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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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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화재 대응 소방훈련 실시

SK케미칼이 분당소방서와 공동으로 '화재 대응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SK케미칼은 분당소방서와 함께 성남시 소재 SK케미칼 연구동 화재 발생의 가상 상황을 설정, 구성원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발생에 따른 신속한 구조 및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방 훈련은 SK케미칼 연구소 건물 내 화재 발생에 따라 일부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 상황으로 설정, SK케미칼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 및 대피훈련을 시작으로 분당소방서 대원 29명과 9대의 소방 차량이 출동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환자 후송 등의 훈련이 진행됐다. SK케미칼과 분당소방서는 사전 미팅 및 리허설을 통해 각 자위소방대의 임무와 역할, 재난대응 매뉴얼 등을 숙지하고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해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처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을 총 지휘한 이흥재 분당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연구소시설의 특성상 작은 화재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갑작스런 재난상황 발생에도 침착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최경환 SK케미칼 업무지원팀장은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구성원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화재대응체계를 상시 구축해 화재로부터 구성원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본사 에코랩을 비롯해 울산, 안동, 청주, 오산 등에 위치한 전 사업장에 안전관리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체계적인 교육·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3년 이후 매년 친환경 건물 소방훈련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8-10-11 11:24:57 김유진 기자
LS전선, 바레인 전력청과 1400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

LS전선은 바레인 수전력청의 1억 2555만 달러(한화 약 1424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턴키로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레인 정부가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바레인 전역에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LS전선은 프리미엄급인 400kV 초고압 케이블의 공급은 물론 전기와 토목 공사 등 엔지니어링 일체를 수행할 계획이다. 중동은 전세계 초고압 케이블 수요의 약 20%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지만 저유가로 인해 수년간 대형 인프라 투자가 지연된 곳이다. LS전선은 지난 10여 년간 바레인의 주요 송전망 구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이 치열했던 이번 수주전의 성공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침체된 중동 시장에서 세계 톱 수준의 기술력으로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특히 바레인은 최근 800억 배럴의 해저 유전을 발견, 국가 차원의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등을 중심으로 초고압 해저와 지중 케이블을 공급하며 중동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과 2017년에는 카타르에서 각각 5000억원과 22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해저, 초고압 케이블 수출 계약을 따냈다.

2018-10-11 11:21: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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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4년 만에 해양플랜트 수주…유가 상승 등 긍정적 영향

현대중공업이 4년여 만에 해양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석유개발 회사인 엘로그 익스플로레이션(LLOG Exploration)과 4억5000만달러(약 5000억원) 규모의 '킹스 키'(King's Quay) 프로젝트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멕시코만에서 추진 중인 원유 개발사업을 위해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를 설치하는 공사다. 해당 FPS는 약 1년간의 설계 작업을 거쳐 이르면 내년 8월부터 설비 제작에 들어간다. 현대중공업은 이 FPS를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제작해 오는 2021년 상반기 발주처에 인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일감을 따낸 것은 2014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나스르(NASR) 원유생산설비를 수주한 이후 47개월 만이다. 지난 8월 나스르 물량이 출항하면서 일감이 바닥나자 해양공장 가동이 중단됐고 유휴인력 2000여명이 발생했다. 이에 사측은 해양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조기정년 신청을 받았으며, 노조는 이에 반발해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였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해양플랜트의 생산은 내년 8월쯤 시작될것으로 예상한다"며 "유가 상승으로 해양플랜트 시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물량 확보를 위해 신규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0 15:3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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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인터배터리 2018' 참가…전기차·전동공구용 배터리 기술 선봬

삼성SDI가 오는 12일까지 '인터배터리 2018' 전시회에서 배터리 미래 기술들을 고루 선보인다. 삼성SDI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회된 '인터배터리 2018'에 참가해 '배터리로 움직이는 오늘과는 전혀 다른 미래'라는 뜻의 '투모로우 파크'를 전시 메인 콘셉트로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배터리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소형 배터리, 전기차 배터리, ESS 등의 배터리와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한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의 국내 최대 배터리 관련 전시회로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로 6회 차 참석 중인 삼성SDI를 비롯해 국내외 약 200여 개의 배터리 및 소재, 부품, 장비 회사들이 참석했다. 삼성SDI는 현재 양산 중인 다양한 고성능 배터리들을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주목을 끈 제품은 원통형 배터리다. 삼성SDI는 전시장 내에 마련된 작업장 콘셉트의 공간에서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적용된 다양한 전동공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고 원통형이 탑재된 전기 자전거가 전용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을 연출해 배터리의 다양한 쓰임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SDI는 한번 충전에 500㎞ 주행 가능 전기차 배터리 셀 기술을 비롯해 모듈, 팩 기술도 함께 공개했다. 삼성SDI의 배터리가 장착된 BMW의 전기차 i3를 함께 전시해 i3로 주행할 수 있는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모습을 시각화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삼성SDI는 다양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모로우 파크를 배경으로 한 '나만의 캐리커처 제작', 배터리를 주제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에너지 카페' 등도 운영된다. 손미카엘 삼성SDI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IT, 전기차 등 배터리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배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이번 전시회에 녹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장 정세웅 부사장은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더 배터리 컨퍼런스 2018'에서 'e-Mobility 시대의 도래와 배터리 업계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수상도 함께 진행, 삼성SDI 중대형 셀개발팀 신정순 전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신전무는 IT 및 전기차 배터리의 고용량화, 고출력화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10-10 14:31: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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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 160% 증가…LG화학 2등·삼성SDI 4등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 성장세가 가파르다. 10일 SNE리서치가 발표한 '2018년 1~8월 전세계 전기차에 출하된 비중국산 배터리 출하량 순위'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SK이노베이션의 성장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8월 단기 시장 점유율도 첫 3%를 넘어섰다. 전세계 출하량 순위로는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각각 2, 4, 6위를 기록했다. LG화학은 전년 동기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삼성SDI는 한 계단 내려갔으며 SK이노베이션은 한 계단 상승했다. 2018년 1~8월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누적 출하량은 총 428.9MWh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0% 증가하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출하량 기준 1~10위 성장률 평균은 6위인 SK이노베이션을 제외하면 40%에 불과, SK이노베이션의 1/4 수준에 그쳤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출하량을 전년 대비 2.6배 가량 늘리면서 8월 단기 기준으로는 시장 점유율도 3.2%를 넘어섰다. SNE리서치는 니로 PHEV, 기아 소율 BEV 등 판매 증가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했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은 기본적으로 '선 수주?후 증설' 원칙을 따른다. 신규 수주에 따른 공급량 확대에 따라 설비 신·증설 등 신규 투자를 결정한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초 착공에 들어간 서산 배터리 2공장이 올해 하반기 준공되면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은 연간 4.7GWh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올해 초 착공한 연산 7.5GWh 규모의 헝가리 공장 및 중국 창저우 시에 건설 계획을 밝힌 7.5GWh 규모 배터리 공장이 모두 완공되는 2022년경에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의 연간 생산량은 약 20GWh까지 확대된다. 이는 전기차 67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규모로, 최근 건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힌 미국 공장과 같은 추가 프로젝트가 현실화 되면 세계 시장 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기존 선 수주?후 증설 전략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추세"라며 "배터리 사업 성장을 필두로 딥체인지 기반 수익구조 혁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8월 전세계 전기차용 비중국산 배터리 출하량은 3.4GWh로 전년 동월 대비 129.0% 급증했다.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는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다시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한동안 쉽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는 한국의 LG화학, 삼성SDI의 입지가 굳건한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성장세를 구가하는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10-10 14:31: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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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런던 주택용 태양광 프로젝트에 고출력 태양광 모듈 공급

한화큐셀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1.5㎿ 규모 주택용 태양광 프로젝트 '솔라 투게더 런던'에 고출력 프리미엄 모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런던 시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 공급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런던 내 5개 자치구 약 600개 가구에 고출력 모듈 '큐피크 듀오(Q.PEAK DUO)'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50년까지 무탄소 도시 전환을 목표로 하는 런던 시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공동구매를 통해 각 가정의 태양광 설치비용을 절감하고 태양광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시작됐다. 런던 내 각 자치구는 지난 6월 희망자 신청을 접수하고 8월 태양광 시공업체 간 역경매를 진행했다. 추후 각 자치구는 신청자들에게 설치 희망여부를 재확인하고 선정된 시공업체와 함께 태양광 시스템 공동구매 및 설치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에 한화큐셀이 공급할 큐피크 듀오는 제품 출력과 장기적 안정성을 높이는 퀀텀 기술에 태양광 셀을 반으로 잘라 저항 손실을 줄이고 출력을 높이는 하프셀 기술이 접목된 고출력 단결정 모듈이다. 지난 7월 국내에도 출시된 큐피크 듀오는 기존 제품 대비 출력이 대폭 향상돼 일반 주택의 좁은 지붕에서도 많은 발전량을 보장한다. 일반 태양광 모듈은 그늘이 있을 경우 발전 출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있는데 큐피크 듀오는 모듈 상하단 분리발전을 적용, 모듈 한쪽이 그늘에 가려져도 다른 한쪽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구조물이 많은 도심에 적합하다고 한화측은 설명했다. 한편 큐피크 듀오는 지난해 영국 태양광 매체 '솔라플러스 파워 매니지먼트 매거진'이 태양광 제조 전과정을 평가해 시상하는 '솔라플러스 파워 어워드 2017'를 수상했다. 지난 6월에는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인터솔라 어워드 2018'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태양광 모듈 중 유일하게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큐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성능을 자랑하는 큐피크 듀오를 유럽 시장에 알리고 향후 꾸준한 성장이 전망되는 유럽 주택용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2018-10-10 13:57:5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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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VR아트 활용 기업PR캠페인…유튜브 조회수 2천만회 돌파

SK이노베이션의 기업광고 영상이 해외에서만 유튜브 조회수 2000만회를 넘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VR(가상현실) 기법으로 SK이노베이션의 각 사업영역을 표현한 이번 광고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업PR캠페인 '에너지 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의 다섯 번째 편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월 1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번 광고 영상이 지난 8일 오전 기준으로 국내 조회수 1000만, 해외 유튜브 조회수 2000만을 넘어서며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캠페인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추세라면 10월말까지 5000만 조회수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은 50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면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별도 기부금으로 책정해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키로 했다. 광고 영상은 VR 전용 고글을 착용한 아티스트가 손에 든 브러시를 허공에 그을 때마다 화면에 SK이노베이션의 해상광구, 전기차 배터리 등이 그려지는 그림이다. 여의도 세 배 크기에 해당하는 울산콤플렉스의 수많은 단위 공장들을 그려내는 데에도 오차가 없다. 제작기간은 한 달, 용량만 1테라바이트가 넘는다. VR카페, VR게임 등 우리 생활에서 이미 VR을 많이 접하고 있지만 입체적 질감이 나는 조형물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VR 아트 기법이 광고로 활용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고 SK측은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광고영상의 흥행요인에 대해 '아트버타이징' 장르를 3년간 선도해 오며 꾸준히 주목을 받아 온 데다 특히 VR기법이 젊은 층의 호기심을 잘 이끌어 냈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 VR로 만들어 지는 과정을 담은 광고 메이킹 필름의 조회수는 150만회에 달한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그 동안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펜 드로잉, 마블링, 주파수 파동 그림, 하이퍼랩스 등 예술(Art)과 광고(Advertising)를 접목한 아트버타이징(Artvertising)의 독자 영역을 구축해왔다. 해당 기업PR캠페인은 학계에도 소개, 국내 유수 대학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한국광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사례 연구로서 다뤄질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광고가 소비자에게 새로운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즐기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기업PR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회사가 지향하는 혁신적인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방식들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0 13:57:4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