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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두 개 카톡 계정 이용"…LGU+, 톡톡 듀얼넘버 출시

"스마트폰 하나로 두 개 카톡 계정 이용"…LGU+, 톡톡 듀얼넘버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두 개의 전화번호를 부여 받아 사용하는 '듀얼넘버' 서비스의 이용고객 5만명 돌파를 맞아 "톡톡 듀얼넘버"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톡톡 듀얼넘버는 자사 가입자의 모든 안드로이드폰에서 하나의 스마트폰에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본 기능에 카카오톡 등의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기존과 같은 3000원(부가세 포함 3300원)이다. 서비스는 제공하는 추가 전화번호로 태블릿 등에 인증 문자를 받아 카카오톡 등 메신저 앱을 각각 설치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G4를 업데이트한 뒤 멀티계정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톡톡 듀얼넘버에 가입하면 하나의 스마트폰을 두 개의 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계정마다 카카오톡 등 메신저 앱을 따로 설치하고 추가 전화번호로 인증 받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서비스를 사용하는 5만명 고객에게는 '톡톡 듀얼넘버'로 자동 업그레이드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8월 한달 동안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첫 달 이용료를 100원에, 추가 경품으로 GS25 편의점 상품권(3000원 상당)도 증정한다.

2015-08-02 13:40: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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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VoLTE에 가상화 기술 적용…"서비스 조기 도입 가능"

LGU+, VoLTE에 가상화 기술 적용…"서비스 조기 도입 가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TE 음성통화(VoLTE)를 기반으로한 신규 서비스 출시가 빨라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VoLTE 신규 서비스의 빠른 적용을 위해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기술을 VoLTE 상용망에 적용하는 시연을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NFV는 네트워크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 운영해,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가상화해 구동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다. 이번 가상화 기술이 네트워크에 적용되면 별도 하드웨어로 동작하던 각각의 네트워크 장비를 대용량의 가상화 서버 위에서 운영할 수 있게 돼 간단한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도 신규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NFV 기반의 CSC기술은 VoLTE를 포함한 All-I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또한 NFV 기반의 SPGW기술은 LTE망에서 트래픽 처리, 패킷과금 생성과 QoS(Quality of Service)를 제어하는 핵심 장비다. NFV기반의 VoLTE 상용화로 기존 서비스뿐 아니라 가상화 환경의 도입 목적에 맞게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빨리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4일부터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VoLTE 이통 3사 연동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5-08-02 11:52:1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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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휴가 기간 트래픽 증가 대비 비상운영체제 가동

LGU+, 휴가 기간 트래픽 증가 대비 비상운영체제 가동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에 맞춰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사전 점검과 최적화를 실시, 교환기와 기지국을 증설하고 이동기지국 설치 등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를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의 해수욕장을 비롯, 국립공원, 레저타운, 놀이동산, 유원지, 골프장 등의 통화/데이터 추이를 분석,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러한 지역에 통화량과 데이터 소통 대비를 위한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 LG유플러스는 7-8월 여름 휴가 기간 통화, 데이터 사전 점검과 최적화를 실시하고 현장요원을 증원하는 등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암사옥에 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 LTE의 경우 휴가철에 많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휴가지에서 예상되는 데이터 트래픽을 분석해 소형 기지국(RRH)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통화품질 개선과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를 염두에 둔 비상 호 처리 시나리오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데이터 트래픽 추이를 분석해 트래픽이 몰리는 지역에서는 통화채널카드를 추가 증설했으며 이동기지국 장비의 비상운영대기를 완료했다. 여름 휴가 기간 중 가족 간 영상 통화와 비디오포털 서비스 등 비디오 LTE 서비스 트래픽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해 휴가지 및 고속도로에 트래픽 분산을 위한 이동 기지국 등 폭증에 미리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휴가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운대 및 경포대 해수욕장 등 대형 해수욕장 주변에 이동기지국을 설치 운영 중이며, 이러한 지역에 통화품질 저하와 장애 발생에 대비해 긴급 대기조를 2배 이상 증원해 놓은 상태다. 또한 경부, 중부, 영동, 서해안 등 고속도로가 겹치는 관문지역, 영종도와 국제공항 등에 기지국 및 중계기는 물론 LTE 소형 기지국 등을 설치함으로써 음영지역 완전 해소는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커버리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휴가철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과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했다. 지방의 데이터 및 통화량 증가에 대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수도권 교환기와 호를 분산시켜 과부하를 방지하기로 했다.

2015-07-31 18:00:2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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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운대서 'GiGA LTE 슬리퍼 이벤트' 진행

KT, 해운대서 'GiGA LTE 슬리퍼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GiGA LTE의 기가급 속도를 고객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GiGA LTE 슬리퍼 이벤트'를 다음날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GiGA LTE 슬리퍼 이벤트'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1차 '튜브 줄다리기 게임'과 2차 '1167보 발도장 이벤트'로 구성된다. '튜브 줄다리기 게임'은 2인이 대항해 끈으로 이어진 튜브를 착용하고 속도감 있게 전진해 GiGA LTE 깃발을 먼저 잡는 참가자가 승리하는 형태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GiGA LTE' 로고가 노출된 세련된 디자인의 GiGA LTE 슬리퍼가 제공된다. 튜브 줄다리기 승리자에게는 방수팩 경품과 함께 '1167보 발도장 이벤트'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데, 만보기로 GiGA LTE 최고 속도인 1.167Gbps를 상징하는 1167보를 달성하고 개인의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고급 비치타월을 부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프로모션 현장 혹은 슬리퍼로 찍힌 GiGA LTE 발자국 촬영 후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GiGA LTE 슬리퍼를 준다. 박혜정 KT 마케팅부문 IMC센터 전무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연간 150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에서 고객들이 GiGA LTE의 차원이 다른 속도를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일상 속에서 고객들이 즐기며 자연스럽게 서비스 혜택에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7-31 09:35:56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