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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이 이끄는 더네이쳐홀딩스…국내 대표 패션 라이선스 사업자 '두각'

내셔널지오그래픽,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제품으로 채워진 더네이쳐홀딩스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더네이쳐홀딩스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를 발판 삼아 코로나 시국 패션업계 침체 속에서도 실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4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내셔널지오그래픽 F/W 시즌용 아우터 제품군의 무신사 매출이 전주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F/W 시즌 대표 제품들이 무신사 랭킹 톱 10위에 진입하며 매출이 전주 대비 312% 증가했다. 무신사를 포함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자사몰과 통합몰 등을 합친 온라인 전체 매출도 전주 대비 270%로 크게 늘었다. 매출 효율이 높은 자사몰 매출은 162% 증가해 이익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123% 올라 매출 증가세를 다시 확인했다. 온라인 부문 매출 상승은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겨울 아이템이 견인했다. 이로 인해 패션업계가 코로나로 인해 베트남 생산의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더네이쳐홀딩스는 4분기 매출을 위한 겨울 아우터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최근 몇년간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 인한 분기별 실적 상승을 이어왔다. 지난 2016년 해당 브랜드 론칭 이후 올 2분기까지 22회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기록해왔다. 이번 3분기 더네이쳐홀딩스의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3% 증가한 540억원,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85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되면서 23회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 기조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더네이쳐홀딩스 매출의 90% 이상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단일 브랜드가 이끌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실적에 힘입어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 라이선스 사업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앞서 2004년 카메라 등 소형전자기기 및 악세서리 등을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된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선스 도입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유망한 브랜드 판권을 사와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매출을 올리는 형태로 커왔다. 키즈 라인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지난 2분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3% 오르며 매장 수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42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스포츠 브랜드 'NFL'도 특유의 색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1020 세대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며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171% 늘었다. 이밖에 'JEEP' 캐리어, '베라왕(VERAWANG)' 캐리어 등 여행 용품으로까지 영역을 넓혀 판매에 나섰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26년 말까지 안정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을 생산·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디즈니로부터 올초 확보해놓고, 라이선스 제품 카테고리도 언더웨어, 마스크 등 새로운 분야로 확장 중이다.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로 세 자릿수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규 라인으로 원마일웨어 콘셉트의 에센셜 라인을 추가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제품을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를 마무리하며 중국, 일본, 호주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국내 시장 확대도 가속화한다. 특히 홍콩 최대 쇼핑몰인 하버시티에 내셔널지오그래픽 홍콩 4호점을 오픈했으며, 하반기에는 중국 온라인 선진출로 본격적인 중화권 시장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움츠렸던 국내외 소비 심리가 점차 회복되면서 키즈 라인부터 신규 라인까지 제품 전반의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홍콩과 대만 등 중화권 현지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올해는 해외 판매 규모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내에 신규 물류센터 완공과 함께 유통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보폭을 넓힐 전망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24 15:42: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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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산' 국감서 오고간 쿠팡이 안은 과제들

2021년 국정감사가 사실상 끝났지만 이를 계기로 e커머스 업계 '공룡'으로 부상한 쿠팡이 국회 상임위원회 4곳에 불려다니면서 그 동안 누적됐던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이번 국감 기간 동안 유통 플랫폼 대표로 집중포화를 맞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동안 쿠팡이 급성장하며 도외시한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도 있다. ◆"쿠팡은 한국 기업인가?" 기이한 경영구조 2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국감을 계기로 국적문제로 동일인(총수) 지정에서 제외된 쿠팡 창립자 김범석 문제를 반드시 결론 내겠다고 밝혔다. 내년 5월 대기업집단 지정 때 김범석 이사회 의장의 동일인 지정문제를 확실히 매듭지을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현재 미국 법인 '쿠팡 Inc.'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김범석 창립자가 미국 법인의 지분 10.2%를 보통주 대비 29배 의결권이 부여되는 '클래스B' 주식 전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차등의결권을 통해 김 창립자가 국내 쿠팡에 76.7%에 달하는 의결권을 휘두르는데, 미국 법인을 통해 지배하는 구조상 주요한 규제를 모두 피한다는 의혹이다. 정무위 국감에서 쿠팡의 지배구조가 사실상 창립자 김범석의 사익편취 규제 및 각종 공시 의무 면제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증인으로 출석한 강한승 쿠팡 대표는 "한국법에 따라 설립됐고, 한국에서 많은 고용을 하고 납세도 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라고 반박했지만 대답이 되지는 못 했다. 공정위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학술토론회에서 신영수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외국인 동일인과 관련해 공정거래법 상 동일인을 내국인으로 제한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꼬집었다. ◆편리한 '로켓배송' 뒤 숨은 사정 행안위와 환노위 국감에서는 쿠팡의 물류센터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정무위 국감에서는 물류센터 노동 환경에 대한 의혹이 일었다. 1일과 18일 행안위 국감에서는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한 질의가 오갔고 12일 정무위에서는 물류센터 노동환경과 과로사 등 문제가 제기됐다. 올해 쿠팡에서 열악한 노동환경 또는 과로로 인한 사망자는 8월까지 알려진 바로 4명이다. 행안위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엄성환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부사장은 회사 측 조치에 대해 질의를 받고 "화재 현장의 철거를 위해서는 정밀안전구조진단을 실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부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고 구조 취약부에 대한 보강 공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그 부분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지난해에도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 노동자의 과로사 문제로 환노위와 고용노동부 감사의 증인으로 출석했었기 때문에 진정성을 의심받았다. 또 김 창립자가 이천 물류센터 화재 직후 의장에서 물러나 중대재해법 관련 문제를 면피하려 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으나 이를 제대로 설명하지는 못 했다. ◆쿠팡은 상생이라지만 입점업체는 "글쎄" 공정위 시장감시국은 쿠팡 송파 본사를 현장조사해 ▲알고리즘 조작을 통한 자사 제품 우대 ▲입점업체에 할인비용 100% 전가 ▲강제 품절 통한 할인 강요 ▲데이터 서비스 강매 등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포착했다. 쿠팡은 지난 8월 유통거래법 위반으로 33억원의 과징금을 추징받은 적 있는데 이번 조사는 이와 별개다. 공정위의 조사는 쿠팡 입점업체들의 제보에서 시작했다. 타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를 100만원에서 별도 협의까지 금액을 붙여 판매하는 행위나 수천만원대 광고비를 할당하는 문제 등은 모두 심각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착취라는 지적이다. 유사한 문제가 부채 규모를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금감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페이 부채는 약 1조3474억원으로 자본 212억2100만원 대비 6350%에 달했다. 이를 두고 쿠팡은 '해당 부채는 납품 업체에 지급하지 않은 미정산대금'이라는 취지로 답했다. 재정 건전성 문제도 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쿠팡페이는 올해 6월 기준 선불 충전금 754억5600만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1, 2위 기업인 네이버파이낸셜 등과 달리 자사 플랫폼에서만 페이를 사용하게 해 현행법상 정부에 선불업체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이를 두고 이자수익의 행방과 재정건전성에 대한 논란이 인다. 관련 질문을 국감 정무위에서 받은 강 대표는 "업계에서 다른 여러 가지 필요성이 있어 그런 서비스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는 말했으나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 했다. 쿠팡페이는 현재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2021-10-24 15:40: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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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70% 백신 접종 완료..이르면 다음달 1일 일상회복 시작된다

전 국민 70%가 백신 접종을 마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의 조건을 충족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지 22개월만에 일상 회복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될 예정이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자가 누적 3594만5000명을 넘어서면서 전 국민 70%가 접종을 모두 마쳤다. 지난 2월26일 국내에서 처음 예방접종이 시작된지 240일만의 일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4시간 동안 31만5292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076만56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9.4%다. 한국보다 먼저 예방접종을 시작한 국가들 가운데 접종완료율 70%를 넘어선 국가는 아직 없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지난해 12월8일 세계 처음으로 접종을 시작한 영국은 20일 기준 66.7%로, 이스라엘은 65%, 일본 69%, 미국은 56.5%를 기록 중이다. 방역당국은 일상 회복을 위한 조건으로 전 국민 접종률 70%를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1월부터 방역단계를 서서히 낮추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우선 식당과 카페 등의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접종 완료자에 한해 특정 시설 운영 제한을 해제하는 '백신 패스' 도입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흥시설 등 감염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시설이 대상이다. 다만,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 방역 수칙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를 일찍 도입한 해외 국가에서 확진자가 다시 폭증한 사례를 분석 중이다. 위드 코로나의 시작 시점은 정부가 제시한 11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31일 끝나는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열고 위드 코로나 이행계획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9일 회의를 열고 일상회복지원위 논의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 최종안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13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민관합동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꾸리고 ▲방역의료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등 4개 분과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24 14:47: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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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CEO 열전] '베이컨박스' 박성민 대표 "한 달에 한 번 '개린이날'을 선물하세요"

한 달에 한 번, 반려견 맞춤 간식과 생활용품, 장난감을 집으로 배송한다. 베이컨박스는 반려동물 용품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컨박스 이용자 수와 매출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80% 가량 성장했다. 현재 구독자 수만 7000명 규모다. 베이컨박스 박성민(앤드류) CEO는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며 가족으로 맞이하지만, 현실은 꼭 즐겁지만은 않다. 보호자가 직장, 학업 등 사회 생활로 바쁘게 보내다보면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은 부족해질 수 밖에 없다"며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만큼은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물해주면 어떨까하는 마음에서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매달 새로운 장난감을 통한 즐거움 외에도 구성품으로 포함되는 간식, 용품들은 반려견 양육에 필요한 것들이고, 소모될 때쯤 자동 결제/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기에 양육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베이컨박스의 또 다른 특징은 매달 테마가 바뀐다는 것. 9월은 '멍슐랭가이드:초밥편'이었고, 10월은 '핥로윈:호러 게임 센터'다. 각 테마에 맞춰 장난감을 배송하기 때문에 어떤 장난감이 올 지 기대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앤드류는 "상품 기획자/상품 디자이너/마케터/개발자 등 직군별로 팀을 이뤄 반기 단위로 이틀간 워크샵을 진행하고, 최종 발표와 평가를 통해 상위 6개 테마를 추린다"며 "이후에는 팀장급이 모여 생산의 현실성, 마케팅 파워 등의 요소들을 긴밀히 점검, 보완하여 실제 판매할 테마를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키우는 반려견에 따라 상품도 조금씩 다르게 편성한다. 베이컨박스 서비스 신청 과정에서 반려동물의 생년월일과 성별, 체구, 이름 등 간단한 정보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장난감/액세서리의 사이즈를 맞춤화한다. 또 간식을 구성품으로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반려견이 기피하는 간식의 제형/성분/알러지 사항을 데이터로 취합 받고, 특별히 관리하고픈 건강 특이사항(눈 건강, 관절 등) 정보를 취합 받아 회사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자동 매칭해 편성, 배송해주고 있다. 베이컨박스의 목표는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이 점을 고려해 상품개발도 이뤄진다. "노즈워크, 헌팅, 캐치, 터그 등 반려견마다 선호하는 놀이의 형태가 다릅니다. 반려견들의 이러한 행동 습성을 분석해 장난감이 그런 놀이 본능을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보호자의 만족을 위해서는 시각적 임팩트를 고려합니다.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과 제품의 디테일이 반려동물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간식 등 먹는 상품 개발에는 안정성을 우선시한다. 구체적인 기준으로는 HACCAP 인증 시설, 생산 규모, 백화점 등의 대형 마트 납품 이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제조 담당자가 반드시 현장을 둘러보고 계약을 진행한다. 앤드류는 베이컨박스가 '넷플릭스', '쿠팡와우' 같은 구독 멤버십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보호자의 시간과 돈을 가능한 최대한으로 절약시켜주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현재까지 자체 기획, 제작한 장난감을 중심으로 한 구독 서비스에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사료 등 필수적인 소모품을 중심으로 한 구독 서비스로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끝으로 그는 "1~2인 가구 증가, 코로나 펜데믹, 소확행 등 사회적인 흐름상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 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기르는 동물이 아닌 나와 삶을 함께 공유하는 가족 구성원으로 인지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반려동물에게 쓰는 가구당 지출액 역시 증가하는 추세여서 해당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시장을 조망했다.

2021-10-24 14:1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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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잭니클라우스, '안나크루아' 여성 골프 라인 론칭

잭니클라우스 안나크루아 여성 컬렉션 화보 이미지.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안나크루아' 여성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잭니클라우스의 '안나크루아' 컬렉션은 '아름다움과 퍼포먼스는 동일하다'는 테마 아래 브랜드 헤리티지인 '골든베어'를 적용, 테크니컬 기법으로 완성한 여성 골프라인이다. 컬렉션은 경랑 다운점퍼, 퀼팅 베스트, 터틀넥 티셔츠, 플레어 스커트, 조거 팬츠, 버킷햇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렌지, 옐로우, 네온 그린 등의 메인 컬러를 더해 우아한 여성 골프웨어 스타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잭니클라우스는 '안나크루아' 컬렉션을 통해 올 겨울 고급스러운 필드 룩을 제안한다. 웜톤의 터틀넥 티셔츠와 다운점퍼 상의에 울 혼방 오렌지 컬러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하면 클래식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기장이 길거나 통이 넓은 조거팬츠 또는 퀼로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잭니클라우스 관계자는 "필드 위 여성의 품격과 패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안나크루아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골프 본연의 클래식함과 엘레강스함이 더해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24 13:18: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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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골프, ‘스윙다운 트라이얼’ 프로모션…"입어만 봐도 경품 증정"

빈폴골프 '스윙다운' 제품 이미지. /삼성물산 패션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최적의 라운드를 위한 필수 아이템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스윙다운 트라이얼(남다른 스윙핏)'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빈폴골프는 내달 30일까지 전국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해서 빈폴골프의 대표 상품 '스윙다운'을 입어만 봐도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모바일 룰렛이벤트에 접속해 참가하면 빈폴골프 스윙다운(3명), 양말 3족 세트(10명), 1만원 할인권(100명), 커피 모바일 교환권(2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스윙다운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넥워머'를 증정한다. 빈폴골프 스윙다운은 가을/겨울 시즌 필드에서 부상을 줄이고, 완벽한 스윙을 돕도록 인체공학적인 패턴과 스트레칭 소재로 디자인됐다. 가벼우면서 착용감이 부드럽고, 신축성까지 우수해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화이트, 그레이, 카키, 네이비 등 컬러로 출시됐고 가격은 39만9000원~47만9000원이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에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다. 김승현 빈폴골프 팀장은 "올 FW 시즌 필드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윙다운 상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빈폴골프의 대표 상품과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24 13:18: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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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D.P.' '모가디슈' 배우 구교환 F/W 시즌 앰버서더 발탁

무신사가 배우 구교환을 F/W시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무신사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영화 '모가디슈'에서 독보적인 매력과 남다른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구교환을 첫 번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무신사는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유아인과 정호연에 이어 F/W 시즌에 무신사 스토어를 빛낼 앰버서더로 구교환을 발탁했다고 24일 전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유쾌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구교환의 입체적인 캐릭터가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의 개성 있는 콘셉트 및 분위기와 잘 매칭이 된다고 판단했다. 구교환은 지난 22일 공개된 쇼케이스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앰버서더 활동에 돌입한다. 무신사 대표 브랜드와 함께 영캐주얼부터 컨템포러리, 트래디셔널, 포멀 등 가을·겨울에 스타일링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무신사가 전개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에 참여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셀럽(SELF_LOVE) 메시지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구교환의 셀럽 인터뷰 영상은 오는 25일 공개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남다른 연기 철학으로 진정성 있게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해온 구교환과 F/W 시즌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에 공개된 화보와 티저 영상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교환의 해당 화보는 무신사 스토어 쇼케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24 13:17:5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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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우정사업본부와 해운대 특급호텔 개발 위한 업무협약

해운대 호텔 개발 협약식에서 김민수 해비치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단장.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해운대 호텔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정사업본부가 노후된 부산 해운대 수련원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관광 호텔로 개발하기로 하면서 경쟁 입찰을 거쳤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제시할 책임임차운영사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해비치는 국내외 특급 호텔과 비즈니스 호텔, 골프장, 외식 사업을 비롯한 오피스빌딩 서비스 위탁 사업 등을 운영하는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으로, 부산 해운대 수련원 부지 호텔 사업의 개발부터 설계·시공 등에 참여하고 위탁 운영에 나선다. 이 부지에는 지하 3층~지상 26층, 260여 객실 규모의 호텔이 2026년 완공될 계획이며, 해비치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해비치는 우정사업본부가 호텔 개발을 위해 손잡은 첫 민간기업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에서 해비치만의 역량을 담은 호텔 사업을 통해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24 13:17:25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