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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화 부가 서비스 2종 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

KT, 통화 부가 서비스 2종 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링투유 플러스', '캐치콜 플러스' 등 통화 부가 서비스 2종을 신규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하는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링투유'와 놓친 전화를 알려주는 '캐치콜' 서비스는 출시된 지 10년이 넘었다. 이들은 전체 가입자의 절반이 이용 중인 가장 보편적인 통화 부가 서비스다.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는 기존 서비스(링투유, 캐치콜)에 음원 무료 제공, 통화가능알리미 등 연관 서비스를 묶어 개별 상품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용한 부가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링투유 플러스'는 기존 '링투유' 서비스에 매월 음원 1곡을 제공한다. 그래서 추가 비용 없이 매월 원하는 최신 음악을 골라 통화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다(이용료 1500원, VAT 별도). '캐치콜 플러스'는 이용자가 놓친 전화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캐치콜'과 전화한 상대의 통화 가능 상태를 문자로 알려주는 '통화가능알리미'를 함께 제공한다(이용료 800원, VAT 별도). 지난 5월 출시된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는 각각 가입자 5만명, 3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KT는 고객들이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를 부담 없이 체험하고, 이용 여부를 결정하도록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9월 한달 간,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스피커,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쇼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준다. 원성운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첫 달 100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8-23 10:52:28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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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무제한 데이터 로밍에 음성 통화 더한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출시

SKT, 무제한 데이터 로밍에 음성 통화 더한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출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전세계 145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함께 음성발신 5분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요금제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로밍 원패스 플러스'는 하루 9000원(부가세 포함 9900원)에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에 로밍 음성발신 할인 혜택을 더한 요금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하루 1만2000원(부가세 포함 1만3200원)의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음성발신 5분(한국발신 및 현지발신)을 별도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을 때보다 최대 9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별도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 미국에서 한국으로 5분 동안 음성 통화 시 1만1000원이 부과되는 반면, 'T로밍 원패스 플러스'에 가입하면 추가 3000원으로 로밍 음성발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73% 할인받는 수준이다. 이 외 중국, 일본 등의 주요 국가에서도 약 50%에서 70%까지 로밍 음성발신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로밍 원패스 플러스'가 길찾기, 맛집검색 등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면서 1~2통의 간단한 음성통화를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외에서 음성통화를 많이 하거나 체류기간이 긴 고객은 'T로밍 음성 1/3/5만원' 요금제가 적합하다. SK텔레콤이 지난 6일 출시한 'T로밍 음성 1/3/5만원'은 10일/30일/30일 간 로밍 음성 발신 10분/ 30분/50분을 제공한다. 이 요금제는 각각 1만원/3만원/5만원(부가세 포함 1만1000원/ 3만3000원/ 5만5000원)으로 전세계 202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T로밍 음성 1/3/5만원'은 출시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기존 음성로밍 요금제 월평균 가입자 대비 두 배 넘는 가입자들이 이용하는 등 고객의 반응이 뜨겁다. 사측은 출장 등으로 음성통화가 많은 고객과 음성 통화 요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국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T로밍 원패스 플러스'와 'T로밍 음성 1/3/5만원'은 기존의 음성통화 할인 요금제와 달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혜택을 제공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방문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한번에 여러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요금제 변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무제한 데이터 로밍 뿐 아니라 해외에서 음성 통화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꾸준히 있어, 'T로밍 원패스 플러스' 및 'T로밍 음성 1/3/5만원'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합리적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8-23 09:01:2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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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캣 KT황창규, 1등 SKT 흥행작에 눈독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통신사업자 KT(회장 황창규)는 요즘 모바일 지갑, 네비게이션 등 경쟁사 서비스 베끼기에 한창이다. 이미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SK텔레콤의 자회사 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시럽', 모바일 네비게이션 'T맵'과 같은 서비스를 유사하게 만들어 1위 사업자를 따라간다는 방침이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하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KT는 모바일 지갑 클립을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걸고 출시했다. 하지만 서비스 내용을 따져보면 '국내 최초' 서비스가 아닌 '경쟁사 서비스를 베낀' 서비스란 표현이 정확해 보인다. SK플래닛이 지난해 출시한 시럽(Syrup)월렛은 현재 가입자 1400만 명을 기반으로 가맹점 5만 곳을 확보했다. 시럽에 모인 1400만 명을 패밀리앱인 시럽페이(간편결제)·시럽애드(광고)·시럽오더(선주문 서비스) 등으로 연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KT '클립'의 경우 SK플래닛의 '시럽' 서비스에서 추가된 서비스 정도가 있는 것이지 누가봐도 유사한 서비스이다. KT에 따르면 클립은 금융 계열사 BC카드와 합작해 만든 카드 할인 정보와 멤버십, 쿠폰을 엮어 이용자가 챙길 수 있는 최대 할인 혜택을 알려주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서비스의 모바일 디자인 외 '시럽'과 '클립'의 주요 서비스는 거의 비슷하다. 두 서비스는 가맹점을 기반으로 멤버십 적립·할인, 쿠폰 할인 정보 등 을 제공한다. KT 클립의 경우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할 수 있어 신용카드 할인·행사 정보를 알 수 있다. 반면 SK플래닛은 시럽페이를 통해 직접 모바일 소액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KT는 10월 부터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렇게 두 서비스는 흡사하지만 클립을 출시한 KT는 '국내 최초' 서비스라며 시장에서 독점적인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는 '시럽'을 기만하는 모습이다. 두 서비스를 사용해본 직장인 가입자(30) A씨는 "시럽 서비스를 따란 한 것이 명백한데 국내최초라는 것은 코미디 수준이다"며 "이미 시럽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있는 사람 입장에서 클립이 새롭다거나 차별화된 요소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 신제품 발표장에서 삼성전자를 '카피캣'이라고 비난한 것이 생각난다"며 "KT는 카피캣(copycat:잘 나가는 제품을 그대로 따라 하는 미투(me too) 제품)을 하고도 뻔뻔하게 국내 최초라는 표현을 쓰는 등 국민들이 바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T와 BC카드는 연내 1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지만 사실상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선발주자 시럽은 이미 서비스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보하면서 한발 앞서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입자수 1400만명을 돌파한 시럽은 웹기반 간편결제 '시럽 페이' 등 꾸준히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럽페이는 출시 4개월만에 거래액 600억원을 돌파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업자를 따라잡기는 어렵다. 모바일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유동적이라 해도 차별화된 서비스여야 가능 한 일이다. 비슷한 성격의 서비스라면 경쟁력은 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KT의 카피캣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1월에 출시한 올레내비는 2002년 출시한 T맵보다 후발주자로 시장에 외면을 당했다. 올레내비가 출시된 지 5년이 되가지만 아직도 1800만 가입자 T맵과 비교해 만년 시장 점유율 2등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카카오가 인수한 김기사가 시장에서 무섭게 치고 오르면서 올레내비는 업계 1위 T맵과 김기사 사이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지난 7월에는 KT는 올레 내비 성능 개선과 스마트 카 사업을 강화를 발표했다.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전격적으로 출시하고, 내비게이션 앱 '올레내비' 성능 개선에도 나서며 스마트카 사업에 공격적으로 밀어붙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마저도 T맵 서비스 개선 방향과 비슷하다. SK플래닛은 2010년부터 스마트폰 중심의 카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SM5 플래티넘'에 최초 상용화했으며 현재 르노삼성 차량의 전 라인업에 적용한 상태다. 길안내 서비스인 'T맵'의 차량용 버전 '3차원(3D) T맵'을 비롯해 사진과 음악 등 스마트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차 안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심플싱크', 차량의 빅데이터를 수집해 고연비·친환경 운전을 지원하는 '에코드라이빙'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08-21 03: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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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푸드테크 플랫폼 '페이나우 샵'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고객과 음식점, 배달대행업체와 O2O(Online to Offline)사업자를 보다 쉽고 간결하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전국 20만 배달음식점의 주문을 접수부터 ▲배달대행요청 ▲신용카드 결제 ▲매장홍보 ▲고객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꺼번에 운영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 전용 솔루션인 '페이나우 샵'을 출시했다. 페이나우 샵은 유·무선 전화, 배달APP,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들어오는 주문정보를 하나의 웹 프로그램으로 통합 접수한 후 지역 배달대행 전문업체에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자동 배달대행을 요청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 특화 푸드테크 플랫폼이다. 오더를 받은 배달원은 고객에게 음식 전달 후 스마트폰으로 바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페이나우 샵을 통해 배달음식점은 단골고객 또는 주변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홍보, 쿠폰발송 등의 통합 고객관리도 이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북구에 거주하는 사람이 집 근처 치킨집에 전화 또는 다양한 배달APP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치킨집에서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페이나우 샵'에서 모든 채널의 주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원클릭으로 지역 배달대행 전문업체에 배달대행을 요청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배달원의 스마트폰으로 배달정보가 전달되며, 배달원은 치킨집에서 치킨을 수령해 주문자에게 빠르게 배달할 수 있다. 결제는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나 '휴대폰소액결제', '현금', '카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제공한다.

2015-08-20 12:12:2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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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텔 개발자 포럼 참석... 5G 선도 전략 발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 'IDF 2015'에 참석해 자사의 선도적인 5G 기술 개발 성과와 혁신적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로 20년 째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은 글로벌 ICT 기업이 개최하는 기술 관련 행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매년 전세계에서 수 천명의 개발자들이 모여 통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최신 ICT 기술 동향에 대한 전시·발표와 함께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미래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SK텔레콤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행사의 '메가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았다. 최진성 SK텔레콤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미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 세계적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과 함께 '5G 메가 세션'에 참석해 5G 네트워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인텔과 에릭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공개 행사에도 초청받았다. 데이터센터란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 저장장치인 스토리지(storage) 등이 설치된 시설로,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하는 모든 데이터들을 저장하고 유통시키는 핵심 인프라이다. 행사에 참석한 SK텔레콤 최진성 CTO는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RSA' 기반의 'SDDC(Software-Defined Data Center)'를 적용한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했다. 'SDDC'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모든 구성 요소를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가상화하고 가상화된 인프라를 자동 통제·관리하는 차세대 데이터 센터 기술이다.

2015-08-20 10:08:5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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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노트5·S6 엣지+ 오늘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5, 갤럭스S6 엣지+를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과 전국 올레 매장을 통해 20일 공식출시 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5 32G 모델의 출고가는 89만9800원(부가세 포함)으로 '갤럭시노트4' 출시시점 출고가였던 95만7000원 대비 약 5만7000원이 인하됐다. 또한 갤럭시노트5' 64G 모델 출고가는 96만5800원이며 32G모델로만 출시되는 엣지+는 93만9400원이다. KT는 노트5·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최고가 요금제인 LTE데이터선택999 기준으로 28만1000원 제공한다. 추가 지원금까지 반영할 경우 노트5는 최저 57만6700원에, 엣지+는 61만6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의 노트5·엣지+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KT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기가 LTE' 서비스가 노트5·엣지+에 기본으로 탑재돼 기가급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KT 노트5·엣지+에는 하나의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를 2개를 부여 받고 문자 메시지와 주소록, 사진첩은 물론, 카카오톡을 비롯한 앱을 관리할 수 있는 '올레 투폰 '서비스도 9월부터 제공된다. 올레 투폰 서비스는 부가세를 포함해 월 4400원으로 오는 12월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된다. ◆ KT 노트5·엣지+ 개통고객에게 다양한 경품 제공 KT는 9월 12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최고급 인스파이어 드론(1명), 삼성전자 액세서리 패키지(50명), 기어S(300명)를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가요 예능 프로그램에 노출된 헤드셋 '레벨 온 웨어리스 프로'(300명), 블루투스 이어셋 '레벨 유'(1000명)를 제공한다.. 또한 개통 고객 중 지문 인식 하나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삼성페이'에 가입하고 삼성페이 앱 이벤트에 참여하면 '급속 무선충전기' 또는 '클리어뷰커버'를 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5-08-20 09:53:3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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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 노트5·S6 엣지+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이하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20일 출시한다. SK텔레콤은 LTE 밴드데이터 100 요금제 기준으로 노트5 32GB에 최대 24만 8000원, 노트5 64GB에 최대 24만 8000원, 엣지+에는 최대 24만 8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노트5·엣지+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및 전국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 단말 구매비용 최대 30개월 할부(12, 24, 30개월 선택 가능) ▲삼성카드 무이자할부(3, 6, 9, 12개월) 및 일시불 가능 ▲OK캐쉬백, 삼성카드 포인트 등을 통한 추가 할인 ▲평일 밤 9시까지 야간 상담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노트5'와 '엣지플러스' 단말에 탑재된 UHQA기능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세계 최초'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UHQA은 단말에 저장된 음원(저품질 포함)을 고품질로 재생 또는 직접 고품질로 스트리밍 해주는 기능이다. SK텔레콤은 초기 고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팝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인 '비틀스'의 MQS SD 앨범 패키지 '1'(빌보드차트 1위 총 27곡 수록)을 세계 최초로 제공한다. MQS는 일반 CD 음질(16bit)의 6.5배 이상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현존 최고 해상도 무손실 음원이다. 이번 비틀스 프로모션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달 31일까지 노트5·엣지+를 구매 완료한 뒤 다음달 7일까지 별도 이벤트 사이트별도 이벤트 사이트(www.skt-galaxynote5.com)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노트5·엣지+구매 후 '삼성 페이'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급속 무선충전기' 또는 '클리어 뷰커버'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삼성 페이'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T 안심' 기능 · 'T 클래스' 등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혜택 제공 SK텔레콤의 노트5·엣지+에는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보안서비스인 'T 안심' 서비스(안심클리너 · 안심잠금 · 안심백업)가 탑재돼 단말 분실·도난 방지와 자동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아울러 노트5·엣지+ 신규 가입과 기기변경 고객들은 요금절감, 멤버십 등급 상향, 분실보험 가입, OK캐쉬백 포인트 특별 적립 등의 혜택을 모두 담은 'T 클래스' 프로그램도 적용 받을 수 있다.

2015-08-20 09:08:59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