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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몰, 건강과 감동 전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전개

정관장이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에서 가장의 달을 맞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정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5일까지 '봄날의 그대에게, 정관장과 함께 하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몰은 정관장 본 프로모션에 더해 '용돈박스 챌린지', '쇼핑지원쿠폰', '사은품 증정' 등 추가 이벤트를 마련해 가정의 달 선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몰은 어버이날에 감동을 전해 줄 '활기력 용돈박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정몰 게시판에 활기력이 필요한 순간을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정관장 활기력', 'OPP봉투', '감사카드'를 제공한다. '활기력 용돈박스 챌린지'는 현금을 OPP봉투에 넣어 활기력 병에 감싸 감사카드와 함께 부모님께 선물하는 DIY다. 내가만든 용돈박스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베스트 인증샷 3명에게는 '가족사진 촬영권'을, 300명은 간편하게 활기 충전이 가능한 '활기력 에너지박스'를 받아볼 수 있다. '쇼핑지원 쿠폰'은 '얼리버드 1만원', '신규회원 1만원', '구매 금액별 쿠폰', '특별포장', '매장픽업' 등 총 9종의 쿠폰 혜택으로 나의 상황에 맞게 실속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행사기간 '굿베이스 에센셜케어' 9종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해당 제품을 하나 더 추가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관장 홍이장군'과 '키즈랩'을 구매하면 홍이장군 캐릭터가 새겨진 '골고루 식판' 사은품을 증정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몰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가정의 달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8 13:18: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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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에 100주년 맞은 '어린이날' 유통가 행사 가득

100주년을 맞은 5월5일 어린이날이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 된 후 맞은 첫 공휴일 맞은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물량 확보를 내걸며 마케팅에 들어갔다. 롯데마트는 8일까지 어린이는 물론 '키덜트'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과 인기 브랜드 완구 등을 준비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에 레고, 옥스포드, 실바니안 등 인기 브랜드가 나선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즐기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 HAD'는 2만원 할인 판매하고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과 액세서리 전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 중인 '베어블레이드 얼티밋 발키리세트'를 전점 한정 수량 3000개 준비한 것을 시작으로 '반짝반짝티니핑 놀이터', '개비의 매직하우스', '개비의 매직하우스의 엘리베이터 하우스'도 물량을 마련했다. 더불어 전지점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해 이달 28일부터 5월 25일까지.롯데마트 영남권 10개 매장(광복, 동래, 동부산, 부산, 사상, 사하, 울산, 장유, 진장, 화명)에 방문 시 롯데월드의 인기 캐릭터 '로티'와 '로리' 등으로 꾸민 매장을 볼 수 있다. 이마트도 역대 최대 규모의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8일까지 블록완구, 유아완구, 캐릭터완구, 디지털 가전, 야외 스포츠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대비 행사 물량을 15% 이상 늘렸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용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1일까지 3주간 삼천리와 협업해 단독 초저가 상품으로 기획한 '삼천리 팡팡 아동자전거 2종(다크블루/핑크)'을 기존 행사카드 구매 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하고 인라인/스케이트보드/휠스포츠용품 등 레져스포츠 상품도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윌슨 아동글러브, 패밀리 배드민턴 라켓(4PC), 스타 루키 축구공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용품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김태영 완구 바이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협력사들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며,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진행하는 대형 행사인만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 방문이 늘어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도 대대적인 매장 정비에 나선다. 2년간 휴점했던 면세점 인기 카테고리인 전자/캐릭터/식품 매장을 다시 운영한다. 전 연령대 고객들의 쇼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뽀로로'나 '카카오프렌즈' 같은 캐릭터와 함께 식품·건강기능식품 매장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쿠팡은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어린이를 위한 선물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아용품부터 완구까지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 있는 상품을 최대 30% 즉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레고, 해즈브로 등 글로벌 완구 브랜드는 물론 다이치, 시크, 페도라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 있는 추천 상품을 키워드 별로 분류해 고객 편의도 더했다. 완구 상품은 '비눗방울', '너프건', '슬라임' 등으로, 유아용품은 '유모차', '카시트', '비눗방울' 등으로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2022-04-28 12:38: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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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코로나19에 중단했던 커뮤니티 채팅 '같이해요' 재개

당근마켓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휴식기를 가졌던 '같이해요' 서비스를 개편해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같이해요'는 이웃과 도움을 주고받으며 혼자 하기 어려운 일들을 함께 하거나 다양한 활동으로 가치있는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공원 산책, 동네 맛집 탐방 등 일상적인 활동부터 운동, 게임, 스터디, 등산, 봉사활동 등 취미나 관심사 기반의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는 채널이다. 활동의 목적이나 성격에 따라 그룹채팅에 참여할 수 있는 모집 연령과 성별, 인원 수를 설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고도화됐다. 활동 날짜와 시간, 장소도 미리 설정해 공지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이웃들이 구체적인 모임 계획을 채팅을 통해 조율해야 했다면 이제는 활동 게시글 전면에 표기된 일시 장소 정보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른 연결이 기대된다. 개편된 당근마켓 서비스는 이달 서울 지역에서 시작해 연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서은 당근마켓 동네생활 서비스 기획자는 "같이해요 휴식기 동안에도 동네생활에서는 이웃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하고자 하는 니즈가 꾸준히 지속돼 왔다"며 "이번 리뉴얼 오픈으로 더욱 편리해진 같이해요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 함께 공감대를 나누고 활동하며 풍요로운 동네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8 12:37: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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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점포마다 미생물 액상 발효 음식물처리기 설치한다

이달 27일, GS25-MUMS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계약 체결 협약식 당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오른쪽부터 김명종 GS리테일 편의점 지원부문장,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 이세영 MUMS 대표이사) /GS25 GS25가 점포 음식물쓰레기 제로화에 나선다. GS리테일 GS25는 친환경 녹색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MUMS'(멈스)와 지난 27일 음식물처리기 도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GS25는 5년 내 전국 1만6000여개 점포에 친환경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GS25는 지난 2014년부터 점포에서 발생되는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운용했다. 8년간 30여 개 음식물처리기 관련 기업과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점포 환경 및 실제 활용도가 우수한 제품을 찾기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해왔다. 점포 운영의 효율성 및 편의성을 고려해 GS25는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장을 조금 더 상세하게 이해하기 위해 양사가 함께 4~5개월간 연구하고 검토한 결과 최적의 음식물처리기를 마련했다.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 음식물처리기는 발효와 분해 과정으로 처리되는 방식으로 냄새 또한 거의 없다. 싱크대 일체형과 스탠드형으로 나눠져 점포 환경에 맞게 선택적으로도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다. 김명종 GS리테일 편의점 지원부문장(상무)은 "친환경 방식의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도입을 통해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제로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GS25는 점포의 효율적인 운영부터 친환경 활동까지 상생과 공익 실현을 위한 ESG경영 실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8 12:37: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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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배달 전용 전기 이륜차 판매…정부 보조금도 바로 신청 가능

인터파크가 배달 라이더들을 위한 '배달전용 전기이륜차'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국배달라이더협회와 전기 이륜차 모델 이쿠터의 공식수입업체 지우종합상사와 함께 마련했다. 판매하는 상품은 '이쿠터 E2 플러스 카고' 모델이며 온라인 단독 판매다. 더불어 예비 라이더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 인터파크에서 이쿠터 E2 플러스 카고 모델을 구매하고, 전국배달라이더협회에 회원가입을 하면 30만원 상당의 배달 패키지를 증정한다. 패키지는 배달 라이더의 필수품인 친환경배달통 포도박스와 스파이더 거치대로 구성했으며, 장착 비용(공임)은 무료다. 해당 모델을 예약하면 전기이륜차 정부 보조금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배달용 전기이륜차 정부 보조금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 유지된 유상운송보험 유무를 기준으로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그러나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국배달라이더협회에 가입하면 유상운송보험 증빙 없이 정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배달용 전기 이륜차 집중 보급을 위해 보조금 우선순위 물량을 대폭 상향하고 지난 3월부터 상반기 보조금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전기 이륜차 민간보급 전체 물량의 46%에 해당하는 1400대를 배달용 물량으로 배정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8 12:37: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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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메타버스 스타트업 '유니크굿컴퍼니' 투자

하이트진로가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유니크굿컴퍼니(서비스명 리얼월드)에 지분투자를 체결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증강현실(AR)형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인 '㈜유니크굿컴퍼니(서비스명: 리얼월드)'를 투자처로 선정,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일상이 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메타버스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새로운 여가활동으로 활용될 것에 주목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형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개발한 점 ▲자체 개발 솔루션인 '리얼월드 스튜디오'로 크리에이터들이 파워포인트를 하듯이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점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리얼월드'는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콘텐츠를 게임 사용자가 선택해 이용하는 증강현실형 게임 플랫폼이다. 미션을 수행하는 '모바일형', 도시를 돌아다니며 즐기는 '도시투어형'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약 3000개가 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게임을 제공하는 것이 리얼월드만의 특징이다.위치기반시스템(GPS)으로 길을 찾아가거나 이용자의 미션 선택에 따라 게임 속 이야기가 바뀌는 등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 결과, 지난 3월에 누적 사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유니크굿컴퍼니는 단순 게임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P2E(Play to Earn)를 도입하고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을 이어가고, 기존 투자처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8 12:30: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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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테크루키' 신입 개발자 00명 모집

SSG닷컴이 다음달 11일까지 신입 개발자 '테크 루키(TECH Rookie)'를 모집하는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선발인원은 00명이다.개발에 관심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이번 채용은 인턴십 과정 없이 바로 정규직 입사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데이터·인프라본부 내 4개 직무다. SSG닷컴의 백엔드 시스템을 개발할 ▲백엔드 엔지니어(Backend Engineer),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서비스를 기획하는 ▲데이터 분석가(Data Analyst), 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 자연어 딥러닝 모델을 연구하는 ▲딥러닝(Deep Learning) 자연어 개발 등이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며 이후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류 및 코딩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1차 기술 면접, 2차 컬쳐핏 면접을 진행한다. 지원 직무 등 SSG닷컴 기술 조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SSG닷컴 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서 현업 담당자 인터뷰 및 개발자 조직문화를 소개하는 페이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다음달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SSG 루키 톡톡' 세션을 연다. 기술조직 리더 및 현직 개발자가 직접 채용 모집분야 및 조직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달 3일 오후 1시까지 사전접수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8 06:00: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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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줄인다…실외마스크 해제에 치료제까지 '희망적'

지난달 8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음압병동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줄어들면서 관련 중환자 병상을 줄이자는 의견이 나온다. 재감염, 재유행 등의 우려도 나오지만 치료제가 투입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예측된다. 지난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7만53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주일 전 동시간(10만9086명)보다는 3만3709명 감소한 수치이다. 전날인 25일 동시간대 7만6126명에 비해서도 749명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환자실 가동률을 보면서 행정명령으로 확보한 민간병원의 코로나19 격리 병상 지정을 해제하는 등 단계적으로 중증 병상 규모를 줄여간다는 계획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주부터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수도권 중환자실 가동률도 26일 기준 37.9%로 40%대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말 일일 신규 환자가 1만명대로 늘자 행정명령을 통해 중증 병상을 대폭 늘렸는데,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나온 당국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가 일반 환자처럼 병·의원에서 진료받는 안착기가 되면 중증 병상 숫자를 1006여 개로 줄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100일 장기 로드맵으로 봤을때, 머지않은 시일 내 실외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인수위는 문재인 정부가 계획하는 다음달 초보다 늦은 시기나 향후 추가 검토를 거쳐 실외마스크를 해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격리 병상 지정 해제와 방역 완화 조치에 관해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하는 모양새다. 올 하반기에 새 변이에 의한 재유행이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미크론이 그랬듯이, 전파력이 강한 신규 변이가 출현하면 예측불가의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 재감염자도 속속 발생하고 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6일 기준 국내 확진자 1613만920명 중 재감염자는 5만5906명으로, 약 3주 만에 3만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많은 전문가들은 전망을 밝게 보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예측한다.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오미크론 중증환자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데다, 델타에 비해 확진자의 중증환자 전환도 5분의 1에서 10분의 1까지 그 비율이 적다. 전문가들은 중증 환자가 차지하는 병상의 수가 줄어들면, 그렇지 않은 환자들이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현재의 조치에 관해 옳은 방향이라고 목소리 낸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1월에 비해 지난 3월에 코로나19 치료제가 투입되면서 치사율이 줄었다. 적기에 치료제가 투입되면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로 가기 때문에 현상태에서 중환자실 감소는 중요한 조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 재유행이 올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재유행이 오더라도 제일 핵심은 치료제를 빨리 투입하는 것이다. 고령층 위험군이더라도 치료제가 투여되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못하게 돼 중증으로 가지는 않는다"면서 "치료제가 있으므로 중증화율은 상당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한국이 상반기 내에 세계에서 세번째 국산 코로나 백신·치료제 보유국 될 것으로 보여 치료제 공급에 있어 다소 희망적인 분위기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7 16:13:08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