲영국의 레시피 서비스 위스크(Whisk) ▲27만개의 레시피를 제공하는 독일의 셰프콕(Chefkoch) ▲이탈리아의 식품 배송 서비스 슈퍼마케토24(Supermercato24) ▲레시피와 식재료 구매를 지원해주는 스위스의 쿱앳홈(coop@home) 등 다양하다. 또 주방에서 패밀리 허브를 통해 TV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TV 미러링이 지원되고, 월 6000만명이 사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라인 라디오 서비스 '튠인'이 탑재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서병삼 부사장은 "삼성 패밀리 허브가 유럽 지역 특성에 맞춰 새로운 타입으로 출시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패밀리 허브 등 소비자를 배려한 신제품들로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주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향 패밀리 허브는 356리터(L) 용량에 실버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IFA 2016'이 끝난 직후 영국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2016-08-28 19:48:43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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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1위 DNA 유럽시장에 심는다

삼성전자가 'IFA 2016'에서 최첨단 입체음향 솔루션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사운드바 'HW-K950'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유럽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돌비와 협력해 만든 첫 번째 사운드바 'HW-K950'은 본체, 서브우퍼, 후면 스피커에 내장된 총 15개의 스피커로 완벽한 5.1.4 채널을 구현해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입체 음향을 제공한다. 천정까지 소리를 내보내는 업파이어링(Up-firing) 기술이 적용돼 소비자들은 마치 영화관에 온 것처럼 헬리콥터가 머리 위를 지나가는 소리나 화살이 방 안을 가로지르는 소리 등 생동감 넘치고 풍성한 사운드를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다. 'HW-K950'은 또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며,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전화나 알람 등의 방해를 받지 않고 끊김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HW-K950' 유럽 출시와 함께 전용 앱인 '삼성 멀티룸'을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편리하게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와 관련, 새롭게 출시한 '삼성 멀티룸' 앱은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심플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원하는 음악을 쉽고 빠르게 찾아서 즐길 수 있다. 화면 상단에 바 형태로 보이는 저장된 음악이나 가입한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등을 선택하면 바로 화면 하단에 있는 미니 플레이어를 통해 조작 할 수 있다. 한편 'HW-K950' 사운드바는 올 초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각종 IT 전문 리뷰 매체로부터 'CES 최고 제품'과 '에디터스 초이스'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AV 사업팀장 채주락 전무는 "HW-K950 사운드바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도 최상의 청각적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삼성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화질,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우수한 콘텐츠와 함께 입체감 있는 소리를 전달하는 사운드바까지 더해 전에 없던 차세대 4K 토탈 홈 엔터테인먼트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2016년 상반기 기준 24.7%의 점유율로(금액 기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16'에서 'HW-K950' 사운드바와 함께 퀀텀닷 SUHD TV와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대대적으로 전시하며 4K 토탈 홈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공개한다.

2016-08-28 19:45:0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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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X-A3 공개

후지필름이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인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X-A3'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X-A3는 지난해 3월 출시한 X-A2의 후속작으로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입문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2420만 화소 APS-C 센서와 후지필름 이미지 처리 엔진으로 높은 해상도와 색 재현력을 제공한다. 미러리스 카메라 X-A3는 셀피 촬영을 위한 180도 회전식 터치 액정을 탑재했다. 액정 화면을 위로 회전하면 눈 검출 오토포커싱(AF)이 작동해 자동으로 피사체의 눈에 초점을 맞춰준다. 피부 톤을 3단계로 밝혀주는 화사 모드가 도입됐고 피사체가 웃을 때나 특정 인원이 한 프레임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는 모드도 제공한다. 초점 영역에 존, 광각, 추적 모드가 추가돼 움직이는 피사체를 포착하는 성능도 높였다. 제품 외관은 레트로 디자인을 채용해 젊은 층의 눈길을 끈다. 상단 커버와 전면 플레이트, 상단 다이얼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고 실버, 브라운, 핑크 색상 인조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질감을 강화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집중해 전문가 그룹부터 입문자까지 아우르는 맞춤 제품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X-A3는 셀프 카메라 촬영이 많은 미러리스 카메라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6-08-26 11:29:4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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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방진복 제조·세정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SK하이닉스가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고용 촉진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장 김준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SK하이닉스의 사업과 연계해 '반도체 방진복 제조와 세정'을 맡는다. 이후에는 반도체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부자재를 유통하는 업종으로 영역을 확대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사업 초기 연도인 오는 2018년까지 장애인 120여명을 고용하게 되며 향후 고용 규모를 꾸준히 늘려갈 예정이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오는 11월까지 부지선정, 사업장 설계 및 법인 설립을 마치고 연내 기공식 및 내년 하반기 준공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그간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종 특성상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에 부진을 겪어오면서도, 장애인 고용률 향상이라는 사회적 책임의 이행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SK하이닉스 이일우 HR실장은 "반도체 사업과 연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것"이라며 "사업장의 원활한 출범과 운영을 위해 가능한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모회사를 통한 장애인 직접고용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클린룸 소모품 시장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제약, 생명공학,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따라 매년 4.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6-08-25 17:58:11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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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5D Mark IV로 1위 수성할 것”

캐논이 풀프레임 DSLR 카메라 베스트셀러 'EOS 5D' 시리즈 신제품을 들고 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2016 하반기 전략 신제품 'EOS 5D 마크 4'를 공개했다. 캐논은 올해를 프리미엄 중·고급 DSLR 카메라의 해로 선언한 바 있다. 상반기 풀프레임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마크 2'와 프리미엄 중급 DSLR 카메라 'EOS 80D'를 선보인 캐논은 세 번째 발표 제품으로 'EOS 5D' 시리즈 신제품을 선택했다. 캐논의 35㎜ 풀프레임 카메라 EOS 5D 시리즈는 2005년 첫 출시 이후 아마추어부터 프로 작가까지 폭넓게 애용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한국에서도 지난 7월까지 12만대 이상 판매돼 캐논의 DSLR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제품군이다. EOS 5D 마크 4는 3040만 화소의 35㎜ 신형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6+를 탑재했다. 플래그십 DSLR EOS-1D X 마크 2와 동일한 '61포인트 고밀도 레티큘러 오토포커싱(AF) 2' 시스템도 적용됐다. 상용감도 ISO 100-32000(확장감도 ISO 50-102400)과 듀얼 픽셀 CMOS AF를 지원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4K 30p 초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영상을 880만 화소 JPEG 파일로 기록하는 '4K 프레임 추출' 기능도 탑재했다. 신제품은 EOS 시리즈 최초로 듀얼 픽셀 RAW를 지원한다. 듀얼 픽셀 RAW를 적용해 사진을 촬영하면 얼굴을 가린 잎사귀 등을 치우거나 보케 위치를 조정하는 등의 보정을 이미지 원본에서 할 수 있다. EOS-1D X 마크 2에서 처음 적용된 '디지털 렌즈 최적화' 기능도 탑재됐다. 이 기능은 JPEG 포맷으로 사진을 촬영해도 주변 광량과 색수차 왜곡 등을 보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은 25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내달 20일 정식 출시된다. 9월 3~4일 삼성동 JBK 컨벤션센터에서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해 일반 소비자도 제품 성능을 체험하도록 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DSLR 카메라 라인업과 수직 성장한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카메라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25 17:21:2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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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20주년 "미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로봇"

엡손이 2025년 매출 18조원 달성을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로봇 사업을 강화한다. 한국엡손은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엡손 설립 20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우스이 미노루 세이코 엡손 사장이 참석해 엡손의 글로벌 비전인 '엡손 25'를 발표했다. 우스이 미노루 사장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엡손의 모 기업인 세이코 엡손은 매출 18조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과 매출수익률(ROS) 12% 달성을 2025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사람과 사물 정보를 연결하여 새로운 시대를 창조한다'를 모토로 삼고 ▲프린팅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로보틱스 네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프린팅 사업에 대해 우스이 미노루 사장은 "엡손이 보유한 마이크로 피에조 기술과 고속 미디어 피딩 기술을 발전시켜 친환경성과 고생산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사무실에서 출력한 용지를 순환시키는 환경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엡손은 폐지를 물을 사용하지 않고 분쇄해 새로운 종이로 만드는 제지 기계 '페이퍼랩'을 선보인 바 있다. 프로젝터로 대표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사업에 대해서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과 프로젝션 기술에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결합하면 방 안에 숲을 재현해 휴식을 제공하는 스마트 조명 등 여러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로봇 사업 구상도 공개했다. 그는 "세이코가 보유한 시계 정밀가공과 무브먼트 기술에 엡손의 IT 기술을 더해 다양한 스마트워치 제품군을 선보이고 더 높은 유연성을 갖춘 자동화 로봇, 서비스 로봇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자동차, 스마트폰, 태양광 패널 기업 등이 엡손의 산업용 로봇으로 자동화 공정을 구축했다. 우스이 사장은 "단순히 로봇을 파는 것으로 그치지 않겠다. 로봇이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힘을 느끼고 물건을 잡을 때 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로봇 솔루션까지 통합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작년 150억엔 규모였던 로봇 사업 매출을 2025년 1000억원으로 확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엡손은 신형 스마트 글라스도 선보인다. 엡손은 기존에 스마트 글라스 BT-200과 BT-2000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올 하반기 출시할 신형 스마트 글라스 BT-300이 공개됐다. 엡손 관계자는 "현재 증강현실(AR)로 알려진 기술은 대부분 혼합현실(MR·Mixed Reality)"이라고 지적했다. AR는 현실에 가상의 정보를 덧씌워 보여주지만, MR는 현실과 가상의 정보를 결합해 새로운 가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 관계자는 "스마트폰 AR에서는 카메라를 통해 들어간 이미지가 가공되어 보이지만 BT-300은 실리콘 디스플레이에 정보를 비춰주는 진짜 AR"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연된 BT-300은 TV에 버금가는 화질을 보여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BT-300의 출시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16-08-25 17:20:4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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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7년형 지펠아삭’ 땅 속 저장환경 완벽 구현

메탈그라운드 기술로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가 25일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7년형 지펠아삭 M9000'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메탈그라운드는 김치를 온도 변화가 적은 땅 속에 보관해 김치의 맛을 살린 조상들의 지혜처럼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한 삼성만의 기술로, ±0.3도씨(℃)의 뛰어난 정온유지 성능으로 땅 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다. 이와 관련,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기존 '메탈쿨링커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메탈쿨링커튼+(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되며 ▲메탈쿨링커버 ▲메탈쿨링선반 ▲풀메탈쿨링서랍 등과 함께 '메탈그라운드'의 빈틈없는 정온력을 자랑한다. '메탈쿨링커튼+'는 기존보다 넓어진 냉기 토출구를 통해 더 강한 냉기가 뿜어져 나와 외부 온기 유입과 내부 냉기 유출을 방지해준다. 기존보다 온도상승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어 김치냉장고 문을 자주 열고 닫아도 고내 온도 편차가 적어 보관 온도에 민감한 김치의 맛을 지켜준다. 게다가 우수한 보냉 효과를 갖춘 '메탈쿨링김치통'으로 신선함과 편리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메탈쿨링김치통'은 뚜껑을 제외한 전면이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돼 냉기를 오래 보존해 김치를 더 차갑고 아삭하게 보관해 주고, 낮은 기체 투과율로 보다 강력한 밀폐가 가능해 부패균의 발생을 감소시켜 장기간 보관에 용이하다. 특히 납?비소 등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 메탈 소재를 사용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국제위생안전 인증기관인 'NSF'로부터 식품안전용기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선이나 육류를 보관할 때도 냄새 배임이나 양념으로 인한 변색 걱정이 없으며 세척이 편리해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화여자대학교와 협력해 '저온쿨링숙성' 기능을 개발해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저온쿨링숙성'은 김치를 6℃의 온도에서 숙성해 건강에 좋은 효소와 유산균을 활성화시켜 바로 저장했을 때보다 아삭함이 살아나 더욱 오랫동안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기나 생선을 최적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 '밀폐전문실' ▲별미김치·묵은지·육류 숙성이 가능한 전문숙성 기능과 다양한 보관 기능 ▲정기적으로 냉기를 쏘아주어 김치의 아삭한 맛을 유지시켜주는 '아삭김치' 모드 등 우수한 기능을 갖췄다.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냉장고 좌측 도어 상단에 적용됐던 디스플레이를 미러 핸들에 엣지 디자인의 일체형으로 새롭게 적용한 '엣지 미러 핸들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재순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한국 소비자의 식습관과 니즈에 맞는 김치냉장고 기능과 라인업 지속 확대를 통해 가전 시장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505리터(ℓ)·567ℓ 2가지 용량의 총 11개 모델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219만9000~559만90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메탈쿨링도어'로 '메탈그라운드'를 더욱 강화한 300ℓ대 스탠드형 '지펠아삭 M7000'과 신규 숙성 기능과 '5면 입체 메탈쿨링'을 적용한 200ℓ대 뚜껑식 '지펠아삭 M3000' 등 다양한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함께 출시했다.

2016-08-25 13:55:21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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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A 2016’ 야외 정원에 LG 시그니처 갤러리 조성

LG전자가 한국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인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LG전자는 9월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6'에서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LG 시그니처'의 유럽 데뷔 무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LG전자가 운영하는 전시 부스(18홀)와는 별도로, IFA 전시장 중앙의 야외 정원에 1375제곱미터(㎡)의 전용 공간이다. LG전자와 영국의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는 '본질의 미학'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의 핵심 기술과 본질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과 빛, 움직임, 음악 등을 활용한 설치 예술 작품을 통해 가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체험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의 조성과 전시를 위해 LG그룹의 계열사들도 참여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조명,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등 혁신적인 신소재 등이 활용됐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제이슨 브루지스는 "가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LG 시그니처의 본질을 기반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감동 있는 경험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차별화된 아트 프로젝트"라며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프리미엄 고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8-25 13:49:58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