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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숨은 주인공, 카메라 업계의 금은동

리우 올림픽이 22일 막을 내리는 가운데 올림픽 특수를 잡기 위해 경쟁에 뛰어든 카메라 업체들의 희비가 눈에 띈다. 21일 카메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카메라 업계가 플래그십 모델을 쏟아내며 펼친 경쟁에서 캐논이 승리를 거뒀다. 올림픽은 월드컵과 함께 카메라 업계가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시즌이다.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뿐 아니라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려는 사진기자, 사진작가 등의 고성능 제품 수요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카메라 업계가 올림픽이 있는 해 CP플러스, P&I 등 카메라 전시회에 최신 플래그십 기종을 선보이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올해 캐논은 최상위 모델인 'EOS-1' 시리즈 최신작 'EOS-1DX Mark 2'를 선보였다. 니콘 역시 최상급 DSLR 'D5'를 공개해 전문가 층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소니는 신형 플래그십을 출시하진 않았지만 고급형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7' 시리즈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업계는 캐논 '80D', 니콘 'D500', 소니 'A6300', 올림푸스 '펜-F', 후지필름 'X-프로2' 등 하이엔드 모델부터 중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 리우 올림픽 현장에 1500개의 렌즈, 950개의 바디를 갖춘 부스를 열고 마케팅과 촬영 지원에 나선 캐논은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50%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캐논의 상반기 시장 점유율은 54.4%에 달한다. DSLR 카메라 시장에서 70%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한편 미러리스 시장 점유율도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 DSLR 이용자들은 렌즈 호환성과 브랜드 고유의 색감 등을 중시하여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캐논은 EOS-1DX 마크3와 EOS 80D 외에도 EOS 5Ds, EOS 750D, EOS 100D 등 다양한 카메라 라인업을 구축했다. 렌즈 역시 제조사 가운데 가장 많은 90개 이상의 제품군을 갖춰 13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러리스 시장에서도 지난해 4월과 10월 각각 M3과 M10을 선보이며 그간의 부진을 씻어냈다. 미러리스는 DSLR에서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없애 작고 가볍게 만든 카메라다. 미러리스 시장에서 캐논의 점유율은 지난 4월 23.5%에 그쳤지만 강소라를 모델로 채용하고 젊은 여성층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며 5월 34.3%, 6월 43.2%로 증가했다. ◆예견치 못한 천재지변, 3분기 반격의 칼날 세운다 소니는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RX' 시리즈부터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 7' 시리즈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왔다.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는 "공식 스폰서는 아니지만 A7R2 등 고사양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연초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지난해 기준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미러리스의 점유율은 60.5%였다. 소니는 2014년 초 출시한 'A5000'이 꾸준한 인기를 얻는 가운데 올해 3월에는 'A6300'도 국내 출시하며 캐논과 치열한 1위 경쟁 펼쳤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악재가 소니를 덮쳤다. 지난 4월 일본 구마모토 지진으로 소니 카메라 센서를 생산하는 구마모토 테크놀로지 센터가 가동불능 상태에 빠졌다. 이 때문에 소니의 제품 공급 능력은 국내 시장 수요 대비 30%대로 주저앉았다. 히라이 카즈오 소니 사장이 "구마모토 테크놀로지 센터를 8월 중 정상화하고 전력 가동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소니 관계자는 "여름 프로모션도 하지 않았고 역성장도 예견하고 있다"며 "복구가 원활히 진행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시장 상황을 정상화시켜 3분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 ◆제품은 좋은데… 악재 연이어 니콘은 올해 플래그십 DSLR D5와 APS-C 타입 최상급 모델 D500을 출시하며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취임한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 코리아 사장이 잃어버린 5년 수복 의지도 드러내며 카메라 시장에서 니콘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니콘 역시 천재지변을 피해가지 못했다. 구마모토 지진 여파로 올해 2월 발표한 프리미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DL 시리즈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다. 키타카타 사장이 밝힌 미러리스 라인업 확장과 구형 렌즈군 리뉴얼 작업도 완료 시기를 알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문제는 서비스에서도 발생했다. 니콘은 핀교정 평생 무상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핀교정 무상 서비스는 경쟁사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니콘의 충성고객을 유지해주는 주요 무기였다. 하지만 지난 7월 니콘은 핀교정 서비스 유료화 정책을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끝에 전면 유료화 정책은 번복됐지만 10월 이후 구매고객은 품질보증기간 이후 핀교정 서비스를 유상으로 이용하게 돼 향후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2016-08-22 07: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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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투모로우 솔루션 결선 진출팀과 ‘멘토링 워크숍’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21일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결선 진출 20개팀과 사회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삼성전자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20명은 결선 진출팀 소속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결선을 앞두고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기 위한 멘토링 워크숍을 이날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참가자가 우리 사회의 현안과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사회고헌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공모전에는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최종 선발된 우수 솔루션들 대상으로 임직원 멘토링을 지원하고 솔루션 실현을 위해 총 2억원의 지원금도 후원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는 소방관, 의사, 간호사, 국제개발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이 참가해 사회 곳곳에서 직접 경험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제출된 1486건의 아이디어 가운데 17:1의 경쟁률을 뚫고 20팀의 작품이 결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워크숍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방법', '솔루션 성과 측정을 위한 시제품 제작과 테스트 방법' 등 참가팀의 솔루션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이 진행됐다.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각 팀들의 솔루션 실현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올해 공모전에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개발도상국 대상 안질환 점검 카메라,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소방장비 개발 등 IoT와 관련된 기술이 많아 소프트웨어 개발자에서부터 제품개발자, 마케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했다. 특히 각 팀의 프로젝트에서 나온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출원 등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특허 관리를 담당하는 임직원도 멘토로 참여했다. 실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통해 세상에 나온 아이디어들은 사회에 적용돼 사회 문제를 해결에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목동 잔반프로젝트팀의 '무지개 식판'은 군부대를 비롯해 교육청과 일선학교, 기업체 등에 적용돼 음식물 쓰레기를 70%이상 줄이고 있다. 또 비트바이트팀의 '바른말 키패드' 앱은 현재 약 8만명 이상 이 사용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비속어 사용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결선에 진출한 20팀 프로젝트 세부 내용은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검색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16-08-21 13:52:24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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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탁기·냉장고 해외서 잇단 호평, 성능평가서 1위

LG전자 세탁기와 냉장고에 대한 해외 평가가 고공 행진을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이탈리아 소비자 매체 '알트로콘수모'와 호주 월간 소비자 정보지 '초이스'가 각각 8월호에서 LG 드럼세탁기를 1위 제품으로 평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초이스가 실시한 드럼세탁기 성능평가에서 LG 드럼세탁기 4종은 1위와 공동 2위 등 상위권을 휩쓸었다. LG전자에 따르면 1위에 오른 드럼세탁기는 세탁용량 8킬로그램(kg) 제품으로,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를 기반으로 꼼꼼한 손빨래 동작을 구현한 '6모션' 기능이 적용됐다. 이와 관련, 이 제품은 세탁·옷감보호·물 사용량·브랜드 만족도 등 주요 항목에서 고득점을 받아 총점 82점을 기록했다. 또 이탈리아에서 1위에 오른 LG 드럼세탁기는 '센텀 시스템'을 적용한 세탁용량 12kg 제품으로, 세탁 성능, 사용 편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독일의 밀레 제품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센텀 시스템은 세탁기의 모터, 냉장고의 컴프레서 등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높이면서 소음은 낮춘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이다. LG전자는 센텀 시스템을 적용한 세탁기의 DD모터, 냉장고의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에 대해 업계 최초로 20년간 무상 보증한다. 특히 센텀 시스템을 적용한 세탁기는 유럽의 최고 에너지 효율 등급인 A+++ 보다 약 60% 더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고속 세탁 시 소음이 67데시벨(dB)로 유럽에서 판매되는 동급 드럼세탁기 중 최저 수준이다. 6kg 세탁물을 기준으로 49분 만에 세탁이 끝나고 물 사용량과 에너지 사용량은 기존 제품 대비 각각 17% 줄어든다. 이 제품은 법랑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고급스럽다. 영국의 소비자 연맹지 '위치'는 LG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를 대상으로 한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314리터(L) 용량의 LG 냉장고는 냉각 속도, 균일한 온도 유지, 사용 편의성 등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81점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이 매체는 LG 냉장고에 대해 "단점을 꼽기 어려운 함께 살고 싶은 냉장고"라고 극찬했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차별화된 성능, 고효율 등을 갖춘 프리미엄 가전으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08-21 13:47:21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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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 갤럭시 스튜디오에 각국 선수 방문 ‘인기’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공원에서 인기리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에 올림픽을 빛낸 각국 선수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레소토 출신 남자 마라톤 선수 셰포 마티벨 리가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어 VR 스테이션에서 4D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즐기고 소셜 갤럭시 등 다양한 코너를 돌며 최신 기술을 체험했다고 21일 밝혔다. 셰포 마티벨리는 '2012 런던 올림픽' 마라톤 경기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주자로 완주한 선수다. 올해 초 삼성전자는 아카데미 수상자인 영화감독 모간 네빌과 함께 올림픽 다큐멘터리 'A Fighting Chance'를 제작해 그의 도전 정신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셰포 마티벨리는 "나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해 왔으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기리는 삼성전자가 2016 리우 올림픽을 향한 나의 여정에 든든한 파트너가 돼 주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밖에도 미국 여자 육상 선수 브렌다 마르티네즈와 아일랜드 남자 체조 선수 키런 비한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6-08-21 13:46:4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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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소비자 니즈 적극 수용해 진화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에 대한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첫 출시된 '패밀리 허브'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패밀리 허브'는 삼성의 독보적인 미세정온기술로 정온냉동을 구현하고, 냉장실 내벽의 메탈로 냉기를 지속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특히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기능뿐 아니라, 주방을 식사와 요리만의 공간이 아닌 가곡생활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바꿔주는 커뮤니케이션·쇼핑·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이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수시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패밀리 허브'로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냉장고 내부를 볼 수 있는 '푸드알리미' ▲21.5인치 큰 화면으로 다양한 요리 방법을 알려주는 '푸드레시피' ▲필요한 식재료를 정리해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쇼핑리스트' ▲온라인 쇼핑으로 식재료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푸드 매니지먼트' 등 식재료의 보관부터 관리·조리·구매까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패밀리 허브'에서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통해 제공되던 '온라인 쇼핑'은 지난 7월에 홈플러스가 추가됐다. 올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이 추가된다. '패밀리 허브' 신제품은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키친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기능을 통해 주방을 가족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는 기존 '패밀리 허브'에 제공되던 앨범, 화이트보드, 메모 기능에 가족 간 일정과 SNS에 올린 사진 등을 '패밀리 허브' 터치스크린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스티키보드(Stickiboard)' 앱이 7월에 새로 추가됐다. 음악 감상, TV 미러링, 영유아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키친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하반기에 멜론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돼 사용자가 더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홈' 기능에서 날씨 등을 알려주는 '모닝브리프'는 소비자의 요청으로 미세먼지 정보가 추가됐으며, '패밀리 허브'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홈' 앱을 통해 세탁기나 에어컨 등 호환 가능한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원격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냉장고 사용 중 발생하는 이상 현상이나 궁금증에 대한 해결책뿐 아니라 활용 방법까지 쉽고 편리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재순 부사장은 "삼성 '패밀리 허브' 신제품 출시로 더 다양한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삼성 패밀리 허브는 리얼 스테인리스 메탈 재질에 은은한 패턴을 더한 '비쥬 닷(Bijou Dot)' 색상에 841리터(ℓ) 용량 1종으로 출고가는 469만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패밀리 허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터치스크린 5년 무상보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한 패밀리 허브의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벅스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9월까지 열린다.

2016-08-21 13:45:5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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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 작품이 되다’ 주제로 LG 시그니처 온라인 사진전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에서 '가전,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한 온라인 사진전이 한창이다. LG전자는 올레드TV와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천 송도의 마천루, 사천 바닷가, 함양 용추계곡 등 다채로운 풍경과 한 데 어우러진 예술사진을 전시하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예술사진을 촬영한 유명 풍경 사진작가 김주원씨는 모든 사진 작업을 자연광 야외촬영으로 진행했다. LG 시그니처가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만큼, 사진 역시 군더더기 없이 제품과 풍경 등 피사체의 본질을 담아내야 한다는 취지다. 김 작가는 "도시와 자연, 밤과 낮을 가로질러 LG 시그니처와 풍경을 하나로 담아낸 이번 사진전은 풍경사진 작가로서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기술을 넘어 예술의 경지로 올라선 LG 시그니처와 함께이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9월19일까지 최고의 작품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PC 그램', '롤리키보드2'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최상규 사장은 "초 프리미엄가전이라는 품격에 맞게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8-21 11:06:02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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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2, 주문 받아놓고 배송은 깜깜

샤오미의 국내 총판 코마트레이드가 '미밴드2'를 판매하며 주문만 받고 배송을 하지 않아 비판을 사고 있다. 샤오미의 미밴드2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OLED 디스플레이와 시간, 걸음 수, 심박 측정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1회 충전으로 20일 가량 사용 가능하다. 지난 6월 149위안(약 2만5500원)에 출시됐지만 생산량이 적어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샤오미의 국내 총판 코마트레이드는 7월 100대 판매 이벤트를 벌여 30초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제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8월에야 판매를 재개했다. 코마트레이드는 지난 16일 0시부터 옥션에서 미밴드2 1000대를 3만9900원에 판매했다. 옥션 판매는 29분 만에 판매가 종료됐다. 미밴드2 1000대는 18일부터 고객들에게 순차배송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제품은 발송되지 않았다. 코마트레이드는 "제품이 18일 늦게 입고됐다"며 "택배사 업무마감으로 발송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19일 오전에도 발송 처리가 되지 않은 제품이 많아 코마트레이드의 옥션 미밴드2 판매 페이지에는 고객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한 구매자는 "16일 0시에 구매했고 주문건수도 10명 미만이었는데 19일에도 발송처리가 안 됐다"며 "주문 순서대로 배송한다면 맨 앞 번호일 텐데 언제 발송할 예정이냐"고 질문했다. 옥션 구매자들이 제품 발송을 기다리는 가운데 코마트레이드가 19일 쿠팡 판매를 시작하자 구매자들의 원성은 높아졌다. 옥션에서 미밴드2를 구매한 윤 모씨(23·여)는 "제품을 늦게 받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라면서도 "이전 구매자에게 제품 발송도 안 해놓고 또 다른 곳에서 주문을 받는 것은 비정상적.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코마트레이드 관계자는 "제품을 확보한 뒤 1000개 한정으로 판매를 기획했지만 주문이 몰려 추가로 구매 신청을 받았다"며 "보유하고 있던 한정 물량 재고 외에 추가 주문된 제품이 18일 오후 늦게 도착했다"고 해명했다. 배송에 대해서도 "택배사와 오류가 있었다"며 "19일 발송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옥션 구매 소비자들에 대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빠른 시일 내 제품이 배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에서 판매된 미밴드2는 22일 발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2016-08-19 17:49: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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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삶을 생각하다 보니…” 삼성전자, 세계 권위 디자인상 수상

삼성전자가 세계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16'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2개 등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누계 수상 32개를 기록하며 '5년 누계 수상 1위 기업'을 차지했다. IDEA는 지난 1980년부터 개최됐으며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 혁신성을 가장 큰 심사 기준으로 한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금상을 차지한 '세리프 TV'는 이음새 하나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된 'I' 모양의 프레임과 탈부착이 가능한 다리, 패브릭 소재로 된 후면 등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이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반이나 책장 어디든 쉽게 올려놓을 수 있고, 다리를 부착해 독립된 공간에도 둘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수상으로 '세리프 TV'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에 이어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 2관왕에 올랐다. 세리프 TV는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7월부터 미국 3대 미술관인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디자인 스토어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세계 처음으로 듀얼 엣지를 적용해 단순한 커브라인이 아닌 최적의 곡률로 그립감을 좋게하고 조형적 차별성까지 보여준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와 쉽게 휴대 가능하고 별도의 구도 조정이 필요 없이 모든 방향에서 촬영하는 360도 카메라 '기어 360'이 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상은 터치가 가능한 화면과 회전이 가능한 원형 베젤로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성을 가진 '기어 S2 UX'가 받았다. 이 UX(사용자 경험)는 원형 제품에 최적화돼 있고 사용자에게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디지털 기기의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명함 크기의 작은 사이즈, 외장 HDD보다 4배 빠른 속도와 2TB 용량을 구현한 포터블 SSD 'T3'도 동상을 수상했다. 'T3'는 회색 톤의 프리미엄 디자인에 메탈케이스를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충격에도 강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는 삶을 즐겁고 의미 있게 해주고 사용자들을 배려한 디자인이 적용된 혁신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 2016' 시상식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월 발표된 독일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도 금상 1개 포함, 총 38개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6-08-18 17:59:16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