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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한국쿄와기린-보령제약, 호중구감소증 대표치료제 2종 공동판매

한국쿄와기린과 보령제약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그라신'과 '뉴라스타'를 공동판매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제약사 쿄와기린의 그라신과 뉴라스타는 각각 1세대,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지널 대형 품목이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그라신의 처방액은 약 215억, 뉴라스타는 약 250억을 기록했다. 한국쿄와기린은 이번 계약을 통해 혈액암 분야에 더욱 집중하며, 보령제약의 다양한 고형암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뉴라스타와 그라신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령제약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항암보조제 리딩 품목들을 판매하게 되면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항암제 대표 제약사로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 보령제약은 항암제에 특화된 전문조직(Onco 부문)을 별도로 운영하는 한편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학술영업마케팅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령제약 김영석 Onco부문장은 "대표적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그라신과 뉴라스타의 도입을 통해 더 많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우수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항암제 분야에서 쌓아온 보령제약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항암제 사업에서 빠른 성장을 보여준 보령제약과 우수한 제품을 가진 한국쿄와기린이 만나 양사의 핵심 영역에 집중력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는 암환자의 항암치료 시 호중구(백혈구의 일종)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암보조치료제다. 1세대 치료제인 그라신과 2세대 치료제인 뉴라스타는 반감기와 작용지속에서 차이가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2 09:37: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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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분자진단 전문가 美법인 CEO로 영입..시장 공략 본격화

씨젠이 새롭게 영입한 미국법인 CEO '리처드 크리거' 씨젠이 새로운 미국 법인장을 새롭게 영입하며 세계 가장 큰 분자진단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씨젠은 지난 달 28일 수십년간 미국 분자진단 시장 경험을 갖춘 리처드 크리거(사진)를 미국 법인의 최고경영자로(CE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분자진단 시장으로, 글로벌 시장의 약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씨젠은 이번 새로운 CEO의 영입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씨젠은 미국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경우,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성장의 기회가 다시 한번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리거는 피츠버그주립대학교 의대에서 미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여년간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벡크만 쿨터'에서 연구개발(R&D), 임상, 제조, 마케팅 등 분자진단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사업부장 등으로 근무했다. 또 제품의 인허가나 다른 분자진단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인수 대상 기업의 발굴 등의 업무도 수행했다. 최근에는 분자진단 컨설팅 기업 'NaviDx'를 창업했다. 크리거는 씨젠 CEO로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현지 R&D 및 생산 시설 구축 등 내부역량 강화는 물론,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 기회 모색 등 씨젠의 미국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본사와 제품 및 기술, 마케팅 등의 유기적 협력으로 씨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씨젠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거는 "지난 30여년간 경영자와 컨설턴트로서 분자진단 분야에서 일해 왔다"며 "씨젠의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국 사업을 성장시켜 씨젠이 분자진단 분야에서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2 09:27: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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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닷컴, 창립 3주년 맞아 트리플 혜택 행사

SSG닷컴이 창립 3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가 상품을 제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형 행사를 실시한다.SSG닷컴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창립 3주년을 맞아 '쇼핑의 신세계-트리플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숫자 '3'을 활용해 세 가지 주요 혜택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는 '구매 혜택'이다. 행사 기간 SSG페이로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상품 결제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팩 4종을 매일 1회 발급한다. 쓱배송 및 새벽배송 상품 1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에게는 SSG머니 5000원을 증정한다. 최대 7% 카드 청구할인 행사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상품 혜택'이다. 행사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 하루 3번 타임딜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2일 오전 10시 '갤럭시워치4 클래식 46mm'를 30만5000원에, 3일 오후 2시 '요기요 5만원권'을 4만7000원에, 4일 오전 10시 '삼성 비스포크 전자레인지(MS23T5018AW) 23L'를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창립 기념 최대 86% 특가 할인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마리끌레르', '커스텀멜로우' 등 패션부터 '키스미', '러쉬' 등 뷰티, '삼성', '필립스' 등 가전, '템퍼', '비엘라' 등 리빙, '넬로', '하림펫푸드' 반려 등 다양한 카테고리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장보기 알뜰 상품도 준비했다. 일별로 행사 과일을 선정해 최대 40% 할인 특가에 판매한다. 세 번째는 '고객참여 혜택'이다. 통합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다 버킷백', '디올 카드지갑', '나이키X오프화이트 덩크 로우 스니커즈', '셀린느 크로스백'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20일까지 진행한 디자인 공모전 '쓱케치북'에 출품된 1000여 개 작품 중 50개를 선정해 고객 투표 이벤트를 열고 참여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SSG머니를 증정한다. SSG닷컴 창립 3주년 행사 내용을 친구에게 공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삼성 갤럭시 워치, 치킨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SSG닷컴은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이어간다. 편성 횟수를 일 3회로 확대하고 '뷰티', '여행'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단독 상품과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오는 2일 오후 8시에 진행하는 '나스' 라이브 방송에서는 단독 기획 상품인 '나이트 리플렉팅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하는 '에어서울 민트패스' 라방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중 국내선 정기 항공권 단독 판매에 나선다. 에어서울 편도 6회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하며, 국내선 자유이용권도 구매 가능하다. 김진설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창립 이래 쓱닷컴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고객'이었다"며 "고객의 선호도와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03-01 16:08: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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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로켓뷰'·아모레 '커스텀미'…뷰티 초개인화 서비스 강화

아모레퍼시픽 커스텀미가 앱을 통해 피부 분석 서비스, 1:1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내놓는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뷰티기업들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마트 뷰티에 진출하고 있다. 화장품과 관련해 초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를 장착하는가 하면, 고객의 피부타입, 선호도 등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기술을 선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빅데이터 기반 AI 스타트업 '로켓뷰'를 인수하고 상품 추천 엔진을 도입한다. 디지털사업본부 산하에 AI 추천 엔진 조직을 신설하고, 초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디지털(IT) 인력 채용에 나서는 등 디지털 기획과 개발 역량의 내재화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올리브영이 인수한 로켓뷰는 지난 2017년부터 스마트폰 카메라로 화장품 상품명을 촬영하면 최저가와 상품 속성, 성분 등의 상품 정보를 알려주는 '찍검(찍고 검색)' 서비스 앱을 선보이며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한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기반 광학 문자 인식(OCR) 수집 솔루션을 통해 화장품 속성 데이터를 추출하고, 상품 속성 데이터와 고객 행동 데이터 등의 빅데이터를 엮어 상품 AI 추천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역량을 갖췄다. 연간 1억건을 웃도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축적해 온 올리브영은 로켓뷰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온라인몰에 인공지능(AI) 추천 시스템을 구축한다. 고객들의 쇼핑 패턴과 상품 데이터를 다각도로 수집하고 분석하며 맞춤형 상품 추천을 한층 정교화한다. 대표 뷰티기업 아모레퍼시픽도 1:1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를 론칭하고 모바일 피부 분석 서비스,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 1:1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 뷰티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커스텀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피부 분석과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피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스텀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얼굴 사진을 촬영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면,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분석과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피부 연구 전문가가 평가한 고품질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커스텀미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피부 분석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보다 정밀하고 전문적인 분석 결과를 준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매 순간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춘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 제품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극건조, 트러블, 붉은기, 각질, 가려움의 5가지 민감 증상을 맞춰주는 '민감기 에센스'와 주름/탄력, 미백/항산화, 시카케어 등 3가지 피부 고민을 맞춰주는 '활성기 인핸서' 구성으로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커스텀미의 피부 분석 서비스와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을 사용한 고객이라면 '커스텀미 플러스' 앱에서 제품 인증 후 1:1 전담 매니저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8주간 매니저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올바른 뷰티 케어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일상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다양한 라이프 뷰티 콘텐츠도 추천받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뷰티 시장에서의 '개인 맞춤화'는 아름다움에 대한 획일적 기준보다 고유한 미와 건강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변화를 반영한다"면서 "주요 기업들이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에 고도화된 기술을 더해 뷰티 테크 시장으로 선도하고 있다. 초개인·맞춤·디지털화가 업계의 새 경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1 15:48: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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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장티푸스 접합백신, 국제저널에 임상 결과 게재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백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공급을 목표로 국제기구와 함께 개발중인 장티푸스 접합백신의 우수한 임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 개발중인 장티푸스 백신 후보물질 'NBP618'의 부스터샷(2차 접종) 임상 2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npj 백신' 온라인 1월판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npj 백신'은 국제적인 과학 저널인 네이처의 자매지로 백신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에 게재된 임상 결과는 생후 6~23개월 영유아 대상 부스터샷 접종 시 면역 효과에 대한 데이터로, 2018년 4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 필리핀 마닐라 열대의학연구소(RITM)가 공동 진행한 NBP618 임상 2상 연구의 일환이다. 그동안 5세 미만 영유아에선 장티푸스 백신의 접종 효과 등이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았다. 연구를 진행한 IVI의 버크네 틸라훈 타데사 박사 연구팀이 생후 6개월~23개월 영유아 285명을 대상으로 NBP618 부스터샷 접종 후 면역 효과를 분석한 결과 1차 접종을 마친 27.5개월 뒤 부스터샷을 접종했을 때, 접종 전보다 체내 항체가가 약 64배로 증가하며 강력한 면역 반응이 유도된 것을 확인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과가 장티푸스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 중대한 진전이라고 분석한다. IVI에 따르면 장티푸스 감염의 절반 이상이 5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만큼, 장티푸스 접합백신의 영유아 효과를 조사한 이번 연구는 향후 장티푸스가 주로 발생하는 국가들의 저연령층 아이들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더불어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적인 의학저널인 란셋의 자매지이며 감염병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란셋 감염병 저널'에 생후 6개월 이상 45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NBP618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게재되기도 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NBP618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획득한 기존 장티푸스 접합백신과 동등한 면역원성을 유도했다. 또 임상을 진행한 전 연령층에서 접종 후 특별한 부작용이 유발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같은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NBP618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신청 완료한 바 있으며, 향후 NBP618이 개발도상국 등에서 활발히 사용될 수 있도록 WHO PQ 인증 획득에도 나설 계획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NBP618은 글로벌 임상을 통해 성인뿐 아니라 감염에 특히 취약한 5세 미만 영유아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장티푸스로 고통받는 국가들에 훌륭한 대책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기구들과 지속적으로 공조하며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을 예방해 백신 기업으로서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1 15:38: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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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해외 영토 확장 속도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외식 시장이 전례없는 불황을 맞았지만, 해외에 진출한 치킨 브랜드들은 한류열풍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2021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한식 경험자들이 가장 자주 먹는 한식 메뉴는 '한국식 치킨(30.0%)'으로 집계됐다. BBQ 하와이 쿠오노몰점에 고객들이 BBQ 치킨을 주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제너시스BBQ FOX 뉴스에 BBQ매장이 소개되고 있다 제너시스 비비큐(이하 BBQ)는 미국에서 매장 수를 꾸준히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BBQ는 미국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 포함 18개주에 진출해있으며 올 초 미국 유명 방송사인 'FOX 뉴스'에서 소개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5위'를 차지하며 해외 진출한 국내 외식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5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이 목표다.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 '데이라시티센터점'/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의 해외 사업도 순항 중이다. 현재 교촌은 6개국에 총 6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진출 국가의 특성과 식문화를 반영해 차별화된 현지화 메뉴를 선보이며 해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윙 부위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취식 성향에 맞춰 날개 부위로 구성된 윙 메뉴를 주로 선보이거나 닭고기와 밥을 함께 먹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식문화에 맞춘 다양한 현지화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오픈한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의 경우 해당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현지화 메뉴 '하우스샘플러'가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 매장은 한 달 만에 매출 46만 디르함(한화 약 1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국내 매장 매출 기준으로 상위 3% 이내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교촌 측은 현지 맞춤형 메뉴와 매장의 접근성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굽네 홍콩 통청 7호점 매장 외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는 홍콩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통청 7호점이 전년대비 40% 매출이 상승한 것. 홍콩에서 가장 큰 배달앱인 '딜리버루'와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속 배달 전략을 시행하며 지속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굽네는 시그니처 메뉴 뿐만 아니라 한국식 치밥 및 치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지 고객들을 겨냥한 한식 메뉴들도 판매 중이다. 대표 매뉴인 떡볶이 시리즈(철판치즈, 매콤 국물, 로제, 까르보나라, 짜장)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잡채와 스페셜 계란말이 메뉴는 홍콩 시장에서 1~2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 사이드 메뉴다. 굽네는 지난 2014년 11월 홍콩 침사추이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9개국에 총 37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올해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 진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굽네는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이 27% 증가한 19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165억원을 냈다. 당기순이익도 47% 늘어난 89억원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차별화된 현지화 메뉴와 한류열풍이 치킨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해외 시장 확대에 재시동 거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01 15:24: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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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에너지음료 ‘몬스터 에너지’ 3년 연속 국내 1위"

몬스터 에너지 제품 라인업. /LG생활건강 코카콜라음료가 유통하는 글로벌 에너지음료 '몬스터 에너지'가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0~30대 학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몬스터 에너지 마니아층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자양강장제를 제외한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은 1800억원대로 2019년부터 연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가 잦아지고 외부활동이 제약되면서 심리적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12년 1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몬스터 에너지는 2015년 11월부터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20~3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2019년 국내 진출 7년 만에 시장점유율 1위(이하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에너지음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2020년에는 전년 대비 69% 성장했다. 시장점유율은 2020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2위 업체와 20%p 이상 격차를 벌려 58.6%의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해 신제품을 개발하면서 마니아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표 제품인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에 이어 설탕을 빼고 다양한 맛으로 차별화한 저칼로리 라인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와 '울트라 시트라', '울트라 파라다이스', 주스를 첨가한 에너지음료로 선보인 '파이프라인 펀치'와 '망고로코'를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1 15:08:4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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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앤바 하루일과, 봄맞이 신메뉴 출시

하루일과 이차리 총괄 셰프/나라셀라 하루일과 봄맞이 신메뉴/나라셀라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에서 운영하는 샵앤바 '하루일과'에서 겨우내 없던 입맛을 살려줄 봄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이용해 만든 삼색스프레드와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봄나물 파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삼색스프레드는 풍미 가득한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크랜베리, 바질, 땅콩 등의 재료와 섞은 3가지의 스프레드와 각종 빵/크래커를 함께 제공하는 메뉴다. 하루일과에서는 삼색스프레드와 3월 행사 와인을 함께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신제품 미니포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압구정, 이촌, 오목교, 죽전, 마포 등 하루일과 직영·가맹점에서 모두 실시되며 3월 한달 동안 이어진다. 또 다른 신메뉴인 봄나물 파스타는 참나물과 달래, 들기름을 이용하여 만든 퓨레로 싱그러움을 더하고 달래와 치즈로 마무리하여, 알싸하면서 감칠맛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하루일과 이차리 총괄 쉐프는 "시그니처 메뉴인 검은콩 마스카포네 스프레드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삼색스프레드는 로제 와인, 크래커 등과 완벽한 페어링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연구 끝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01 15:08: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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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123개 가맹점주에 IMM 희망 장학금 6150만원 전달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123개 가맹점주에게 6150만원의 IMM 희망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미샤, 어퓨, 스틸라, 부르조아, 셀라피, 라포티셀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는 ESG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지급되는 IMM 희망 장학금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직·간접적 영업 피해를 입은 가맹점을 위한 지원책으로써 에이블씨엔씨 ESG경영의 일환이다. 장학금은 에이블씨엔씨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장학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았다. IMM PE는 2013년도부터 장학재단인 IMM희망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총184개점에 88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학금 수여식은 별도 진행하지 않았다.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에이블씨엔씨가 성장할 수 있었던 근간이자 가장 큰 원동력에는 가맹점주들의 노고가 있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맹점주 분들께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며 에이블씨엔씨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1 14:39:1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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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오렌지 풍미 가득한 맥주 '블루문' 출시

골든블루가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을 출시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블루문(Blue Moon)'의 판매를 1일부터 시작한다. 몰슨 쿠어스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다. 글로벌 맥주 브랜드인 '블루문'을 포함해 '밀러', '쿠어스' 외에도 파트너 브랜드로 구성된 100여 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맥주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루문'은 1995년 블루문 브루어리의 창립자인 케이스 빌라(Keith Villa)가 만든 벨지안 위트 에일 스타일의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로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에일 맥주 중 상위권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에 있다. 특히 미국 내 가정용 채널에서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블루문'은 기본 주재료인 보리맥아, 밀맥아, 효모, 홉에 추가로 오렌지 껍질, 귀리, 고수가 들어가고 효모가 상부에 뜨면서 상온에서 발효하는 상면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져 라거 맥주에 비해 색이 진하고 맛과 향이 풍부하다. 특히 '언필터드 맥주'로 구름같이 뿌연 금색을 띠며 은은한 단맛과 함께 상큼한 오렌지 풍미가 입안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루문'은 소비자들이 '오렌지 가니쉬'라는 특별한 음용법으로 즐겨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통적으로 벨지안 위트 비어는 맥주의 강한 탄산 때문에 레몬을 가니쉬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블루문'은 자극적이지 않은 탄산과 단맛을 특징으로 갖고 있어, 오렌지와 함께 마실 경우 에일 맥주 특유의 꽃, 과일향과 함께 오렌지 껍질에서 나오는 시트러스의 향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동욱 대표는 "'블루문'은 산뜻하고 달콤한 맛과 향으로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프리미엄 밀맥주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몰슨 쿠어스의 여러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추가로 들여와 맥주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문'의 알코올 도수는 5.4도이고 ▲330ml 병 ▲500ml 캔 ▲15L 케그 형태로 출시된다. 우선 가정용 시장인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점차 유흥 시장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새롭게 출시된 제품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01 14:29:4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