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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TV, 어린이 인문학 특강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 론칭

어린이 채널 JEI 재능TV가 26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 '유상근의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를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는 입시중심의 주입식 교육,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 등 급박한 환경 속에서 배제되고 있는 인문학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러가지 학문의 소재를 활용,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인문학을 보다 쉽고 재미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 경영, 법, 의학, 과학, 종교, 철학 등 다양한 학문과 인문학을 접목, 신선한 주제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인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26일 방송될 첫번째 주제는 '프랑스 명품백은 원래 한국백보다 좋은 것이다?'로, 프랑스 명품 문화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어떻게 명품 문화가 발생하게 됐는지, 프랑스 명품에 내재된 의미는 무엇인지 등 프랑스 명품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이 되기까지 숨겨져 있는 프랑스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이야기한다. 강의를 맡은 유상근 강사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해 알려주는 MBC 프로그램 '공부의 제왕'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저서로는 '공부의 신', '성적 급상승의 비밀'이 있으며, 파폴 인문학 캠프의 대표 강사이기도 하다. 제작을 맡은 임성우 PD는 "인문학적 사고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폭넓은 사고와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바탕"이라며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통찰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상근의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지도'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2014-09-19 18:03:0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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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단말기 유통법' 시행…국민 절반 "소비자 이득 될 것"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말기 유통법)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과반수 가량의 국민들이 소비자에게 이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말기 유통법은 휴대전화 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선 25만~35만원 ▲요금제에 따라 비례하도록 보조금 책정하되 지금까지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중·저가 요금제 가입자도 보조금 혜택 제공 등 내용을 담고 있다.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전국 성인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단말기 유통법 시행 의견을 물은 결과 47.9%가 '과열된 시장을 바로 잡아 소비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26.3%가 '필요 이상의 규제로 소비자에게 손해가 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잘 모름'이라는 답변은 25.8%였다. '소비자에게 이득'이라는 응답은 20대(59.4%)와 50대(48.5%), 자영업(53.2%) 높게 나타났으며, '소비자에게 손해'라는 응답은 30대(39.0%)와 40대(30.3%), 생산·판매·서비스직(36.3%)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50명이며 일반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인구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했다. 응답률은 6.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2%포인트다.

2014-09-19 13:52:3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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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수원시와 방송환경시설 개선 의향서 체결식 가져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는 18일 팔달구 소재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와 함께 방송환경 개선을 위한 의향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티브로드 수원방송은 아파트 방송시설을 고도화해 지역민들이 고화질 디지털방송을 볼 수 있게 하고, 향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고화질(UHD)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티브로드는 지역채널을 강화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수원 시정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정 소식 및 정책 안내, 각종 지역 행사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티브로드 수원방송, 수원시,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상호 협력, 진행해 나눔문화가 정착·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의향서 체결식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과 이용호 수원시 도시정책실장, 진성원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장, 허승범 티브로드 경기사업부장이 참석했다. 허승범 티브로드 경기사업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래지향적인 방송환경을 구축해 아파트 입주민의 시청권 확대가 이뤄지고, 지역채널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9-19 12:35: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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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무료 애니메이션 보고 어린이용품도 최저가로 마련하자!"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 올레tv는 어린이용품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키즈샵'을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즈샵은 어린이 영상 콘텐츠와 연계된 인기 용품을 선별해 이용자들에게 제안하는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다. 올레tv 측은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 중 가장 먼저 시도하는 서비스"라며 "올레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별된 인기상품을 시중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키즈샵은 애니메이션, 교육 등 주문형비디오(VOD)를 시청 중인 이용자에게 팝업 방식으로 맞춤형 상품을 소개, 제안한다. 특히 TV와 모바일 기기를 연계해 쉽고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한다. 올레tv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매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시리즈 VOD를 무료로 제공하는 'One a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어린이 용품도 판매한다. 19일에는 '마법천자문' 시리즈 VOD 총 26편을 무료로 제공하며, 동시에 도서 '마법천자문' 세트와 단권을 시중 최저가로 내놓는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자에게 문화상품권, TV포인트, 커피 음료 교환권 등 혜택도 제공된다. 이후 '뽀로로 키즈파크 입장권', '추사랑의 웁스 가방''트니트니 교구 패키지''보들북 인기 도서 4종 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키즈 콘텐츠는 기존과 같이 올레tv 홈메뉴에서 '어린이세상' 카테고리로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키즈 VOD 시청 중 팝업되는 관련 상품 정보를 클릭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모바일 웹페이지로 연결돼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다음달 6일부터는 본격적으로 2주마다 신규 상품 9종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밖에 올레tv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TV 키즈샵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올레tv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키즈샵 서비스를 체험하고 알리게 된다.

2014-09-19 10:42:1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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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LG 이어 삼성 U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론칭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이 지난 17일 삼성전자 초고화질(U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론칭했다. 앞서 지난 4월 LG 울트라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상용화한 씨앤앰은 이로써 UHD TV 구매를 고민하는 가입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게 됐다. 소프트웨어 셋톱방식이란 기존 검정색 셋톱박스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TV에 설치, 케이블TV를 시청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리모컨 없이 TV리모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 UHD TV는 LG 울트라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와 마찬가지로 월 1만9000원(VAT별도, 3년 약정)에 제공되는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올 연말까지만 3000원이 면제되며, 내년부터 3000원이 추가 부가된다. 또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UHD TV를 구매하고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씨앤앰 주문형비디오(VOD)쿠폰을 10월말까지 증정한다.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을 설치할 수 있는 모델은 삼성 UHD TV 7·8·9 시리즈이며, 삼성디지털프라자 및 씨앤앰 콜센터를 통해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씨앤앰은 지난 7월부터 기존 LG 울트라HD TV뿐 아니라, LG 풀HD TV까지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서비스를 확대했다.

2014-09-19 10:34:0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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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GS리테일과 손잡고 신개념 앱 '니팝' 출시

에넥스텔레콤이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GS리테일과 손잡고 포인트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앱 '니팝'을 18일 공식 오픈했다. '니팝'은 GS리테일에서 출시한 선불교통카드인 팝(POP)카드를 활용한 앱으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을 간단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팝카드는 충전된 금액으로 대중교통뿐 아니라 편의점, 베이커리, 대형슈퍼, 서점, 영화관, 식당 등 다양한 곳에서 결제 가능한 카드로 티머니 서비스 및 혜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GS포인트, 해피포인트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적용돼 여러 방면에서 사용이 용이하다. 이번에 에넥스텔레콤과 GS리테일이 합작해 만든 '니팝'은 팝카드 터치 시 잔액 및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적립된 니팝포인트로 각종 게임과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스타들의 애장품과 각종 간식들을 포인트 경매를 통해 선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팝카드 구매 후 팝카드 사이트에 별도 등록을 하지 않고 '니팝' 앱에만 등록해도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전화를 꾸밀 수 있는 스타들의 미공개 영상을 3회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과 GS리테일은 니팝 앱 출시를 기념해 인피니트, 엠블랙, 유키스 사진으로 제작한 팝 에디션 카드 3종도 출시했다. 팝 에디션 카드는 3만장 한정상품으로, 18일부터 전국 GS25와 GS슈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 에디션 카드는 뒷면에 에넥스텔레콤 로고가 있는 카드로 좀더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반드시 에넥스텔레콤 로고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니팝은 구글 플레이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 사용자에게 보다 차별화되고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에넥스텔레콤은 그동안 드라마 제작, 스타링, NFC교통카드등 다양한 콘텐츠 구축을 기반으로 니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추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18 15:56:3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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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CCTV 맘카2', '2014 베이비 엑스포 강남' 참가

LG유플러스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까지 HD급 선명한 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2'가 '2014 베이비 엑스포 강남'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2014베이비 엑스포 강남'은 출산을 앞둔 예비 및 초보 부모가 최신 출산·육아 트렌드를 배우고 유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2 등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관련업종 17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시연zone' 이 마련된 전시 부스를 찾는 고객들은 맘카2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가입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홈CCTV 맘카2는 기존의 홈 CCTV 기능을 가진 맘카의 비디오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해 ▲HD급 1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로 3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줌인(Zoom-in)기능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또렷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최대 240시간 저장할 수 있는 기능 등 홈 특성에 맞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U+인터넷 고객은 물론 타사 인터넷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외출 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도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2014-09-18 15:52: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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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 이동전화·인터넷 분야 1위

KT의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품질이 이용 고객들로부터 국내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KT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2개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상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한 품질 측정모델로,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선언하고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싱글 KT'로 힘을 합쳐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광대역 LTE-A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등 기가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고품질 네트워크와 ▲스펀지 플랜 ▲전무후무 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했다. 특히 이동전화 부문에서 1위 선정은 타사보다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다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 ▲일반 와이파이보다 3배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 제공 ▲7만원대 요금으로 유·무선 음성 무제한 통화 및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완전무한(LTE)' 요금제 ▲스펀지 플랜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KT측은 설명했다. 또 국내 최다 가입자를 확보한 '올레 인터넷'은 광통신망이 전화국에서부터 각 가정까지 100% 연결된 FTTH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올레 인터넷 다이렉트'를 출시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확립, 국내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한편 KT는 빅데이터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선제 제공, 고객 특성에 맞춘 상품개발 및 영업 프로세스 혁신뿐 아니라 올레 문자 고객센터, 유선 365일 개통, 24시간 내 불편처리, 바로 응대하는 콜센터 등 고객 접점에서 만족도를 지속해서 향상하고 있다. 김철수 KT 고객최우선경영실 전무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KT의 노력이 품질만족지수 2개 분야 1위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최고로 만족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9-18 15:10:0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