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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 스마트 워킹머신 2020 신모델 출시

독일 비앙코 믹서기와 이태리 라이카 정수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자모(대표:김상목)는 '자모 스마트 워킹머신 2020 신모델 (모델명: Z1 Pro)'와 ZMWPA2의 핑크 색상 후속 모델 (모델명: ZMWPA3)를 출시한다고 16일밝혔다. '자모 스마트 워킹패드'는 최신 스마트폰의 폴딩 기술을 도입하여 워킹패드를 반으로 접을 수가 있어 침대 밑이나 협소한 장소에도 용이하게 보관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공지능 센서가 부착되어 리모컨의 조작 없이도 걷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한글전용 앱을 설치하여 운동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계적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품 외관의 미관을 고려하여 최신의 IT 기기에 적용되는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거실 등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진다. 자모 김상목 대표이사는 " 이번에 출시되는 '자모 스마트 워킹패드(모델명: Z1 Pro) ' 는 기존 모델인 ZMWPA2 대비 브러시리스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모터의 수명을 개선하였고, 걸으면서도 필요한 운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패드 전면에 LCD가 탑재되어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홈트레이닝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서, 이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모 스마트 워킹패드는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형 구조로 되어 있어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두 개의 휠이 장착되어 있어 폴딩 상태로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자모는 올 해 2~3개의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며, 홈쇼핑과 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0-03-16 17:54:3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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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지구 지키는 친환경 가전 '인기'

이례적으로 따뜻했던 겨울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가 관측되고 있다. 지금껏 먼 미래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환경 위기가 턱밑까지 다가옴에 따라 친환경 소비를 촉구하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환경 실천을 위한 노력으로 제품 선택 시, 에너지효율, 오염 물질의 양, 재활용 여부 등과 같은 친환경 여부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기업들도 친환경 기능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전업계에서도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보쉬, 지멘스, LG 등 국내외 주요가전업체들은 앞서 개최된 'IFA 2019', 'CES 2020' 등의 박람회에서 '친환경'을 핵심 키워드로 언급하며 관련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보쉬의 경우 신선도 유지 시스템인 '비타 프레시(Vita Fresh)' 'i-DOS 자동 세제 투입 시스템' 등을 통해 친환경을 강조한바 있으며, LG전자는 지난 1월 'CES 2020'에서 높아지는 '친환경' 수요를 고려한 식물재배기를 전시장에 마련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업계전문가들은 "환경오염을 피부로 체감한 소비자들이 친환경 실천과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친환경 소비를 지속하고 있다"며 가전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전력소모가 덜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 및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보쉬는 높아지는 친환경 수요에 맞춘 생활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쉬 냉장고는 신선도 유지 시스템 '비타프레시 플러스 (VitaFresh plus)'를 탑재하고 있어 더 오랜 시간 동안 야채, 과일 등 신선식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비타프레시 플러스 (VitaFresh plus)'는 특별히 고안된 서랍의 실링과 약 0 ℃의 낮은 온도 설정으로 가장 이상적인 보관 조건을 보장한다. 여기에 온도에 따라 슬라이더로 습도를 수동으로 조정 할 수 있는 '습도 조절 기능(Humidity Control)'과 내부 냄새를 제거하고 외부냄새가 냉장고 내부 유입을 방지하는 에어프레쉬 필터 (Airfresh Filter)'로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내부 공간을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A9'는 청소기 분야 세계 첫 '지속가능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탄소 발자국이란 기업이 상품을 생산, 소비하고 폐기하는 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CO2)의 총량을 제품에 라벨형태로 표시해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또한 이 청소기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가 탑재되었다. 때문에 탄소막대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 일반 청소기와 달리 탄소막대가 없어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해마다 늘어가는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해주는 음식물처리기도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카라 이노베이션 PCS-500은 음식물을 건조, 분쇄 후 가루로 만들어 음식물의 질량을 최대 90%까지 감량시킨다. 한 달에 한 번 음식물을 모아 버리기 때문에 종량제 비닐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 폐기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켜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최대 5L 음식물이 보관가능하며, 스마트한 보관기능으로 세균, 악취를 관리할 수 있고, 절전기능으로 전력 낭비도 줄일 수 있다.

2020-03-16 16:33:5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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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잇딴 백기 드는 유럽…노하우 축적한 국산 공장은 무사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기아자동차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전세계를 덥치고 있다. 공장들도 잇따라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국내 산업계는 일찌감치 대비한 덕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부터 스페인 발렌시아에 있는 공장을 1주일간 폐쇄하기로 했다. 전날 근무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포드는 일단 직원 전체를 격리하고 방역 작업에 나섰다. 연간 40만대 이상을 생산하며, 포드의 해외 생산 기지 중 가장 크다. 폭크스바겐 슬로바키아 공장도 확진 의심 사례가 발견되자 가동을 중단했다. 1991년 설립돼 2017년 50만대 생산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현재 폴크스바겐 투아렉과 아우디 Q7 및 Q8, 포르쉐 카이엔과 카이엔 쿠페 및 세아트 미 일렉트릭과 스코다 씨티고e 등을 만들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문을 닫는 공장이 빠르게 확대 중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피아트크라이슬러(FCA)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공장 4곳을 폐쇄하는 초강수를 냈다. 페라리도 마라넬로와 모데나 공장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앞서 람보르기니도 산타가나 볼로냐 공장을 25일까지 닫기로 한 상태다. 그 밖에도 영국에 있는 재규어랜드로버를 비롯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지역 사업장들은 조만간 공장을 폐쇄하는 내용을 진지하게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유럽 공장들이 잇따라 셧다운에 나선 이유는 현지 코로나19 확산이 걷잡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15일까지 유럽내 확진자 수는 이탈리아가 2만5000명에 달하고 스페인이 약 8000명, 독일이 6000명, 프랑스가 5000명 등이다. 감염자가 본격적으로 확인된지 불과 2~3주만이다. 검사와 치료는 물론이고 통제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일부 국가에서는 치명적인 환자만 돌보겠다며 사실상 포기를 선언했다. 폴크스바겐 슬로바키아 공장. /폴크스바겐 유럽만이 아니다. 미국도 확진자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일부 공장들이 생산 중단을 논의 중이다. GM이 이번주부터 지역별로 재택근무를 권장한데 이어 4월달 가동 중단도 고려중으로 전해졌다. 반면, 국내 공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거의 완벽히 극복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초기에는 '셧다운' 공포가 업계를 흔들었지만 일찌감치 철저한 대비책을 세우고 적극 실행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성공한 것.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기업들은 1달여간 적지 않은 확진자를 확인했으면서도 방역을 위해 1~2일간만 가동을 멈춰세웠다. SK하이닉스도 15일 확진자를 확인했지만, 해당 직원이 미리 회사에 통보하고 출근하지 않은 덕분에 생산 차질을 빚지 않을 수 있었다. 사업장들은 초기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열화상측정기를 통해 출입자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등으로 감염 위험군을 원천 차단했으며, 중국과 대구·경북 거주자나 출장자에는 재택 근무를 실시해 확산을 미연에 방지했다. 대면 업무도 최소화했고, 감염 방지 교육과 함께 현대차 등 일부 사업장에서는 매일 방역을 실시하며 만일의 사태에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과 폴크스바겐 슬로바키아 공장간 거리는 20km 남짓에 불과하다. /구글맵스 캡처 이같은 노하우는 해외 사업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현대차 아메리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확대되자 감염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모든 사업장을 소독하고 여행을 다녔던 감염 위험이 있는 직원에 재택 근무나 휴직을 지시하는 내용이다. 내외 행사도 전무 취소했다. 국내에서 실행했던 방비 대책과 거의 같은 내용이다. 덕분에 해외 사업장 폐쇄 계획도 아직 없다는 전언이다.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와 유럽 터키, 체코 등에도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도 미국 조지아와 슬로바키아 등에서 적지 않은 차량을 생산 중이다.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공장과도 인접해있지만, 아직 확진자 발생 등 이슈는 없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16 14:56: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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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출발…눈길 끄는 혼수품] 에이스침대, 휴식·디자인 탁월 프리미엄 침대 선봬

'박보검 침대' BMA-1157, 천연 원목·패브릭 쿠션 조합 특징 에이스침대는 휴식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침대 라인을 올 봄 대표 상품으로 제안했다. 에이스침대의 원목 프레임 침대인 'BMA-1157'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안정감 있게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천연 원목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해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월넛과 오크 2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고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는 패브릭 쿠션은 탈착식으로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올해 새롭게 공개된 에이스침대의 TV 광고에서 브랜드 모델인 박보검과 함께 등장해 새로운 '박보검 침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원목 프레임과 패브릭 쿠션 사이의 여백이 개방감과 동시에 유니크한 멋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BMA-1157'은 고품격 침대에 어울리는 고급 목재를 활용해 원목 프레임을 만들었다. 또 다른 제품인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은 에이스침대 인기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 상위 모델이다. 매트리스의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아놓아 한국 등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일반 폼과 달리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바이오 폼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주고, 높은 통기성을 유지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실현한다. 유럽산 최고급 위생원단인 '모스키토 프리 원단'은 집 먼지 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지해 위생적이다.

2020-03-16 14:18: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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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출발…눈길 끄는 혼수품] KCC, 단열·디자인 탁월 복합창호 '뉴하드윈V9'

알루미늄의 내구성, PVC의 단열성등 장점 골고루 갖춰 KCC가 단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알루미늄(AL)-폴리염화비닐(PVC) 일체형 복합창호 '뉴하드윈V9'을 출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복합창호는 외부에 면하는 쪽의 외창에는 알루미늄을, 건물 안쪽으로 접하는 내창에는 PVC를 적용해 만든 창호를 뜻한다. 알루미늄 창의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 그리고 PVC창의 우수한 단열성 등 각 창의 장점만을 취했다. 이번에 출시한 뉴하드윈V9은 기존 뉴하드윈 V7 제품 대비 알루미늄 적용 비율을 30% 이상 낮추고 PVC 적용 비율을 높였다. 알루미늄 재질이었던 외창을 PVC로 대체하고 표면에 알루미늄 캡을 씌우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그 결과 미려한 외관은 유지하면서도 단열성은 극대화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 뉴하드윈V9은 '노 화이트' 컬러 콘셉트를 적용해 PVC창호의 백색이 전혀 보이지 않도록 하는 등 제품 설계 단계부터 컬러 디자인에 공을 들였다. 창호 안쪽 면은 다크 브라운 컬러를 적용한 공압출 창틀 프레임을, 바깥쪽 면은 알루미늄 재질로 다양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타입도 다양하다. 건물 형태에 따라 서로 다른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분할 슬라이딩 일반형 타입을 기본으로 추가적인 자재를 적용해 다양한 타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부 알루미늄 캡이 적용된 슬라이딩 이중창, 리프트 업 슬라이딩 이중창, 입면분할형 이중창, 유리난간일체형 이중창 및 단창에 이르기까지 총 11개 타입의 제품을 구현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03-16 11:49: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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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출발…눈길 끄는 혼수품] 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명가'

국내 최초 순수원료 사용…연초 7종의 신규 패턴도 추가 현대L&C는 봄철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 등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바닥재 '명가'를 추천했다. 최근 새로운 패턴을 출시한 '명가'는 나무 본연의 아늑함을 그대로 담아내 편안한 공간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명가는 국내 최초로 순수원료를 사용하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재 및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바닥재로 꼽힌다.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량이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기준치를 충족하고 있으며,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우수해 알러지 걱정없는 안전한 바닥재로 정평이 나있다. 한층 정밀한 엠보스 효과로 더욱 풍부해진 질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가'의 핵심 요소다. 명가는 올초 프리미엄 5종, 오리지널 2종 등 총 7종의 신규 패턴을 추가했다. 특히 우드(나뭇결) 패턴이 신규 패턴의 주를 이뤘는데 명가 프리미엄의 '트루 오크', '솔리드 오크', '핸드 크라프트 오크', 명가 오리지널의 '시엔나 오크'는 부드러운 컬러감과 실제 나무에 가까운 질감, 우드 패턴 특유의 밝고 따뜻한 느낌을 담아내 아늑하고 포근한 인테리어에 최적화되어있다. 신규 패턴 중 유일한 스톤 패턴인 '리버 스톤 헤링본'은 묵직하고 유니크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입체적인 라인 표현을 통해 스톤의 특징을 살리는 동시에 실내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를 보여준다.

2020-03-16 11:46: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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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출발…눈길 끄는 혼수품] 청호나이스,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

강력 흡입·청정 기능, 실내공기 골고루 빠르게 순환 장점 청호나이스의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2개의 팬과 2개의 BLDC 인버터 모터, 2개의 필터세트로 구성돼 강력한 흡입 및 청정을 자랑한다. 전면의 더블 팬으로 강력하게 빨아들인 공기를 더블필터로 걸러낸 후 6방향의 토출구를 통해 내보냄으로써 실내공기를 골고루 빠르게 순환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필터는 보푸라기 등 큰 먼지를 잡아주는 '프리필터'와 황사, 집먼지 진드기 등 작은 먼지를 잡아 주는 '미디엄 필터',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호흡성 분진 및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생활악취 및 생활가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애완동물 냄새를 제거해주는 '강화탈취필터'로 구성돼 있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초미세먼지 집진 필터'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울파 필터'는 원자력 연구의 초기 단계에서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된 것이 시초로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인체에 깊숙이 침투하는 0.1μm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고성능 필터다. 미세먼지의 순간적인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는 레이저 방식의 PM2.5센서를 적용, 초미세먼지 농도를 수치화시켜 실시간 실내오염 확인도 가능하다. 실내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및 분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무드램프의 색상변화로 표시해 줘 사용자가 오염도를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자동모드 설정 시 오염도에 따라 풍량이 자동으로 조절되므로 편리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2020-03-16 11:46: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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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출발…눈길 끄는 혼수품] 코웨이,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 3'

듀얼 독립스프링…내구성·위생성·안정성 두루 갖춰 코웨이가 출시한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3'는 렌털을 통한 합리적 가격과 깨끗한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3은 '통몰드 방식'으로 제조한 라텍스(천연고무 원액 함유율 93% 이상) 탑퍼를 적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통몰드 제조 방식은 전용틀에 원액을 부어 한 번에 하나씩 생산하는 방식으로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다. 품질과 안전성도 탁월하다. 독일 친환경 평가연구소 ECO 인증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안전기준준수 생활용품 인증을 받았다. 작년부터 이슈가됐던 라돈 및 방사능 관련해선 한일원자력, 방사능분석센터 등 전문 검사기관을 통해 안전성도 확인받았다. 이 제품은 서로 다른 탄성을 지닌 2종의 독립 스프링을 신체 하중에 따라 7개의 영역으로 배열한 'Advanced 7존 듀얼 독립스프링'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의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탄탄하게 지지해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웨이는 이 제품을 렌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년(6년 렌털 기준)에 한 번 라텍스 탑퍼를 무료로 교체,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매트리스 렌털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를 제공한다. 제품은 모델(CMK-PR03, CMQ-PR03, CMSS-PR03)에 따라 각 4만4900원, 3만9900원, 3만5900원(6년 렌털 기준)이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엔 각 218만원, 195만원, 176만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

2020-03-16 11:46: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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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출발…눈길 끄는 혼수품] LG하우시스, '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뉴청맥'

미끄럼 방지 기능…가격 ↓, 품질 ↑ '가성비 최고' LG하우시스가 내놓은 'LG Z:IN(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사진), 'LG Z:IN(LG지인) 시트 바닥재 뉴청맥'은 중·저가 바닥재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두 제품 모두 표면에 미끄럼을 줄여주는 안티슬립 기능을 적용, 합판마루 대비 약 1.2배 우수한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췄다. '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은 세련되고 미니멀해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우드 본연의 질감이 잘 구현된 '마곡 오크', 거칠면서도 소프트한 콘크리트 감성 디자인의 '샌드 스톤', 대리석 패턴으로 공간에 현대적인 감성을 부여하는 '비얀코 마블' 등 모던한 느낌의 컬러와 패턴이 추가됐다. 'LG지인 시트 바닥재 뉴청맥'은 기존 '오크' 수종 단일 우드 패턴에서 느릅나무 수종의 '엘름', 밤나무 수종인 '체스트넛' 패턴이 추가됐다. 우드 패턴과 함께 '세라믹 스톤'과 '테라조 스톤'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폭도 넓혔다. 인기 벽지인 'LG지인(LG Z:IN) 벽지 베스띠'도 지난달 새로 선보인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췄다. 새롭게 출시한 '2020 베스띠'는 '레트로 모던', '보타닉 가든', '어반모던' 등 세가지 테마의 160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모던한 레트로 공간을 구현하는 '스톤 회벽'과 '회벽 페인팅' 패턴, 펜 드로잉과 풍부한 직물 질감으로 숲의 안락함을 구현하는 '포레스트' 패턴, 은은한 광택감과 모던한 대리석 느낌으로 시크한 모던 공간을 구현한 '트라버틴' 패턴 등의 인기가 예상된다.

2020-03-16 11:46: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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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출발…눈길 끄는 혼수품] 웰스, 건강한 수면 '웰스 매트리스'

독립 포켓 스프링이 숙면 돕고, 적정 온·습도 유지도 교원그룹의 '웰스(Wells)'가 선보이는 '웰스 매트리스' 렌털 서비스는 매트리스와 함께 교체 가능한 탑퍼, 정기적인 위생 관리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으로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는 서로 다른 강도를 지닌 독립 포켓 스프링을 사용해 몸을 포근하게 받쳐줘 흔들림 없는 숙면을 돕는다. 상단 탑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모리폼'를 탑재해 수면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프리미엄형 제품은 803개의 독립 포켓 스프링이 신체 곡선에 따라 9개의 영역(zone)으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3라인 9존'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허리는 탄탄하고 어깨와 엉덩이는 부드럽게 받쳐줘 최적화된 안락함을 준다. 통기성 메모리폼을 탑재한 탑퍼는 에어셀을 통해 매트리스 안쪽까지 공기를 순환시킨다. 땀이나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줘 위생적이다. 메모리폼과 함께 높은 탄력과 복원력으로 탄성감을 제공하는 '엘라스틱폼'이 차례로 탑재해 균형 잡힌 안정감을 제공한다. 겉면은 3중직 멜란지 레이온 니트 원단을 사용해 실크같이 부드럽고 쾌적한 감촉을 준다. 특히 신체와 자주 맞닿아 변형이나 오염에 쉽게 노출되는 탑퍼는 렌탈 3년이 지나면 새 상품으로 무상 교체해줘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이다. 웰스 매트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위생관리전문가로부터 4개월마다 '매트리스 딥클린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는 오염도 측정부터 매트리스 내외부 및 스프링, 프레임 클리닝, 살균 등 총 12단계의 전문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2020-03-16 11:45: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