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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5 구매가 최저 57만원·갤S6엣지+ 최저 61만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이동통신사가 지급하는 각종 보조금을 최대로 받으면 갤럭시노트5는 최저 57만원에, 갤럭시S6엣지+는 최저 61만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월 10만원의 데이터 요금제 선택시 갤럭시노트5 32GB 모델과 갤럭시S6엣지+ 모델에 각각 28만5000원의 공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공시 지원금의 15%까지 주는 판매점과 대리점의 추가 지원금까지 고려하면 갤럭시노트5는 57만2050원에, 갤럭시S6엣지+는 61만165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월 5만9000원의 데이터 요금제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을 16만8000원으로 책정했다. 이 때 갤럭시노트5는 70만6600원, 갤럭시S6엣지+는 74만6200원이 된다. SK텔레콤은 월 10만원의 데이터 요금제 선택시 24만8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갤럭시노트5 판매가는 61만4600원, 갤럭시S6엣지+ 구매가는 65만4200원이다. 월 5만9000원의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13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KT는 월 9만9000원의 데이터 요금제 선택시 28만1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경우 갤럭시노트5는 57만6650원, 갤럭시S6엣지+는 61만625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월 5만9900원의 데이터 요금제 선택시 공시지원금은 17만원이다.

2015-08-20 08:55:0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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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스마트폰, 3년 연속 'EISA 어워드' 선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정보 통신 기술 (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화웨이는 19일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화웨이 P8'이 유럽영상음향협회(EISA)의 '2015-2016 유럽 소비자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화웨이는 2013년 '화웨이 P6', 2014년 '화웨이 P7'에 이어 스마트폰 부문에서 3년 연속 'EISA 어워드'를 수상했다.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P8은 P 시리즈 고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뛰어난 디자인, 기술력, 활용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ISA는 "화웨이 스마트폰은 합리적인 가격대 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카메라 성능과 정교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특히 P8의 2680mAh 배터리 용량, f/2의 조리개로 저조도 환경에 최적화된 카메라, 5.2인치 풀HD IPS-NEO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다"고 평가했다. P8의 혁신적인 라이트 페인팅 모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어둠 속에서 광원을 활용한 촬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고대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P8은 견고한 듀얼 안테나 디자인에 빠른 스위칭 기술이 더해져 최적의 모드를 지능적으로 인식해 통화 끊김을 방지하고 강력한 연결성을 보장한다.

2015-08-19 17:10: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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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레오모터스와 전기차·어선 사물인터넷 도입 협약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전기 차(車)와 전기 어선에도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다. 이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운행과 안전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전기 차와 전기 어선 등의 도입 및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미국 전기자동차 개발 전문 기업 레오모터스와 전기 차, 전기 어선에 적용할 IoT 통합 관리 솔루션 등을 포함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두 회사는 각사의 역량을 결집, IoT 기술을 적용한 전기 차 및 전기 어선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준혁 LG유플러스 상무와 강시철 레오모터스(Leo Motors, Inc.)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IoT 통합 관리 솔루션과 전기 충전 관련 결제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레오모터스는 이를 적용한 전기 차 및 전기 어선의 개발을 추진한다. IoT 통합 관리 솔루션은 전기 차나 전기 어선의 ▲위치 ▲운행 상태 ▲운행 이력 ▲연료 사용량 ▲안전 상태 등을 LTE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뿐 아니라 안전 관리까지 가능하다.

2015-08-19 10:23:4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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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기업용 스마트인증' 서비스 출시…유심으로 철통관리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KT, LG유플러스와 함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자 공인인증서를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용 스마트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지정한 보안1등급 매체인 유심에 사업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직원들의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사업자 공인인증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자입찰, 전자계약 등 기업의 전자상거래에 꼭 필요한 수단이다. 지금까지는 하드디스크나 USB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직원들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분실·도난 등 관리상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업용 스마트인증' 서비스는 사업자 공인인증서를 유심에 저장해 해킹이나 복제가 불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한 기업의 관리자가 임직원의 인증서 발급·사용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관리자는 임직원의 인증서 사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고, 사용 가능한 인터넷 웹사이트까지 통제할 수 있어 임직원의 인증서 오 ? 남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인증서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사용 내역에 대한 통계도 적시에 확인할 수 있다. '기업용 스마트인증'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사용을 원하는 기업은 전용 고객센터(1577-311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단말기당 9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기업 고객들이 보안토큰과 함께 보안성이 가장 뛰어난 매체인 유심(USIM)을 활용하여 한층 더 안전하게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기업용 스마트인증' 사용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지난 해 7월, 개인용 공인인증서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인증'을 출시한 바 있다.

2015-08-19 09:19:0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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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C카드, 전자 지갑 '클립' 출시…2500여종 신용카드 담았다

KT·BC카드, 전자 지갑 '클립' 출시…2500여종 신용카드 담았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와 BC카드가 카드 할인 정보와 멤버십, 쿠폰을 엮어 이용자가 챙길 수 있는 최대 할인 혜택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 '클립(CLiP)'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와 BC카드는 18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개념 모바일 지갑 서비스 '클립'을 공개했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모바일 지갑 이용자들은 할인율이 큰 신용카드 할인정보를 따로 기억해야 했다. 카드 할인을 받으면서 멤버십이나 쿠폰 등 그 외 보조 할인 수단을 이용해 받을 수 있는 최대 할인액을 비교하는 등 사용의 불편함을 없애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신용·체크카드 2500종의 할인 정보를 '클립'에 담았다. 그리고 전국 11만여 개 가맹점에서 할인카드 혜택을 '자동 알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클립은 전국 18만여 개 와이파이를 활용해 기존보다 훨씬 정확한 위치에 기반한 이용자의 주변 장소(500M, 1km, 3km 반경 설정 가능)에서, 자신의 신용·체크카드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는 결제 카드를 추천해 준다. 이에 더해 보유하고 있는 멤버십 할인과 쿠폰을 통합해 가맹점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할인율과 이용자 별 보유 카드·멤버십·쿠폰을 사용했을 때의 개인 할인율을 함께 볼 수 있다. 또 결제할 때는 할인 적용과 적립 등 모든 결제 관련 업무를 한 화면에서 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했다. 위치 기반 서비스의 장점을 활용해 이용자 주변의 가맹점 중 가장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는 매장을 카테고리 별로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원하는 지역의 혜택 정보를 '체크'해 두면 해당 지역 방문 시 '푸시 알림'을 보내주는 '클리핑' 기능도 적용했다. 클립은 직접 결제 기능도 탑재할 예정이다. KT는 오는 10월 중 BC카드와 손잡고 클립에 결제 기능을 적용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HCE 결제 기능이 클립에 적용되면, 최대 할인카드와 금액을 확인한 뒤, 곧바로 모바일로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해 진다.

2015-08-18 13:12:4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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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국내 최초 이미 제작된 동영상 속 디지털 PPL 추가 기술 확보

[메트로신문 김종훈 기자]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이 국내 최초로 '디지털PPL(Product Placement)' 솔루션을 도입해 국내와 중국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PPL제품과 브랜드를 콘텐츠 속에 위치시켜 인지도를 높이는 광고 기법이다. 제일기획은 최근 세계적인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인 영국의 미리애드사(Mirriad, 대표 마크 포프카이위츠)와 디지털 PPL 솔루션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일기획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디지털 PPL솔루션 독점 사용권을 획득해 국내 디지털PPL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한 솔루션은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CG) 기술로 이미 제작된 동영상에 새롭게 PPL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독특한 디지털 광고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광고주가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PPL이 가능한 위치는 물론 광고 크기와 시간, 적합한 광고 종류 등을 자동적으로 검색해 준다. 이후 PPL을 할 제품과 광고 종류를 결정하면 미리애드社 전문가들이 CG를 활용해 PPL을 자연스럽게 적용하게 된다. 기존의 PPL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동영상 제작과 함께 제품과 브랜드를 위치시켜 왔다면, 미리애드사의 솔루션은 시간적·물리적 제약을 뛰어 넘어 보다 다양한 표현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콘텐츠 속에 자연스럽게 융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모든 종류의 동영상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연평균 19%씩 성장 중인 국내 PPL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기획은 이 솔루션을 무기로 국내 주요 방송사, 영화사 및 연예기획사들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추진 중이다. 특히 제일기획은 해당 솔루션을 통해 제작된 모든 국내 동영상 컨텐츠에 대한 중국 내 사업권을 함께 확보해 국내 기업들의 중국 현지 마케팅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기획 디지털 랩스(Digital Labs)본부장 김봉균 상무는"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디지털 PPL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면서"향후 제작되는 동영상은 물론 기존에 제작된 인기 콘텐츠들에도 다양한 방식의 후속 적용이 가능해 마케팅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리애드사 아시아 지사장인 마이클 리스(Michael Rees)는 "광고가 나오면 곧바로 넘겨 버리는 이른바'스킵 세대(Skip Generation)'에게 디지털 PPL은 매우 효과적인 광고 솔루션"이라면서 "K팝과 드라마, 예능 등 한류 붐을 이끌고 있는 한국의 콘텐츠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미리애드사는 6개의 이미지 처리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아카데미 과학기술부문 시상식에서 오스카 상을 수상한 디지털 PPL 시장의 선두 기업이다. 미리애드사 현재 20여 개 국가에서 코카콜라, 존슨&존슨, 혼다, 리바이스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광고주로 유치하고 있다.

2015-08-18 11:09:34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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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우수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위해 보육·투자 지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미래창조과학부가 내년 3월까지 35곳 이상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이노6+'(Inno 6+) 사업을 진행한다. 미래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기술이 사업화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창업보육과 투자를 한꺼번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노6+는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과 '창조기업 성장지원' 사업을 결합한 것이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기술과 초기 창업기업에 대해 6개월간 전담 멘토링을 통해 창업 준비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설계·개발·검증, 권리화, 시장 검증 등의 창업 준비 과정을 전문 벤처투자자나 창업 경험자,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창업·육성회사) 등이 지원해준다. 창조기업 성장지원 사업은 투자운용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창업 초기기업에 대해 정부가 사업화기술개발(R&BD)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을 졸업한 기업 또는 혁신센터가 추천한 기업이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의 R&BD 자금이 지원된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창업 초기기업에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을 몰아줘 성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미래부는 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 한양대기술지주회사 컨소시엄 등 7곳을 투자운용사로 선정하고 내년 3월까지 35곳 이상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2015-08-17 18:26:0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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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4이통 주파수 할당 토론회…이달 말 사업자 선정 공고

내일 제4이통 주파수 할당 토론회…이달 말 사업자 선정 공고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신규 사업자용 주파수 할당계획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6월 발표한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의 허가기본계획'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미래부가 낸 주파수 할당계획안은 제4이동통신에 진입하는 신규 사업자에 2.5㎓ 대역(TDD) 40㎒폭 또는 2.6㎓ 대역(FDD)의 40㎒ 폭을 할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파수 할당대가는 예상·실제매출액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눠 합산 부과된다. 예상매출액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할당대가는 정부 산정방식에 따라 이동통신 1646억원, 휴대인터넷(와이브로) 228억원으로 각각 잠정 책정됐다. 실제매출액 기준에 따른 할당대가는 이동통신은 연간 매출액의 1.6%, 와이브로는 2%다. 주파수 이용기간은 신규 사업자가 미래부에서 주파수 할당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2021년 12월 3일까지다. 미래부는 주파수 할당 신청법인이 지켜야 할 기지국 구축 계획도 내놨다. 주파수 할당 신청법인은 기지국 설치기준에 따라 3년 이내 15%이상, 5년 이내 30% 이상의 기지국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해 주파수 이용계획서를 내야 한다. 미래부는 주파수를 할당받은 신규 사업자가 차후 기지국 설치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주파수 할당 취소, 이용기간 단축 등 필요한 제재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주파수 할당 신청법인은 주파수 활용 기술방식을 고려해 할당 신청대역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간섭 회피방안 등을 이용계획서에 담아야 한다. 미래부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여러 의견을 종합 검토해 신규 사업자용 주파수 할당계획안을 최종 확정한 뒤 8월 말에 공고할 예정이다. 주파수 할당 신청기간은 공고 후 한 달간이다.

2015-08-17 14:43:14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