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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국내 첫 두타스테리드 정제 제조기술 특허 등록

JW중외제약은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제이다트정' 제조기술에 대해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두테스테리드를 포함하는 고형 제제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두타스테리드 정제화에 성공한 제품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10여 개국을 대상으로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제이다트정은 JW중외제약 제제연구센터가 보유한 기반기술인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이 적용돼 두타스테리드 연질캡슐 제형과 체내 흡수율이 동일하다. SMEDDS 기술은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하여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연질캡슐에서 흔히 발생하는 입안, 식도 등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개선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젤라틴 막으로 감싼 연질캡슐의 피막 파열로 인한 내용물 유출과 같은 문제도 해결했다. JW중외제약은 2018년 11월 국내 최초로 두타스테리드 정제 제품 '제이다트정 0.5㎎'을 출시했으며, 현재 국내 제약사 27곳과 위탁생산(CMO)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두타스테리드 정제에 대한 특허 등록은 JW의 제제연구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제 제형은 연질캡슐과 비교할 때 복합제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서도 유리한 점이 있어 향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CMO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09:47: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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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싱가포르 품목허가..亞 시장 확대 본격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지난 1월20일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 허가를 획득한 국산 보툴리눔 톡신은 나보타가 처음이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의 허가를 받은 품목은 나보타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1년 5개월 만에 허가를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싱가포르에 나보타를 발매할 계획이며,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상장사 하이픈스 그룹(Hypens Group)의 자회사인 하이픈스 파마가 현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싱가포르는 타 동남아시아 국가 대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규모는 작지만 높은 국민소득에 힘입어 미용 및 의료 산업이 발달돼 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불린다. 때문에 이번 싱가포르 허가 획득 및 발매를 기점으로 인근 국가들로의 점진적인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 또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가파른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삶의 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 미용 의료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 박성수 부사장은 "싱가포르는 아시아 미용 및 의료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국가"라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최초로 싱가포르 허가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나보타의 아시아 지역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이다. 22023년 2월 기준 미국, 유럽을 포함한 62개국에서 우수한 미용 및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선진국 중 하나인 싱가포르에서도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09:45: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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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 누리는 백화점 업계에 '외국인 관광객'도 돌아온다

지난해 3분기 이후 방한 외국인 수가 크게 늘면서 주요 백화점에서 외국인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다. 8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주요 백화점 업체들에서 외국인 고객의 매출이 최근 6개월 새 크게 늘어났다. 방한 외국인 수는 지난해 3분기 원화 약세 현상이 심화하면서 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방역 규제 해제가 시작된 4월부터 매월 5~10% 수준으로 증가하던 해외여행객 수는 9월 33만7638명에서 10월 47만6097명으로 41.00% 가량 늘며 50만명 전후를 기록 중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53만927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98.2% 증가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관광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중구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각각 600%에 가까운 외국인 매출 증가세가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590%,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600.3% 신장했다. 각 사에 따르면 아직 외국인 고객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10% 미만에 불과하다. 코로나19 시기 개점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더현대 서울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142.8% 늘고 객단가는 26.3% 신장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더현대 서울이 지난해 스트레이키즈, 뉴진스, 블랙핑크 등 K팝 스타들의 팝업스토어를 열면서 K팝에 관심이 많은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 사이에서 '성지'로 입소문을 탄 게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근호 현대백화점 영업기획팀장은 "해외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투어 프로그램 등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도 서울 명품관 외국인 매출이 최근 6개월 간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늘었다고 알렸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다음으로 외국인 매출이 높은 곳으로 코로나19 확산 전 명품관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5% 이상에 달했으나 팬데믹 기간 중 1% 이하까지 떨어졌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외국인 매출 비중은 5%대까지 올라왔다. 외국인 매출이 회복세로 들며 갤러리아 명품관 외국인 마케팅팀은 엔데믹으로 외국인 고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본격적인 마케팅 가동에 나섰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외국인 컨시어지 서비스, 외국인멤버십, 글로벌VIP 라운지 운영 등 명품관의 외국인 마케팅 노하우로 외국인 고객을 적극 유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2-08 15:59:2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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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수요 더욱 활활…유통가 초특가 경쟁 나서

일본 여행 열기가 계속되면서 유통가에서 프로모션 등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3고 사태'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큰 비용이 필요한 북미와 유럽 여행보다 경제적 부담감이 적고 거리가 멀지 않은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탓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엔저 현상 때문에 더더욱 비용 부담이 줄어든 일본 여행에 대한 인기가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일본 여객수는 133만명으로 지난해 8월 16만명 대비 약 8.3배 증가했다. 코로나19 1호 확진자가 처음 나타난 2020년 1월과 비교해서도 10.8%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여객수도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66% 수준까지 회복했다. 일본 여행 수요는 여행 상품 관련 e커머스에서 특히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티몬에 따르면 2월부터 3월 31일까지 해외 항공권 발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 인기 여행지 톱 5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나리타) ▲다낭 ▲나트랑 순이었다. 1위부터 3위까지 일본, 4위부터 5위까지는 베트남으로 근거리 여행이 강세를 보였다. 여행 관련 업계는 일본 지역 항공권과 숙소 특가 상품을 준비해 이를 대표로 관련 프로모션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티몬은 7일 하루 초저가 항공권 행사인 '티몬투어×에어서울 올인데이' 행사에서 일본편도 항공권을 7만원대부터 준비했다. 여기어때 또한 8일 첫 메가데이 프로모션을 열면서 오사카 왕복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했다. 메가데이는 여기어때가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왕복 항공권 최저가 프로모션이다. 여기에 더해 오는 14일까지 일본 오사카 왕복항공권과 2박3일 숙박권 등 공동구매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오사카에 이어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지역 해외특가 공동구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여행 수요를 공략하려는 움직임은 e커머스에서만 나타나지 않는다. 전문 여행기업과 LCC항공사까지 동참 중이다. 노랑풍선은 2023 여행 트렌드 기획전에서 오사카 3일 상품을 출시했다. 진에어도 10일까지 3월 26~10월 28일 운항 국제선 특가 행사를 진행하면서 인천 기점 후쿠오카와 오사카, 오키나와, 나리타 등 4개 노선에 대해 6만원에서 9만원대 가격을 책정했다. 이는 종전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원 달러 환율이 안정세에 들어도 아직은 북미와 유럽권 여행이 활발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일본 여행 특가 상품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3-02-08 15:57: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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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값 평균 1만원…전년 동기간 대비 16% 증가

점심 한 끼를 먹기 위해서 1만원을 지출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 식신은 자사 서비스인 '식신e식권'의 통계를 분석해 최근 점심값 상승률을 8일 발표했다. 식신e식권이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고물가의 여파는 직장인의 점심값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22년 4분기 평균 식대 결제 금액이 9633원으로 전년 동기간의 8302원 대비 약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증가율이 9180원에서 1만2285원(33.8%)으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뒤이어 부산이 8906원에서 1만1808원(32.6%), 인천이 7234원에서 8983원(24.2%), 강원이 7441원에서 9011원(21.1%)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저렴한 구내식당 또한 물가 인상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구내식당의 22년 4분기 식대 평균은 6858원으로 전년 동기간의 5317원대비 약 29%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반 식당을 이용하는 평균 금액과 비교했을 때는 여전히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밥심으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식대를 큰 폭으로 올린 기업도 적지 않다. 식신e식권은 대부분 하루 결제 한도 금액을 설정해두고 이용하는데, 복지의 일환으로 이 결제 한도 금액을 인상한 것이다. 경기 판교의 건설사는 식대 한도를 1만5000원으로 올린 뒤 평균 이용 금액이 1만980원에서 1만4835원으로 35.1% 상승했다. 이와 같이 평균 이용 금액이 큰 폭으로 상승한 상위 15개 기업은 물류 4곳, 유통·도매 3곳, 제조 3곳, SW개발 2곳, 건설과 세무회계, 의료서비스 기업이 각각 1곳을 차지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지난해 5월에 점심값 통계를 발표한 이후 몇 개월 새 수년간의 인상폭보다 더 높은 점심값 인상이 있었다"며 "고물가로 인해 점심식대가 직장인 복지의 수단으로 편입되고 있는 만큼 원활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신e식권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주변 식당을 비롯한 편의점, 구내식당까지 식대를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다. 현재 850개 고객사, 하루 22만명의 직장인이 이용하고 있으며 가맹점은 약 5만곳에 달한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08 15:27: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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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격 오르자 홈베이킹 늘어 …생지· 잼 수요 증가

지난해부터 식품가격이 가파른 폭으로 인상되면서 비싸진 빵 가격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홈베이킹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집에서 직접 빵을 구워 즐길 수 있는 냉동생지와 버터, 잼 등 베이킹 재료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빵에 사용되는 주 원료인 밀의 가격은 2021년도 대비 약 41% 상승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우유 뿐 아니라 빵 제조에 주재료로 쓰이는 버터, 생크림, 치즈 등의 가격도 연달아 오르며 빵 값 상승의 주 원인으로 작용해 소비자의 부담도 커졌다. 재료값 인상에 SPC의 계열사인 파리바게뜨도 지난 2일부터 95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6.6% 인상했다. 물가 인상에 빵 수요는 줄었지만, 냉동생지 수요는 늘고 있다.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냉동생지 전체 매출은 2021년도 대비 251%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냉동생지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5% 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냉동생지는 성형을 마친 빵 반죽을 급속 동결시킨 것으로 반죽, 발효, 성형 등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해동 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면 간편하게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크로아상 기준으로 냉동생지 1개 가격은 일반 빵집에서 판매하는 완제품의 6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냉동생지의 인기는 고물가로 인해 빵 값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홈베이킹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집에서도 간편하게 빵을 구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 간편 조리가전들의 보급률이 증가한 것도 냉동생지 매출 증가를 견인한 원인으로 꼽힌다. 빵에 발라먹는 버터와 잼 판매량도 늘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버터, 잼류 상품 카테고리 거래액 추이는 지난 1월 한달 간 전년동기 대비 버터 판매량은 39% 상승했다. 포도잼 48%, 딸기잼 43%, 기타 과일잼 68%, 초코잼 21%, 기타 잼 26%로 일제히 상승했다.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크림치즈의 올해 1월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1% 늘었으며, 피넛버터 판매량도 같은 기간 146%나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에 홈베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담백한 맛의 빵에 어울리는 과일잼이나 버터, 크림치즈 등의 수요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선 기업도 있다. 신세계푸드는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첫 제품으로 출시한 '경제적 크루아상'은 겹겹이 쌓인 바삭한 페스추리의 식감과 은은하게 퍼지는 버터 풍미가 특징인 정통 제조 방법으로 구워낸 정통 크루아상 세트다. 별도의 맛을 첨가하지 않은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생크림, 과일, 치즈, 햄 등을 기호에 따라 넣어 식사 또는 디저트로도 즐기기에 제격이다. '경제적 크루아상'은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블랑제리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8입 기준 5980원이다. 이는 개당 748원으로 일반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크루아상 보다 약 50% 가량 저렴하다. 신세계푸드는 이번에 출시한 '경제적 크루아상'을 시작으로 식사빵과 디저트 등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경제적 베이커리' 제품의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측은 "빵 제조에 쓰이는 원자재에 대한 매입 경쟁력과 베이커리 기술력을 최대한 모아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를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빵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빵 값 부담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08 15:12: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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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캠페인 동참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ㆍ크리스피크림도넛ㆍ컨세션 사업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무인 주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대상 디지털 교육에 적극 도움 제공하고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에 동참한다.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은 지난해 7월부터 서울시가 운영한 캠페인으로, 디지털 안내사들이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며 무인기기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안내 등 디지털 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롯데GRS는 지속적으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이 확대되는 환경에 어르신들의 디지털 어려움 해소에 도움 드리고자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난 6일 서울시가 주최한 '제2기 디지털 안내사' 발대식에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롯데GRS는 서울시와 무인 주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 대한 배려를 전달하는 캠페인인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와 교육 및 현장 체험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GRS 대표이사 차우철은 "지속적으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은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롯데GRS는 디지털 약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디지털 기기를 사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8 14:4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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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히든서포터즈' 23기 모집…다양한 활동 혜택 주어져

롯데제과는 상반기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23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히든서포터즈는 2012년 시작한 식품업계 대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식품 마케팅 실무 경험과 마케팅 담당자와 소통도 가능하다. 프로젝트 활동에 따른 혜택도 다양하다. 지원자격은 4학년 2학기 재학생을 제외한 대학생으로 총 20명 선발한다. 이후 3월부터 6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SNS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과 설문·인터뷰를 통한 MZ세대의 의견 개진 활동,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 및 마케팅 전략 제안 팀 활동 등을 진행한다. 히든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활동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롯데제과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수시로 제공한다. 식품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에게 무엇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실무진과의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활동 종료시에는 평가를 통해 팀 프로젝트 우수팀과 최종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최종 우승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최종 우수활동자에겐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MZ세대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신제품 및 IMC 아이디어 제안 결과물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의 경우 제품 출시 검토까지 이뤄진다. 지난 기수의 경우 전통 파스타 메뉴 아이디어가 채택돼 'Chefood(쉐푸드) 냉동파스타' 신제품 2종 출시에 적극 반영된 바 있다. 같은 기간 주부를 대상으로 한 롯데제과 주부 마케터 '그린스푼' 22기도 함께 모집한다. 3월부터 8월까지 롯데제과 제품 체험과 SNS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을 실시한다. 제품 설문 및 모니터 활동도 함께한다. 매달 제품과 활동비를 지원하며, 최종 우수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히든서포터즈는 실무진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아이디어도 직접 실현해보는 멋진 프로그램"이라며 "식품 마케터를 지망하는 대학생이라면 꼭 함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제과 소비자 마케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지원서는 롯데제과 SNS채널(네이버블로그 '롯데제과 푿 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8 14:42: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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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 6454억원 기록

신세계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8일 신세계는 2022년 매출 7조8128억원, 영업이익 64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7%, 영업이익은 24.7% 가량 늘어났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는 2조2141억원, 영업이익은 27.6% 줄어든 1413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백화점 사업이 가장 큰 성장을 기록했다. 백화점 사업은 4분기 기준 매출액 6686억원(+4.8%), 영업이익 149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대구·대전·광주신세계 별도 법인을 포함한 수치다. 신세계 측은 해외여행 재개 등 일상 회복으로 인한 남성·여성·캐주얼 등 패션부문(12.3%)과 화장품(12.0%), 캐리어 등 여행 관련 장르(82.8%)의 수요 회복도 백화점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신세계는 올 상반기 중 업계 최대 규모의 영패션 전문관(센텀시티점), 하이엔드 골프 전문관(강남점) 등을 열어 오프라인 경쟁력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서비스 개편 등 온라인 영역 내실도 다질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센트럴시티 등 연결 자회사들도 고르게 성장세를 보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4분기 기준 매출액 4303억원(+3.0%)을 기록해 2022년 누계 매출액 1조5539억원, 영업이익은 11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신세계디에프는 4분기 매출액 9967억원(+21.1%)을 기록했으나 2023년도 인천공항 임대료의 선반영과 올 상반기 납부 예정인 특허수수료로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263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백화점 등 매출 증대에 따른 임대수익과 호텔 매출의 증가로 매출액 891억원(+15.2%), 영업이익 189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을 달성했으며 신세계까사는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등 대외 환경의 영향으로 매출액 592억원(-17.9%)을 기록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2-08 14:31:37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