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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가정의 달 맞아 제품 최대 50% 할인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타파웨어 감사의 달'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타파웨어 감사의 달' 프로모션에선 요리를 더 쉽게 즐기고 일상의 여유를 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주방 용기 및 요리 도우미 아이템부터 내 아이를 위한 식기, 온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냉장고 정리 세트, 김치통, 쌀통 등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크리스탈 스마트 세트'는 밀폐력이 뛰어나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용기가 크리스탈처럼 투명해 근사한 테이블 서빙까지 가능한 스마트 아이템이다. 국민 냉동용기 펭귄 시리즈로 구성된 '펭귄 퍼펙트 세트'는 바닥의 볼록한 에어홀이 바닥 틈새로 냉기가 지나가는 길을 만들어 음식을 빠르게 냉동해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다. '아삭아삭 김치 클리어 세트'는 뛰어난 밀폐력으로 외부 공기를 완전히 차단시켜 김치의 맛과 영양을 지켜주고, 반찬류나 장아찌 등을 보관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슬림 라이스 키퍼 10kg'은 슬림하고 투명한 디자인의 쌀통으로, 좁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대비한 어린이 식기 세트도 선보인다. '헬로 키티 에코 물통&플레이트 세트'는 캐릭터 물통과 접시 세트이다. 우유나 주스를 담기 좋은 에코 물통과 어린이 간식을 담기에 좋은 접시로 구성돼 있다. 사랑스러운 핑크색 색상이 돋보여 어린이 날 선물용으로 좋다. 주방용품 외에도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식품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국균미'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여주는 모나콜린-K가 함유된 건강 쌀로 일반 쌀에 10~20%를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다면, '홍국균미 캡슐'과 '홍국균미 파우더'를 선택하면 된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5월은 가족 행사가 많은 달로 주변 가족과 지인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감사의 달'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이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9-05-03 10: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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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가정의 달 맞아 한샘몰서 '5월의 산타' 이벤트

한샘은 온라인쇼핑몰 '한샘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산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인 5일까지 매일 다른 한샘몰 아이방 베스트 상품을 최대 44%까지 할인한다. 3일에는 '샘키즈 슬라이딩 수납장'을 42% 할인하고, 5일에는 '샘 어린이 책장 3단'을 3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거실 가구도 할인 판매한다. 매 주 다른 거실과 주방 가구를 한정수량 특가 할인하여 판매하며, 소파와 거실 가구를 함께 구매할 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잘 수 있는 한샘몰 '스테디2 패밀리 침대'도 최대 26%까지 싸게 팔고, 매 주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한샘몰 옷장 베스트 모델을 최대 10% 추가 할인한다. 가족 선물용으로 좋은 생활용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줄 '캔디팝 플레이하우스', '데일리 전기포트' 등 한샘몰 대표 생활용품을 최대 54%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댓글을 작성하면 봄철 우리 집을 위생적으로 만들어줄 필수 가전을 선물한다. 1등 한 명에게는 LG 무선청소기를, 2등 2명에게는 위닉스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며 3·4등 당첨자에게는 물걸레청소기, 칫솔살균기를 선물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5월 한 달 동안 계속되고 당첨자는 6월13일 한샘몰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샘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샘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간 감사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5-03 08: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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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中企 대표 참여 토크쇼 겸한 특별 프로 선봬

공영쇼핑은 중소기업 대표의 진솔한 이야기와 라이브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공영쇼핑은 이날 23시45분부터 중소기업 대표가 직접 출연해 흥미로운 상품의 뒷이야기를 나누고 신청곡을 라이브로 듣는 '스토리 스토리 나이트'를 방송한다. 제품의 탄생 스토리를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소개함으로써 고객의 기억에 오래 남는 브랜드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 방송 시간은 10분으로 방송 후 해당 상품의 재방송을 편성해 상품 판매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금까지 TV홈쇼핑에서 상품 판매를 위한 라이브 연주나 예능 성격의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상품 판매 없이 토크와 라이브 음악으로 꾸며진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싱어송라이터이자 각종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최근에는 재즈 싱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수지 씨가 4인조 밴드와 함께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인다. 첫 방송에는 '조금자 채소잡곡'으로 잘 알려진 조금자 대표가 출연한다. 귀농해 몇 번의 좌절을 거쳐 현재 연 매출 40억의 주부 CEO가 되기까지의 사연을 소개하고, 아내의 사업을 묵묵히 도와준 남편의 애창곡을 신청, 라이브로 듣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녹화는 공영쇼핑이 방송효율 증대를 위해 최근 임차한 C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140평, 층고 10미터 이상의 대형 스튜디오로 기존 운영 중인 2개의 스튜디오보다 다양하고 역동적인 방송을 보여줄 계획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좋은 상품에 담긴 스토리를 소개함으로써 브랜드 파워 강화라는 시너지를 만들고자 기획한 프로그램" 이라며 "고객과 중소기업에 더욱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고 말했다.

2019-05-03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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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사태' 파고 넘은 침대업계, 경쟁 치열속 '진검승부' 예고

에이스침대, 시몬스등 전문社, 실적 호조·선방 웅진코웨이, 매트리스 렌탈 급성장속 업계위협 1조원 시장, 전문사·종합가구사·방판사들 격전 지난해 '라돈사태'의 큰 파고를 넘은 침대업계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며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침대를 전문으로하는 회사뿐만 아니라 종합가구사들도 침대를 판매한지 오래고, 생활가전을 취급하는 방문판매회사들도 너나없이 관련 시장에 뛰어들면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형제가인 에이스침대와 시몬스가 침대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가운데 2011년부터 매트리스 방판을 시작한 웅진코웨이가 빠르게 성장하며 이들까지 위협하고 있는 모양새다. 2일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침대업계 1위인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2257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2061억원)보다 9.7% 증가한 수치다. 에이스침대는 402억원의 영업이익과 286억원의 당기순이익도 기록했다. 깐깐한 품질 관리와 대리점 경영주와의 상생, 그리고 대형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꾀한 것이 주효했다는게 에이스침대의 자체 분석이다. 업계 2위인 시몬스는 지난해 1972억원의 매출액과 11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도에 1946억원 매출에서 소폭 성장하며 2000억원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영업이익률은 6%를 기록했다. 5%대에 그쳤던 2013년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이 17년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시몬스침대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하락과 혼인률 하락, 실업률 상승 등 외부적 요인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면서 "시장 침체가 장기화 될 것에 대비해 인력 및 제품 개발 선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 대리점·납품업체에 대한 지원 강화 등 미래 투자와 체질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주춤했다"고 전했다. 침대업계 1·2위인 에이스침대 안성호 대표와 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형제간이다. 금성침대 역시 지난해 39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의 365억원에 비해 소폭 성장했다. 대진침대의 '라돈침대' 여파가 무색할 정도로 이들 침대 전문회사 실적이 오히려 크게 상승하거나 선방한 것이다. 이런 와중에 매트리스 방판을 시작한 업체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특히 내년이면 매트리스 렌탈 사업을 시작한지 10년째 되는 웅진코웨이가 침대 1·2위 회사의 지위를 흔들고 있다. 실제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렌탈 1693억원을 비롯해 일시불까지 매트리스로만 총 17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관련 사업을 시작한 지 5년째가 되던 2015년 당시엔 고작 375억원 매출에 그쳤었다. 그러다 빠르게 성장하며 어느새 2위인 시몬스 매출을 바짝 뒤쫓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 매출만 놓고보면 현재 침대부문 순위는 에이스침대-시몬스-웅진코웨이가 되는 셈이다. 방판을 하는 생활가전사가 매트리스를 취급하면서 원조 침대회사들의 반열에 올라섰고, 나머지 회사들도 잇따라 관련 사업에 뛰어들면서 무한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웅진코웨이와 함께 교원 웰스, 청호나이스, 쿠쿠 등 방판회사들이 지금은 모두 매트리스 렌탈업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생활가전사들이 방판인력을 활용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침대 전문회사들은 직접 생산을 통한 제품 차별화 및 고급화 전략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라돈침대 사태의 주범이었던 대진침대는 2017년 당시 63억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엔 21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특히 관련 파동으로 전년도엔 8억원에 그쳤던 영업손실이 지난해 72억원까지 치솟았다. 168억원의 당기순손실도 발생했다.

2019-05-03 05: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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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1445억원 기록…흑자전환

현대중공업지주가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회복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4915억원, 영업이익 14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매출 7조4281억원, 영업손실 1639억원) 대비 매출은 12.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평균 유가 하락에 따른 현대오일뱅크 매출 하락, 국내 발전 및 ESS시장 위축에 따른 현대일렉트릭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줄어들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정유부문에서 유가 회복에 따라 재고평가손실이 환입된 것에 힘입어 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현대건설기계도 판가인상 및 환율효과로 수익성을 회복하며 실적 개선에 힘을 실었다. 같은 날 현대중공업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3조2685억원으로 조업일수 감소에 따라 조선 및 해양플랜트 건조량이 줄어들며 전분기 대비 11.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선가 및 환율상승에 따라 조선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해양부문 고르곤(Gorgon) 프로젝트의 하자보수충당금이 환입되며 흑자전환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 시황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나 최근 환경규제강화 및 대규모 LNG(액화천연가스)프로젝트 본격화 등 시황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R&D투자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향후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02 17:14: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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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5일부터 전국 25개 고속道 휴게소에서도 활용

모바일 직불결제 '제로페이'를 5일부터 2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쓸 수 있다. 제로페이는 향후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로 사용처가 넓어질 전망이다. 7월부터는 367개 KTX 역사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을 통해 대보유통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전국 25곳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전국에 고속도로 휴게소는 195곳이 있다. 이를 통해 하루 오가는 차량만 약 435만대에 달한다. 제로페이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요 기업 등과 다양한 협업도 진행한다. 전북의 경우 대표적인 향토 기업인 하이트 진로, 이성당, 풍년제과㈜강동오케잌, 천년누리전주빵과 협업해 제품 포장지에 '제로페이 홍보라벨'을 부착, 연말까지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전남은 지난달부터 지역 소주인 '잎새주' 병에 제로페이를 홍보하고 있다. 대전시도 오는 9일부터 '이제우린' 소주병에 홍보할 예정이다. 대구시 역시 수도요금 고지서에 제로페이 홍보문구를 이달부터 삽입했고,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동성로 축제에 제로페이 홍보 부스를 마련하는 등 각 지역별 특성에 맞게 제로페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기부는 5~6일 사이 제로페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50명 소비자에게 총 1000만원의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아울러 제로페이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6월, 8월, 11월 등 분기별로 지속적인 인증샷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와 경남도 등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공공시설에서 제로페이 이용시 요금을 할인해주기 위한 조례개정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5월 2일 서비스를 시작한 편의점과 이번 고속도로휴게소를 시작으로 기타 공공시설 및 프랜차이즈 점포에서도 소비자가 제로페이를 더욱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결제사업자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제로페이에 대한 혜택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02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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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42.5% ↑

SK네트웍스가 알찬 영업을 이어갔다. SK네트웍스는 1분기 매출 3조2842억원에 영업이익 350억원을 거뒀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이 5.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5%나 늘어난 숫자다. 글로벌 시장 악화와 휴대전화 단말 판매 감소 영향이 있었지만, SK매직과 렌터카 등 모빌리티 사업이 성장한 덕분이라고 SK네트웍스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SK매직은 지난해 4분기 렌탈 계정 150만을 돌파한 데 이어 1분기에는 10만개 이상을 새로 확대했다. 렌터카 사업 역시 1분기 운영 대수를 6000대 이상 늘리면서 AJ렌터카 인수 효과를 확실히 봤다. 스피드메이트 타이어 판매와 워커힐 호텔 외부사업 실적도 좋았다. SK네트웍스는 2분기부터 SK매직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렌터카 시너지 창출에 나서는 등 실적 향상을 더 강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글로벌 부문 철강·화학사업 대상 지역을 유럽과 아프리카 등으로 다각화하고, 정보통신 부문에서는 다양한 ICT 디바이스로 유통품목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유례없이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장기간 구축해온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보유사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사업 중심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02 11:26:3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