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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유명 학습지, TV로 주문하고 공부하세요!"

TV를 통해 학습지를 주문하고 공부할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가 등장했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TV를 통해 학습지를 구매하고 자녀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레tv의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은 방문교사의 방문 및 교육지도 없이 부모와 자녀가 직접 학습지를 풀고 VOD를 보며 학습할 수 있는 '홈스쿨링' 서비스다. 한솔교육의 대표 상품인 한글 학습지 '신기한 한글나라'를 비롯해 웅진씽크빅의 유아영어학습지 '쿠키쿠', 능률교육의 'NE·Kids(엔이 키즈)', 튼튼영어의 '잉글리C' 등 유명 교육 브랜드의 학습지가 다수 입점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리모컨으로 '학습지 서비스'를 주문한 뒤 가정으로 배송된 학습지와 함께 VOD를 시청하며 공부하면 된다. 해당 VOD는 학습 기간 동안 무한 반복 시청할 수 있다. VOD 학습량에 따라 '별 메달'이 쌓이면 독서대, 공부책상 등 경품이 자동 지급되는 행사도 열린다. 또 학부모들이 여러 종류의 학습지를 한 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교재 및 학습 VOD 미리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자녀의 VOD 학습 현황은 부모의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다. 올레tv는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 론칭을 기념해 30일까지 학습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학습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유아용 자전거 등 경품도 증정한다. KT 관계자는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학습지 서비스를 TV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해 학부모들이 올레tv로 '홈스쿨링'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2014-09-03 10:19:17 이재영 기자
SK플래닛,11번가 중소기업 기획관 운영 및 해외 진출 지원

SK플래닛이 우리나라 중소 판매자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SK플래닛은 오픈마켓 11번가의 '전세계배송관'과 '영문 11번가'에 국내 중소기업과 판매자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중소기업 기획관(한국관)'을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운영은 지난 3월 SK플래닛이 중소기업청의 '2014년도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양사는 SK플래닛의 오픈마켓 플랫폼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및 판매자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SK플래닛은 해외 소비자나 재외국민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11번가의 한국관 운영과 함께 영어·중국어 번역 및 해외 마케팅 활동을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11번가 한국관에는 20개 중소기업의 2000여개 상품이 등록돼있고, 추후 판매 상품을 50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관은 국문·영문·중문 버전으로 운영된다. 한권희 SK플래닛 변화관리부문장은 "앞으로도 SK플래닛이 보유한 커머스 플랫폼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9-03 10:18:05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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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 추석 특집 '애니메이션 퀴즈쇼' 진행

대교어린이TV는 추석 연휴를 맞아 6~10일 '애니메이션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퀴즈쇼'는 연휴기간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중간에 10개의 퀴즈가 출제되는 추석 특집 이벤트로, 시청자들이 문제의 정답을 문자로 응모할 수 있다. 퀴즈가 출제되는 애니메이션은 '또봇'과 '라바'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방영된다.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되는 문제는 또봇과 라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 애니메이션별로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또봇 천재'와 '라바 천재'를 각 1명씩 선정해 또봇과 라바 완구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 추후 방송을 통해 명예의 전당에서 퀴즈 천재들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을 고민한 끝에 애니메이션 퀴즈쇼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어린이TV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특별 편성한다. 올해 개봉된 '슈퍼노바 지구탈출기'와 함께 '닌자보이 란타로_삼총사의 대모험',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포켓몬스터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 '포켓몬스터 뮤츠 각성의 서장' 등이 정오에 방영된다.

2014-09-03 09:18:0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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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U-안심알리미 서비스' 본격 확대

SKT·KT, "어린이 안전 내게 맡겨!" 교육부와 'U-안심알리미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 체결 SK텔레콤과 KT는 지난달 17일 공동 출시한 'U-안심알리미 서비스'의 보급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3G 기반 안심전용 단말기를 이용해 사용자가 특정지역 진입 및 이탈 시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서비스다. 실시간 위치정보까지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2012~2013년 정부에서 시범 운영한 'U-안심 서비스'와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묶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서비스 보급 확대를 위해 교육부와 SK텔레콤, KT는 U-안심알리미 서비스의 운영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보다 정밀한 위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GPS+와이파이+기지국 방식으로 측위하고 있다. 측위 정확도 향상을 위해 전국 84개시 초등학교 와이파이 데이터베이스 적용과 측위 전용 장치를 필요 시 설치, 운영 중이다. KT 역시 2012년부터 전국 2만여명의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안심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2년여간의 시범사업 당시 안심 서비스 이용자들은 어린이의 위치 및 이동경로 조회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KT는 GPS, 기지국을 이용한 위치 정보 외에 전국 1200만개 이상의 와이파이 위치 측위 정보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수백m에서 수km에 달하는 기지국 기반 위치 오차가 대폭 줄어 어린이가 건물 안에 있을 때도 실제 위치에 근접한 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해졌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긴급 호출 기능이 있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나 경찰(112)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긴급 통화·문자(월 30분 250건) 기능도 제공한다. 단말기 크기도 어린이가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줄여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학교를 통해 가입할 경우 3년 약정 시 월 8800원(가입비, 부가세, 유심 포함)에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솔루션부문장은 "이번 U-안심알리미 서비스가 어린이와 학생, 어르신 등 보다 다양한 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2014-09-02 14:40:1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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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 모바일팩'으로 최신영화도 데이터 부담없이 즐겨요"

KT는 LTE 고객을 위한 모바일 IPTV 상품인 '올레tv 모바일팩'에서 제공하는 전용 LTE 데이터를 내년 1월 31일까지 4GB 추가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월 6GB가 제공됐지만 프로모션 기간 월 10GB가 제공된다. 올레tv 모바일팩은 KBS, MBC, SBS 등 지상파를 포함한 70여개 실시간 채널과 모바일 IPTV 최다인 7만여 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하는 '올레tv 모바일'을 전용 LTE 데이터와 함께 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올레tv 모바일팩 이용 고객은 다가오는 추석, 아시안게임, 연말연시 등 시즌에도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실시간 TV 및 최신 인기 영화, 드라마, 미드 등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데이터 사용량을 알려주는 문자 발송 횟수도 기존 2회에서 4회로 증가시켜, 전용 데이터 중 20%, 50%, 80%, 100% 소진 시 각각 문자를 통해 데이터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다. 신진기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기획담당 상무는 "전용 데이터 추가 제공과 함께 데이터 사용량을 알려주는 문자 발송 횟수도 늘리게 돼 고객들이 안심하고 모바일 TV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빠른 속도와 좋은 품질의 영상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09-02 11:04:4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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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기업용 U+ 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기업용 LTE 블랙박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LTE 블랙박스의 위치정보 및 운행정보를 바탕으로 기업 차량을 관제하는 'U+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TE망과 블랙박스를 결합한 LG유플러스의 'LTE 블랙박스'는 사고 발생 전후 20초 동영상(30MB)을 최대 10GB의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U+Box)에 자동으로 전송해 사고에 즉시 대응하게 한다. 장소와 거리 제약 없이 HD급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에 출시된 기업용 'U+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는 기업 내 업무차량에 LTE 블랙박스 단말을 설치해 블랙박스 기능은 물론 단말기에서 수집되는 위치정보 등을 LG유플러스의 관제서버에 보내 차량관제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용 기업의 차량 관리자는 LG유플러스 차량관제서비스 전용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으로 전 차량의 운행정보 및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오영현 LG유플러스 커넥티드카사업팀 차장은 "U+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는 기존 LTE 블랙박스를 기업용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한 것"이라며 "LTE 블랙박스의 우수한 기능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기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차량관제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2014-09-02 10:49:16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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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U-안심알리미 서비스' 본격 확대

SK텔레콤과 KT는 지난달 17일 공동 출시한 어린이 안전지킴이 서비스 'U-안심알리미 서비스'를 교육부와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3G 기반 안심전용 단말기를 이용해 사용자가 특정지역 진입 및 이탈 시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며, 실시간 위치정보까지 전달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2012~2013년 정부에서 시범 운영한 'U-안심 서비스'와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묶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교육부와 SK텔레콤, KT는 U-안심알리미 서비스의 운영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보다 정밀한 위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GPS+와이파이+기지국 방식으로 측위하고 있다. 측위 정확도 향상을 위해 전국 84개시 초등학교 와이파이 데이터베이스 적용과 측위 전용 장치를 필요 시 설치, 운영 중이다. KT 역시 2012년부터 전국 2만여명의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안심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2년여간의 시범사업 당시 안심 서비스 이용자들이 어린이의 위치 및 이동경로 조회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했다는 설문결과를 토대로 GPS, 기지국을 이용한 위치 정보 외에 전국 1200만개 이상의 와이파이 위치 측위 정보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수백m에서 수km에 달하는 기지국 기반 위치 오차가 대폭 줄어 어린이가 건물 안에 있을 때도 실제 위치에 근접한 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해졌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긴급 호출 기능이 있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나 경찰(112)로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긴급 통화·문자(월 30분 250건) 기능도 제공한다. 아울러 단말기 크기를 어린이가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줄여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SK텔레콤의 U-안심알리미 서비스 단말기는 서비스 표준사양 적용 외에 긴급 상황 시 주변음 청취 기능, 등교시 진동 모드 전환 기능 등을 추가해 차별화했다. 반면 KT는 방수 기능을 추가해 고장 위험도 줄였다. U-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학교를 통해 가입할 경우 3년 약정 시 월 8800원(가입비, 부가세, 유심 포함)에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솔루션부문장은 "이번 U-안심알리미 서비스가 어린이와 학생, 어르신 등 보다 다양한 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2014-09-02 10:48:2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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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TV에서 목소리 만으로 생필품 주문하세요"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음성검색' 기능을 TV 애플리케이션에 확대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올레tv는 IPTV,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업체 중 가장 앞서 '인 앱(in APP) 음성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TV 인 앱 음성검색'은 올레tv스마트에 내장된 장보기 서비스 '홈플러스'에 적용된다. 홈플러스에 접속해 스마트 리모컨에 대고 원하는 상품의 이름을 말하면 구입하고자 하는 상품이 노출된다. 그동안 음성검색은 콘텐츠의 제목, 출연자 등으로 원하는 주문형비디오(VOD) 및 프로그램 정보(EPG)를 말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레tv 관계자는 "독자적인 음성인식엔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서비스 확장성이 뛰어나고, 외부 제휴에 따른 서비스 정책 제약이 없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쟁사 스마트 상품의 경우 구글 등의 음성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며 "TV앱과 같은 외부 제휴서비스에 이를 적용하는데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인 앱 음성검색 서비스는 올레tv스마트 전 기종에 적용된다. 기존 음성인식이 가능한 올레tv 리모컨을 갖고 있다면 곧바로 사용 가능하다. 올레tv 측은 향후 '노래방' 등 다양한 서비스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9-02 10:02:3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