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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학생 ICT비전 공모전 개최 "신입사원 채용 특전"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SK텔레콤은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SK텔레콤 대학생 ICT비전 공모전'을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ICT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을 제시하고, 그로 인해 바뀌게 될 미래상을 제시하는 것이다. 분야와 전공 제한은 없다. SK텔레콤은 공모전 상금 및 부상으로 총 1억9000만원을 내걸었다. 20개의 입상팀에는 팀당 5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수상팀이 속한 학교에는 ICT 발전 장학금 1억원이 주어진다. 또 대상 및 우수상 총 3개팀에는 미국 유명 ICT기업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은 상위 7개팀에는 2014~2015년도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시 1차 서류 전형 통과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1차 합격 20개 팀은 ICT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7월 10일 최종 입상팀이 결정된다.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누구나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3명까지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ICT비전을 스케치 그림이나 한 줄 카피로 표현하는 '미니 공모전'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상자 총 12명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빔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2014-04-14 11:08:27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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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로밍 서포터즈' 모집

LG유플러스가 U+LTE 스마트폰 고객 총 50명을 '로밍 서포터즈'로 선발해 최대 10만원의 로밍 요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 중 해외를 방문해 최소 하루 이상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할 U+LTE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23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밍 서포터즈를 지원할 수 있다. 로밍 서포터즈는 프리미엄 서포터즈와 일반 서포터즈로 구성된다. 총 10명으로 이뤄진 프리미엄 서포터즈는 출국하는 국가의 공항, 유적지, 박물관 등 20개의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 이용 후 응답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문자·음성 요금 등 로밍 요금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일반 서포터즈는 2개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 이용 후 응답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 1일 무료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LTE스마트폰으로 일 1만원에 아시아·오세아니아·유럽·미주·아프리카 등 전세계 주요 100여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상헌 LG유플러스 글로벌로밍팀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로밍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4-14 11:08:01 서승희 기자
통신 3사 "무제한 요금제 선방 중"…영업정지 SKT·KT 이탈률 감소

영업정지 상태인 SK텔레콤과 KT가 무제한 요금제로 선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정지로 별다른 마케팅이 어려운 가운데 무제한 요금제가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 이틀만인 지난 4일 신규 가입자 8만명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2만여 명은 경쟁 통신사에서 건너왔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의하면 지난 2일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 SK텔레콤의 번호이동 순증 추이는 당일 7268명, 3일 7806명이다. SK텔레콤의 영업 정지 시작 전날인 4일에는 1만1972명까지 올랐다. 영업 정지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벌인 신규 요금제 홍보와 마케팅 영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SK텔레콤은 불법 마케팅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KT도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효과로 가입자 지키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지난 7일부터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서비스했다. KT는 무제한 요금제 출시 전주에는 하루 평균 4800명 가량의 가입자 이탈을 보였다. 하지만 출시 이후에는 2900명대로 감소세가 줄어들었다. 지난 10일 기준 KT의 가입자 이탈 수는 2801명이었다. 일주일 전인 3일 4427명이 빠져나간 것에 비해 절반의 가입자를 지킨 셈이다. 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먼저 선보인 LG유플러스는 정상 영업 재개를 맞아 순항 중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일 LTE8 무한대 요금제 출시 이후 요금제 변경 문의가 5배 이상 늘어났다. 1차 영업정지를 마치고 5일부터 영업을 재개한 LG유플러스는 평일 첫날 신규 가입자 2만4404명을 기록했다. 이후 일평균 8500명의 순증을 보이며 정상영업의 단맛을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SK텔레콤과 KT가 LG유플러스를 영업정지 기간 중 불법 영업 혐의로 미래창조과학부에 신고하면서 통신 업계에 긴장감이 흘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시장 점유율이 제일 낮은 LG유플러스가 상대적으로 타사보다 신규 가입자 유치 보폭이 큰 것은 당연"이라며 "사실 여부를 확인해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3 11:52:22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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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 듀애슬론 대회' 후원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천안독립기념관과 주변 도로에서 진행된 '제5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 듀애슬론 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듀애슬론은 철인3종 경기인 트라이애슬론과 유사한 경기로 수영을 제외하고 달리기와 사이클 2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지역 내 저소득층 체육특기생 꿈나무 후원과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생활체육회와 티브로드 중부방송이 함께 준비했다. 12일에는 참가 등록과 코스답사가 진행됐고, 13일 오전 9시부터 참가 선수들의 힘찬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양승조 국회의원, 성무용 천안시장, 최경섭 천안교육장을 비롯해 선수와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일반부 선수들은 천안 독립기념관을 출발해 완주제한시간 내에 달리기 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경주했다. 티브로드가 기부한 2000만원과 함께 행사 수익금 중 일부는 저소득가정 체육특기생 3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당일 현장에서 모금된 기부금도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충남철인3종경기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스포츠용품들도 지역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범 티브로드 중부방송 사업부장은 "이번 전국 듀애슬론 대회같은 대규모 행사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생활스포츠를 전파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 계층과 함께 희망의 수익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4-04-13 11:40:3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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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HDTV', 풀HD VOD와 5.1채널 입체음향 제공

LG유플러스의 모바일 IPTV 'U+HDTV'에서 더욱 생생한 주문형비디오(VOD) 감상을 즐길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U+HDTV에서 기존 화질보다 2배 향상된 풀HD VOD를 모바일TV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5.1채널 입체 음향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더욱 선명한 화질을 위해 모바일TV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고효율 비디오 코딩(HEVC)을 상용화해 U+HDTV에 적용했다. 이는 고용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압축한 전송을 구현한다. 같은 전송 용량으로 기존 HD급 화질보다 2배 향상된 풀 HD의 고화질 VOD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밖에 5.1채널 입체 음향을 제공해 이어폰만으로도 영화관처럼 생생하고 풍부한 음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료 콘텐츠를 강화한다. 이번달 동안 최신 인기 영화를 최대 50%까지 할인해 제공하기도 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콘텐츠 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의 광대역 LTE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고품질, 고음질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 모바일 IPTV'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3 09:01:54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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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매장 운영 솔루션 '마이샵' 보급판 공개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 운영 솔루션 '마이샵'의 주요 기능을 먼저 접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프랜차이즈 및 소상공인 스마트 매장운영 솔루션 '마이샵'의 주요 기능을 사전 체험할 수 있는 '마이샵 라이트' 버전을 T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샵은 프랜차이즈 및 소상공인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판매, 고객 관리, 마케팅, 경영 등 서비스들을 패키지 형식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매장운영 서비스다. 이번에 공개된 마이샵 라이트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마이샵의 고객·매출관리 기능 등을 사용 점주들이 사전에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이샵 라이트는 최초 가입 시, 복잡한 등록 과정을 거쳤던 기존 포스(POS) 기기와 달리 사용자 ID와 상호명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등록할 수 있다. 또 카페·음식점·호프 등 매장의 테마에 따라 메뉴명과 테이블 번호, 고객 관리용 샘플 데이터가 자동으로 제공돼 이용 점주가 별도 안내 없이도 직관적 사용이 가능하다. '마감·정산 메뉴'를 통해서 당일의 매출을 자동으로 정산할 수도 있다. 기존 마이샵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쿠폰, 스탬프 등 고객 관리를 위한 기능도 똑같이 체험할 수 있다. 마이샵 라이트 버전은 안드로이드 OS 4.1 이상 기반의 태블릿PC나 스마트폰 사용 고객 누구나 SK텔레콤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마이샵 라이트 버전 체험 이후 카드 결제와 현금 영수증 발행 기능 추가를 원하는 점주는 상담을 통해 '마이샵 정식 버전'으로 전환하면 된다. 원성식 SK텔레콤 솔루션상품기획본부장은 "이번 마이샵 라이트 출시가 창업인들과 중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 함께 공개한 마이샵 오픈 API를 통해 소상공인 서비스 공급자 생태계 육성에도 계속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4-04-13 09:01:20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