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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동절기 대비 이른 '호빵'출시...인기 캐릭터 협업 고객 수요 확보한다

편의점 업계가 동절기를 앞두고 이달부터 호빵을 선보인다. 특히 인기 캐릭터와 협업하는 등 이색 호빵들을 출시하면서 업계 이목이 쏠린다. CU는 17일 호빵에 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본격적인 호빵 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절기 대표 간식으로 여겨지는 호빵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 초입에 판매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실제 작년 CU의 호빵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출시 초기인 10월 한달 간의 매출이 한겨울인 1월에 비해서 48.7%나 높았다. 이 같은 판매 경향에 맞춰 CU는 올해 고객들의 이목을 끄는 '미니니' 캐릭터와 함께 이색 호빵 상품들을 선제적으로 내놓고 출시 초기 고객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CU와 협업을 진행하는 라인프렌즈 미니니는 코니니(conini), 레니니(lenini), 브니니 (bnini) 등의 캐릭터들이다. CU가 이번에 내놓는 미니니 호빵 시리즈는 총 4종(1입, 각 2000원)으로, 각 상품의 패키지에 귀여운 미니니 캐릭터들을 그려 넣고 띠부씰 80종을 랜덤으로 담아 팬들의 구매 욕구를 높였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최근 급격한 일교차에 편의점에서 겨울 간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올해 CU는 트렌디한 캐릭터와 새로운 맛의 이색 호빵들로 고객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하는 겨울 간식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7 08:59: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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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한강공원 채빛섬 음악으로 물들인다 'BGM 라이브 2023' 개최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K-버거, K-뮤직이 되다!' 슬로건의 일환으로 오는 16, 17일 양일간 반포 한강공원 채빛섬 야외가든에서 'BGM 라이브 2023(BurGer Music Live 2023)'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노을 진 한강의 라운지바' 콘셉트로 한강·음악·버거 3가지 키워드로 구성한 브랜드 페스티벌이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퍼블릭 프로그램과 롯데잇츠 앱 회원 초청객을 위한 프라이빗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6일, 17일 양일간 정오부터 채빛섬 야외가든에서는 누구나 체험가능한 무료 포토존 이벤트와 경품 증정, 수제 맥주 세븐브로이의 '한강맥주' 컬레버존, 맥주와 어울리는 롯데리아 디저트와 결합한 푸드 컨테이너 등 다양한 볼거리 · 먹거리 등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오후 2시부터는 LP바 만평 바이닐과 컬레버한 시티 팝 감성의 디제잉 공연, 캐릭터 일러스트 아티스트 장띵(DDING)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등의 문화 공간을 조성해 새롭고 감각적인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롯데잇츠 앱 초청 회원 및 초청객을 위해 구성한 프라이빗 존에서는 DIY 키링 체험, 랜덤 굿즈 증정 등의 체험 행사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발란사'와 협업한 굿즈 전시, 롯데리아 메뉴를 재 해석한 핑거 푸드 등 전시 및 시식 행사를 운영한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인 뮤직 아티스트 공연은 16일 지올팍, 17일 윤하가 무대에 오르며, 래퍼 허성현, THAMA 등 힙합, R&B, DJ 아티스트와 함께 버거 뮤직 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작년 9월 불고기버거 3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불고기 랩 9222' 운영에 이어 올해는 AI로 만든 음악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며 "향후 다양한 새로운 메뉴와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23-09-15 22:40: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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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단백질 선물세트' 출시 봇물

추석을 앞두고 식품업계는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고단백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근감소가 우려되는 중·장년뿐 아니라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려는 MZ세대를 겨냥해 매끼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 높은 단백질 함량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은 근육과 결합조직 등 신체조직과 효소, 호르몬, 항체 구성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식약처를 통해 분석한 지난 해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단백질은 807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먼저,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순도 높은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분말 제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38g을 물이나 우유 150~200ml에 타서 마시면 쉽게 단백질 20g을 채울 수 있다.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 하림 '챔' 선물세트도 반응이 좋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19g으로 일반 돈육 캔햄 보다 40%가량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어서 몸 관리를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동원F&B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참치를 조리 없이 반찬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2세대 참치캔 '동원맛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살코기 참치캔이 찌개나 볶음 등 각종 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면, 동원맛참은 참기름과 특제소스로 감칠맛을 더해 따로 요리하지 않아도 된다. 풍부한 건더기에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겨 시판 죽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있는 샘표 밸런스죽도 세트로 선물하기 좋다. 국내산 전복 내장과 쫄깃한 전복살로 만든 '전복내장죽'은 단백질 20g이 들어있다. 한방육수에 닭가슴살과 누룽지를 넣어 구수한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은 단백질 21g을 섭취할 수 있다. 이밖에 '발아현미소고기죽' '통팥 늙은호박죽' 등 한끼에 필요한 단백질이나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는 제품이 12가지다. 전자레인지에 2분30초만 데우면 된다.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다양한 구성의 밸런스죽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2023-09-15 22:34: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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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준공 5주년 맞은 본사에서 전시회 열어

아모레퍼시픽이 본사 준공 5주년을 기념해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BUILDING. BEAUTY'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본사 설계에 영감을 준 백자 달항아리, 본사 설계 당시의 건축 스케치, 내부 중정의 자연을 담은 대형 영상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또한 본사 설계자인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주요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영국의 건축가로 2023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특히 그가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소개됐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프리츠커상 심사위원단은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개인과 집단, 민간과 공공, 일과 휴식의 조화를 창조하는 건축물'로 평가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자연 채광을 위한 외벽 알루미늄 핀 ▲소통과 친밀감을 유도하는 로비의 대형 아트리움 ▲자연을 사무 공간 안으로 들이는 내부 중정 등이 과거와 미래, 기업과 지역사회, 도시와 자연의 교감을 돕는 매개체라는 것이다. 아울러 건축물을 둘러싼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존중하는 설계자로 유명한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지난 40여 년 동안 유럽, 북미, 아시아 곳곳의 공공문화시설, 역사적 건물 복원, 도시 계획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건축 예술을 통해 인류에 공헌한 건축가에게 수여되는 프리츠커상의 2023년 수상자로 그가 선정된 이유다.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건축 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15 16:23: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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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바이오 경제 시대 대응 논의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14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4차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부처의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철수 의원은 "미래 사회 발전과 미래 과학 발전에 대비해 필요 없는 규제는 미리 없애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 토론에서 나오는 결과들을 국회에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철수 의원은 과학계에도 융합 연구를 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전혀 상관이 없었던 바이오 기술과 나노 기술이 서로 융합을 해서 백신을 개발했다"며 mRNA와 리피드 나노 파티클(Lipid Nano Particle, LNP)를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mRNA는 세포마다 있고 실험실에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변성이 쉽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나노 기술을 연구하는 반도체 기술자들이 리피드 나노 파티클을 mRNA에 결합해 백신을 개발한 것이다. 정병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주력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날 발표에서 정병선 원장은 "올해 초에 산업연구원에서 바이오를 주력 산업으로 포함하기 시작했다"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헬스 산업을 위한 장기간 투자와 고비용이 화두가 됐다. 임상시험을 비롯해 혁신적인 성과의 글로벌 시장 출시가 늦어질 경우 하루에 1000만 달러 이상의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의 핵심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투자 생산성 확보와 혁신 속도의 가속화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김봉석 보령 신약연구센터 전무도 "임상이 1상, 2상, 3상으로 갈수록 비용이 많이 들고 3상에서는 수천억원의 임상 비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봉석 전무는 '기업 연구개발 지원의 선택과 집중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메가펀드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임상 3상에 대한 지원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나 일반제약사는 글로벌 회사로 기술과 권리를 넘길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김 전무는 '규제 과학'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제약강국을 위해서는 규제 당국도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의료제품 사전 검토 운영에 관한 규정에서 처리일은 50일이며 오는 2024년 2월에는 규제과학혁신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해 출범했다. 올해 1월에 시작한 1차 포럼을 시작으로 각 단체가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2023-09-14 16:42:3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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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그룹, '2023 굿디자인 어워드'서 베이비본죽 우수 디자인 2건 선정

본그룹은 베이비본죽 '아장아장 선물세트'와 '본죽키즈 죽'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제품은 시각/정보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정부 인증 마크(GD 마크)를 부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행사로, 베이비본죽 디자인의 우수성과 경제성 등을 두루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선정작 중 유일한 영유아식 브랜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본그룹 지주부문 디자인팀 한송이 팀장은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성을 두루 살린 디자인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 마크를 획득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고객이 베이비본죽을 보다 친밀하고 가까운 브랜드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람과 동시에 앞으로 본그룹은 디자인의 심미적 기능을 넘어서, 고객이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장아장 선물세트' 포장 박스는 낱말 교육, 동물인지놀이, 키 재기 등 아이의 성장 기록이나 놀이로 활용 가능하며, 박스를 뒤집으면 장난감 보관용으로도 재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다. '본죽키즈 죽' 패키지는 각 제품의 대표 재료가 일러스트로 새겨져 포장지를 오리거나 대어보는 등의 놀이가 가능해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도구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14 15:41: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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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활건강, '저탄소 제품' 인증...클린뷰티 강화

LG 생활건강이 지난 2022년부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행동하는 클린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탄소 배출량 감축에서 역량을 높이고 있다. LG 생활건강은 자사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제품 2종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바디로션 품목이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저탄소 제품은 '비욘드 딥 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워시'와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이다. LG생활건강은 두 제품의 용기 제작에 재활용 플라스틱이 98.5% 들어간 페트(PET)를 활용했다. 또한 생산 단계부터 전력과 물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평균 9.4% 이상 감축했다. 저탄소 제품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원료 대체, 연료 대체, 공정 개선 등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기준 이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해야 한다. 또한 원료 채취 단계부터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환경성적표지' 제도에서도 인증받아야 한다. LG 생활건강 관계자는 "연구개발 단계부터 클린뷰티의 가치를 적극 반영했기 때문에 비욘드 바디제품이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비욘드뿐 아니라 빌리프, 더페이스샵, 피지오겔 등에서도 클린뷰티 철학을 내재화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14 15:34:5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