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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학습 인기"…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1만명 돌파

"AI학습 인기"…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1만명 돌파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지난달 선보인 초등 전과목 AI스마트학습 '웅진스마트올'이 출시 한 달 만에 가입 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일 론칭한 웅진스마트올은 40년간 축적된 웅진씽크빅의 학습 콘텐츠와 교육 노하우, 업계 최대 규모 약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집약한 전과목 인공지능(AI)학습 플랫폼이다. 약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플랫폼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과 자기 주도 학습을 이끌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초등 교과 과정에 필요한 필독 도서 및 인기 영어 동화 등을 제공하는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웅진씽크빅 초등도서 연구팀에서 선별한 필독 도서 400권을 교과 과정과 연계, 매주 1권씩 메인 페이지에 제공해 논술 학습과 독서 습관 형성에도 큰 도움을 준다.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등 월트디즈니사와 독점 계약한 영어 동화도 함께 볼 수 있어 영어 공부에 쉽게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스마트올 무료체험 후 만족한 부모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회원이 늘고 있다"라며 "AI공부친구를 통해 몰입감 있는 전과목 학습을 유도하고, 다채로운 도서와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웅진스마트올의 다양한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이 만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달 말까지 웅진스마트올 출시 기념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초등 영문법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가 담긴 CD를, 회원 가입 시 웅진씽크빅 라운지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2019-12-05 10:59: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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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몽골 난민에 따뜻한 방한용품 보내주세요"

오비맥주 "몽골 난민에 따뜻한 방한용품 보내주세요"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환경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까지 방한용품 보내기 '따숨박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따숨박스' 캠페인은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몽골 환경 난민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카스 희망의 숲'은 오비맥주가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조림사업을 벌여 기후변화와 사막화를 예방하는 대규모 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와 푸른아시아는 20일까지 겨울용 외투, 스웨터, 기모바지, 털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택배로 기부 받는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깨끗하게 세탁한 방한용품을 푸른아시아로 보내면 된다. 또한 방한용품을 담은 택배박스 사진을 찍어 #따숨박스 #몽골환경난민돕기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면 실제 몽골 주민들이 만든 몽골 수공예품도 증정한다. 오비맥주는 사내에 별도 수집공간을 마련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모을 예정이다. 기부 받은 방한용품 일체는 푸른아시아를 통해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전달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영하 40도 이하의 혹독한 한파를 겪는 몽골 환경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0:45: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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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신제품 '콘츄리&비프츄리' 출시

뽕뜨락피자, 신제품 '콘츄리&비프츄리' 출시 뽕뜨락피자는 신메뉴 '콘츄리&비프츄리'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알알이 톡톡 터지는 옥수수(콘)의 매력을 담은 콘츄리 메뉴는 프리미엄 치즈 5종의 조화로운 풍미와 이른바 '단짠단짠' 콘치즈가 페스츄리에 덮여 달콤 바삭한 식감을 느끼기 좋다. 달콤한 스테이크소스에 불 향이 가득한 스모키비프 비프츄리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불고기와 멕시코 퀘사디아가 만나 절묘한 '퓨전의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뽕뜨락피자는 신메뉴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요기요 및 배달의민족으로 주문 시 콘&비프츄리 + 2종(모모스테이키, 관자네온새우), L사이즈 세트(피자+왕큰후라이드)가 오는 2월까지 1만5000원 할인이 진행된다. 또한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위 내용과 동일하게 내년 2월까지 1만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매일 러블리 9종 4000원 할인(피자 단품만) 혜택도 더해졌다. 아울러 방문포장 시 콘&비프츄리 L사이즈 세트(피자+왕큰후라이드) 1만6000원 할인도 준비됐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늘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신메뉴 출시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콘츄리&비프츄리 메뉴로 고객 분들을 찾아 뵙게 됐다"며 "배달 앱 및 방문포장 이벤트도 오는 2월까지 진행되는 만큼 맛있는 신메뉴도 즐기고 이벤트의 혜택까지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를 갖추면서 투자 위험율이 낮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합리적인 창업 비용에 최소의 고정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로, 특유의 경쟁력까지 발휘, 성공 확률도 높일 수 있어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을 구상 중인 자영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2019-12-05 10:42: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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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 한국 최초 출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 한국 최초 출시 발렌타인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피어59스튜디오에서 열린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론칭 행사에서 "올해 10월 기준 한국주류수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은 최근 3년간(2017~2019년) 연 평균 7%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같은 기간 발렌타인 위스키 판매량은 연 평균 9.2%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발렌타인의 성장률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성장률을 웃돌며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별로 살펴보면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비롯하여 싱글 몰트 위스키, 그리고 17, 21, 30년까지 전 제품 라인에 대해 골고루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내 단일브랜드로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성장 동력으로는 다양하고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제품의 신뢰도를 더하는 연산 제품들 그리고 브랜드 모델인 이정재, 정우성을 필두로 하는 Time Well Spent (깊이를 더하는 시간)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물이다. 이를 기념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만나 새롭게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미국 브루클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와 함께 했다. 그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패치워크 아티스트로, 영하고 힙한 감성으로 공공, 패션, 스포츠를 넘나들며 글로벌하게 전시를 진행 중이다. 스캇이 완성한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한층 더 트렌디하고 모던하게 재탄생 됐다. 그의 작품 세계관이 투영된 바틀 라벨과 패키지는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패턴이라 할 수 있는 경쾌한 컬러와 패치워크로 더욱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발렌타인 17년은 1989년, 한국에 출시된 이래 지난 30년간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며 "이번 발렌타인 17년산의 새로운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인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에서 한정(약 6000병) 판매된다.

2019-12-05 10:30: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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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능만점자]'전교꼴지'부터 '사교육 한번 안 받은 맞벌이 자녀'까지

[2020 수능만점자]'전교꼴지'부터 '사교육 한번 안 받은 맞벌이 자녀'까지 올해 수능 만점자 15명 중 13명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 시험에서 전반적으로 졸업생들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학생 만점자가 많은 것은 특이한 점이다. 수능에서 큰 성과를 거둔 해당 학생들은 꾸준함이 시험 성공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전교 꼴찌에서 수능 만점' 김해외고 송영준군 2020 수능 만점자중 그중 한 명인 김해외고 송영준군은 만점 비법에 대해 "단계적으로 공부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송군은 "무슨 과목이든 약간 개념부터, 진짜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그보다 약간 더 어려운 문제집, 그것보다 더 약간 어려운 문제 이런 식으로 레벨업하는 느낌으로 이렇게 모든 과목을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사실 이런 송군은 노력파다. 처음부터 성적이 높았던 건 아니기 때문. 그는 김해외고 첫 반편성고사에서 거의 꼴찌를 했다고 한다. 송군은 "일단 제가 중학교 3년 동안 노력한 게 약간 부정 당하는 느낌이어서 되게 많이 좌절했었다. 그리고 또 제가 생각해 보니까 제가 선행학습 같은 걸 한 번도 안 하고 들어왔다 보니까 그런 성적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제가 오히려 공교육에 더 충실했는데 뭔가 배신 받은 느낌이라서 좌절감이 두 배로 컸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외고를 포기하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공고 진학도 고려했었다고. 송군은 "제가 계속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서 공고로 가려 했을 때 1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정말 많이 잡아주셨다. 한 번만 더 해 보자고 응원도 많이 해 주시고. 그래서 그거에 보답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던 것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검사를 꿈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까지 저희 사회에 부정의한 일들이 많고 또 기왕 저도 같이 사는 사회니까 사회가 더 정의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또 법이라는 게 되게 논리적인 학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점이 마음에 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일도 하면서 사회 정의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게 마음이 들어서 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맞벌이 가정 서민 아들 '수능 만점' 신화…한영외고 최준영군 한영외고 최준영군 역시 올해 수능 만점자 15명 가운데 한 명이다. 집 근처 종합학원에 다닌 것 말고 학원이나 과외를 들은 적이 없다고 밝힌 최군은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집중력이라며 꾸준한 학습 습관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수업을 들어도 딴생각하면 돈을 땅바닥에 버리는 것"이라며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 것이고 혼자 문제집을 풀어도 집중하면 그게 다 자기 것이 된다"고 설명했다. 최군은 갈수록 과열되는 대입 경쟁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대입 경쟁이 과열되다 보니 학생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지고 '개천에서 용 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수능 준비에) 돈이 많이 들고 힘들어진 것은 사실인 것 같다"고 우려했다. 최 군은 순수 국내파 출신으로 유학파가 즐비한 외고에 다니면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는 점도 눈에 띈다. "처음에 학교에 입학했는데 친구들이 영어를 진짜 잘하더라"며 "스스로 위축된다는 생각을 않고 좀 더 하면 잘할 수 있다.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항상 했다"고 귀띔했다. 최 군은 대입 정시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역사는 돈이 움직인다는 것이다"라면서 "경제사를 알아야 역사를 바로 알 수 있고 경제사를 알려면 경제학을 알아야 하겠기에 경제학과를 지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 군은 "장래 역사 관련 교수나 연구원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공주대부설고 남정환군···"암 정복 의사가 목표" 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충남에서도 1명이 포함됐다. 충남 공주시 공주대부설고에 따르면 자연계열 남정환군이 국어, 수학(가), 화학Ⅰ, 생명과학Ⅰ등 탐구 2과목에서 모두 만점을 맞았다. 남군은 "과외나 학원 등 사교육의 도움을 한 번도 받지 않고 교과 교육에만 집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군은 공부에만 집중할 3학년 때도 반장을 할 만큼 학교 생활에 충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만점 비결로 학교 시험을 치를 때마다 자신의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데 주력한 점을 든 남군은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단과로 수강하며 보충했다고 밝혔다. 남군은 "수업과 자율학습을 마치고도 공부를 이어갔지만 수면시간만큼은 7시간을 꼭 지켰다"면서 "이렇게 수험생으로 하루하루 충실히 하며 수능을 치른 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냈다는 생각에 후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채점을 한 결과 만점이 나오자 믿기지 않았다. 부모님과 담임교사도 놀랐다. 가채점 결과가 성적표까지 이어지려나 노심초사 했는데 성적표를 받아보고 나서야 안도했다"고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초등학생때부터 의사를 목표로 삼았던 남군은 수시 1차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개 대학 의대에 합격했고, 정시에서도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군은 "암은 무섭지만 흔한 질병이다. 누군가는 이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하고 정복해 나아가야 한다"며 "직접 손이 닿지 않아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IMG::20191205000057.jpg::C::540::공주대부설고 남정환군 /연합뉴스}!]

2019-12-05 10:26:41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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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꽃축제 때 터뜨리는 폭죽, 대기질 악화시킨다"

불꽃축제 때 터뜨리는 폭죽이 대기질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강 불꽃축제 폭죽 사용으로 행사장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5일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서울 세계 불꽃축제 당시 행사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축제 초반인 오후 8시 44㎍/㎥에서 1시간 뒤 55㎍/㎥로 올라 최고 농도를 기록했다. 이후 오후 10시 54㎍/㎥, 11시 11㎍/㎥, 12시 5㎍/㎥로 내려갔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오후 8시 56㎍/㎥에서 10시 80㎍/㎥까지 치솟았다가 11시 24㎍/㎥, 12시 9㎍/㎥로 낮아졌다. 대기질은 축제 시작 전, 중간, 후로 나눠 측정했다. 폭죽이 터지는 한강을 중심으로 행사장 근거리는 여의도(반경 1km)와 이촌 한강공원(반경 2km) 두 지점에 이동 측정 차량을 각각 설치했고 주변 지역에 위치한 영등포구와 용산구, 동작구의 도시대기측정소 농도를 관찰했다. 서울연구원은 "불꽃축제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이 환경과 시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질을 조사한 결과 행사장 주변 국소적인 범위에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했다"며 "그러나 당일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단시간에 기존의 대기질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인근 주거 지역에는 농도 변화가 없어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36∼75㎍/㎥, 미세먼지 농도가 81∼100㎍/㎥이면 '나쁨' 수준에 해당한다. 행사 당시 풍속인 초속 4.2m는 당일 하루 평균 풍속인 초속 2.9m보다 높아 대기 확산이 원활했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는 대기질이 좋은 상황에서 개최돼 불꽃축제로 인한 영향이 행사장 일부에 일시적으로만 영향을 미쳤다"며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대기질이 안 좋을 때에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행사 개최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9-12-05 10:25:0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