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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8월8일까지 여름 정기세일

전 품목 20% 할인 판매…온라인 상품은 최대 30% 까사미아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음달 8일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담은 대규모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7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이번 정기세일에선 시원하고 아늑한 집 꾸미기에 꼭 필요한 까사미아의 가구를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도 가족과 함께하는 홈캉스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까사미아 브랜드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편리한 모듈 기능과 구름 위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 시리즈를 비롯해 공간 활용도가 높아 어떤 공간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실용적인 기능과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어니언(onion)'의 제품들도 쇼핑몰 굳닷컴에서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과 모던한 직선 라인이 조화로운 '래디쉬 4인 식탁'은 30만1000원에, 필요에 따라 너비 확장이 가능한 '라임 화장대'는 25만8300원에 판매한다. 한편, 까사미아는 정기세일과 더불어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며 까사미아의 대표 프리미엄 가구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2021-07-07 08:49: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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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본사 건물 매각 검토…디지털 실탄 마련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서울 성수동 본사 건물을 매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온·오프라인 유통 강자 지위를 확보한 이마트는 본사 건물 매각을 통해 마련한 실탄으로 배송 인프라 확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성수동 본사 건물 유동화를 위한 자문사로 CBRE를 내정했다. CBRE는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투자 회사다. 이마트는 건물을 펀드에 매각한 뒤 재임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대 1조원 가량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자산전략 재배치를 해오고 있다"며 "본사 건물도 검토대상은 맞지만 확정된 내용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최근 "부동산은 깔고 있지 말고 이커머스와 같은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야한다"며 '디지털 자산' 개념을 임원들에게 강조한 바 있다. 이마트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오프라인 점포 인프라와 이베이코리아의 온라인 규모 사이의 시너지 창출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배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추가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다. 업계는 이마트가 성수동 본사 매각을 시작으로 자산 유동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1-07-06 19:10: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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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자이어트 불닭소스 외

자이언트 불닭소스/BGF리테일 ◆CU, 자이언트 불닭소스 판매 CU는 불닭소스(200g)의 용량을 10배 키운 '자이언트 불닭소스(2kg, 1만9900원)'를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업계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평소 매운맛 음식을 즐기는 고객들이 불닭소스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용량을 늘려 특별 기획된 상품으로 고추장 대신 족발, 떡볶이, 닭볶음탕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본죽 '능이삼계죽' 제품 이미지. /본아이에프 ◆ 본죽·본죽&비빔밥 '능이삼계죽' '차돌주꾸미비빔밥'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삼복 더위 원기회복을 도울 '능이삼계죽', '차돌주꾸미비빔밥'을 각각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역대급 폭염과 장마까지 예고된 상황 속 '보양'에 중점을 뒀다. 능이버섯부터 전복, 국내산 수삼, 주꾸미 등 건강 식재료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보양' 콘셉트가 특징이다. ▲능이삼계죽은 대표적인 여름 보양 음식인 '삼계죽'에 능이버섯과 국내산 수삼 한 뿌리를 통째로 고아내 선보이는 메뉴다. ▲차돌주꾸미비빔밥은 차돌박이와 은은한 불향 주꾸미를 올려 바다와 육지의 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바디핏 크림'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바디핏 크림'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바디 리프팅 크림 '메타그린 바디핏 크림'을 출시했다. 잦은 다이어트나 외부 스트레스, 운동 등의 자극으로 지친 바디 피부를 관리해주는 기능성 바디크림이다. 샤워 후 고민되는 부위에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피부 탄력감과 끈적임 없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아이크림에 많이 사용되는 콩폴리펩타이드, 녹차추출물이 포함돼 있으며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바디핏 크림은 아모레퍼시픽몰과 바이탈뷰티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농심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 ◆농심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 농심이 바삭한 식감의 포테토칩에 매콤한 곱창 숯불구이의 풍미를 더한 이색 감자칩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를 새롭게 출시했다.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트렌드가 번지고 있는 데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극적인 맛의 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매콤한 곱창을 소재로 선정했다. 파리바게뜨 민트초코 쉐이크 ◆SPC그룹 파리바게뜨 '민트초코 쉐이크'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민초단'(민트초코 맛을 좋아하는 사람)을 겨냥해 상쾌하면서도 달달한 '민트초코 쉐이크'를 출시했다. 민트초코 쉐이크는 입안 가득 시원함을 선사하는 상쾌한 민트에 달콤한 초코칩을 함께 블렌딩한 음료로, 상쾌한 민트향과 중간에 씹히는 초코칩의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제품 상단에는 동글동글한 초코볼 토핑으로 마무리했다.

2021-07-06 16:11: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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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신약개발 성과로 창사 23년 만에 IPO 시동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 츄어블정'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를 출시한 지엔티파마가 창사 23년 만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지엔티파마는 기업공개를 위한 상장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올 연말 상장을 목표로 재무 및 조직 정비 등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1998년에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사망과 장애의 주원인인 뇌졸중 및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뇌신경세포 보호 신약 개발에 주력해왔다. 연구진은 뇌졸중, 알츠하이머 치매가 다중 경로로 진행된다는 이론에 따라 배양세포와 동물모델에서 탁월한 안전성과 약효가 검증된 세계 최초 다중표적 뇌졸중 신약 '넬로넴다즈'와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크리스데살라진'을 발굴했다. 넬로넴다즈는 뇌졸중, 심정지 환자의 뇌신경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NMDA 수용체와 활성산소를 동시에 제어하는 뇌신경세포 보호 약물이다. 크리스데살라진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퇴행성 뇌질환의 주원인인 활성산소와 마이크로솜 프로스타글란딘 E2 합성효소-1(mPGES-1)에 의한 염증반응을 동시에 제거하는 다중표적 약물이다. 크리스데살라진을 성분으로 한 '제다큐어 츄어블정(이하 제다큐어)'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으로, 지난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승인받은 국내 최초 합성신약 동물의약품이다. 지엔티파마와 협약을 맺은 유한양행이 지난 5월부터 전국 300여개 동물병원을 통해 제다큐어를 판매하고 있다. 크리스데살라진의 사람 대상 임상시험도 본격화되고 있다. 정상인 3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전기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정상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후기 시험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알츠하이머 치매와 루게릭병의 임상 2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엔티파마는 국내 및 글로벌 제약시장에 완제 의약품을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대규모 GMP 생산시설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엔티파마는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용지를 매입하고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는 "넬로넴다즈가 뇌졸중 임상시험에서 약효가 확인되고 반려견 인지장애증후군 신약으로 출시되는 등 23년의 연구가 차곡차곡 결실을 거둬가고 있다"면서 "신한투자금융과 함께 IPO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내 최초 블록버스터 신약을 전 세계에 출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6 16:07: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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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구매 패러다임 변화…없는게 없는 플랫폼서 당일배송·최저가 비교까지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란 명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플랫폼들의 영향으로 명품 구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등과 함께 3대 쇼핑 기간에 속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명품 플랫폼들은 최저가 비교부터 당일배송, 다품종 취급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변화를 빠르게 추구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발란몰 내 동일 상품 코드를 기준으로 최저가 비교서비스를 시작했다. 최저가 비교서비스는 발란에 입점한 800여 개 파트너사가 판매하는 동일 상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여주는 것으로, 최저가 비교가 가능한 상품은 발란 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 2만여 개 수준이다. 발란은 "그동안 해외 부티크와 제휴해 다양한 종류의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왔다"며 "향후 최저가 비교 가능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통관절차가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해지자 지난해 상반기부터 공급처를 정품에 대한 인증을 검증한 국내병행 파트너사와 편집샵 등으로 확대했으며, 이 파트너사는 820개로 상품 수도 110만개에 이른다. 부티크 네트워크를 이용, 상품판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만든 발란은 파트너의 보유 재고를 활용한 최저가 비교서비스도 내놓을 수 있게 됐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국내 온라인 명품 소비 고객이 더 편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여러 해외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명품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명품 플랫폼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무신사의 명품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는 최근 소비자 이용 편의를 높인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오후 9시 전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무료로 선보인다. 이외 지역은 당일 출고를 진행해 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하면 2~3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무신사는 당일 배송 서비스에 관해 "명품·럭셔리 상품을 구매한 후 수령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외출한 시간 동안 물품이 문 앞에 놓여진 상태로 방치돼 생기는 고객의 불안함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고객들 역시 이 같은 배송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명품 플랫폼들은 오프라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업는 브랜드 및 제품들을 입점시켜 온라인을 구매 고객들을 유입시키고 있기도 하다. 머스트잇은 백화점에도 재고가 없어 구매할 수 없다는 명품 시계의 판매고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머스트잇에서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명품 시계 품목의 합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머스트잇에서 취급하는 시계는 롤렉스, 까르띠에, 태그호이어, 불가리, 브라이틀링, IWC 등의 제품으로 모두 인기 브랜드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머스트잇은 키즈 제품으로 제품군을 넓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루이스미샤, 보러브스, 이포르케를 비롯한 키즈 브랜드와 몽클레어, 스톤아일랜드, 랄프로렌 등의 키즈 라인을 들여온 머스트잇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키즈 카테고리 상품의 합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고급 시계는 백화점에서 구입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상품이었는데, 이제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며 "의류뿐 아니라 시계나 가전제품군의 명품도 고객들이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트렌비에 확보된 전 세계 여름 세일 상품 수는 약 87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 평소 세일을 거의 진행하지 않는 클래식 명품 브랜드들 가운데 대표적으로 생로랑,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이 세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해당 브랜드들 외에 보테가베네타, 로에베, 발렌티노, 끌로에 등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 트렌비 여름 세일에 동참하는 추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6 15:39: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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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에 제품 흥망이 달려' 식품업계는 유튜버 경보령

인기 유튜버들과 협업하는 식품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왼쪽부터) 빵송국 '매드몬스터' 뮤직비디오, 김해준 뚜레쥬르 제품 먹방 ASMR 화면/유튜브 갈무리 식품외식업계에 부는 유튜버들의 입김이 나날이 강해지고 있다. 유튜버의 긍정적인 리뷰에 제품 판매량이 급증하는가 하면, 부정적인 리뷰에 식당이 폐업하기도 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가 늘어나면서, 유튜버의 리뷰 영상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 온라인 채널 특성상 실제로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없어 유튜버의 리뷰 및 홍보에 의존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텍스트보다 영상에 익숙한 MZ세대의 경우 영상을 통한 시각·청각적 후기를 신뢰하고 이는 소비로 이어진다. 실례로 약 113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참피디가 마켓컬리 '닭염통양념꼬치'를 리뷰한 뒤 1주일 만에 매출이 전주 대비 633% 증가했다. 오비맥주는 유튜버와의 협업을 활용하는 기업 중 하나다. 오비맥주 필굿은 인기 유튜버 '발명! 쓰레기걸'과 함께 제작한 '부자되라굿' 게임카드를 선보였다. 해당 굿즈 제작을 다룬 영상은 103만뷰를 달성했다. 지난 4월에는 채널 '빵송국'에서 공개한 그룹 매드몬스터의 '내루돌프' 공식 뮤직비디오를 통해 최근 리뉴얼한 '카스'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약 2달 만에 700만뷰를 넘겼다. 업계 관계자는 "빵송국의 이창호와 피식대학의 김해준은 최근 업계 성공공식으로 통한다. 올리기만 하면 거부감 없이 조회수가 수십, 수백만을 찍기 때문"이라면서 "유튜브 협업을 하려면 내년 초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시지가 130만 명 구독자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손맛을 구현한 비빔국수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프레시지 식품기업들은 유튜버와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는가하면 '굿즈'을 내놓기도 한다. 최근 프레시지는 1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레시피를 담은 '박막례 비빔국수'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박막례 할머니의 유튜브 채널에서 누적 합산 약 15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비빔국수 만들기 영상의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낸 제품이다. 지난 28일에는 제품 출시 전 박막례 할머니가 프레시지 생산시설에 방문해 제품 개발과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하루 만에 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롯데제과는 온라인 몰에서 217만 구독자를 보유한 '흔한남매' 컬래버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롯데제과×흔한남매 과자선물세트' 시리즈는 출시 1주일 만에 완판되었으며, 1탄의 인기에 힘입어 8월 출시한 '롯데제과×흔한남매 영상제작 놀이 패키지 과자선물세트' 2탄도 모든 물량이 판매됐다. 유튜버의 긍정적인 리뷰 및 협업이 식품 기업의 매출을 올려주는 기회를 가져온 만큼 반대로 위기도 불러왔다. 부정적인 리뷰의 경우 매출 감소는 물론, 폐업위기까지 야기할 수 있다. 리뷰 유튜버 A씨는 지난해 12월 대구의 한 간장게장집에서 리필했던 게장에서 밥알이 나왔다며 '음식 재탕'을 주장했다. 하지만 CCTV 확인 결과 밥알이 본인이 식사할 때 들어간 것으로 판명됐다. A씨는 해명 영상 촬영을 위해 다시 식당을 방문했을 당시 피해를 입은 식당은 폐업을 결정한 상태였다. 해명이 이뤄진 후에야 해당 식당은 다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식당 영상을 촬영하거나 제품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 및 허위내용을 전달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유튜버 B씨는 지난해 6월 말 유튜브 방송의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가 다른 사람이 먹던 음식을 배달해 준 것처럼 꾸며 이를 방송에 내보냈다. 그러나 사실과 다르다는 해당 업체의 항의를 받고 사흘 뒤 B씨가 올린 조작 방송에 대한 사과 영상은 700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 지난해 국내 최다 조회 수 유튜브 영상 10위 안에 들었다. B씨는 등 2명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업계 관계자는 "뒷광고 논란 이후 한동안 유튜버들이 리뷰 및 영상제작에 조심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내 문제가 발생해도 본인들의 영향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실제로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영향력이 크다. 이들이 지닌 큰 영향력에 맞는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7-06 15:33: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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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하반기 상장 목표 경쟁력 강화에 집중

전인천 대표, 장윤석 대표/티몬 하반기 상장을 계획중인 티몬이 수장 교체와 판매자 상생 정책 등 거듭 변신을 꾀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티몬은 적자 기업도 상장이 가능한 '테슬라 요건'을 통해 연내 증시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슬라 요건은 성장잠재력이 있으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제도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힘썼고, 덕분에 전년 대비 외형은 14% 감소했지만, 작년 연결기준 매출 1512억원, 영업손실 631억원을 기록하며 손실 규모는 131억원 줄였다. 올 초 30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하는 한편, 전환사채도 조기 상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장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티몬 장윤석 공동대표/티몬 티몬은 장윤석 공동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라이브커머스에 힘을 실어 타 이커머스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티몬은 지난 달 16일 콘텐츠플랫폼 기업 아트리즈 장윤석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아트리즈는 피키캐스트의 운영사로 크리에이터가 진정성 있게 선별한 브랜드와 상세한 상품 설명, 고객간 소통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티몬은 라이브커머스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아트리즈의 경쟁력을 티몬에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장윤석 대표는 취임 이후 직원들과 첫 소통 자리에서 "좋은 자산을 가진 티몬의 '커머스 DNA'에 '콘텐츠 DNA'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라"며 "이를 실행할 조직과 기업문화, 일하는 방식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체질개선을 강조했다. 이번에 합류한 장 대표는 서비스 부문을 전담하고 기존 전인천 대표는 IPO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티몬에 따르면 전인천 대표는 등기임원에서 물러났다. 대표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한채 본인이 이끄는 사업을 지휘할 계획이다.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 IPO를 앞두고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3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2023년까지 8조원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티몬 측은 "직매입을 줄이고 사업 효율화를 통해 3년 연속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큰 폭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며 "올해는 핵심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등으로 개선된 실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이너스 수수료 정책/티몬 티몬은 판매자와의 상생정책을 펼치며 외형성장에도 주력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4월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판매 수수료 마이너스 정책을 도입했다. 티몬의 '판매 수수료 -1% 정책'은 파트너사가 추가 옵션 없는 '단품등록' 방식으로 상품을 등록하면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판매 대금의 1%를 돌려주는 정책이다. 오픈마켓 특성상 다양한 판매자를 유치하면 선택지도 덩달아 많아져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결국 소비자 만족은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판매자와 플랫폼, 소비자 모두 윈윈하는 구조가 형성된다는 것이 티몬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상장을 앞두고 외부인재 영입에 나서며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신세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더욱 치열해진 이커머스 시장에서 티몬의 행보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6 14:5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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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주지역 4개점 일회용컵 없는 매장 시작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에서 사용된 리유저블컵을 반납하고 있다./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6일부터 스타벅스 제주 지역 4개 매장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이며 해당 매장에서는 모든 음료 구입 시 머그컵, 개인컵 및 리유저블컵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일회용컵 없는 4개 매장에서는 고객이 음료 구매 시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되는 모든 음료는 톨, 그랜드 사이즈로만 운영되며, 사용된 리유저블컵은 제주지역 4개 매장 및 제주공항에 비치된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소비자에게 현금,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해피해빗 포인트 등으로 보증금이 반환된다. 단 파손된 컵은 반납이 불가하며, 반납기 내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은 일상 생활 속 개인컵 사용의 습관화를 위함"이라면서 "현재 제주 지역에서 운영 중인 스타벅스 매장은 23개 매장으로, 이번 4개 매장의 운영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지속 보완해 나가며, 오는 10월까지 제주 지역 전 매장으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7-06 14:36: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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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와인' 상반기 와인 143만병 판매

고객이 이마트24 주류특화매장에서 와인을 살펴보고 있다./이마트24 이마트24가 '와인=이마트24' 이미지 구축을 위해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이마트24가 올해 상반기 와인 판매량을 확인한 결과 143만병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한 해 동안 판매된 173만병의 80%에 달하는 수량이 올해 상반기에 판매 된 것으로, 하루 7900병, 1시간 329병, 1분에 5.5병꼴로 판매됐다. 이마트24는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편의점에서 와인을 포함한 주류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났고, 비수기로 접어드는 6월에 인기와인을 대량 준비해 초특가로 판매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와인, 양주, 맥주, 소주 등 주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6.3% 증가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와인 매출은 144% 증가했다. 프랑스 현지 생산량의 70%에 달하는 30만병을 준비해 9900원에 판매한 '라크라사드'는 6월 한 달간 26만병이 팔려 나가며 와인 판매를 견인했다. 그 외 6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조쉬 까베네쇼비뇽', '조쉬 샤도네이', '뻬쓰께라 크리안자' 등 다양한 와인이 9만병 판매되며 비수기인 6월에만 35만병 이상이 판매됐다. 이마트24는 와인 비수기인 6월 35만병 이상 판매한 만큼 7, 8월에도 고객들의 호응을 이어감으로써 올해 말까지 목표한 300만병 판매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는 와인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이마트24를 찾도록 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와인' 이벤트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이마트24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와인을 늘리고 있다. 단독브랜드 '꼬모(COMO)'의 신상품 2종 출시로 가성비 좋은 와인의 선택폭도 확대됐다. 꼬모 출시와 함께 최대 40% 할인을 적용한 7월 이달의 와인으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지속 제공한다. 이마트24는 7월말까지 '트라피체 폰 데 까브 말벡'(1만1900원), '쌩클레어 소비뇽블랑'(2만5000원)을 할인 판매하고 이달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프레이 브라더스 리저브 멜롯'을 3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24 일반식품팀 김지웅팀장은 "올해 상반기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트렌드와 와인 강화 전략이 맞아 떨어지면서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마트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와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올해 300만병 판매 목표를 달성하고 '와인=이마트24'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6 14:26: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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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국내 호텔 최초 '무라벨 생수' 객실 어메니티로 제공

롯데호텔이 국내 소재 3개 브랜드 호텔 객실에 제공되는 생수를 무라벨 제품으로 대체한다. /롯데호텔 롯데호텔이 6월부터 국내 소재 3개 브랜드 호텔(롯데호텔, L7호텔, 롯데시티호텔) 객실에서 제공되는 무료 생수를 무(無)라벨 제품으로 대체한다. 국내 브랜드 호텔로서는 최초의 무라벨 생수 도입사례다. 이달 무라벨 생수가 도입되는 호텔은 총 15곳이며, 현재 사용 중인 생수 어메니티의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무라벨 생수가 제공될 예정이다. 2019년 기준으로 연간 약 300만병의 생수 용기가 사용됐던 것으로 추산돼 플라스틱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기존에 호텔에서 무료로 지급했던 생수 어메니티(500ml 기준)의 라벨 한 장당 크기는 가로 22㎝로, 라벨을 이어 붙이면 약 660㎞에 달한다. 롯데호텔 서울에서 롯데호텔 부산까지의 직선거리인 320㎞를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다. 라벨을 떼어내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폐페트병의 분리배출이 용이해져 재활용률 제고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호텔은 지난달 발표한 신규 ESG 경영 슬로건 '그린 스테이 위드아웃 어 싱글 유즈(Green Stay without a Single Use)'를 실현하기 위해 L7호텔 및 롯데시티호텔에서는 욕실 어메니티를 담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대용량·다회용 디스펜서로 교체한 바 있다. 또한 호텔 내에서 사용하는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는 등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롯데호텔은 ESG 경영 비전 선포를 통해 호텔 전반에 걸친 탄소발자국(생산 후 소비자의 손에 들어올 때까지 제품이 배출한 온실가스 총량) 감축에 힘쓰고 있다"며 "탄소 배출 절감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를 도울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6 14:04:3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