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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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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산학협동재단, 올해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에 1억8천만원 지원

한국무역협회 산학협동재단은 20일 '2015년도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으로 전국 규모의 10개 경진대회를 선정하고 주최 기관에 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학협동재단은 지원 대상 선정 대행기관인 대학산업기술지원단과 미래 성장을 이끄는 창의적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전국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32개 대회가 신청해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뿌리산업, 주력산업, 미래전략산업 등 3개 부문에서의 10개 경진대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뿌리산업 부문에서는 금형 분야 현장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컴퓨터 지원설계(CAD) 기술 경진대회', 주력산업은 글로벌 자동차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와 친환경·그린에너지 분야 신기술·아이디어를 겨루는 'I.E(Intelligent Electronics) 경진대회', '휴먼-솔라보트 축제' 등이 꼽혔다. 미래전략산업 부문에서는 방재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국내외 저소득 계층의 공학기술 작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 아이디어와 공학을 접목한 '한국 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K-컬처 미디어 콘텐츠 기획·디자인 제작 경진대회' 등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2015-05-20 09:36:3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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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 위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8일 부패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신규 선발된 1명, 재위촉된 기존 청렴시민감사관 2명 등 3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절차적 투명성 향상을 통해 청렴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이 직접 감사를 청구, 조사, 공표해 공공기관의 위법사항·업무 개선점을 제시하고 권고하는 제도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는 매년 종합감사 2회 참여·자문회의 4회 개최,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 등 내부감사 품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청렴시민감사관 신규 선임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공모 시행, 내·외부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고 송정선 회계사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최종 선임했다. 송정선 감사관은 공사 경영활동을 국민의 시각으로 감시하고, 실제 감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회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제3기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회계·재무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발됐고 기존 청렴시민감사관 재위촉을 통해 법률·정책분야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했다"며 "청렴시민감사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의 청렴 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19 18:42:1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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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21일 울산 청사 시대 개막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에경연')이 울산 청사 시대를 연다. 에경연은 21일 새로운 출발과 비전을 알리는 '울산청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청사는 연면적 8892㎡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연구동·강당동 등으로 건립됐다. 기념식에는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박영철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육감, 박성민 울산중구청장, 김영길 울산중구의회 의장, 김동훈 울산시 도시창조국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권혁수 한국석탄공사 사장,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지역주민, 원내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경연은 이날 기념식과 함께 '글로벌 톱10' 에너지정책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하려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주헌 원장은 "이번 울산청사 이전기념식을 계기로 울산과 함께 국가 에너지클러스터의 중추 핵 역할을 하면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창조경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국가 지향목표의 달성을 위한 에너지부문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국가 경제발전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19 17:53:0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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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방문한 모디 총리…최고경영진과 선박발주 논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9일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사측 최고 경영진과 선박 발주에 대해 논의했다. 모디 총리는 아지트 도발 국가안보비서관, S.자이샨카르 외무부 제1차관, 아닐 와드하 외무부 차관(동아시아 담당) 등과 함께 오후 5시경 현대중공업에 도착해 최길선 회장, 권오갑 사장 등 최고 경영진과 환담을 나눴다.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 모디 총리가 국내 기업을 방문한 것은 현대중공업이 유일하다. 사측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조선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현대중공업이 인도 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한 파트너가 돼 달라고 요청했다.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모디 총리 일행과 방위산업,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사업, 기술 지원 등 조선산업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도는 해군력 증강을 위해 다목적 상륙함 등 다수의 함정을 건조할 계획이다. 인도 국영 가스회사 게일은 2017년부터 20년간 미국산 LNG를 자국으로 운송하기 위해 최대 11척의 LNG운반선을 발주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인도의 L&T조선소와 LNG운반선 건조 지원에 대한 기본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조선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 중인 인도 정부는 자국 조선소의 기술 수준 향상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대중공업의 협력을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인도 조선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도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디 총리 일행은 현대중공업 경영진과 환담 후 선박 건조 현장을 시찰하고 출국을 위해 김해공항으로 향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82년 인도 뭄바이 해상 플랫폼 공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0여건의 해양공사를 수행했다. 2008년부터 푸네 건설장비공장을 가동하는 등 인도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2015-05-19 17:22:3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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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차기 사장 후보 이승훈·전대천 '2파전'

한국가스공사 차기 사장 후보 윤곽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 차기 사장 후보에 이승훈(70) 서울대 명예교수와 전대천(63)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8∼2010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구조개편추진위원장, 1999년 산업자원부 민영화연구기획팀장, 2000년 한국산업조직학회·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2010년 전력산업연구회·나라발전연구회 이사장, 2010∼2014년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을 역임했다. 전대천 전 사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서울대 영어교육과·법학대학원을 나왔다. 행정고시 26회로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부이사관,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가스공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1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올라 3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물러났다. 가스공사는 다음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이후 6월 중·하순으로 계획된 주주총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확정된 후보에 대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사장 취임은 다음달 말이나 7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5-05-19 16:42:3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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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5천만원 상당 맞춤형 휠체어 20대 기증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은 19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애인복지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원장 이효숙)을 찾아 맞춤형 휠체어 20대를 기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8년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맞춤형 휠체어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서울·경기 지역을 벗어나 강원도까지 도움의 손길을 넓혔다. 대상 복지기관은 강원도 철원의 문혜장애인요양원(8대), 경기도 가평 루디아의집(4대), 경기도 광주 한사랑마을(4대), 한사랑장애영아원(2대), 서울 우성장애인요양원(2대) 등 5곳이다. 전달식에는 박 회장과 김성채 사장을 포함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을 비롯해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윤재삼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 발레동아리와 합창동아리 어린이들은 감사인사를 대신한 깜짝 공연을 펼쳤다. 맞춤형 휠체어는 자세 유지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필수품으로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필요하지만 일반 휠체어의 네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금호석유화학은 화학제품으로 소외계층의 장애를 개선한다는 철학 하에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휠체어 외에도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지원사업, 휴그린 창호를 이용한 사회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IMG::20150519000147.jpg::C::480::19일 경기 광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오른쪽부터 두 번째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네 번째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다섯 번째 윤재삼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과 함께 깜짝 공연을 선물한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5-19 13:52:4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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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아낀 전기 되파는 사업자에 노하우 전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수요자원 거래시장(Negawatt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운영시스템 개발 역량이 부족한 중소 수요관리 사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 5월말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수요자원 거래시장(Negawatt 시장)은 기후변화 대응 등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신산업 중 하나로 공장, 빌딩, 상가 등에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한전 영업본부는 지난 해 11월 시장개설 초기부터 중소·예비 수요관리 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체계적 컨설팅 및 지원을 위한 시스템의 개발을 한전 전력연구원에 의뢰하고, 약 5개월 만에 1차 개발을 완료해 시범운영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초기 투자비용과 DR운영시스템 개발역량을 고려해 중소사업자를 선정했으며 6월부터는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한전의 DR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대상 중소사업자가 시장내에서 조기에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시스템은 수요관리 자원 발굴, 실적관리, 및 정산에 이르는 모든 사업운영 프로세스를 시스템으로 자동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해 기존의 수작업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던 일부 중소기업에 대해 공정한 시장경쟁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한전은 시장개설 초기부터, 현장 중심의 밀착지원으로 시장 참여를 하고자 하는 중소사업자에게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2014년 11월에 전국을 5대 광역권으로 나눠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시장참여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해 시장 참여를 희망하는 약 1500명의 고객 및 사업자에게 시장 진입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였으며, 시장 개설 이후에는 전국 14개 지역본부 및 177개 지사 네트워크의 인력지원을 통한 동반 현장방문을 시행해 정보 제공은 물론, 전력수요관리 통합시스템(i-Smart)을 통해 고객 전력사용 패턴정보 등을 제공해 왔다. 앞으로도 한전은 수요자원 거래시장(Negawatt시장)을 통해 전력수급 안정 및 전력 공급비용 절감은 물론,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중소 수요관리 사업자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추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15-05-19 12:09:37 송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