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삼성서울병원 "이어폰 소음 제거 기능, 실제 청력 보호에 도움"

이어폰의 '소음 제거' 기능이 실제 청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 설혜윤 박사 연구팀은 국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소음 제거 기능 활성 여부에 따른 소음 정도, 선호 청취 음량 차이를 비교해 국제 학술지 '헬스케어'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난청인 15명, 건청인 15명으로 연구 대상을 나누고, 유무선 커널형 이어폰을 이용해 소음 제거 기능의 효과를 측정했다. 우선 연구팀은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상황을 가정해 버스와 카페에서 나는 소음(80데시벨) 환경에서 실험을 했다. 해당 장소에서 소음 제거 기능 활성화 여부에 따라 같은 소리라도 실제 귀에서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저주파수와 전체 주파수로 나누어 조사했다. 그 결과, 저주파수와 전체 주파수 대역 모두 소음 제거 기능을 활성화 했을 때 주변 소리의 크기가 유의미하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소음 제거 기능을 켜자 건청인은 소리 크기가 저주파수 대역에서 버스는 12데시벨(dB) 가량, 카페에서는 12~14dB 줄었다. 난청인도 같은 저주파수 대역에서 버스와 카페 모두에서 8~12dB 정도 소리 크기가 줄어든 효과를 봤다. 이러한 효과는 주파수 범위를 전체 주파수 대역으로 넓혀도 유지됐다. 연구팀은 또 피험자들의 선호 청취 볼륨의 차이도 비교했다. 피험자에게 BTS의 다이나마이트를 들려준 뒤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청취 볼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소음 제거 기능을 활성화 했을 때가 비활성화 때 보다 청취 볼륨의 레벨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건청인의 경우 버스에서 기존보다 7단계, 카페에서는 11단계나 볼륨을 내렸고, 난청인들은 버스에서 12단계, 카페에서 9단계까지 볼륨을 낮췄다. 소음 제거 기능으로 더 낮은 볼륨에서도 충분히 음원 청취가 가능했다는 의미다. 연구를 주관한 문일준 교수는 "이어폰, 헤드폰 등의 개인용 음향 청취기가 보급됨에 따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소음성 난청'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라며 "청력 보호에 있어 '소음 제거 기능의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한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구를 통해 이러한 기능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1 11:43:4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제일약품, 프랑스 기업과 친환경 스마트 생산공장 구축 협약

제일약품이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 '베올리아'와 '지속성장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일약품과 베올리아는 용인 백암 생산공장의 에너지 최적화 및 그린 전기 생산을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및 노후설비 교체투자로 기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이상 줄이고, 에너지 비용은 기존 대비 10% 이상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베올리아와 용인에 위치한 생산공장의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프로젝트를 통해 ESG 경영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1853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베올리아는 생태 전환의 글로벌 벤치마크로서, 수처리부터 에너지 관리,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의 설계 및 제공 등 탄탄한 친환경 사업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에 약 22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지난해 약 384억 유로(약 52조원) 매출을 기록하며 45여 개 국가에 진출해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세계적인 기업 베올리아와 함께 용인 공장 내 친환경 시설 운영을 통해 환경 경영을 본격화하는 등 순환 경제 사업에 더욱 노력하게 돼 뜻깊다"며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1 11:25:0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JW생명과학, 국내 첫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자동화 라인 가동

JW생명과학이 국내 처음으로 종합영양수액제 전체 용량에 대한 자동화 생산라인을 가동한다. 자동화 설비로 최대 생산량은 4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JW생명과학은 충남 당진생산단지 수액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TPN)의 신규 생산설비 'TPN 3라인' 증설을 마치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TPN 3라인'은 1000㎖ 이상의 중·대용량뿐만 아니라 200㎖ 수준의 소용량까지 생산할 수 있는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생산설비다. 약액충전, 멸균, 포장 등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시간당 1000개(연간 330만개) 생산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전체 용량의 종합영양수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생명과학은 'TPN 3라인'을 이달 중 선보일 국내 첫 소용량 종합영양수액제와 미국 박스터사와 개발 중인 신개념 수액제 생산라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TPN 3라인' 본격 가동으로 JW생명과학의 종합영양수액제 최대 생산량은 기존 1020만개에서 1400만개로 37% 증가했다. JW생명과학은 그동안 수액 생산시설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2017년에는 세계 최대 수준(시간당 2000개, 연간 800만개)인 중·대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전용 전자동 생산설비 'TPN 2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TPN 2라인'은 현재 JW중외제약이 국내 판매하는 '위너프주'와 미국 박스터 글로벌이 판매하는 '피노멜주'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7월 JW생명과학은 기초수액을 생산하는 'TF 2호기' 추가 라인도 증설했다. JW생명과학은 현재 단일 백 형태의 기초·영양·지질수액 생산라인을 총 6개 가동하고 있으며, 연간 1억834만개의 단일 백 수액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멀티 체임버 백 종합영양수액제까지 포함하면 연간 백 수액 최대 생산량이 1억2220만개로 국내 최대이다. 플라스틱 용기 수액류까지 포함하면 연간 1억8000만개까지 늘어난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TPN 3라인 증설은 JW생명과학의 자체 설비기술 역량을 총집결해 이룩한 성과로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의 안정적인 국내외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세대 수액제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생명과학은 2006년 충남 당진시에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Non-PVC 수액제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현재 연간 약 1억4000만개 수액을 공급하며 국내 소비량의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2019년부터는 당진 수액공장에서 생산한 '위너프'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본고장인 유럽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유럽시장에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한 영양수액이 진출한 것은 아시아권 제약사 중 JW생명과학이 처음이며, 생산시설 기준으로는 비유럽권 공장 중 당진 수액공장이 유일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1 11:05:2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11번가, 프리(pre)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아마존 인기상품 할인

11번가와 아마존이 17일까지 7일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10월의 '프리 블랙 프라이데이(Pre Black Fri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 7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해 해외직구 전체 거래액이 평소의 2배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 담당은 "지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때의 고객 호응이 높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앞서 대규모 프리 행사를 또 한 번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일 6개씩 공개되는 '원데이 블랙딜'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들로 엄선했다. 직구족에게 인기 높은 건강기능성식품은 물론 레트로 패션, 할로윈 파티용품, 캠핑 용품 등이 소개된다. 행사기간 카드사 할인쿠폰과 장바구니 할인쿠폰, 7% 중복할인 쿠폰 등을 발급한다. LIVE11에서 진행하는 라방에서도 '프리 블프' 기념 방송을 11일과 12일 두 차례 진행한다.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도 있다. 갖고 싶은 위시템을 응모, 프리 블프 쇼핑을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때 사용할 수 있는 SK페이 포인트 쇼핑지원금 5만원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1 10:49:3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패션의 계절 가을, 유통가 프로모션 활발해

가을이 깊어지며 유통가에 '가을 뷰티/패션' 프로모션이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큰 날씨로 단벌 차림이 어려워지는 가을은 패션업계의 성수기다. 여기에 엔데믹(풍토화) 이후 늘어난 외출과 다양한 행사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유통사의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계속 되고 있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아우터 특별전(The essence of outer)'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엔데믹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많은 야외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본행사보다 먼저 행사를 시작한다. 10일부터 23일까지 주크, 씨씨콜렉트, 나이스크랍, 톰보이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가을, 겨울 신상품 및 인기 아우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겨울 신상품 선출시 및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 특성상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온도에 따른 알맞은 아우터를 제안한다. 전국 롯데백화점에서는 14일부터 30일까지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골프, 스포츠 등 모든 종류의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주말에는 사은 행사와 금액 할인 행사를 강화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무스너클, 너비스, 듀베티카, 세이트앤드류스, 어메이징크리 등의 아우터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0% 가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SSG닷컴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가을 TPO 스타일링 위크(FALL T.P.O STYLING WEEK)' 프로모션을 열고 각 상황에 맞는 옷을 큐레이션한다. ▲많아진 결혼식, 격식있는 자리엔 포멀룩 ▲날씨 좋은 날 캐주얼하게 데이트룩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 스포티룩 등을 카테고리로 묶어 소개한다. 스튜디오 톰보이, 쉬즈미스, 빈폴맨, 타미힐피거, 세인트제임스, 아페쎄, 나이키 등 인기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 기간 SSG닷컴은 행사 상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9시마다 선착순 고객에게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상품 쿠폰을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2%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스마일클럽 회원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티몬은 31일까지 뷰티 상품만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월간 프로모션, '뷰티페스타'를 열어 매주 다른 뷰티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35% 추가 할인 혜택해준다. 아모레퍼시픽, 미샤, 에뛰드 등 주요 뷰티 브랜드의 300여 인기상품들이 행사 대상이다. 티몬은 뷰티페스타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6시 두차례 제공하는 선착순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 가능해 장바구니에 담을수록 큰 할인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2만원 이상 결제액에 10~15%의 할인 쿠폰 등 소액·소량의 제품 구매 시에도 뷰티페스타의 풍성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한 수분 보충은 물론 야외활동 재개로 인한 색조 화장의 니즈까지 충족하는 뷰티 아이템들을 매주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10월 한달 간 뷰티 꿀딜과 뷰티페스타 등 티몬의 기획 프로모션에서 인기 상품들을 초저가 득템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0 16:27:5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 유니버스'에 SSG 랜더스 우승도 있었다

지난 8일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밝은 미소로 섰다. 이날 정 부회장은 2022년 정규시즌 최종 우승을 거머쥔 SSG랜더스 구단주로서 자리했다. 그는 "올해 SSG가 전무후무한 역사를 만든 것은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선수단의 땀은 감동이었고, 그들의 투혼은 전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첫 경기부터 열심히 달려온 결과가 지금 이 순간"이라며 "가을야구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호탕하게 웃었다. SSG랜더스가 창단 2년 만에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유지하는 것)' 우승에 성공하면서 정용진 부회장과 SSG랜더스까지 포함된 '신세계 유니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월 인천에 연고를 둔 SK와이번스를 1352억원에 인수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SSG랜더스에 대한 다양한 자신의 생각과 향후 계획을 몇차례에 걸쳐 팬들과 소통해 야구 구단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라는 평을 들었다. 특히 당시 유행했던 오디오형 SNS 클럽하우스를 통해 구단에 '신세계 유니버스'를 입혀 대대적인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었다. 당시 정 부회장은 "2020년에 9위를 해서 구단을 인수했다. 나도 우승반지 끼고 싶다"며 "원년부터 프로야구단을 가지고 있던 롯데그룹이 부러웠다"며 "롯데가 야구단과 본업인 유통업을 연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하면 롯데보다는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신세계 그룹의 모든 사업을 야구와 연계시킬 것이라고 못 박았다. 정 부회장이 내놓은 청사진으로는 청라스타필드 내 돔 구장 건설 및 복합 레저공간 구축이 대표적이다. 파격적인 투자를 이어가 정규시즌 우승까지 거머쥔 현재 SSG랜더스의 폭발적인 기량에는 정 부회장의 살뜰한 관심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게 업계 안팎의 증언이다. 정 부회장은 SSG랜더스 공식 출범 이후 구단에 대한 애정을 크게 보이며 현장에 자주 얼굴을 보였다. 선수들이 이용하는 클럽하우스를 재단장하는 것은 물론, '용진이형 상' 등 수훈선수 선물 등 다양한 선수진 스킨십을 시도했다. 여기에 올해 프리시즌 전력 구성에만 총 331억원을 투자했고 추신수, 김광현 등 에이스 선수들을 모두 포섭했다.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지난 4월 앞서 시구 조건으로 걸었던 개막 10연승에 성공하자 직접 삼성라이온즈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포스트시즌이 확정된 후에는 더욱 '야구사랑'을 대대적으로 뽐냈다. 현재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은 9월 18일자부터 12개에 달하는 야구 관련 게시글이 올라와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이제 구부능선 넘었다 가자 랜더스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라고 쓴 이미지를 올리고 랜더스 응원가를 올렸다. 게시글에는 수많은 SSG랜더스 팬들의 감사 댓글이 달렸다. 현재 신세계그룹은 전 계열사를 동원한 스포츠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KBO리그 정규 시즌 구단별 관중 현황에서 인천 SSG랜더스필드 홈 72경기에 관중을 98만1546명을 동원하면서 타팀 대비 압도적인 홈 관중 1위까지 기록하며 신세계의 스포츠마케팅은 정점으로 향하고 있다. SSG 랜더스 우승을 중심으로 맺어진 '신세계 유니버스'인 셈이다. 신세계L&B는 우승 기념 샴페인을 선보였다. 로제 샴페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앙드레 끌루에와 협업한 '어메이징 랜더스' 4종이 한정 출시됐다. ▲앙드레 끌루에 르 끌로 40병 ▲엉쥬르 드 1911 300병 ▲앙드레 끌루에 브륏 로제 매그넘 300병 ▲앙드레 끌루에 브륏 로제 스탠다드 300병 등이다. SSG 랜더스의 우승이 확실시 되면서 가장 큰 관심을 끈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도 5일 포스트시즌 겨냥 한정팩을 출시하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노브랜드버거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점에서 올해 8만 개에 달하는 버거를 팔아치웠는데 하루 평균 2000개, 최대 2500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노브랜드버거는 포스트시즌을 겨냥해 KBO 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베이스볼 버거팩'을 야구장 전용 패키지에 담아 선보이는 한편 SSG랜더스 팬들을 위해 한국시리즈 관람 티켓,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마트24도 11일부터 26일까지 행사상품 35종을 구입하면서 모바일앱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 SSG랜더스 2023 시즌티켓 등 다양한 SSG랜더스 굿즈를 증정한다. 앞서 이마트24는 SSG랜더스라거와 김광현 KK도시락을 선보였는데 11일부터 신제품을 추가 3종 선보인다. ▲야구방망이김밥 ▲롱소시지핫도그 ▲야구장도시락 등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야구팬과 고객이 신세계 유니버스 안에서 세상에 없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포테인먼트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0 16:12:17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직장인 마음 먼저 잡아라! 사내 식음료 문화에 주목

사내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과 직원 사이의 거래인 B2E(Business to Employee)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나 기업간 거래가 아닌, 일하는 직원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기업 전용 커피 쇼핑몰부터 전자 식권, 오피스 구독형 도시락 서비스 등 품목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스프링온워드는 오피스 커피 구독 및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 원두데일리를 운영중이다. 지난 7월 회원제 전용 쇼핑몰 '원두랜드'를 오픈하고 커피 복지를 위한 B2E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두데일리를 이용하는 회원뿐만 아니라 회사에 소속된 임직원이라면 사업자등록증과 명함만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원두랜드 회원들은 커피리브레, 테일러커피, 프릳츠, 보사노바, 인크커피 등 국가대표급 로스터리 업체 20여 곳의 100여 종 커피를 기업 회원가로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매주 새로운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원두 큐레이션과 커피 제조법을 소개하는 시크릿 레시피 등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해 MZ세대 회원 가입률을 늘려나가고 있다. 커피 외에도 타바론 티백, 샌드위치 등 선물용 제품 추천 카테고리를 갖춰 오피스 커피를 넘어 커피 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스프링온워드는 커피 구독 서비스 브랜드 원두데일리와 B2E 전용 원두랜드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 개개인의 커피 취향을 공략, 세분화된 고객 타겟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푸드테크 기업 식신은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비롯한 전국 구내식당에 기업용 모바일 전자식권 '식권e식권'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500여 기업, 18만명의 임직원이 사용중이며, 100여개의 구내식당에서도 도입해 사용 중이다. 식대 장부나 종이식권, 영수증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은 물론, 기업은 실시간 매출 현황을 파악해 내·외부 고객 분리 정산 및 관리 기능을 통해 단체 급식 매장 운영 시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들을 해소했다. 특히 구내식당 이용객의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식사업자가 메뉴 구성, 건강식단 활용, 잔반으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의 절감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건강한 식단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오피스 맞춤 샐러드 구독 모델을 선보인 푸드 스타트업도 있다. 프레시코드는 최근 B2E를 위한 '오피스 구독 서비스'와 B2B를 위한 '샐러드 납품 구독'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선보인 기업고객전용 '오피스 구독' 서비스는 임직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로, 건강한 직장 생활을 장려하는 '건강 경영'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 관련 복지의 일환으로 조직, 중식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서비스 구성은 크게 '조식, 간식 정기구독'과 '점심 정기구독' 플랜으로 나뉜다. 각 플랜은 대표 제품인 샐러드와 샐러드랩, 샌드위치, 도시락뿐만 아니라 음료와 간식으로 구성됐다. 구독을 희망하는 기업은 프레시코드의 전문 MD가 구성한 식단을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배송받을 수 있다. 플랜 가격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제공하는 식대 기준과 유사한 1인 6000~8000원 선이다. 최소 15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원하는 배송 빈도에 따라 주 1~5회 선택이 가능하다. 카페 및 피트니스 점주 대상 B2B 서비스인 '샐러드 납품 구독' 서비스도 인기다. 프레시코드의 공유 거점 배송지 '프코스팟'의 파트너십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별도의 로열티 비용, 메뉴 개발 비용, 식자재 및 포장용기 구매비 일절 없이 간편하게 샐러드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임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중요시하면서 관련 식음료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B2E 서비스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앞세워 임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0 13:33: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免, 日자유여행 허용에 내국인 마케팅 강화

롯데면세점은 이달 11일부터 외국인의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허용됨에 따라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말까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40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25명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이 포함된 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권을 2매씩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응모를 완료한 고객 5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여행권 2매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는 NHN여행박사와 손잡고 합리적인 가격에 특전을 더한 일본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저녁 8시 진행되는 여행 상품 판매 라이브 커머스 'LDF LIVE 여행愛면세'에서 에어부산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 일본 오사카 여행권을 판매한다. 서울 혹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이달 17일부터 12월 19일 사이에서 출발일을 지정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시청 중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 2만원을 증정한다. 일본으로 출국 예정인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11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시내면세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 시 LDF PAY 5000원을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화장품·향수 전용 '더드림' 포인트 10달러를 증정하고, 롯데면세점 회원 모두에게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 전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롯데인터넷면세점 홍보페이지에 일본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LDF PAY 3만원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달 14일과 21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LDF PAY 5만원권을 30% 할인해 선착순 판매하고,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달 21일까지 닥터자르트, 가히 등 국내외 화장품 제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는 등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최근 3개월 기준 내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증가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이라며 "해외여행 선호도가 높은 일본의 자유 여행길까지 열림에 따라 내국인 매출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0 11:42:4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AI 활용한 신약 개발 나선 기업들..비용 줄이고 성공 가능성 높인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AI를 통해 최적의 신약후보물질을 찾아 연구 기간을 줄이고,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은 높이는 전략이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업들이 AI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들과 잇따라 손을 잡으며 공동 신약 연구 개발에 나서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6일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어젠과 AI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협약에 따라 디어젠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디어젠 아이디어스(DEARGEN iDears)'를 활용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과의 연구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에이조스바이오와 AI를 통한 합성치사 항암 신약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바탕으로 합성치사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을 탐색하고, 대웅제약은 후보 물질에 대한 효능 평가와 임상 개발 등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신약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AI 기술과 함께 의약화학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플랫폼(iSTAs)을 구축했다. 대웅제약은 이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연구 기간을 대폭 줄이는 한편 항암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항암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기업인 아이겐드럭과 손을 잡고 염증성장질환(IBD)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이번 공동연구는 아이겐드럭이 보유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인 약물 타깃 상호작용 예측 모델(EnsDTI), 인체 내 간독성 예측 모델(SSM), 자기지도학습 신약개발 모델(TriCL)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유효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진제약도 최근 국내 AI업체 인세리브로와 AI기술을 활용한 공동 연구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인세리브로의 AI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게 된다. 업계는 앞으로도 AI 플랫폼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AI를 활용하면 초기 단계에서 최적 후보물질을 찾아내기 때문에 신약 개발 기간은 평균 3~4년, 개발 비용은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무엇보다 신약 개발의 가장 큰 리스크인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올해부터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AI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은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0 11:39:3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