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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청춘들의 행복 가득한 여행 이야기…'SK오일로패스' 성공적 마무리

SK에너지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 'SK오일로패스'가 청춘들의 행복을 담은 여름 여행 후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SK에너지는 4일 청춘들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SK오일로패스'와 함께 한 여행 인증샷 중 우수작 55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자에게는 아이패드, 에어팟,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여행을 통해 청춘들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앞서 SK에너지는 지난 6월 'SK오일로패스'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25~35세 청춘을 대상으로 전국 3600개 SK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1000명의 당첨자를 뽑는 행사에 33만여명이 응모하고 20만여개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가 등록됐다. 이윤희 리테일사업부장은 "현실 세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을 응원해 우리 사회의 행복을 같이 키우기 위해 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청춘을 응원하고 행복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은 청춘들에게 전하는 '출발', '도전', '휴식', '위로'의 메시지를 '여행'이라는 소재에 담아 SNS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타겟과 메시지, 채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09-05 10:54:33 양성운 기자
두산밥콕, 영국 신규 원전 ‘힝클리 포인트 C’에 설비 공급

영국이 20여년 만에 건설하는 원전에 두산중공업의 자회사 두산밥콕이 2000억원 규모의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을 글로벌 신규 원전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중공업의 영국 자회사인 두산밥콕은 영국 현지에서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프로젝트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발주처는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주사업자인 프랑스 전력공사(EDF) 산하의 'NNB GenCo'다. 두산밥콕은 현지 기업인 알트라드(Altrad)사 등 4개 회사와 조인트벤처를 이뤄 기계·전기계측·공조 설비 등을 공동 수주했다. 두산밥콕의 수주 금액은 약 2000억원 규모다. 힝클리 포인트 C 프로젝트는 영국에서 20여년 만에 새로 짓는 원자력발전소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총 3200㎿ 규모로 영국 남서부 서머셋주에 건설 중이며,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두산밥콕은 이번 원전 건설 재개 이전 1995년에 건설된 '사이즈웰 B' 프로젝트에 증기발생기를 공급하는 등 영국이 세계 최초의 원전을 가동한 1956년부터 핵심설비 제조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최근엔 영국 셀라필드사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위한 설비 공급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오랜만에 재개된 영국 원전 시장에 참가하면서 글로벌 신규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현재 영국에 총 15기, 약 8.9GW의 원전이 운영되는데 이에 대한 서비스 사업 공략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5 10:53: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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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스탬프팡의 모바일 웨이팅 서비스 '나,대기' 출시

코리아센터는 스탬프팡의 모바일 웨이팅 서비스 '나,대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나,대기'는 각종 음식점·푸드트럭·병원·뷰티샵 등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줄을 서지 않고 대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웨이팅 지원 서비스다. 매장은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내용을 간편한 디지털 대기 명단으로 대체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별도의 사용료와 약정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대기'는 SMS·알림톡뿐만 아니라 앱푸쉬 등 마케팅 기능을 이용해 고객의 재방문 유도와 쿠폰 전송도 가능하다. 대기 정보 데이터를 취합해 맞춤형 고객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나,대기' 이용 매장은 모바일로 쿠폰 적립이 가능한 무료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 '스탬프팡'도 함께 도입해 이용고객 모바일 적립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다. 코리아서비스 관계자는 "스탬프팡의 신규 서비스 '나,대기'를 통해 고객은 대기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업주는 대기 명단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탬프팡'은 지난 8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130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매달 4만명씩 증가 추세다.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5300여 개 이상의 제휴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9-09-04 15:47:0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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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 '세일즈 컨설턴트'로 운송업계와 동반성장한다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인 로지스팟은 디지털 화물운송 서비스 기업 최초로 '세일즈 컨설턴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세일즈 컨설턴트' 프로그램은 운송업계 및 여러 산업 종사자가 '세일즈 컨설턴트'로 등록한 뒤, 자사의 고객 네트워크를 이용해 화물 및 물류 운송이 필요한 기업 담당자를 로지스팟에 소개하고, 동반 영업을 하면서 거래가 성사되었을 경우 수익을 서로 분배한다. 로지스팟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운송업계 종사자와 다양한 산업의 종사자들과 함께 상생하면서 운송 시장의 디지털화를 확대한다. 로지스팟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플랫폼 이용에 대한 사용자 교육, 운영업무 및 사후 고객 케어 등의 업무를 대신해준다. 기존 운송사와 종사자는 추가 비용이나 부담 없이 본업에 계속 충실하면서도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고객관리와 수익 확대를 할 수 있다. 로지스팟은 자금난 또는 인력난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송사 대표나, 프리랜서 활동을 하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현업종사자, 고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은퇴 또는 퇴사자 등을 대상으로 세일즈 컨설턴트를 모집한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디지털화가 더딘 운송업계의 많은 분들과 함께 상생하면서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송업계와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협업을 하면서 운송 시장의 디지털화를 확대할 수 있으며, 중·소규모 운송사들은 자금 압박과 운영 스트레스를 줄이고, 현업종사자와 은퇴자는 추가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마련 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9-04 15:34:3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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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추석 맞아 송편나눔 봉사활동

에쓰오일은 추석을 맞아 4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와 임직원 100여 명은 직접 송편을 빚은 뒤 식료품, 생필품과 함께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6월 CEO로 부임한 에쓰오일 알 카타니 CEO는 하세인(廈世絪)이라는 한국 이름을 짓고 한국에서 맞은 첫 명절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알 카타니 CEO는 "한국이름 하세인은 큰 집에서 넘치는 기운으로 복을 베푸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S-OIL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사회에 복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한 뒤 알 카타니 CEO는 "사람들이 내면에 지닌 선한 마음을 표현하고 실천에 옮긴다면 우리 사회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에쓰오일 또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3년째 지속적으로 설날에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9-04 14:05: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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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美 유니버설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OLED물질 분야 전략적 제휴

LG화학이 미국 소재기업 유니버설 디스플레이(이하 UDC)와 OLED 핵심물질인 발광층의 성능 개선을 위해 손을 잡는다. LG화학은 미국의 UDC와 차세대 OLED 발광층 개발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G화학은 발광층 원재료 중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저전압, 장수명 호스트(Host)'를, UDC는 '고효율, 고성능의 인광(燐光) 도판트(Dopant)'를 서로 제공해 두 물질간 최상의 조합을 찾아내고, 궁극적으로 특정 고객사를 위한 최고의 고색재현 성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OLED는 전자(-)와 정공(+)이 움직이는 공통층, 실제 빛을 발하는 발광층 등 여러 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광층이란 공통층에서 주입된 전자와 정공이 결합해 빛을 내는 핵심물질로, 특정 색을 발광하는 '도판트'와 도판트가 빛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호스트'라는 재료로 구성된다. LG화학이 개발해온 호스트는 낮은 전압에서도 전하 수송이 가능해 수명이 우수하고, UDC의 인광 도판트는 뛰어난 효율, 고색재현, 장수명이 특징이다. 두 물질이 합쳐질 경우 발광층의 고색재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유지영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부사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두 회사가 협력하는 만큼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OLED 시장 확대에 발맞춰 고색재현 성능이 대폭 향상된 발광층을 생산해 고객에 적시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티브 아브람슨 UDC CEO는 "LG화학과 발광층 개발 관련 파트너쉽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OLED 패널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제품사양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LG화학과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의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9-04 13:59: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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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러닝 코리아' 개막…에듀테크 시대 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시대, 교육의 미래를 여는 에듀테크'를 주제로 '2019 이러닝 코리아 : 에듀테크 페어&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온라인 교육(이러닝)을 넘어 학습자 맞춤 교육, 교사 업무 경감 등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VR/AR·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콘텐츠·솔루션·하드웨어·시스템 등에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기업의 에듀테크 제품을 소개하고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에듀테크 페어(전시회)와 5, 6일 양일간 진행되는 전 세계 교육 혁신 관련 전문가 초청 콘퍼런스(강연회)로 구성됐다. 에듀테크 페어에서는 국내·외 120여 개 기업이 에듀테크 기술을 선보인다.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감미디어관' ▲코딩·메이커 교구를 전시하는 '창의융합관' ▲개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 관련 '인공지능(AI) 학습관' 등이 꾸려진다. 중기부의 메이커 스페이스관에서는 3D프린터 등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메이킹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부는 미래교육관을 마련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시연과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브이로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산업부의 우수기업관에서는 수출 유망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이외에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글로벌 기업 에듀테크 트렌드 토크 ▲아시아태평양 교육정책가 및 기업인 간담회 ▲제2회 한국 메이커&코딩 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된다. 콘퍼런스에서는 미래 교육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기조 연사로 나선 한양대 김창경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려면 최적의 교육 플랫폼(EduTech)을 사용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프랑스 에꼴 42 설립자인 니콜라 사디락(Nicolas Sadirac)은 '새로운 SW 교육 방법'에 대해 강연한 뒤 대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디지털 시민성·인공지능이 바꿀 교육·SW 인재상·게이미피케이션 등 학교 미래 교육 산업과 글로벌 IT 기업교육·MOOC·새로운 HRD 등 평생교육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019-09-04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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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1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물류영업·국내운송·수출입물류 등 물류부문 ▲자동차선 및 벌크선 영업·운항관리 등 해운부문 ▲KD·오토비즈 등 유통부문 ▲인사·구매·총무 등 경영지원부문 ▲재경 ▲IT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지원자는 오는 16일 오후1시까지 현대글로비스 홈페이지 채용 포털 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해야 한다. 전형과정은 서류심사, 인적성검사(10월 5일), 면접(10월 말~11월 중 예정), 채용검진(12월 초 예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0년 1월 초에 현대글로비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 인턴사원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20년 8월 졸업예정자로, 2020년 1~2월 중 5주 간의 인턴 실습 기간에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턴십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턴사원에게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지원자들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 11일 13~17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오픈 카톡' 온라인 채널을 운영한다. 현대글로비스 채용 포털 사이트에 게시된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물류 전문가를 꿈꾸는 우수 인재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는 한편, 대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를 무대로 물류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에서 본인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고 회사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4 11:03:45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