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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바이올린메모리 PCIe 카드 부문 인수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미국 바이올린메모리의 PCIe 카드 사업부문 인수에 관한 최종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솔루션 분야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올린메모리는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설립된 플래시 솔루션 전문회사로, 30여명 규모의 PCIe 카드 사업부는 최고 수준의 낸드플래시 솔루션 및 시스템 개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당 PCIe 카드 사업부의 자산, 인력 및 관련 특허 등을 일괄 흡수하게 되며, 6월말 경 인수를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2년 스토리지 컨트롤러 업체 LAMD를 인수하고, 경기도 분당에 '플래시 솔루션 디자인 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또 지난해 대만에 '플래시 솔루션스 타이완'을 설립했으며, KAIST내 '스토리지 미디어 솔루션스 센터'도 설립하는 등 고부가가치 낸드플래시 솔루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SK하이닉스는 SSD 분야의 기술력을 더욱 높이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모바일기기와 클라우드 확산, 빅데이터에 따른 서버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SSD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솔루션 제품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올해와 내년의 SSD 수요가 각각 전년대비 40%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낸드플래시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인력 확보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확보한 우수 기술인력을 활용해 향후 고성능 서버 수요 증가에 따른 낸드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14-05-30 13:50:12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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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스마트함·실용성 중시 '3S 슈머'가 선택한 가전제품은?

깐깐한 소비습관을 통해 부수적 효과까지 누리던 똑똑한 소비자 '스마트 슈머(Smart sumer)'가 제품에 안전성과 다기능의 영리함, 생활에 윤택을 더해줄 실용성까지 추구하는 '3S 슈머(3S sumer)'로 진화했다. 3S 슈머는 제품 구매 시 첫 글자가 'S'로 시작되는 안전성(Safe)과 똑똑함(Smart), 실용적인(Sensible)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Consumer)를 지칭하는 합성어다. 특히 생활에 밀접한 가전제품의 경우 이와 같은 3S를 구매 시 주요 결정 요인으로 꼽고 있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청소 시 미세먼지 배출 99.999% 차단! 안전성(Safety) 인정받은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최근 실내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비자가 늘어가면서 쾌적한 실내환경을 돕는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 3S 슈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청소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하는 탁월한 여과 성능으로 독일 인증 기관(SLG)에서 최고 등급을 취득, 우수성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모션싱크는 7단계 청정 클린 시스템이 탑재돼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7단계 청정 클린 시스템은 큰 먼지를 잡아주는 1차 싸이클론,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2차 싸이클론 멀티, 워셔블 엠보싱 필터와 4중 헤파 시스템으로 꼼꼼하게 미세먼지 배출을 차단, 청소 시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영국알러지 협회(BAF), 한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KAF)에서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집먼지진드기, 애완견, 꽃가루, 곰팡이균 등에 의한 각종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여기에 일체형 멀티 핸들을 적용, 핸들 조작부에 솔·틈새·간편 브러시가 장착돼 있어 특수 브러시를 언제든 바로 꺼내 사용, 집안 곳곳을 더 세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재료를 분쇄 후 혼합해 끓여주는 똑똑한(Smart) 믹서기, 쿠진아트 '쿡 블렌더' 복잡한 요리를 더욱 손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주방 제품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쿠진아트 '쿡 블렌더'는 믹서기에 끓이는 기능까지 더한 똑똑한 다기능 제품으로 주방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해준다. 쿡 블렌더는 조리 전의 식품을 으깨거나 혼합하는 믹서 기능은 물론, 위생적인 유리 용기 사용에 이중코팅 조리 열판, 3단계 끓임 기능과 젓기 기능, 간편한 타이머 설정 기능을 두루 갖춰 영양 죽이나 이유식, 수프와 잼 등 바쁜 현대인을 위한 다양한 음식을 쉽게 요리할 수 있다. ◆실생활 불편함 해소한 실용적인(Sensible) 거치형 미니 헤어드라이어, JMW 'DS2021B' 무엇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다. 헤어 드라이어는 모발 건조를 단축시켜주는 필수 제품이지만 보관이 번거로운 것이 사실. 벽걸이형 미니 헤어드라이어 JMW 'DS2021B'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실용적인 거치형 방식을 구현해 사용과 보관 시 전깃줄이 꼬여 불편했던 기존 헤어드라이어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특히 벽걸이 거치대에 헤어 드라이어를 안착시킬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편리하며, 사용 시 음이온이 발생해 머릿결을 촉촉하게 가꿔주고 정전기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2014-05-30 10:56: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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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하나·열기 하나까지…마이크로 클로즈업 광고 '눈길'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하기 위해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사용되는 클로즈업 촬영 기법이 광고 속에서 일명 '마이크로 클로즈업' 기법으로 사용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물방울의 흔들림이나 모락모락 김이 서리는 장면까지 세밀하게 묘사하는 '마이크로 클로즈업 광고'는 특정 제품을 아주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방식으로 보는 이들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몰입감을 전달한다. 일부분을 타이트하게 잡는 초근접 촬영은 제품의 상세한 특징들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며 기존 광고에서 담아내기 어려웠던 제품의 기능을 보다 자세하게 묘사한다. 마치 제품을 실제로 들여다보는듯한 촬영을 통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간접 체험의 기회까지 주고 있는 것이다. ◆몽글몽글 부드러운 버블과 강력한 두 개의 워터샷이 내 눈 앞에! '삼성 버블샷3 W9000' 최근 삼성전자가 공개한 '삼성 버블샷3 W9000' 광고는 HD 특수 카메라로 실제 세탁기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세탁 과정을 초근접 촬영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옷의 생명력까지 생각하다"는 콘셉트의 삼성 버블샷3 W9000 광고는 세제 자동 투입, 버블과 두 개의 워터샷, 아웃도어 의류의 발수력을 회복시켜주는 기능을 마이크로 클로즈업 촬영 기법을 통해 세밀하게 보여준다. 특히 일반적인 촬영의 경우 초당 30프레임의 속도로 찍는데 반해 삼성 버블샷3 W9000 광고는 HD 특수 카메라를 통해 초당 3000 프레임의 초고속 촬영을 진행하며 세탁과정을 생생하게 전한다. 꽃잎이 피어나듯 정량의 세제가 부드럽게 투입되는 모습, 몽글몽글한 버블이 세탁기를 가득 채우고 두 개의 워터샷이 강하게 쏘아지며 옷감에 있는 찌든 때를 제거하는 장면 등은 세탁기 내부에서 각 기능들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실감나게 보여준다. 자연의 생명력이 끊임없이 되살아나듯 삼성 버블샷3 W9000을 통해서라면 옷의 생명력 또한 살아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여름철 소나기, 가을 바람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클로즈업해 보여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버블샷3 W9000 내부를 아주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마이크로 클로즈업 촬영 기법을 통해 세탁기의 기능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며 "초근접 촬영한 자연의 모습들을 통해 옷의 생명력까지 생각하는 삼성 버블샷3 W9000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타이어의 안정성을 검증하는 압도적인 빗방울 묘사! '넥센타이어' 초근접 촬영을 통해 특정 상황에서의 타이어 기술력을 강조한 광고도 이목을 끈다. 넥센타이어 광고에서는 최근 국지성 호우가 증가한 국내의 계절적 특성 변화를 반영해 빗길 운전에서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가 오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을 강조하고자 빗방울을 클로즈업해 표현했다. 거대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차가 여유롭게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일반 주행에서뿐 아니라 빗길에서도 더욱 안정적인 타이어의 성능을 전달하고 있다. ◆부드러운 크레마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필립스와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더 파드 식스커피' 마이크로 클로즈업 촬영을 통해 신선한 커피 한 잔을 내리고 즐기는 일련의 과정을 담은 광고도 화제다. 필립스와 남양유업의 신개념 커피 시스템 '더파드 식스(the POD six)'는 클로즈업 기법을 활용해 부드러운 크레마와 향이 오래 지속되는 파드 커피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갓 내린 커피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장면, 커피가 방울 방울 떨어지는 모습, 커피의 향을 맡으며 커피를 마시는 인물 클로즈업 등을 통해 커피가 가진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커피가 선사하는 감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2014-05-30 09:45:3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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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스마트 쿨링 '클라쎄 큐브' 신제품 출시

동부대우전자(부회장 최진균)는 29일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2014년형 3도어 냉장고 '클라쎄 큐브'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클라쎄 큐브'는 국내 최대 12개 환경감지센서를 통해 온도와 습도 등을 스스로 조절하는 스마트 쿨링 콘트롤 기능을 채용했다. 냉장고 내외부에 설치된 온도·습도·성에방지·김치냉장고·도어 등 12개의 감지센서를 통해 온도·습도·도어개폐 횟수·보관된 식품량 등을 감지해 소비자의 사용패턴과 외부상황에 맞춰 최적의 운전상태를 유지한다. 24시간을 식사준비모드·주간모드·수면모드 등으로 나눠 스스로 고효율 팬과 인버터 컴프레셔를 조절해 절전효과를 높였다. 또 국내 최초로 채택한 양방향 무선통신(NFC) 기능도 강화 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 '클라쎄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원스톱 스마트 진단 및 원격 A/S, 온도점검 및 절전관리 등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신개념 기능이다. 이 기능은 지난 1년 동안 5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다운받아 사용하는 등 편리성과 유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유일 대용량 3도어 구조를 갖춘 이제품은 기존 양문형 냉장고와 달리 왼쪽의 냉동 공간과 함께 오른쪽 냉장 공간을 상·하 두 부분으로 나눈 3도어 구조이다. 오른쪽 상단부는 독립 냉장공간으로, 하단부는 김치냉장고와 야채실을 내장한 '스페셜 큐브' 공간으로 분리했다. 특히 냉장실·냉동실·스페셜 큐브 모두 독립된 냉기 순환구조를 채택해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냉기 유출량 및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냉장고를 구동하는 핵심 부품인 압축기에 대해10년간 무상보증을 실시, 고객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디자인을 강화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글라스 도어 안쪽에 3D 프린트 공법을 적용한 메탈 시트를 코팅해 품격있고 세련된 메탈 글라스 도어를 구현했고, 유리 전면에 안티핑거프린트 인쇄공법을 적용해 손자국이 남지 않아 깔끔함을 유지 할 수 있게 했다. 이온클리너를 채택해 플라즈마 이온을 통해 악취·미생물·곰팡이 균을 제거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아이디어 스페이스를 마련, 별도의 밀폐된 공간에 화장품 및 의약품을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냉장고 내부에 28개의 LED 램프를 설치하여 고급스러운 조명을 구현했고, 전기료도 낮출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830리터~860리터 용량으로 시크릿 메탈, 스퀘어 화이트 등 총 4가지 모델이다.

2014-05-29 18:04:1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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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최고권위 'SID 2014'서 기술 리더십 과시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1일부터 7일까지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SID(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4' 에서 올레드 시장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의 압도적 기술 리더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SID는 세계적으로 6000여명의 교수, 업계 종사자, 연구자 등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들이 소속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다. 대다수 디스플레이 업체가 기술적 난제에 부딪쳐 올레드 시장에 섣불리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올레드TV, 곡면형 올레드TV, 스마트폰용 플라스틱 플렉시블 올레드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에서 ▲대화면 올레드TV를 위한 기술 발전 ▲상용 플렉시블 아몰레드 개발 ▲대형 울트라HD 올레드TV 패널 설계와 보상 방식의 기술적 발전' 등 3편의 공식 초청 논문을 포함해 6편의 올레드 논문을 발표하며 LG디스플레이만의 기술력을 대내외에 과시할 예정이다. 우선 '대화면 올레드TV를 위한 기술 발전'을 주제로 한창욱 연구위원은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를 가능케 했던 LG디스플레이의 옥사이드 TFT와 Tandem 화이트 OLED 증착 기술, 고상 봉지공정 기술 등을 소개한다. LG전자의 G플렉스에 적용된 플렉시블 플라스틱 올레드 기술 책임자인 홍순광 연구위원은 '상용 플렉시블 아몰레드 개발'이라는 논문으로 G플렉스 탄생 기술을 밝힌다. 홍 연구위원은 잘 휘어지고, 쉽게 깨지지 않는 올레드 상용화를 위해 적용한 플라스틱 재질의 박막트랜지스터(TFT)와 필름 형태의 봉지기술로 패널을 완성한 후, 글라스 대신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초고해상도 올레드TV 패널을 개발하고 있는 신홍재 수석연구원은 '대형 UHD 올레드 TV 패널 설계와 보상 방식의 기술적 발전'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 옥사이드 하판에 WRGB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77인치 울트라 HD OLED TV 개발에 성공한 신 수석연구원은 발표 논문을 통해 LCD와 올레드의 초고해상도 구현 방식의 차이 및 초고해상도 OLED TV에 필수적인 패널 설계 방식과 보상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또 소비전력, TFT 공정, 3D 및 패널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14개 논문 발표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 참여해 55인치, 65인치, 77인치 곡면형 올레드TV, 쿼드HD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와 기존 양산제품 대비 3배 이상 개선된 17% 투과율의 47인치 투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상덕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올레드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대세가 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IPS, FPR 3D, OLED TV 등 '세계 최초'의 디스플레이 역사를 써온 LG디스플레이는 세계 1등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차세대 기술 선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29 17:57:2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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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2세대 3D V낸드 메모리 본격 양산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2세대 3차원 수직구조 낸드인 '32단 3D V낸드 메모리'를 국내에서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 업계 유일하게 3D V낸드(V-NAND)를 양산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1세대 V낸드보다 30% 이상 적층 수를 높인 2세대 V낸드를 양산하며 다시 한 번 3차원 V낸드 메모리 기술 격차를 확대했다. 2세대 3D V낸드는 신규설비 투입 없이 기존 1세대 설비를 그대로 활용해 양산이 가능하며 적층 수만 높임으로써 집적도를 향상시켜 원가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세대 3D V낸드 기반의 데이터센터용 SSD를 출시해 3차원 메모리 시장을 처음 창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2세대 3D V낸드 기반의 프리미엄 PC용 SSD를 출시해 '3차원 메모리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PC용 SSD 라인업(128·256·512기가바이트, 1테라바이트)은 기존 평면구조 MLC(2bit·Cell) 낸드플래시 기반 SSD 대비 신뢰도 수명을 2배 늘리면서도 전력 소비량은 20% 절감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2세대 V낸드 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신뢰성'의 프리미엄 SSD와 '대용량' SSD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을 적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은 "데이터센터 시장에 이어 PC 시장까지 주도할 최적의 3D V낸드 SSD 라인업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IT 고객들에게 더욱 뛰어난 성능의 대용량 V낸드 SSD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V낸드 대중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29 17:10:3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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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생협력 소통의 장' 개최

삼성전자는 29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1, 2차 협력사와 '상생협력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상생협력 소통의 장'은 삼성전자가 상생협력 정책과 협력사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상생협력 활동 확산을 위해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차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 350개사, 2차 협력사 100개사 등 총 450개 협력사 대표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경영 현안 공유와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중심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협력사의 투명경영과 준법경영 실천, 해외 분쟁광물 사용 금지 등에 대한 당부와 건전한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1, 2차 협력사간의 상생협력 활동 강화를 강조했다. 또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최근 업계 현안 중 하나인 노동관계법과 세무, 공정거래법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글로벌 IT 시장환경 등에 대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화재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별 사전 예방안 수립과 사고 발생시 초동 대처 요령에 대한 설명회도 실시했다. 아울러 협력사의 화재 예방과 환경안전 시설에 대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방재, 안전, 환경, 보건, 전기, 냉동기, 저수조 등 유틸리티에 대한 '환경안전 집중관리 매뉴얼'과 '환경안전 100대 체크리스트'책자를 협력사에 배포했다. 최병석 부사장은 "원칙과 기준 준수,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영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력사와의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삼성전자 경영진이 1,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실시하는 '소통 대장정'도 8월에 계획중이다.

2014-05-29 16:39:5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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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메시 등과 함께하는 '갤럭시 11' 캠페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S5'와 함께 하는 '갤럭시 11' 캠페인을 전개한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등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로 구성된 '갤럭시 11'은 축구와 갤럭시 등 혁신 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이다. 지난 12월 최종 선발된 '갤럭시 11' 선수들이 '갤럭시 S5''기어 2' '기어 핏'을 활용해 트레이닝을 하는 영상이 최근 공개됐고, 오는 6월 '갤럭시 11'이 외계인과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동통신 3사는 이에 맞춰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갤럭시 S5'를 구매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웨인 루니 선수의 모습이 담긴 4종의 '갤럭시 11' 보호 커버 중 하나를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또 30일부터 '갤럭시 S5' 캠페인 사이트에서 '갤럭시 11' 전체 스토리가 담긴 캠페인 영상을 감상한 후,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로 공유하고 응원 댓글을 남긴 참가자중 11명에게 한국 대표팀 선수단 단복인 고급 정장을, 300명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축구팬과 소비자들이 갤럭시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세계적인 축구스타들로 구성된 '갤럭시 11' 대표팀이 외계인과의 한판 승부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는 짜릿한 순간을 '갤럭시 S5'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4-05-29 11:42:4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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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반올림, 사과·보상·재발방지 등 3가지 사항 합의

삼성전자와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 등에 걸린 삼성 직업병 피해 노동자간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가 5개월 만에 재개됐다. 삼성전자와 삼성 직업병 피해자 모임인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지킴이)'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회동했다. 이날 삼성측에서는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을 비롯해 8명이, 반올림측에서는 공유정옥 간사와 황상기씨 등 9명이 참석해 협의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교섭 대표단도 새롭게 구성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반올림측에 직접 사과한 뒤 "반올림과의 대화를 전향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 대표단을 새로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협상에 참가할 삼성측의 새로운 협상단은 5명으로 구성되며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가 선임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측은 신뢰 회복을 위해 그동안 제기한 고소를 취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양측은 이날 협의를 통해 사과, 보상, 재발방지 등 3가지 핵심 의제에 대해 성실히 대화하고, 이를 위해 실무자 협의를 거쳐 조속히 다음 교섭을 진행하는 데 합의했다. 양측은 다음달부터 실무 교섭팀을 주축으로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이 사장은 회동을 마친 뒤 "이른 시일 내에 모든 문제가 잘 해결돼 가족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상기씨는 "다른 교섭 때보다 상당히 진도가 나갔다"며 "특히 피해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줘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황씨는 삼성전자의 기흥 반도체공장에서 일하다 2007년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한 여성노동자 황유미(당시 23세)씨의 부친이다. 삼성 직업병 문제는 황씨가 처음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하는 등 피해보상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2014-05-28 20:22:5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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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6월 대전 '3社 3色',삼성 '갤럭시S5'· LG 'G3'· 팬택 '베가 아이언2'맞불

LG전자가 28일 초고해상도(QHD) 5.5인치 화면을 적용한 전략 스마트폰 'LG G3'를 국내·외 6개 주요 도시에서 공개했다. 이날 출시된 'G3'는 출고가가 89만9800원으로,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 중 두번째로 비싸다. 가장 비싼 출고가 역시 지난 2월 LG전자가 출시한 'G프로2'(출고가 99만9900원)로 100만원에 육박한다. 이처럼 고가 전략을 앞세운 G3와 지난 3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5', 이달 출시된 팬택 '베가 아이언2'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6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동통신 3사가 45일간의 영업정지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면서 치열한 시장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통신시장에서는 지난 20일 이통사 영업이 재개된 후 번호이동건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 23일에는 '5.23 대란'이라는 이야기마저 나오면서 이통3사간 번호이동건수(알뜰폰 제외)가 5만6243건을 기록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장 과열 기준인 2만4000건을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이처럼 통신시장의 치열한 경쟁에는 최근 출시된 제조사들의 주력 스마트폰 라인업이 한몫하고 있다. 이 중 단연 앞서는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5'다. 영업정지 기간 국내 시장에 출시돼 다소 마케팅에 걸림돌이 있었지만 최근 활발한 마케팅 속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S5의 강점은 단연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다. 업계 최고 속도의 자동 초점 맞춤 기능과 역광이나 실내에서 생생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5.1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심박센서, 배터리 수명, 지문인식기능, 생활 방수·방진 기능 등은 큰 주목을 받았다. 출고가는 LG전자 G3보다 3만3000원 낮은 86만6800원으로 책정됐다. 팬택의 '베가 아이언2'는 독특한 디자인을 앞세워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작인 '베가 아이언'에 비해 한층 정교하게 가다듬어진 엔들리스 메탈과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비롯해 배터리, 카메라, 내장형 DMB안테나 등 아쉬웠다고 여겨진 부분들을 대폭 개선했다. 5.3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슬림한 두께, 가벼운 무게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터리 역시 3220mAh로 역대 최대 용량을 자랑한다. 출고가 역시 78만3200원으로 경쟁사에 비해 낮은 편이다. 반면 LG전자 G3는 QHD와 '레이저 오토 포커스', 'OIS 플러스' 등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에 강점을 지녔다. 다만 전작인 G2와 비교해 디자인이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큰 혁신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고가 전략으로 최신 스마트폰 중 가장 비싼 가격으로 제품이 출시되면서 상대적으로 판매에 불리함을 갖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28일 간담회에서 "G3는 1000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과연 3사 3색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 속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5-28 15:56:55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