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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2년형 사운드바로도 해외 호평

삼성전자 2022년형 사운드바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사 사운드바에도 글로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높은 현장감 구현과 TV 스피커와 연동되는 Q심포니, 슬림한 디자인에 관심이 높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즈모도 호주판은 최근 HW-Q990B(Q 시리즈)에 대해 "단순히 TV 스피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운드를 보강하는 역할을 제대로 한다"며 "다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해 최적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Q 심포니' 기능에 두 기기 사운드를 더 높은 수준으로 재탄생시켜 몰입감을 높인다고 소개했다. 미국 테크하이브도 HW-S800B 두께가 옷걸리 봉보다 약간 더 두꺼운 수준이라며, 실제로 보면 슬림한 사이즈를 더 실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3.1.2 채널에 6.5형 무선 서브 우퍼로 저역대 사운드도 훌륭하게 구현한다고 덧붙였다. 2개의 업파이어링 드라이버로 현장감도 높였다고 언급했다. 영국 테크레이더도 2022년형 사운드바가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며, 프리미엄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 Q시리즈 사운드바 (HW-Q990B)를 추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국내에도 Q시리즈 HW-Q990B와 슈퍼 슬림 HW-S800B를 출시한 바 있다.상반기 내 13개 이상의 신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8 13:53: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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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장애인 사업장 '이노위드'로 상생·복지 '위드 문화' 확립

카페위드에서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을 하는 모습. /LG이노텍 LG이노텍이 '위드 문화'로 장애인 상생과 복지를 모두 잡았다. LG이노텍은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이노위드'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카페위드'를 파주와 구미 등 3개 지역에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카페위드는 LG이노텍의 구미와 광주, 평택과 안산 등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사내 카페다. 발달 장애인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단 700원에 커피를 제공해 직원 복지도 함께 확대하고 있다. 구미점에는 바리스타 13명 중 매니저를 제외하고 10명을 발달 장애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진수 바리스타는 지난해 5월 경북발달장애인 훈련센터에서 '제1기 LG이노텍 이노위드 맞춤형 인재 육성 과정'을 통해 채용되기도 했다. 유 바리스타는 "단순 보조가 아니라, 주문도 받고 음료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며 "내가 만든 음료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구성원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이노위드는 환경미화와 조경, 편의점과 사내 우편, 커피머신 관리 등 장애인에 적합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직원이 136명, 중증장애인디 107명으로 80%에 달한다. 지난해에만 58명으로 채용하고, 올해에도 40명 가량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이노위드는 장애인 직원들도 사회적 성취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제몫을 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직원들을 위해 편의시설과 작업환경 개선, 체육활동과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2021년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설진길 LG이노텍 이노위드 대표는 "장애인 구성원들은 LG이노텍 사업장 임직원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인재들"이라며 "이노위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며, 장애직원들과 함께 행복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8 13:50: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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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원액기 'H300' 獨 iF 디자인 어워드까지…4관왕

獨 레드닷, 韓 굿디자인·키친 이노베이션서 '수상' 휴롬의 인기 원액기 'H300'(사진)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어워드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8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H300은 재료 손질과 착즙, 자동 종료까지 '원스탑 착즙모션'을 하나의 버튼으로 편리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제품 가운데에 직관적으로 동작을 알려주는 LED 버튼을 중심으로 양쪽에 주스 및 퓨레 배출구를 적용해 균형잡힌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드럼 손잡이도 후면에 배치해 전면부 외관을 보다 간결하게 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현대적인 디자인에 걸맞게 컬러도 맷블랙, 티타늄그레이, 맷화이트, 비비드레드 4종에 더해 딥그린, 베이지, 맷브라운까지 새롭게 선보이는 등 총 7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게 했다. 특히 H300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저명한 국내외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디자인 혁신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또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H300은 출시 이후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굿디자인상, 2022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연달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온 바 있다.

2022-04-18 09:02: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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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초슬림 카운터탑 '식기세척기 6인용' 출시

크기 줄이고 세척력 높여…설치 부담도 없어 SK매직이 초슬림 카운터탑 '식기세척기 6인용'(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18일 SK매직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6인용 제품은 주방 싱크 상판 위에 올려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제품 대비 30% 이상 줄인 크기로 주방이 넓지 않은 원룸이나 소형 평형에서도 설치가 가능해 주방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설거지가 많지 않은 1인 가구나 신혼부부, 실버 가구에도 안성맞춤이다. 크기는 줄었지만 내부 용량은 동급 모델 대비 최대 적재량을 제공한다. 상·하단 2단 트레이 분리 구조로 설계해 최대 6인 기준 식기를 한 번에 세척할 수 있으며 곰솥과 대형 냄비(24호), 프라이팬(28호 기준) 등도 여유롭게 적재할 수 있다. 세척도 강력하다. 상·하단과 후면, 3개의 면에서 나온 총 27개의 고온 세척수가 그릇 내부 깊숙한 곳까지 강력하게 분사해 식중독균과 각종 바이러스를 완벽하고 빈틈없이 99.999% 살균세척한다. 세척이 끝나면 식기에 남아있는 뜨거운 열기로 물기를 빠르게 증발시키고, 자동 문열림 기능으로 내부에 남아있는 잔여 습증기와 음식물 냄새를 빠르게 배출해 자연건조를 진행한다. 설치 부담도 최소화했다. 급수선의 타공 크기는 정수기 급수선과 동일한 크기(10㎜)로 설치 부담이 적고,이사나 제품 이동 설치 시에도 타공으로 인한 주방 손상을 최소화한다.

2022-04-18 08:32: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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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세계서 맞춤형 제품 만들기 '#YouMake' 캠페인 실시…'원삼성'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전세계 소비자들에 맞춤형 '원 삼성' 시대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18일 글로벌에서 '#YouMak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회사의 비전을 담고 있다. 개인화된 경험뿐 아니라 기기간 연결성을 추구한다. 올 초 CES2022에서 처음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에 '#YouMake' 페이지를 개설하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디자인해볼 수 있게 했다. 컬러와 마감 소재 등 원하는 스타일을 직접 만들어보고 구매로도 연결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갤럭시 Z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갤럭시 워치4 비스포크 에디션, 비스포크 냉장고, 더 프레임, 더 프리스타일, 스마트 모니터 M8 등 삼성전자의 맞춤형 제품군 모두다. 추가로 스마트 모니터 M8과 갤럭시 S22 등 일부 제품군을 대상으로 이스토어 제품을 별도로 기획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YouMake'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품 연결성과 효용성도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모니터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네오 QLED TV로 화상회의를 하고 갤럭시 S22로 회의 자료를 공유하는 업무 환경 등이다.스마트싱스 역시 체험 가능하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원 삼성'을 기반으로 진정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 올 초 세트 사업을 통합해 DX 부문을 출범시킨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은 지난 'CES 2022' 기조연설에서 "모든 사용자는 자신의 디바이스를 개인화할 수 있어야 하며, 스마트싱스로 고도화된 연결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YouMake'의 지향점을 제시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7 14:48: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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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탈리아에서도 대형가전 소비자 만족도 2년 연속 '1위'

삼성전자 대형 가전 / 삼성전자 삼성전자 가전이 이탈리아 소비자 마음을 뺏었다. 삼성전자는 최근 유럽 조사기관 ITQF가 이탈리아 소비자 7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고의 가격 대비 품질 2022' 조사에서 에어컨과 대형가전 부문 2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올해 처음으로 조사를 시작한 히트펌프 보일러 부문에서도 2위에 올랐다. 세계 최초 무풍에어컨이 인기 요인. 비스포크 냉장고와 세탁·건조기 'AI 컨트롤', '듀얼쿡 플렉스 오븐'으로 대형 가전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TV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에서도 1위였다. 특히 '30대 우수 기업'에는 국내 기업중 삼성전자가 유일했다. 아마존과 넷플릭스 등과 함께다. 삼성전자는 2017년 이후 대형가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빌트인 제품도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 7배 성장에 성공하며 유럽 본토 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강협 부사장은 "올해는 삼성전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무풍에어컨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이탈리아 친환경 재생에너지 솔루션으로서 각광받는 히트펌프 보일러 시장도 함께 공략해 냉난방 시장에서 동시에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7 14:48: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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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유별남 작가 '포토 에세이' 강좌 개설…2년여 만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유별남 작가의 포토에세이 강좌를 마련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15일부터 포토에세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반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서울 청담동 후지필름코리아 파티클에서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이나 관심을 가져왔던 피사체를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나만의 사진집을 만들게 된다. 수강료는 60만원이다. 유별남 작가는 2020년 흑백사진전 "본(本)", 2018년 제주도의 4.3사건을 소재로한 사진전 '빗개'를 열었으며 사진집 'never stop'을 출간했다. 7여 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고 에세이집 길에서 별을 만나다',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등 저서가 있다. 세계테마기행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방송에 출연하여 사진가의 영역을 한층 더 넓히는 데 앞장서 왔다. 강좌는 기획부터 편집까지 에세이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프로세스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주제를 찾는 법,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 사진 리뷰와 편집 등 이론과 실습, 토론, 발표 수업이 마련되어 있으며 소규모 수업으로 사진가와 깊이 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유별남 작가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인 만큼 한 장의 화려한 사진 보다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끌어내 포토 에세이로 시각화 시키는 과정 속에서 사진이 주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코로나19로 멈춰 있던 아카데미 강의를 오랜만에 다시 열게 되어 반갑고 기대가 된다"며, "자신만의 사진 세계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포토 에세이 수업은 그간 찍어왔던 사진을 되돌아 보고 이야기로 만드는 과정으로 각자 사진 생활에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5 15:53: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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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에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작품 순차 공개

삼성전자가 13일 싱가포르에서 2022년형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제품군과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이 동남아시아 작품들도 담는다. 삼성전자는 13일 싱가포르에서 2022년형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 파트너십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프레임'에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대표 작품 20점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은 동남아시아 전역의 근현대 미술작품을 폭넓게 소장한 곳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프랑스 루브르와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 등 전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과 협업하며 1600여개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 미술관과 협업하면서 동남아시아 지역 작품들도 함께 품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싱가포르 국립미술관도 1층에 '더 프레임 체험관'을 상시로 운영하며 관람객에 전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로 했다. 총 시악 칭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관장은 "우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더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삼성 더 프레임'을 통해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4 13:56:0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