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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타일쉐어·29CM 3000억원에 인수 본계약 체결

지분 전량 확보 계약 체결 각 플랫폼별 독립 운영 계획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스타일쉐어와 29CM의 경영권 인수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는 스타일쉐어의 지분 전량(100%)을 확보하는 주식매매계약(SPA)과 주식의 포괄적 교환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대금은 3000억원이다. 스타일쉐어는 무신사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자회사로 편입되고, 29CM를 운영하는 에이플러스비는 무신사의 완전손자회사가 된다. 무신사는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거쳐 스타일쉐어와 29CM를 공식 편입할 예정이다. 스타일쉐어는 780만명 이상의 1020 세대 회원을 보유한 패션 정보 커뮤니티다.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콘텐츠를 생산·소비·공유할 정도로 패션 정보 교류가 활발한 플랫폼이다. 지난해에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 '스쉐라이브'를 론칭하는 등 지속해서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다. 29CM는 감도 높은 브랜드와 상품 큐레이션으로 2535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셀렉트숍이다.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넘나드는 브랜드 구성과 감각적인 큐레이션 콘텐츠를 앞세워 차별화된 미디어 커머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체성이 분명한 신진 브랜드 육성과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상품 제안으로 주목을 받으며 3년 연속 2배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무신사는 인수 이후에도 스타일쉐어와 29CM의 핵심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와 같이 플랫폼별로 독립 운영한다. 입점 브랜드 성장 지원 혜택과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부분에 통합 시너지를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쉐어와 29CM 인수는 무신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패션 시장에서 고객과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진출을 비롯해 국내 브랜드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9 12:53: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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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증하는 확진자...한미약품 자가검사키트 '불티'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개인이 쉽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개인방역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면서 자가진단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확진자가 1000명대에 진입한 시점부터 한미 자가검사키트의 주문량은 4~5배 증가했으며, 5월과 6월 등과 대비해도 약국가의 주문량이 최대 10배 가량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미약품이 지난 6월 출시한 자가검사키트 '한미 코로나19 홈테스트(HANMI COVID-19 Home Test)'는 정확도와 편의성을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미 코로나19 홈테스트 자가검사키트는 어디서든 손쉽게 감염 여부를 확인해 자가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검사 시간과 결과 확인까지 15~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실제로 외출 전후 손소독제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미 코로나19 홈테스트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은 소비자가 직접 콧속(비강)에서 면봉으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이뤄진다. 이후 대조선(C)과 시험선(T)의 표시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자가검사키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도 했다. 동영상은 ▲검사 준비 ▲검체 채취 ▲검사 과정 ▲결과 해석 ▲검사 후 폐기방법 등 순으로 고려해 누구나 한눈에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설명서를 꼼꼼히 읽기 힘든 소비자를 위해 자가검사키트 사용 시 주로 궁금해하는 주의사항, 면봉 사용법 및 회전 횟수, 용액통 고정방법, 결과 해석법 등을 섬세하게 설명해 편의성을 높였다. 동영상은 한미약품 홈페이지나 SNS,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겸사 결과, 대조선C만 나타날 경우 음성으로 판별한다. 이는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항원이 발견되지 않아 '감염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하지만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거나 역학적인 연관성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붉은색 두줄(대조선C, 시험선T)가 동시에 나타날 경우 양성으로 판단한다. 즉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항원이 발견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때는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유전자 증폭 검사(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사용자는 자가검사키트로 감염 여부를 확인했더라도, 반드시 전문의가 시행한 검사결과와 임상 소견을 바탕으로 진단해야 한다. 또 선이 희미하게 나타나더라도 라인은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결과창에 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유효하지 않는 결과로 본다. 새로운 검체와 기기를 사용하여 재시험할 필요가 있다. 한미 코로나19 홈테스트는 한 패키지에 2개의 디바이스를 구비해두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집단면역 형성 전 다시금 고개 드는 팬데믹 상황에서는 개인의 철저한 개인방역을 유지하는 데 느슨함이 있어선 안되는 것"이라며 "마스크, 손소독제뿐 아니라 자가검사키트 등 자가방역 제품을 병용하면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9 11:56: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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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변이주 대응백신 비임상 지원사업 선정

유바이오로직스 제2공장 전경 유바이오로직스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비임상 지원사업에서 신규 항원조성을 통한 변이주 대응 업그레이드 코로나19 백신후보인 '유코백-19-SA(가칭)'가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비임상 시험 단계를 지원하며 정부지원금은 연간 8억원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영국(알파), 남아공(베타), 브라질(감마), 인도(델타, 델타플러스) 등에서 다양한 변이주가 계속적으로 등장함에 따라 이들 변이주에 공통으로 반응하는 중화항체를 유도할 수 있는 후보항원 및 면역시스템을 연구해 오고 있었다. 이번 과제 선정을 바탕으로 신규의 후보백신인 '유코백-19-SA'에 대해서 형질전환 마우스를 이용한 바이러스 공격시험을 통한 효력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본 연구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를 통해 서울대, 연세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를 가장 잘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RBD 부위를 주요 항원으로 하며, 자체 보유한 면역증강기술(EuIMT 기술) 및 미국 팝바이오텍사의 항원전달기술(SNAP 기술)을 융합한 신규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여 연구하고 있다. 이미 우한주(WT)를 기본으로 하는 코로나19 프로토타입 백신인 '유코백-19'는 지난 6월에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개발된 백신들은 변이주에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추가로 대응백신을 접종 받아야 할 수 있다"며 "현재 유행하는 변이주에 공통 방어능을 가진 업그레이드 백신의 개발이 시급하며, 향후의 신규 변이주에도 대응할 수 있는 유니버셜 백신을 찾는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9 11:49: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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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최고 단계 적용

다음 주 월요일(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가 적용된다.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이 2인까지만 가능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역시 모임 제한에 포함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 답이라는 판단하에서 정부는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최고 단계인 4단계는 사적 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된다. 행사나 집회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1인 시위 외에는 허용되지 않는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 참석만 가능하다. 클럽과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과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등은 집합금지가 내려진다. 식당이나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멀티방,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영화관, 공연장 등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정부는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도 당분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자도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며 "최고수준의 거리두기 단계기 때문에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9 09:28: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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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특별 할인행사

5% 할인 혜택에 시몬스페이 활용하면 부담 더욱 낮아져 시몬스가 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를 특별 할인하는 '슈퍼싱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 시몬스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아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유명한 시몬스 침대를 자녀방에 들여놓고 싶어 하는 학부모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녀에게 안성맞춤인 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를 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구독 경제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경제적 부담은 더욱 낮아진다. 시몬스페이는 시몬스만의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는 세 가지 옵션(12·24·36개월)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가격 할인 외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실제로 시몬스페이를 통해 200만원 짜리 침대를 구매할 경우 월 납부액은 5만5000원(36개월 기준) 수준이다. 예비 신혼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한 '시몬스 웨딩 프로모션'도 한창이다. 이 행사에서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 특정 모델을 10% 할인 판매하며, '킹오브킹(KK)'과 '그레이트 킹(GK)' 등 대형 사이즈 구매 시 8% 할인이 추가된다. 여기에 얼리버드 배송 3% 할인까지 더해지면 할인 폭은 최대 20% 대로 커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시몬스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또 신제품 프레임 및 소파, 테이블 10% 할인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선착순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시몬스 침대의 '슈퍼싱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7-09 06:38: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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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초복 맞아 여름 3대 보양식 판매

삼계탕, 바다장어, 우렁이 추어탕 잇따라 선봬 공영쇼핑이 초복을 맞아 여름 3대 보양식을 판매하고 있다. 9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전날 목우촌 삼계탕을 시작으로 김하진의 힘쎈 바다장어(9일), 우렁이 추어탕(11일)을 잇따라 선보인다. 전날 판매한 '목우촌 삼계탕'은 녹두삼계탕 3팩, 황기닭백숙 3팩으로 구성됐다. 주 재료인 닭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다. 또한 녹두와 황기, 인삼과 대추, 마늘 등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재료를 엄선해서 담았다. 둘째날 선보이는 '김하진의 힘쎈 바다장어'는(36마리 240g×9팩) 100% 국내산 장어만을 사용해 신선도와 맛이 뛰어나다. 내장, 뼈 등을 모두 손질 포장해 즉시 조리 가능하다. 또한 궁중음식 이수자로 40년 간 궁중음식과 가정요리를 연구해온 김하진 요리사의 특제양념소스 2종을 제공해 간편하게 장어양념구이를 즐길 수 있다. 11일엔 '우렁이 추어탕'을 선보인다. 예로부터 여름철 더위와 일에 지친 농촌 사람들에게 요긴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추어와 우렁이는 단백질은 물론 무기질과 비타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여름보양식으로 제격이다. 100% 국내산 추어와 우렁이만을 사용한 '우렁이 추어탕'은 1인분 소포장(350g×12팩)으로 구성했다. 공영쇼핑이 준비한 이번 여름보양식은 동행세일 특별할인 혜택도 있다. ARS, 모바일, 온라인 등 주문 시 '목우촌 삼계탕' 3000원, '김하진 힘쎈 바다장어' 10%, '우렁이 추어탕' 2000원이 각각 할인된다. 공영쇼핑 식품상품팀 관계자는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이 다가오고 장마까지 겹치게 돼 자칫 입맛과 기력을 잃을 수 있는 시기"라며 "많은 고객들이 믿고 찾는 공영쇼핑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추어탕, 장어 등은 지속적인 판매고를 높이고 있는 제품으로서 동행세일 기간에 특별가로 미리 챙겨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7-09 06:37: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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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서 탄소배출 및 폐기물 저감 캠페인 진행

CJ프레시웨이 '그린 저니' 캠페인 포스터 CJ프레시웨이가 올해부터 ESG 활동 일환으로 '그린 저니(Green Journe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 저니 캠페인은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의 탄소배출 및 폐기물을 저감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식자재 배송 효율화 ▲저탄소 및 비건 메뉴 운영 ▲일회용품 사용 절감 ▲잔반량 감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캠페인의 첫걸음은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위한 식자재 배송 효율화다. 단체급식 점포의 식자재 배송 횟수를 최적화하여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운영 규모 및 식자재 저장 공간 등 조건을 충족한 점포가 참여 대상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6월 한 달간 단체급식 점포 38곳의 식자재 배송 횟수 최적화를 통해, 배송 거리를 이전 보다 1553km를 줄이며 540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약 82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다. CJ프레시웨이는 육류,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저탄소 및 비건 메뉴를 개발해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에서 판매를 확대한다. 일회용품 사용과 잔반량을 줄이는 폐기물 저감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그린 저니 캠페인을 계기로 식자재 유통부터 단체급식 등 푸드서비스 사업 전반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 및 폐기물 저감 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업과 연계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7-08 16:23: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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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임금조정 조인식 진행 "노사문화 새로운 미래 열다"

지난 7일 아워홈 임금조정 조인식에서 아워홈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고재균 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워홈 노사는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식품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아워홈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과 고재균 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하여 노사 교섭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아워홈 노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침체된 시장 상황에서 서로 힘을 모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였으며, 올해 임금 인상률은 최근 아워홈 5개년 평균 임금 인상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결정됐다. 앞서 노사 양측은 구지은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직후 인 6월 25일부터 임금교섭을 새롭게 시작, 13일간의 긴밀한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7월 7일 임금조정에 서명했다. 노사는 공동의 목표 아래 양측 입장을 서로 이해하고 양보함으로써 회사 창립 이후 최단기간에 합의를 이뤄냈으며,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워홈 구지은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검토해 ▲보고체계 간소화, ▲건강검진 제도 개선, ▲연차휴가 촉진제 미적용, ▲복장 완전 자율화, ▲백신 휴가제 도입 등을 즉시 제도화해 반영했다. 특히 연차 사용에 대한 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연차휴가 촉진제'를 적용하지 않은 점은 큰 환영을 받았다. 고재균 노동조합 위원장은 "부회장이 대화에 직접 참여한 것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속하게 합의안을 도출해 준 사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기간에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위원장과 노조 교섭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노사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7-08 16:22: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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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브랜드평판 1위 또 오른 교촌…'착한 치킨'도 강세

교촌치킨이 치킨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평판 조사에서 세 달 연속 1위에 올랐다. 교촌에프엔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의미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세 차례 분석한 조사에서 한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28개 치킨 전문점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치킨 브랜드 평판조사는 소비자 빅데이터를 수집해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됐다. 세 가지 지수를 다 더한 것을 브랜드 평판지수로 삼아 브랜드 평판에 관한 순위를 매겼다. 최근 꾸준히 1위를 기록한 교촌치킨 브랜드 분석에서는 5월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수제맥주·주문앱'이, 6월에는 '최대실적·위생등급·주문앱', 7월 '주식·장학금·주문앱'이 키워드로 꼽혔다. 교촌치킨은 최근 권원강 교촌치킨 창업주가 전 가맹점주에 1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한 점, 보호종료아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36명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한 점, 가맹점 교육 앱 '교촌 e-아카데미'를 통해 비대면 시대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선 점 등이 주효했다. 교촌에프엔비는 사회적 책임 강화로 ESG 경영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SG 경영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올해 대외협력지원부문을 신설한 바 있으며, 대외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기업 신뢰도 제고가 주요 골자다. 이밖에 건강한 치킨 이미지를 내세운 '착한 치킨' 브랜드도 대세로 떠올랐다. 팬데믹 사태로 인해 건강한 음식에 관한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이달 소비자평판 3위 브랜드는 기름을 쏙뺀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굽네치킨이 차지했다. 푸라닭의 경우 치킨업계 매출 2, 3위인 BHC, BBQ에 이어 오븐에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6위에 올랐다. 굽네치킨과 푸라닭 모두 앞서 5월, 6월에 비해 브랜드 순위가 상승했다. 또 18L 기름 한 통에 58마리만 튀기며 현미 파우더를 사용한다는 바른치킨,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는 60계치킨도 각각 7, 8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웰빙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구운 치킨, 건강에 좋은 재료와 조리방식을 이용한 치킨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7-08 15:52: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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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유행 진입, 확진자 2140명 증가 가능..서울 4단계 격상 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경신하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 격상 논의가 시작됐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코로나19 4차 유행에 진입했다며, 이달 말에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214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75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해 1월20일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이틀 연속 12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서울 545명, 경기 388명 등 총 994명이 발생하며 전체 81%를 차지했다. 전일에 이어 990명대를 이틀 연속 기록하며 1000명에 바짝 다가섰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이미 4차 유행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당국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분석한 수학적 모델링 결과, 지금 수준이 유지되면 7월 말 확진자 수는 1400명 수준에 도달하며, 악화 시에는 2140명에 도달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현 상황을 4차 유행의 진입 단계로 판단하고 있다"며 "현재 델타 변이 검출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8월 중 우점화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서울이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3주 일평균 대비 증감률은 전국 53%인데, 수도권은 68%, 서울은 78%에 달한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에선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인구 10만명당 4명 이상 수준을 3일 이상일 때 가장 높은 4단계에 해당한다. 수도권은 1000명, 서울은 389명이 기준이다. 최근 이틀 577명, 545명이 발생한 서울은 이날 0시 기준 하루 평균 387.4명으로 8일 하루 348명 이상 확진되면 4단계 기준에 진입하게 된다. 방역당국은 현재 서울만 4단계로 격상하거나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시 제외하는 완화 조치를 적용하지 않는 방향 등을 논의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8 15:44:0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