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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효성티앤씨와 '친환경 그린라인 소재 공동개발' 맞손

무신사가 효성티앤씨와 MOU를 맺고 친환경 그린라인 소재 공동개발에 나선다. (왼쪽부터)이건오 무신사 PB사업본부장, 강태호 효성티앤씨 PET 영업 담당 상무. /무신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개발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ESG 경영 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무신사는 국내 섬유 전문 생산업체인 효성티앤씨와 손을 잡았다. 무신사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에서 이건오 PB사업본부장, 강태호 효성티앤씨 PET 영업담당 상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과 관련된 친환경 소재 개발 및 적용에 관한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효성티앤씨는 효성그룹 소속의 섬유 소재 전문 기업으로 신축성이 우수한 합성섬유의 일종인 '스판덱스'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와 협업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 서울', '리젠 제주', '리젠 오션'을 연이어 출시하는 등 국내 친환경 섬유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대표 기업이기도 하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2017년에 무신사가 론칭한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다. 티셔츠, 블레이저 등 기본 패션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좋은 소재로 만든 고품질 의류를 합리적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무신사는 올해 상반기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드에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원단 '리젠'을 적용한 '그린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생산 과정에서 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기로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23 14:47: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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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신규 브랜드 '쑥쑥'…올해 입점사 더 늘린다

W컨셉이 올해 신규 브랜드 대폭 확대에 나선다. /W컨셉 W컨셉이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 신규 브랜드의 인기 요인과 특징을 분석해 올해 입점 역시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SSG닷컴의 자회사로 편입된 지난 2021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새로 입점한 1200여 개 브랜드 매출이 전체 매출의 10% 비중을 차지하며 신장률을 견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W컨셉은 신규 브랜드의 성장이 컸던 뷰티, 남성 패션 카테고리와 더불어 꾸준히 강세를 보여온 컨템포러리, 캐주얼·라이프웨어에서도 인기 요인을 분석해 육성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먼저 W컨셉의 뷰티 카테고리는 전년비 매출이 153% 신장한 가운데, 신규 입점 브랜드에서 나온 매출이 전체 뷰티 매출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데이지크, 롬앤과 같은 인디 브랜드부터 연작, 헤라 등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 품목에 제모기, 고데기 등 뷰티 가전용품에 이르기까지 고른 인기를 끌었는데, 패션과 뷰티 모두 '꾸밈' 이라는 영역이 공통된다는 점에서 연계 구매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서 남성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상위 10개 브랜드가 전체 매출의 60%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마일웨어, 리커버리슈즈, 플리스 등 활동성이 높은 아이템을 시즌별로 선보인 신규 브랜드가 인기를 끌었다. 기존 인기 카테고리인 컨템포러리, 캐주얼·라이프웨어에서도 신규 브랜드가 눈에 띄는 성적표를 내놨다. 컨템포러리에서는 마뗑킴, 르니나 등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으며 캐주얼에서는 코닥 어패럴, 디아도라, 폴라로이드 스타일 등 외국 유명 브랜드의 상표권을 국내에서 수입·생산한 '라이선스 브랜드'가 인기를 끌었다. 라이프웨어에서는 르쏘넷, 후머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강조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노해슬 웨어(No-Hassle wear,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는 의류)' 인기에 힘입어 MZ세대 등 젊은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W컨셉은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보인 뷰티, 패션 등 특화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한편, 전반적인 영역에서 이른바 '루키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탄탄한 생산 기반을 갖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킬 예정이며, 뷰티에서는 입점 브랜드를 올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 콘텐츠적인 면에서도 투자를 늘려 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이벤트 등을 기획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간다. 신희정 W컨셉 어패럴 유닛장은 "최근 가치소비가 중요해지면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적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브랜드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23 14:44: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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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호텔, 12명문 종가 종부와 셰프가 차린 설 음식 판매

플라자 호텔에서 선보이는 2022 설 명절 투 고 메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플라자호텔은 설 연휴를 맞아 가정에서 편안하게 명절 상차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투 고(To-Go) 상품을 오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플라자호텔의 설 명절 차례 음식 투 고 상품은 전국의 12종가 종부와 호텔 셰프가 함께 준비한 상차림 메뉴로, 2020년 첫 출시 이후 상품 매출이 약 6배 이상(627% 상승) 성장했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17년부터 호텔과 전통음식 발전 협약을 맺은 전국 12개 명문종가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특히 한우와 전복, 영광굴비, 약밥 등 모든 재료를 종가가 위치한 지역에서 공수 받아 수령 당일 조리 후 전달한다. 차례에 많이 사용하는 전과 갈비찜 등을 포함해 모두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음식의 가치를 계승하고 특급호텔만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인원수에 따른 상품 구성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牛)확행(11만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가정에서 보다 편안하게 명절 음식과 기분을 느끼고 싶은 소규모 인원을 위해 준비했으며, 혼자 차려 먹기 힘든 명절 대표 음식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한우 사골 떡국, LA 갈비구이, 소고기 잡채, 전 3종, 나물 3종, 전통 약밥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굴비구이, 갈비찜, 전복초를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가 전통 차례상(4인용, 33만원)과 더블 행복 패키지(6인용, 45만원)가 있다. 모든 메뉴는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픽업이 가능하다. 플라자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모든 상품은 투 고 전담 부서가 약 2년 동안 5000여 개 이상의 고객 의견을 취합, 정리하여 선보였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물가 상승 등으로 직접 명절 음식을 차리는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23 14:42:30 원은미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 본격화..일일 확진자 한주만에 3400명 급증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8000명에 육박했다.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한 방역 체계 전환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630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보다 3440명 많은, 지난 해 12월15일 이후 역대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7008명으로 7000명대를 넘긴데 이어, 이날 622명 급증하며 이틀 연속 7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델타 변이에서 주로 수도권에 집중됐던 확진자는 전국으로 퍼지는 모양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890명(66.6%)이 발생했으며 비수도권에서도 2453명(33.4%) 나오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31명으로, 나흘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것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번 주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6~19일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47.1%, 직전 주보다 2배 늘어난 규모다. 통상 전체 확진자에서 특정 변이 검출률이 50%를 넘으면 해당 변이를 우세종으로 본다. 특히 연령대별로 9세 이하 909명, 10대 1365명 등 소아·청소년에서 역대 가장 많은 2274명(29.8%)이 발생하고 있어 개학을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졌다.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한 '대응 단계'도 이미 시작됐다. 방역 당국은 오는 26일 오미크론 변이가 광범위하게 확산한 광주·전남·평택·안성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응 단계를 일부 시행하기로 했다. 4개 지자체에서는 고위험군에 한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시행한다. 단순 의심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먼저 검사한 후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는다. 호흡기전담클리닉 43곳은 의심 환자 대상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확진자 진료를 담당한다. 다만, 전국적인 '대응 단계' 전환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전망이다. 당초 정부는 대응 단계 전환 기준을 7000명이라고 발표했지만, 최근 일주일 기준 7000명으로 말을 바꿨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5664.3명으로, 직전 주보다 2035.9명 늘었지만 7000명을 넘어서려면 한 주가 더 필요할 전망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23 14:31: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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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먹는 코로나 치료제 연내 출시 기대..가격 경쟁력 큰 무기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처방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생산하는 코로나19 치료제 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수급은 물론, 저렴한 가격이 국산 치료제의 가장 큰 무기로 꼽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임상 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현대바이오가 개발 중인 CP-COV03는 니클로사마이드가 적용된 코로나19 치료용 신약후보 물질이다. 임상1상에서 약물 독성에 따른 부작용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CP-COV03가 임상2상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으면 의사의 판단에 따른 즉각 처방이 가능해진다. 뉴지랩파마 역시 자회사 '뉴지랩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에 돌입힌다. 뉴지랩테라퓨틱스와 이승환 서울대병원 교수팀은 최근 임상 1상을 통해 치료제의 안전성과 치료에 필요한 혈중 지속시간 확보 모두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을 토대로 코로나 확진자 대상 매일 경구 투약하는 임상 2상을 진행하며, 임상2상 종료 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뉴지랩테라퓨틱스 관계자는 "뉴젠나파모스타트정의 개발이 완료되면 5일치 약품 가격이 83만원으로 알려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대비 5분의 1 이하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개발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의 제네릭(복제약) 출시도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과 한미약품은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복제약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PP)과 몰누피라비르 제네릭 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기술도입) 계약을 완료하고, 원료의약품부터 완제까지 생산에 나선다. 이 라이선스는 전세계 27개사에만 주어졌다. 셀트리온의 경우 제네릭 개발과 생산은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에서 맡고 셀트리온이 해외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연내 제품 개발을 목표로 이미 제형 연구에 착수했고, 생동성시험, 허가 등 상업화를 위한 절차를 거쳐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진행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최대 105개에 이르는 중저소득 국가에 '몰누피라비르 제네릭'을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이미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유럽과 호주 등에 공급하고 있어 '투트랙' 공급 전략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또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어서 정맥주사, 경구, 흡입 형태까지 3개 치료제 라인을 모두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 역시 MPP와의 계약에 따라 몰누피라비르 원료와 완제를 생산한다.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한미정밀화학은 원료 생산에 바로 착수하며, 생산된 원료는 경기도 팔탄에 위치한 한미약품 스마트플랜트로 옮겨져 완제의약품 생산에 투입된다. 한미약품은 "MPP, 머크와 긴밀히 협의해 조속히 생산에 착수, 한미만의 우수한 제제기술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의약품을 전세계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23 14:29: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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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산업 2027년 6조원대로 확대 전망…관련 서비스·상품 출시

펫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신규 업체 진출과 신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관련 산업 규모는 2019년 3조원을 넘어선 이후 5년 후인 2027년에는 6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펫 산업의 형태도 보다 성숙하고 전문화되는 추세다. 생활용품 전문 기업인 크린랲은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프리미엄 반려동물 토털케어'를 지향하는 '하울팟 케어클럽 센터'를 오픈하면서 반려동물 케어 사업에 새로 진출했다. 이곳에서는 테라스층부터 3층까지 건물 전체를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펫 카페는 물론, 용품샵, 식품관, 미용실, 호텔, 반려견 유치원과 전용 아카데미까지 갖춘 프리미엄급 시설이다. 기업들도 펫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2016~2017년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이 펫 시장에 진출했다. LG생활건강은 시리우스, 애경산업은 휘슬이라는 펫케어 브랜드로 미용용품과 푸드 등 다양한 펫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뒤이어 아모레퍼시픽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푸 몬스터'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비건 펫샴푸2종을 출시했다. 유한양행을 비롯한 제약업계에서도 펫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11월 토탈 펫케어 브랜드 '윌로펫'을 론칭하며 펫 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 기능 장애 치료제를 출시하기도 한 유한양행은 윌로펫 출시와 함께 앞으로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원F&B는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을 운영하는 비엠스마일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문화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용 기능성 습식 파우치와 캔 제품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30년 이상 펫푸드를 제조하며 쌓아온 동원F&B의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에 비엠스마일의 디지털 마케팅 강점을 더해 컬래버래이션 제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의 2021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의 월평균 양육비는 11만 원, 반려묘는 7만 원으로 조사됐다. 또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한국 소비자들이 개·고양이 한 마리당 소비하는 펫 푸드 비용은 연간 135달러(약 16만원) 수준으로, 글로벌 평균인 118달러 (약 14만원) 보다 14 %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펫펨족이라는 말이 만들어질 만큼 우리 사회에서 반려동물은 이미 가족 내지는 삶의 동반자로까지 여겨지고 있고 이 같은 추세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23 13:3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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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간편식 시장 확대에 관련 선물세트 출시 활발

설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명절 선물세트를 잇달아 출시하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설날에는 지속되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집콕생활의 일상화, 간편식 수요의 확대 등으로 간편식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출시가 활발하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으로 구성한 세트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설날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국탕류 간편식 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이연에프엔씨의 대표 간편식 선물세트 제품으로는 다양한 국물 요리에 사용 가능한 '한우사골곰탕세트'와 '육수 3종 세트'를 비롯 설렁탕, 육개장, 소고기무국으로 구성된 '설렁탕집 3종 세트', 황태해장국, 소고기장터해장국, 햄듬뿍부대찌개로 구성한 '해장국 3종 세트' 등이다. 이외에 육수와 해장국으로 구성된 '육수&장터국밥 5종 세트', 다양한 국물 간편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설렁탕집 5종 세트'에 냉동 제품까지 포함 총 8종의 국탕류 간편식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식품기업 대상 역시 코로나19로 집에 머물게 될 소비자를 위한 '집콕 명절세트'를 준비했다. 가정간편식으로 꾸린 한정판 '집콕 명절세트'는 보양식과 안주로 제격인 제품들로 엄선하여 '건강보양한식세트', '진수성찬세트', '에어프라이어 간식세트', '홈술 소주안주세트', '홈술 맥주안주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지난 추석 때 인기를 끌었던 3단 조립식 팬트리에 국탕찌개류를 비롯 카레, 짜장 등 레토르트 식품과 미원라면 등 식사 대용 간편식 15종으로 구성한 '나만의 팬트리세트'도 다시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은 레스토랑 간편식(RMR)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표 선물 세트는 숙성 한우 전문점 '우미학'과 떡볶이 분식집 '홍미단' 등 전국 유명 맛집 대표 메뉴를 RMR로 구성한 '원테이블 유명 맛집 간편식 세트'와 갈비탕 맛집 '정성담'의 전통 노하우와 최상급 소갈비만을 엄선해 끓여낸 '원테이블 정성담 갈비탕 세트' 등이다. 이 외에도 20년 전통의 유명 갈비 맛집 '성산명가'의 시그니처 소스 '벚꽃 꿀 소스'로 갈비를 재운 '성상명가 벚꽃 꿀 소스 갈비 세트', 짚불구이 전문점 '몽탄'의 '몽탄 우대갈비 세트'도 선보였다. 업계관계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집에서 간편하지만 퀄리티는 높은 음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면서 간편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명절선물에서도 실용성이 높은 간편식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유통업계에서는 간편식을 활용한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23 11:3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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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설 선물 지원

진암사회복지재단이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문영)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역 어르신 건강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센터 결혼이민여성의 시부모님들을 위해 1200개의 골든밀크 우유칼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 후원은 결혼이민여성의 정착과 육아를 함께 해온, 시부모님께 설선물로 전달되어 가족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평택, 광주, 경산, 영동, 청양, 아산, 고창, 종로 등 총 8개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등 10곳의 기관과 시설에 전달했다. 매일유업 골든밀크 선물세트/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매일유업 창업주 김복용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1993년 설립됐다. 재단 핵심 가치인 사회공헌과 상생, 윤리경영에 따라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 활동으로는 다문화 가정 자녀 분유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사업 후원, 사랑의 도시락 제작, 어르신 건강 활동 지원 등이 있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한 골든밀크 제품은 매일유업㈜이 50여년의 유가공 업력과 영양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인 뼈 건강 관리에 특화된 브랜드이다. 분말 타입의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당 골든밀크 20g기준)만으로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비타민D의 일일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은 우유칼슘을 사용한 것을 물론, 평소 우유를 마시기 불편한 성인들을 위해 소화 흡수가 편한 유당 0%의 락토프리 밀크파우더를 원료로 사용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23 11:22: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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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 12대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취임

BBQ치킨_김상옥 의사 항일독립운동 99년 기념식에서 12대 윤홍근 신임회장(왼쪽)과 제11대 박수현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너시스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 윤홍근 회장이 지난 21일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가 서울 용산구 소재의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개최한 '제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 및 김상옥 의사 항일독립운동 99년 기념식'에 참석해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김상옥 의사의 독립정신과 민족정기 선양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선생, 이시영 선생, 조소앙 선생을 필두로 독립운동가 54인에 의하여 194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다. 김상옥 의사는 조선의열단 단원으로 일제 강점기인 1923년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는 등 의거를 단행해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와 함께 무장항일투쟁의 큰 맥을 이어간 인물이다. 이날 취임식에서 윤홍근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기념사업회를 잘 이끌어 주신 역대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전임 제11대 박수현 회장에게 각별한 존경을 표했다. 아울러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함양하고 우리사회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해 온 기념사업회 임직원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홍근 신임 회장은 "당시 항일무장투쟁을 본격 전개하는 계기가 된 종로경찰서 폭파사건의 주역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를 기리는 기념사업회 회장직 임명을 받는 것이 무척 영광스러운 동시에,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중심 독립운동기념사업회로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후세에까지 계승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향후 서울 종로에 위치한 김상옥의사 생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다가오는 2023년, '김상옥 의사 일대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을 맞아 일제 탄압에 맞서 대한독립에 투신한 선열들의 뜻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로 국민 모두가 화합하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23 11:02:3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