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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 림프스캔 검사로 수술 결과 예측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윤혜전 교수(왼쪽), 성형외과 우경제 교수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가 최근 림프관정맥문합술 전 시행하는 핵의학 검사인 림프스캔 검사를 통해 수술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음을 밝히고, 저명한 국제 학술지(SCI)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림프관 정맥문합술은 암 수술 시 림프절 절제 후 발생한 림프부종에서 림프관의 흐름을 정맥으로 연결시켜 흐름을 회복시켜주는 수술로 최근 국내에서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는 국내 림프부종 수술적 치료의 절반 가까이 담당할 정도로 앞서있다.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 핵의학과 윤혜전 교수, 김혜옥 교수, 성형외과 우경제 교수는 이대목동병원의 림프스캔 검사 데이터와 림프관정맥문합술을 받은 환자들의 부종의 피부역류, 림프류 패턴, 림프절과 림프관 존재, 림프관정맥문합술 결과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림프스캔검사가 림프관정맥문합술의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에서 림프관정맥문합술을 받은 환자 133명을 분석한 결과 69.9%에서 부종 감소를 확인했는데, 특히 부종의 피부역류와 림프류 패턴이 수술 결과 예측에 매우 중요하고 독립적인 예측지표임을 확인했다. 부종의 피부역류가 심했던 환자의 부종 감소율은 19.27%, 역류가 적었던 환자의 부종 감소율은 1.24%로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림프류가 몸통까지 흐르는 환자는 부종 감소율 21.46%이었지만, 림프류가 어깨 등 근위부나, 손끝 등 원위부에 국한된 환자는 수술 후 부종 감소가 거의 관찰되지 않은 것. 림프관정맥문합술의 수술 결과가 환자마다 차이가 크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그런데 수술 후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하게 되면 수술 후 결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들을 미리 파악해 수술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에 활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책임저자를 맡은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 윤혜전 교수는 "지금까지 림프관정맥문합술의 결과 예측은 의학적 난제였으나, 그러나 림프스캔 검사가 향후 적절한 수술 적응증을 가진 환자를 평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14 14:21: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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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MCN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하킷' 론칭

하킷 '펀 레이어링 컬렉션' 5종 제품 이미지.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자사 뷰티 브랜드 '하킷(hakit)'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웃음소리를 표현하는 하하와 키키를 합친 의미의 '하킷(hakit)'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에 능하고 크리에이터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는 Z세대를 타깃으로 '쓸수록 즐거워지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하킷은 국내 탑 티어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소속된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이는 첫 뷰티 브랜드로, 다양한 브랜드들을 경험해본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유난히 손이 자주가는 '애착템'들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하킷의 첫번째 컬렉션인 '펀 레이어링(FUN LAYERING)'은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레이어 퍼지 틴트(4종) ▲레이어 슬림 브로우(2종) ▲익스텐션 브로우&래쉬 ▲홀리몰리 아이포인트 브러시까지 총 5가지 품목으로 출시됐다.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는 매트, 쉬머, 글리터까지 다양한 제형을 하나의 팔레트 안에 담아 총 12가지 데일리 컬러로 구성됐다. 컬러를 여러번 레이어링 해도 맑고 투명하게 발색돼 팔레트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레이어 퍼지 틴트'는 4가지 색상(퍼지코랄·새봄코랄·오묘코랄·로지핑크)으로 출시되며 퍼지를 닮은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럽게 스미듯 레이어링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익스텐션 브로우&래쉬'는 미세한 블랙 화이버를 함유한 투명 포뮬러로 뭉침 없는 픽싱력은 물론, 눈썹의 볼륨까지 더해준다. '레이어 슬림 브로우'는 하드 포뮬러를 적용한 슬림한 삼각 쉐입의 브로우 펜슬로 실패없이 섬세한 결 드로잉이 가능하다. '홀리몰리 아이 포인트 브러시'는 고급 인조모로 끝이 모여 있어 아이라인 그라데이션부터 애교살 메이크업까지 용이하다. 하킷 담당자는 "누구나 가볍고 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하킷을 론칭하게 됐다"며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14 12:50: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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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아동학대 예방 위한 '깨끗한 마음 칠하기' 캠페인 진행

깨끗한나라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하는 '깨끗한 마음 칠하기' 캠페인. /깨끗한나라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네이버 해피빈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깨끗한 마음 칠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9월 15일 보건복지부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학대 예방 문구가 담긴 미용티슈를 출시했다. 미용티슈에는 사단법인 '오늘은'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 직접 고안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본래의 사용목적 외에도 미용티슈 제품을 캔버스처럼 활용해 컬러링(색칠하기)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깨끗한나라는 공식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채널인 '클린사이클'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더 많은 국민에게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자 네이버 해피빈과 제휴를 결정했다.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학대 신호 알아보기 ▲캠페인 미용티슈 색칠하기 ▲캠페인 미용티슈 알아보기 ▲캠페인 응원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영역에 따라 매칭기부, 콩지급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캠페인 전용 한정판 2만4000개의 제품을 네이버 직영몰을 통해 판매하며, 창립 55주년을 상징하는 5.5% 만큼의 판매 수익금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품에 색칠하면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확인하고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인 만큼 놀이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14 12:50:5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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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중고 명품 리세일 비즈니스 9개월 만에 25배 성장"

트렌비 리세일 비즈니스 변화 추이 그래프. /트렌비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의 중고 명품 리세일 비즈니스가 서비스 오픈 약 9개월 만에 누적 위탁 금액 136억원을 달성하며 25배 가량 성장했다. 트렌비 리세일 비즈니스는 중고 명품 시세 확인부터 정가품 및 중고가 감정·판매·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트렌비는 최근 명품 중고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약 4개월 간 서비스 시범 운영을 마친 후 지난 1월 정식 론칭했다. 해당 비즈니스는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지난 9월까지 약 9개월 만에 월 거래액 20억원을 돌파, 25배 가량 상승하는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 명품 수도 월 300개에서 1900개 이상으로 6배 정도 증가했다. 올 9월까지 누적 위탁 상품 수는 약 1만7000건, 누적 위탁 금액은 136억원에 달한다. 트렌비 박경훈 대표는 14일 "트렌비 리세일 서비스는 중고 명품 시장에서 특히 민감한 가품 이슈, 불안한 가격 정책, 대면 거래의 부담 등 기존 명품 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것을 핵심으로 만들어졌다"며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와 독보적인 자체 개발 기술력 및 프로세스를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트렌비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하며 최적의 명품 쇼핑 경험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렌비는 가품이나 불량, 파손 등에 대한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 감정사의 검수를 통과한 명품 제품만 거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 트렌비의 명품 시세 정보를 바탕으로 판매 가격을 투명하게 책정한다. 트렌비는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서비스 이용 희망자에게 의뢰 1시간 이내 정품 인증을 포함한 판매가 견적을 제공한다. 이후 제품을 직접 수거해 자체 검수, 판매가 확정, 사진 촬영 등을 거쳐 제품을 업로드한다. 트렌비는 제품 관련 문의 응대와 판매,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대행한다. 트렌비에 따르면, 제품 판매가 개시되면 명품에 관심이 높은 가입자에게 광범위하게 노출돼 빠르게 판매될 확률이 높다. 트렌비 월평균 사용자는 455만명에 달해 시범 운영 기간 동안 50% 이상의 중고 제품이 1주일 이내 팔리는 판매 속도를 보장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14 12:50: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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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페트병 원사 ‘친환경 근무복’ 앞세워 B2B 사업 확대

형지엘리트가 우시산과 함께 선보인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티셔츠'. /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근무복을 제작·유통함으로써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사업 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형지엘리트는 단체복의 디자인과 기능적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더퓨어코리아 대표 출신의 이성화 디자이너를 새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이사는 기아자동차, 현대백화점, 인천국제공항, CJ계열사, 아모레퍼시픽, 페르노리카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의 유니폼을 디자인하는 등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이 이사는 기업 단체복은 물론 학생복·스포츠상품 등 자사 사업 전 분야의 디자인을 총괄, B2B 사업 역량 강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단체복의 소재에도 초점을 맞췄다. 얼마 전 건설업계 최초의 친환경 근무복을 도입하고자 포스코그룹사, 티케이케미칼과 함께 '국산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근무복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형지엘리트는 티케이케미칼이 생산하는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로 안전조끼와 근무복 상의 약 7000벌을 제작하고, 향후 2년간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포스코A&C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울산항만공사와 태광산업, 대한화섬, 우시산 등 4개 기업과 손잡고 '울산항 페트병 자원순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형지엘리트는 울산항을 드나드는 선박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에이스포라-에코(ACEPORA-ECO®)' 원사를 활용해 기업 단체복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의류를 제작, 유통할 계획이다. 형지엘리트가 우시산과 함께 선보인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티셔츠'는 이번 협약의 결과물이다. 우시산은 해양 생태계 보호에 힘쓰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으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이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B2B 사업에서도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단체복에 대한 형지엘리트의 오랜 노하우와 신규 전문 인력의 풍부한 경험이 더해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형지엘리트 B2B 사업 부문의 주요 거래처로는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삼호중공업 등이 있다. 형지엘리트는 제조업 중심의 거래처를 향후 유통 및 금융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주력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14 12:50: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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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거북이' 새로운 캐릭터 재탄생..MZ세대와 소통 강화

광동제약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회사의 오랜 상징인 거북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기업 캐릭터를 공개했다. 광동제약의 오랜 상징 거북이가 귀여운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광동제약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회사의 상징인 거북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기업 캐릭터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늘리고 기업의 정체성을 한층 뚜렷하게 세울 계획이다. 캐릭터는 '흔하게 볼 수 없는 하얀 거북이'로 디자인해 희귀성과 고귀함을 표현했다. 거북이는 초록색 컬러의 후드티를 입고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등껍질을 메고 있다. 이 등껍질을 통해 빠르게 이동하면서 고객들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등껍질에는 광동제약이 앞서 발표한 '미래를 보는 눈' 형상의 CI를 새겨 캐릭터가 가진 혜안을 표현했다. 귀에 장착하고 있는 빨간 색 헤드폰은 주변의 작은 이야기까지 흡수해 저장하는 기능을 갖췄다. 기업 캐릭터에 담은 일부 스토리텔링도 공개했다. 시기를 알 수 없는 오랜 옛날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해오라는 미션에 따라 육지에 올라온 거북이라는 설명. 토끼를 만나기는 했지만 간을 구하는 대신 광동제약의 제품을 소개받아 용왕을 치료했고, 이후 건강에 대한 공부를 더하기 위해 육지에 남았다는 설정이다. 인생의 노하우와 지혜를 겸비하고 있을 만큼 나이가 많지만, 광동제약의 좋은 제품들로 젊은 외모와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는 MZ 세대의 대표주자라는 캐릭터 설명도 더했다. 이번 캐릭터는 우선 광동제약의 SNS 채널 등에서 광동제약과 고객간의 소통에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SNS 공모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캐릭터의 이름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약업이 갖고 있는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이노베이션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브랜드 이미지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14 10:58: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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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오파마, 상장준비 본격화..주관사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선정

보령바이오파마 진천공장 전경 보령바이오파마가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대표주관회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최근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내부회계관리제도 시행 등 내부 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지정감사인 신청을 완료해 기업 공개를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중 상장예비심사청구를 거쳐 2022년 4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보령바이오파마는 백신 개발 및 제조, 전문의약품 판매, 유전체 검사, 제대혈 은행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백신 시장 확대에 따라 지난 해 매출액 1154억원을 달성해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또 2014년 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 2020년 DTaP-IPV(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예방), 2021년 A형간염백신 등 그동안 수입완제품에 의존했던 품목들의 국내 제조에 성공하면서 만성적인 수급 불균형 해소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정부의 백신 자급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가예방접종 백신 22종 가운데 절반 가까운 10종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보령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자체 생산 품목을 확대해 국가필수예방접종(NIP) 품목의 안정적 공급과 전략 제품의 수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진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도로 아이진, 큐라티스, 진원생명과학 등 국내 백신 개발사 3곳과 코로나19 mRNA백신 컨소시엄을 구성해 백신 대량 생산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IPO를 통해 모집하는 공모 자금으로 고부가가치 백신 임상 확대와 mRNA 원천기술확보, 면역세포치료제 연구 등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핵심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며, 더 나은 연구개발 환경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서울시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사옥을 건설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IPO본부장 성주완 상무는 "국내외적으로 백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우수한 제조 역량을 가진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주관 경험을 살려 보령바이오파마가 투자자들에게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14 10:53: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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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입점 브랜드 F/W 생산 지원금 50억 추가 투입···'누적 700억'

무신사 동반성장 프로젝트 리포트. /무신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F/W 시즌 제품 생산과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입점 브랜드를 위해 생산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무신사가 지원하는 생산 자금은 이번에 긴급 투입되는 50억원을 포함해 올해만 316억원, 누적 700억원을 넘어섰다. 무신사의 생산 자금 지원은 2015년부터 시작됐다. 매 시즌마다 생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패션 브랜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반성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운영했다.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생산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음 시즌 생산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형태다. 이는 매출이 발생하기 전에 대규모 생산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패션 업계의 '선 생산 후 판매' 구조를 고려한 지원책이다. 특히 F/W 시즌에는 코트, 패딩 등 아우터의 제작 단가가 S/S 제품보다 평균 5~6배 이상 높기 때문에 생산 자금 조달이 패션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돼 왔다. 무신사로부터 생산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받은 브랜드는 생산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고, 12주 후에 무신사 스토어 판매금으로 안정적인 지원금 상환이 가능하다. 무신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발생한 국내외 이슈를 고려, 가을/겨울 시즌 제품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생긴 입점 브랜드를 위해 긴급으로 50억원의 생산 자금을 마련했다. 베트남 셧다운 등 해외 생산처의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입점 브랜드를 위한 조치다. 추가 자금은 해외 생산이 불가피해 국내에서 리오더 생산으로 재고 확보에 나선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무신사는 더 많은 입점 브랜드에게 생산 자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원 대상과 시기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원금 신청은 무신사 스토어 입점 후 1년이 초과한 브랜드부터 가능하며, 브랜드의 상황을 고려해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0억원의 생산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무신사 스토어 매출의 10% 이상을 동반성장을 위한 생산 자금 지원에 투입했다"며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가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브랜드의 매출 상승이 곧 무신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14 10:46: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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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수제맥주 오디션 소비자 블라인드 평가 진행

소비자평가에 앞서 내부관계자가 시음해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숨어있는 수제맥주를 발굴하는 수제맥주 오디션 '수제맥주 캔이되다'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온라인 투표로 오디션 본선에 오른 10개 수제맥주의 순위를 정하기 위해 소비자 블라인드 평가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수제맥주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수제맥주 캔이되다'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중소형 수제맥주 브루어리를 대상으로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친 인큐베이팅 기회를 제공하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OEM 생산지원이 들어가는 본선진출 맥주 Top10을 가리기 위해 지난 9월 6일부터 24일까지 73개 수제맥주를 대상으로 소비자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총 5만4000명이 참가해 누적 8만5000표를 기록했다. 온라인투표로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에너진홍삼쌀맥주',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의 '옥토버 바이젠', 라인도이치의 '바이젠', 와일드웨이브의 '서핑하이', 비에이치브루어리의 '평택맥주' 등 7개 브루어리의 수제맥주가 상위 10개 맥주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온라인 투표시 함께 지원받은 시음단 신청자 1153명중 100여명을 선정해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4회에 걸쳐 방역수칙을 준수 속에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맛, 향, 구매의사, 선호도 등이 평가문항이다. 26일 전문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 후 온라인투표, 소비자평가, 전문가평가 점수를 종합해 10월 말 최종 우승맥주를 발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경쟁력있는 참신한 수제맥주가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한 오디션을 통해 소비자분들이 직접 투표하고 맛을 평가해 순위가 정해지는 의미있는 과정인만큼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14 09:30:4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