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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대한적십자사 등 인턴·신입사원 모집

예금보험공사·대한적십자사 등 인턴·신입사원 모집 공공기관들의 인턴· 신입사원 채용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5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한적십자사는 신입사원을,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인턴 사원을 이달 중 모집 중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를 6일 마감한다. 채용직렬 및 인원은 △국토정보직 71명 △무기계약직 27명으로 각 직렬별 채용분야 및 인원이 상이하며 국토정보직은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된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성별, 학력 등의 제한은 없으며 공사에서 요구하는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는 필수다. 1차 필기, 2차 면접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제20기 동계 대학생 인턴을 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각각 △일반행정 19명 이내 △해외제도리서치, 영어 및 중국어 총 7명 이내다. 근무기간은 2020년 1월 6일부터 7주간으로, 인턴선발 시 정규직 전환 혜택은 없다. 대한적십자사는 일반직원 모집을 10일까지 진행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사무직(총 66명) △교육직(4명)으로 총 70명이다. 사무직은 공인 외국어 성적 가산점이 반영되고,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도 운영된다. 각 모집영역별 지원자격이 상이한 만큼 상세한 채용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필기, 면접, 실기 등을 거쳐 내년 2월 임용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20년도 상반기 체험형 인턴을 13일까지 모집한다. 전국의 부점별 총 117명을 선발하고,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한정돼있어 재계약 및 정규직 전환은 불가하다. 담당업무는 유동화, 주택보증, 주택연금 보조업무 및 공사 상품 홍보 지원 등이다. 서류접수 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2019-12-05 13:02: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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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뿔났다… "교육부 획일적 평가 폐지, 혁신지원사업비 자율권 달라" 요구

대학들 뿔났다… "교육부 획일적 평가 폐지, 혁신지원사업비 자율권 달라" 요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163개 대학 동의받은 대정부 건의서 교육부·기재부에 전달 '국가장학금 II유형' 참여조건 완화해야… 사실상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 폐지 촉구한 셈 '자율 참여' 보장 2021년 대학 역량진단, 대학들 보이콧 가능할까 대학 총장들이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과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 등 주요 정책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이들은 교육부의 획일적인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자율적으로 쓰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국가장학금 II유형 참여조건 완화를 제안해 사실상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의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82개 회원대학 중 157개 이상의 대학 동의를 얻은 3가지 요구를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4일 교육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건의문은 등록금 동결정책,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대학 재정난과 고등교육 질적 저하를 막기위해 대학들의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 대학 다수의 이견을 담은 건의를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대학들은 우선 교육부가 2021년 시행을 예고한 대학기본역량진단(시안)을 '재정지원대학', '미지원대학', '감액지원대학'으로 구분해 선정하는 등 기존의 획일적 상대평가를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대학들은 "재정이 건실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대학도 획일적 상대평가로 인해 탈락되는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대학의 다양성과 건강한 고등교육 생태계를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육부의 최대 규모 재정지원사업인 대학혁신지원사업비의 용도제한, 1년 단위 연차평가와 이를 통한 사업비 중도 삭감·재배분 등을 폐지하고 사업비의 완전 일반지원 전환을 요구했다. 대학들은 "장기간 등록금 동결인하, 입학금 폐지 등에 따른 대학의 수입 결손액 보전 차원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완전 일반지원으로 전환하고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정부 건의문에는 특히 등록금 동결·인하와 관계없이 학부등록금 대비 교내 장학금 비율이 15%를 넘으면 국가장학금II유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제안도 포함됐다. 대다수 대학의 교내 장학금 비율이 이를 상회하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대학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 폐기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학들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직전 3개년도 물가인상률의 1.5배 이내에서 등록금을 올릴 수 있으나, 교육부가 국가장학금 II유형 참여 조건으로 등록금 동결·인하를 못박아 사실상 등록금은 11년째 동결 또는 인하된 상태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이후 대학의 누적 결손액은 약 9.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사립대 등록금·수강료는 2011년 11조681억원이었지만, 2017년 10조2089억원으로 명목금액만 5601억원 감소했다. 물가를 반영하면 1조4765억원이 줄어든 셈이다. 입학금 역시 단계적으로 축소 폐지되는 상황으로, 2017년을 기준으로 사립대 1교당 13억원~50억원의 입학금 수입이 감소하는 등 국공사립대 입학금 수입 결손액은 연간 2226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사립대 시설비 지출액은 2010년 2조1000억원에서 2017년 1조5000억원으로 6000억원 줄었고, 연구비는 같은 기간 5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1000억원 감소하는 등 대학의 교육·연구 여건 악화가 우려된다. 대학들은 국가장학금 Ⅱ유형 참여를 위해 등록금은 동결·인하하면서 교내장학금은 확충해 이에 따른 재정여력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다. 2017회계연도 기준으로 학부등록금 수입 대비 교내장학금 비율은 19.5%까지 증가했다. 사립대의 경우 교내 장학금은 2010년 1조1079억원에서 2017년 1조5938억원으로 4859억원 증가했다. 대학들은 "등록금 동결과 인하, 교내장학금 유지확충에 따라 대학의 예산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실험실습비 축소 등 교육과정 운영에 투입할 수 있는 재원이 대폭 축소돼 교육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며 "교육의 질 유지를 위한 가용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해야한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이번 건의에 대한 교육부의 반응을 예의주시하면서 향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참여에 대해 교육부가 '대학 자율'을 보장함에 따라 대학들의 보이콧이 가능할지도 주목된다. 대교협 관계자는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대학 총장들은 대학 기본역량진단을 보이콧하자는 얘기도 나온다"면서 "하지만 상당수 대학들이 재정지원을 받고 있어 대학 전체가 평가를 거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대학들의 건의에 대해 교육부 반응을 지켜본 뒤 그에 대한 의견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19-12-05 12:49: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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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술연구원, 열수송관 파열 사고 예방하는 기술 개발

서울기술연구원은 사물인터넷(IoT)으로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이 이번에 개발한 '첨단 IoT 기반 열수송관 유지관리 기술'은 손상 지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 정보를 무선 통신망을 통해 유지 관리자에게 바로 전송하는 기능을 갖췄다. 그동안 열수송관 유지관리는 작업자가 지상에서 GPR(지표투과레이더), 열화상 카메라 등을 이용해 일일이 점검하는 방식으로 열수송관 전체를 다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정확도도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고양시 백석동과 서울시 목동에서 발생한 사고 역시 노후 열수송관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주원인으로 지적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기술의 인적·기술적 한계를 보완해 열수송관의 관리 및 파열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지난 11월 서울에너지공사 중계-신내지구 신설 열수송관(80m)에 해당 기술을 적용했다. 5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실증작업을 거쳐 내년 서울에너지공사가 신설하는 열수송관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박민철 서울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이 기술은 열수송관 뿐만 아니라 지하관로를 선제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우수 기술의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2:17: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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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300명과 '새로운 광화문광장' 관련 원탁토론회 진행

서울 시민 300명이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주제로 마라톤 원탁토론을 벌인다. 서울시는 12월 7일과 15일 사전 선발된 시민 300명과 새 광화문광장과 관련해 장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대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9세 이상 서울 거주자 중 자치구, 성, 연령별로 균등하게 배분해 참가자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토론단은 광화문광장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아 기본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토론에 임하게 된다. 7일 제1차 시민 대토론회는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비전과 원칙, 운영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 후 질의응답과 원탁 토론이 이어진다. 발제는 홍경구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연합 도시개혁센터 국장, 임창수 서울시 광화문광장사업반장,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 교장 등이 맡았다. 2차 대토론회는 1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광화문광장 구조와 교통을 주제로 열린다. 토론회는 모두 '라이브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토론 내용은 광화문광장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시는 지난 9월 새 광화문광장 설계안 전면 재검토 방침을 밝힌 이후 전문가·시민 토론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에 대한 끊임없는 토론과 경청, 논의 과정 자체만으로도 새로운 광화문광장으로 가는 하나의 좋은 초석을 놓는 것"이라며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시민의 광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2:08: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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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내년 서울서 열린다

내년에 서울에서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WSNPL·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이 열린다.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세계평화를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서울시는 '2020년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예카트리나 자글라디아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18차 회의의 개최도시로 '서울'을 공식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한국은 식민지와 분단, 전쟁과 심각한 군사독재를 겪은 도시로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가장 큰 비극과 고난, 고통이 함께했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상처를 남기고 있다"며 "내년 10월 수십명의 노벨평화 수상자들이 비극의 땅 한반도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발신한다"고 말했다. 예카트리나 자글라디아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총장은 "긴장과 반목으로 우려의 대상이었던 한반도가 최근 남북한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북아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의 거점으로 다시 부상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냉전 종식 이후 대한민국과 북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았다"며 "이 지역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움직임이 중요하다. 노벨평화상수상자들이 보여주는 영감과 에너지가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약 30명을 비롯해 평화 관련 단체와 운동가, 세계 각국의 대학생과 교수진, 외신기자단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다. 시는 이 행사 개최 기간(내년 10월 셋째 주)을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국제 콘퍼런스와 평화문화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월드서밋은 고르바초프 재단의 제안으로 1999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201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바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은 "남북평화 문제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이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의 취지와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라며 "전쟁 이후 이뤄낸 서울의 놀라운 경제성장과 문화, 국제행사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는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을 통해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린다. 아울러 내년 개최 예정인 '제1회 서울평화포럼'을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은 이날 내년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준비위원회'를 출범해 본격적인 회의 개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시는 내년 회의에서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안보·평화 관련 국제 전문가 등을 초청할 예정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활동 전시회, 평화 콘서트, 비무장지대(DMZ) 등 평화 상징공간에서 문화행사 등 시민참여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박 시장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쟁과 분단을 넘어 평화의 상징으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2032년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는 데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2:00: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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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미트솔루션서 한우·한돈 기획전 연다

CJ프레시웨이, 미트솔루션서 한우·한돈 기획전 연다 CJ프레시웨이는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솔루션'에서 연말을 맞아 B2B 사업자를 위한 한우·한돈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목요 한우 직판장' 기획전에서는 당일 도축한 60개월 미만의 암소 한우 세 마리를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한차례 진행되는 '목요 한우 직판장'에선 양식 레스토랑과 구이 전문 식당 등에서 선호도가 높은 안심, 등심, 채끝 부위부터 제비추리, 치마살 등의 특수 부위까지 총 14가지 품목을 시중가 대비 최대 15%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최근 미트솔루션에 입점된 도드람의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도야흑심'의 기획전도 오는 8일까지 열린다. 해당 기획전에선 도드람의 품질 상위 2% 품종인 요크셔, 버크셔, 듀록 품종 만을 선별한 '도야흑심' 6개 품목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앞치마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한우 등심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심쿵! 등심 가격이 쿵' 기획전을 통해 영진엠앤에프, 과연미트, 부경양돈 등 우수 입점업체의 1++ 등급의 등심을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송년회 등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입점업체와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한우와 한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트솔루션이 사업자 고객에게 필수적인 축육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19-12-05 11:42: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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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그램 17' 출시…대화면 노트북 시장 공략

LG전자가 대화면과 초경량을 모두 갖춘 'LG 그램 17'을 앞세워 대화면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가 지난해 말 처음 선보인 LG 그램 17은 올해 'LG 그램' 국내 매출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LG 그램 17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을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2020년형 LG 그램 17(모델명: 17Z90N)은 초고해상도 WQXGA(2560×1600)를 구현한 17형(43.1㎝) 대화면 'IPS 패널'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화면부와 조작부를 연결해주는 힌지(접힘) 부위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2019년형 제품 대비 세로 길이가 3㎜ 줄었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72와트시(Wh)에서 80와트시로 키웠으며, 무게는 1350g이다. 이 제품은 키보드의 우측 숫자키 배열을 기존 3열에서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4열로 변경했다. 4열 숫자키 배열은 엑셀업무 등을 할 때 편리하다. 또한 LG 그램 17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를 탑재했다. 특히 그래픽 성능이 기존 대비 약 2배 향상돼 4K 영상, 사진, 게임 등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확장 슬롯을 이용해 저장장치(SSD)와 메모리(RAM)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미국 국방성 신뢰성 테스트의 7개 항목(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을 통과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LG전자는 LG 그램 17을 포함한 LG 그램 신제품(모델명: 15Z90N, 14Z90N) 예약판매를 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는 노트북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예약구입 고객 대상으로 3년 내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배터리 무상교환권', 1TB(테라바이트) NVMe SSD와 8GB(기가바이트) RAM을 결합한 '듀얼 업그레이드 패키지'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LG 그램 17의 대표 모델(모델명: 17Z90N-VA50K) 출하가는 214만원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17인치 대화면마저 가볍게 담아낸 그램만의 넘버원 혁신을 기반으로, 대화면 노트북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2-05 11:12:3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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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제 56회 무역의 날 '브랜드 탑' 수상

삼양식품, 제 56회 무역의 날 '브랜드 탑' 수상 삼양식품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6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탑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당해 연도(2018년 7월 1일~2019년 6월 30일) 단일 브랜드 상품 수출 실적이 1억불 이상인 소비재 업체에 수여된다. 삼양식품 불닭브랜드는 3년 전 900만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을 1억6000만달러로 17배 신장시키며 세계에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린 공적을 인정받아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 불닭브랜드는 2016년 유튜브에서 시작된 '파이어 누들 챌린지(Fire noodle challenge)' 열풍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 음식을 새롭게 인식시켰을 뿐만 아니라 수출 물량 전체를 국내에서 생산하며 K-푸드 홍보와 수출에 앞장서 왔다. 현재 한국 라면 수출의 약 44%를 불닭브랜드가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로 나가는 모든 불닭 제품 패키지엔 삼양식품이 자체 제작한 'K-푸드'와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마크가 부착돼 있다. 불닭브랜드의 성장에 따라 삼양식품의 수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17~2018년 2년 연속으로 2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수출은 2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에서 불닭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이른다. 삼양식품은 향후 불닭브랜드 수요가 확고한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는 유통망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미주, 유럽시장에선 현지 입맛을 고려한 불닭브랜드 수출 전용 신제품을 출시해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브랜드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불닭이 글로벌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양식품 해외마케팅팀 박윤원 팀장은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19-12-05 11:11:5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