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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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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SPC 준비위원회, 추석맞아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 할인

제로페이SPC 준비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은 소비자들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상품권을 구입 및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상품권 잔액도 앱에서 환급처리할 수 있다.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 이용금액에 대해 4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로페이SPC 준비위원회는 추석 특별 판매가 프로모션으로 상품권을 5~1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은 각 모바일상품권 가맹점에서 QR코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선불 충전식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시스템에 상품권을 탑재해 포인트를 충전하고 차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온누리 ▲경남사랑 ▲창원사랑 ▲김해사랑 ▲하동사랑 ▲남해화폐 등 6종의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이 출시돼 있다.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은 지자체 등을 통해 확대될 계획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매출액에 상관없이 0% 결제수수료를 적용해 수수료 완전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완수 제로페이SPC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이 가계 부담을 줄이고, 또 소상공인 경기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개인 세제혜택뿐만 아니라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상품권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09-11 13:23:2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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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서울역 도심터미널서 '가습촉촉마스크' 무료 증정 행사

유한킴벌리는 추석을 맞아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방문객을 대상으로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를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가습촉촉마스크'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기내나 호텔의 습도(10~20%)가 일반적으로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40~50%)보다 낮은 점에 착안해 유한킴벌리가 여행객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호흡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는 언제 어디서나 호흡기가 건조할 때 마스크 착용만으로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 동봉된 가습 패드를 깨끗한 물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착용하면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3D 입체 구조로 설계돼 입술에 잘 닿지 않아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며, 리뉴얼을 통해 장시간 착용에도 귀가 불편하지 않도록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프트 이어밴드로 변경했다. 한편, 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공항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출국 당일 비행기 출발시간 3시간(대한항공은 3시간 20분) 전까지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사전 탑승 수속이 가능한 얼리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국심사를 완료하면 인천공항 전용 출국통로를 이용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할 수 있다.

2019-09-11 09: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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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추석 맞아 이천 모가면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시몬스는 추석을 맞아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가 기탁한 보행보조기(실버카) 50대는 지역 사회보장 증진에 힘쓰고 있는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몬스 침대 이정호 부사장은 "이번 지원품이 이천 모가면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침대는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이천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CSR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몬스 침대는 한국 시몬스의 심장부인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 등이 자리한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이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 호흡하고 있다. 이천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를 비롯해 해외에서 이주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자녀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시몬스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 채용에도 힘쓰고 있다. 다문화가정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국내 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또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이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 지역 내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몬스 테라스 전시 작품의 자선 경매를 진행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사용하는 등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순환식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엔 이천 지역에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지난 5월에는 이천시 모가면 소재 아동센터와 YMCA에 시몬스 침대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등의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2019-09-11 08: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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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 기업, 초기 창업보다 지원·자금 확보 어려워

중기부, 재도전 기업인 현장 간담회 창업 실패도 국가자원…활용 필요 있어 재창업 시 지원금 확보 어렵단 목소리도 "처음 창업하는 사람은 10명 중 8명이 실패합니다. 그런데 재도전하는 사람들은 10명 중 7명이 성공할 것입니다. 기존에 사업을 한 번이라도 해봤던 사람들의 경험은 국가 자원입니다. 이걸 실패 경험이라고 버리면 안 됩니다. 살려야 합니다. 하지만 관련 지원 정책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정책 방향을 이쪽으로 해주시면 재창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연분해 친환경 쓰레기봉투 '쓰봉'으로 재창업에 성공한 이문희 톰스 대표는 재도전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2015년 담배 케이스 기업 실패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실패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창업 성공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렇듯 실패를 기반으로 재도전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재창업 보육공간 R-camp에서 재도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재창업 기업의 과거 실패 경험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기부 김학도 차관, 2019년 실패박람회에서 열리는 재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자, 재창업 경진대회 멘토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서 재도전 기업인들은 실패 경험과 함께 재도전을 하면서 중기부 정책에서 느꼈던 개선점을 말했다. 재창업 기업 대표들은 첫 창업보다 창업 재도전 때 지원금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실패한 이력이 있으면 국가 지원금을 받기 힘들고, 재창업 기업인을 위한 지원은 재도전 성공패키지가 유일하다는 거다. 박진영 엔닷캐드 대표는 "지난해 중기부에서 하는 다른 지원사업에 신청 해 대면평가까지 끝냈으나 과거 폐업했던 곳과 같은 업종이어서 지원금을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소프트웨어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음식점을 창업하거나 하지 않는데 이런 점을 고려해 정책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도전 기업인을 지원하는 멘토로 참여한 박성민 집닥 대표도 "한 번 사업을 실패하고 신용불량자가 되고 나니 중소기업진흥공단이나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에서 돈을 전혀 받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실패를 한 분들이 새롭게 성공하는 것은 비슷한 시도를 하고 있는 많은 분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활력을 주는 것이기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중기부는 재창업자를 위한 자금을 좀 더 많이 배정하기 위해 조만간 재기 관련 지원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민간투자와 연계한 재도전 성공패키지 컴퍼니빌더형을 새롭게 추진한다. 2019년 하반기 재창업 자금도 200억원 규모로 추가 지원한다.

2019-09-10 15:46:3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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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몸살 앓는 현대重 기업결합심사 순항? 삼성重은 임단협 타결

국내 조선3사 중 하나인 삼성중공업이 임금 및 단체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현대중공업 임단협 타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기업결합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작으로 중국과 카자흐스탄·싱가포르의 경쟁당국에 심사를 신청했다. 유럽연합(EU)과 일본과는 사전절차 단계로 사전 계획한 6개 국가 모두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에 따르면 기업결합심사국을 더 늘릴 것을 검토 중에 있다. 유럽연합(EU)과는 4월부터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15일 카자흐스탄, 이달 2일 싱가포르에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모두 6개국에서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일본이 지난해 한국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대책으로 일본 조선산업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정식으로 제소해 이번 기업결합 심사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진행 중인 수출 규제 등 일본의 경제 보복이 일본의 기업결합 심사에 미칠 영향도 주목받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11월 WTO에 한국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대책이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컨테이너선을 포함한 상선의 구입, 판매, 마케팅, 생산, 개발과 관련된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양자협의를 요청했다. 현대중공업은 임금 및 단체협상 에서도 난항을 겪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초 노사 간 상견례 이후 지난 5일까지 총 12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진척이 없다. 이에 노조는 지난달 21일 파업권을 획득한 뒤 울산 본사와 서울을 오가며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노사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조정를 거쳐 지난 7월16일 2차 교섭을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주 1~2차례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12만3526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급 최소 250% 보장, 하청노동자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에서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2019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하며 국내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삼성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1%, 정기승급 1.1% 인상 ▲임금타결 격려금 등 일시금 200만원 및 상품권 50만원 ▲정기상여금 600% 중 300%를 매월 25%씩 분할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협력사 처우개선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2019-09-10 15:27: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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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예산, 여성기업 수혜율은 남성기업의 25%

여성경제연구소 성인지 예산 여성기업 수혜 현황 추이 발표 보고서 "성인지 예산 중 여성기업 수혜율 20% 밑돌아" 성인지 예산 기업사업 18개 중 2개만 여성기업 위한 사업 국가 재원을 여성과 남성에게 평등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성인지 예산제도'가 도입 10년째를 맞았지만, 여성기업의 수혜가 적어 실효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여성경제연구소가 '최근 5년간 성인지 예산서에서 여성기업의 수혜 현황 추이는?'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성인지 예산서의 사업별 성별수혜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성인지 예산상 수혜액도 남성의 4분의 1이었고, 성인지 예산을 통한 기업지원사업에서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도 2건에 불과했다. 2009년 도입된 성인지 예산제도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에서 남녀에게 미치는 효과를 고려해 남녀가 차별없이 평등하게 국가 재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성인지 예산제도는 '국가재정법'의 "정부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에 있어서 예산이 남성과 여성에게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부의 예산에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규정으로 명문화돼 있다. 정부는 성인지 예산제도로 정부 예산으로 집행되는 정책과 프로그램이 성별 형평성을 담보하고, 편견과 고정 관념을 배제해 여성과 남성의 요구와 관점을 고르게 통합함으로써 의도하지 않는 성차별이 초래되지 않도록 한다. 현재 33개 국가기관, 261개 대상사업에 25조628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시행 중이다. 성인지 예산제도는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성인지 예산제도 대상사업 중 여성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전체 18개 사업 중 2개였다. 2개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의 '여성기업육성'과 특허청의 '여성발명진흥'이다. 여성기업 대상 지원사업 예산은 전체기업 지원사업 예상의 0.2%에 불과했다. 이는 5년 전인 2014년과 같은 수치다. 전체 성인지 예산의 규모는 2018년을 기준으로 약 25조6000억원이며, 그 중 기업을 대상으로한 지원사업 예산 규모는 약 5조5000억원이다. 이 중 여성기업의 지원예산은 약 8700만원이었다. 여성기업 대상 지원사업의 예산 증가도 일반기업에 비해 더뎠다. 전체기업 지원사업 예산과 일반기업 대상 지원사업 예산이 5년 전에 비해 각각 30.8%, 30.9% 증가했으나, 여성기업대상 지원사업은 13%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성인지 예산을 통한 여성기업의 수혜율도 17.8%로 남성의 수혜율보다 훨씬 낮았다. 성인지 예산의 여성기업 수혜액 비중은 2014년 20.2%, 2015년 11.6%, 2016년 18.4%, 2017년 17.7%, 2018년 19.4%로 5년간 20% 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각 분야에서의 지원사업 수혜율도 여성기업이 남성기업보다 낮았다. 자금 분야, 창업 분야,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여성기업의 수혜율은 남성기업의 절반을 넘기지 못했다. 2018년 성인지 예산의 자금지원 분야에서 여성기업의 수혜율은 20.1%, 창업지원 분야에서는 26.7%, 연구·개발(R&D)지원 분야는 10.6%였다. 교육 및 컨설팅 분야만이 40.7%로 여성기업 수혜율과 남성기업 수혜율이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보고서를 작성한 여성경제연구소 김보례 팀장은 여성기업의 수혜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사업 비중이 더 커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김보례 팀장은 "여성기업 지원사업을 제외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수행 중인 156개 사업 중 16개만이 성인지 예산 대상사업으로 포함되어 있다"며 "성인지 예산서를 통해 기업 지원 시에도 국가 재원 배분이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성별 수혜실적을 공표하는 기업의 지원 사업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9-09-10 11:10:4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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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샘 책상'등 이달 30일까지 최대 30% 할인 이벤트

한샘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새 학기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책상, 책장, 의자 등 자녀방 가구를 최대 3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샘책장'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샘책장은 2009년 출시된 이후 지난해 누적판매 200만개를 달성하며 국민 책장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샘책장 5단 120cm'는 시공기사 방문설치 제품 기준 15% 할인된 11만5000원에, DIY 제품은 10% 할인된 9만5000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오후 2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된다. '샘 책상'은 최대 20% 할인한다. '샘 전면책상세트 120cm'는 20% 할인된 23만5000원에, '샘 책상 하부서랍형 150cm'는 10% 할인된 23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샘 책장'과 '샘 책상'을 함께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티오 책상'은 최대 30% 할인한다. 일반형 제품의 경우 37만17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책상 상판에 콘센트가 매립되어 있어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른 자세를 형성하기에 좋은 각도조절형 제품은 45만57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책상 의자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샘스마트UP 책상의자 DIY'는 20% 저렴한 13만4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 베스트 책상 6종과 책상의자를 함께 구매하면 의자를 10% 추가 할인한다. 이밖에도 휴대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 '심플 고속무선충전 겸용 LED 스탠드'를 28% 할인된 3만5900원에, USB 충전이 가능한 '하이 USB충전식 LED 스탠드'는 21%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다. 수납바스켓, 미니서랍, 선반 등 책장 액세서리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019-09-10 10:43:3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