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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세권' 확장 속도낸다…110가지 공과금 납부 가능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사진 우측), 한국도로공사 이광호 영업본부장이 CU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수납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 생활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국 1만5000개 점포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는 12일부터 고지서를 지참하지 않아도 전국 CU에서 차량번호 및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본인인증 과정을 거친 후 미납 요금을 조회 및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납부 수단은 카드와 현금 모두 이용 가능하다. CU는 지난 2007년 공공요금 수납 서비스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이래로 수도요금, 지방세 등 불과 21개에 불과하던 서비스 항목을 하이패스 충전, TV수신료·휴대폰 요금 납부 등 110여 가지로 확대했다. CU에서 납부 가능한 공공요금이 다양해지고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인지도도 높아지면서 공공요금 수납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CU에 따르면 공공요금 수납 서비스 이용건수 신장률은 2018년 6.4%, 2019년 7.2%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다 코로나19로 은행 영업시간이 오후 4시에서 오후 3시 30분으로 단축되며 이용 가능 시간이 짧아지고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은행 및 관공서 방문을 꺼리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이용 건수가 14.5% 뛰었다. 한국도로공사 영업처 김광용 차장은 "CU는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며 체계화된 전산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납부 정보가 관리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과 협력하여 국민이 편리한 납부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은 "CU는 고객들이 코로나19에도 편리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점포를 거점으로 하는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편세권'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8 13:5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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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제주 관련 섬유유연제 브랜드 ‘허브마리 1848’ 론칭

허브마리 1848 브랜드 로고.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제주산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스를 담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브랜드 '허브마리 1848(HERBMARY 1848)'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허브마리 1848은 자연스러운 허브향과 안심 성분 섬유유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기획된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브랜드다. 제주 지역의 따뜻한 햇살과 건강한 토양이 만든 제주산 허브의 에센스를 함유해 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명 허브마리 1848은 신선하고 향기로운 제주의 허브를 찾아 날아다니는 나비라는 뜻의 '허브마리'와 제주도의 면적 '1848'km2를 의미한다. 허브마리 1848은 제주 허브에센스와 레몬그라스, 일랑일랑, 티트리 등 허브블렌딩 오일을 함유해 섬유를 부드럽게 유지시키는 유연 기능은 물론, 은은한 향을 내는 허브마리 1848 섬유유연제 3종을 먼저 출시했다. 허브마리 1848 섬유유연제는 애경산업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3배 더 농축한 제품으로, 기존에 쓰던 양의 1/3만 사용해도 부드러움과 향기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걱정되는 성분인 미세플라스틱 향기캡슐, 색소, 파라벤 6종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 의류에 사용 가능하다. 허브마리 1848 섬유유연제는 ▲동백꽃 향을 담은 '카멜리아 힐' ▲버베나 향의 '버베나 힐 퓨어' ▲제주한란의 향인 '제주 오키드 힐' 등 총 3종을 출시해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허브마리 1848 섬유유연제는 네이버 애경산업 직영몰,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8 13:49: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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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전자 도서 대여 서비스 시작

고객이 신세계백화점 도서대여서비스 '신백서재'를 이용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엔 e북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차별화된 모바일 앱 서비스의 일환으로 전자책 대여 서비스 '신백서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신백서재는 신세계백화점 앱에 로그인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여기간은 14일, 한번에 대여 가능한 책 수는 무제한이다. 사용하는 방법도 간편하다.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해서 클릭하면 도서대여 서비스인 '북큐브'로 연동된다. 신세계의 VIP 고객은 볼 수 있는 책이 더 많다. 소장권수는 오디오북을 포함한 3만 여권.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오디오북 등도 도입 검토 중이다. 오는 18일까지 신세계가 직접 추천하는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 '다독다독(多讀多讀)'도 만날 수 있다. 마치 독서 선생님처럼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주제인 등산 에세이, 교양 인문학,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자기계발 서적 9권을 엄선해 준비했다. 대표 도서로는 신경은의 '오늘도, 등산', 정채봉 '첫 마음', 파올로 코엘료 '내가 빛나는 순간', 알프레드 아드러 '다시 일어서는 용기'. 윤혜준 '7개 코드로 읽는 유럽도시', 필리프 비옹뒤리 '뉴노멀 교양수업', 리우난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한승현 '이번 생은 N잡러', 오봉근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등이 있다. 올 4월 처음 선보인 신세계백화점의 신백서재는 누계 접속자 수가 5만7000명을 넘었다. 지금까지 누적된 도서 대여 수는 총 1만5000여권. 하루에 1100명 넘게 접속해서 300권 가량을 빌려본다는 뜻이다. (4월16일~7월5일 집계) 지금까지 신백서재를 이용한 고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가장 인기 있었던 서적은 인문학과 재테크 분야였다. 제일 많은 대여 수를 자랑한 책은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 코로나19 이후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관련 도서를 통해 갈증을 풀고자 하는 이용객이 많았다. 재테크와 투자 관련 서적은 전체 대출의 20%를 기록하며 최근 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 77'은 전체 대여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고, '돈의 속성', '청약 맞춤 수업' 등의 책도 인기였다. 지친 일상을 위로해주는 산문집도 상위권에 올랐다.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등 공감 에세이를 찾는 이용객도 많았다. 신세계는 앞으로 다양한 전자책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많은 도서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 동안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브랜드 할인 정보를 넘어 요즘 최신 트렌드와 인문학적 지식까지 담아 신세계만의 차별화 마케팅에 적극 나선 것이다. 마치 한 권의 잡지를 보듯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니뮤직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이달 말부터 백화점 앱 내 지니뮤직 전용관을 통해 월별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계절과 식탁' 코너에서는 제철음식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온 신세계가 이번에는 업계 처음으로 전자책 대여까지 시도하게 되었다"며 "유통을 뛰어넘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코칭하는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8 13:41: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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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조직개편 단행

(왼쪽부터) 조주연 신임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CMO·부사장), 김웅 상품1부문장(전무), 오재용 상품2부문장(전무), 황정욱 재무부문장(CFO·전무)./홈플러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상품 소싱능력 강화를 위한 상품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외부 임원을 영입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드라이브를 건다 8일 홈플러스는 이제훈 사장이 지난 5월10일 취임한 후 불과 60일만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1인의 부문장이 전체의 상품을 총괄해왔던 '상품부문' 조직을 카테고리별로 나눠 '상품1부문'과 '상품2부문'으로 재편해 각각의 부문장이 총괄하는 방식으로 세분화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 사장의 '현장'과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이 그대로 반영됐다. 홈플러스는 이제훈 사장이 강조한 유통의 본질인 '상품'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접할 수 있는 '상품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상품을 소싱하는 바이어 조직을 분리해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 사업 성과의 극대화를 꾀하겠다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2018년부터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을 맡아왔던 김웅 전무는 상품1부문장을 맡아 신선식품을 비롯해 베이커리, 가전 등의 상품 소싱 업무와 상품지원, 상품안전 등의 지원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홈플러스 김웅 상품1부문장(전무) 김웅 상품1부문장은 1994년 한화유통 축산바이어로 유통업무를 시작해, 축산팀장과 수산팀장, 신선식품기준관리팀장, 간편조리상품본부장, 신선식품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주로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식품 소싱 관련 업무에 대부분의 경력을 쌓은 신선식품 전문가로 꼽힌다. 2018년부터 홈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시행한 100% '신선 A/S' 제도를 맡아 운영해오며, 홈플러스의 신선식품 품질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이뤄낸 주역이다. 오재용 상품2부문장(전무) 상품2부문은 그로서리상품과 PB 상품을 비롯해 레저·문화, 홈리빙·홈인테리어, 패션상품이 산하에 편제된다. 상품2부문의 수장은 외부에서 수혈한 오재용 전무가 맡는다. 오 전무는 1993년 동양그룹(현 오리온) 바이더웨이에서 상품부 MD 직무를 시작으로 세븐일레븐에서 비식품팀장, 상품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28년간의 모든 커리어를 상품 소싱업무로 채우며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왔던 상품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측은 김웅 상품1부문장과 오재용 상품2부문장이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있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주연 신임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CMO·부사장) 한편 홈플러스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동시에 3명의 임원을 외부에서 영입한다. 먼저, 상품부문이 개발해낸 혁신적인 차별화 상품을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이 홈플러스의 상품을 사야 할 이유를 제시해줄 마케팅부문의 수장을 새롭게 영입해 조주연 전 한국맥도날드 사장을 신임 마케팅부문장(CMO·부사장)으로 선임한다. 조 부사장은 1992년 LG전자에서 제품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해 모토로라 코리아와 미국 본사에서 글로벌제품개발과 마케팅 업무를 맡았으며, 사무용가구 전문회사 하워스(Haworth)에서 아시아와 신흥시장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는 한국맥도날드에서 마케팅최고 책임자(CMO)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당시 한국맥도날드의 첫 한국인 사장이자 첫 여성 사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홈플러스 황정욱 재무부문장(전무) 또한 홈플러스는 공석이었던 재무부문장(CFO·전무) 자리에 황정욱 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FO를 영입했다. 피자헛 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공차 영국 법인 등에서 오랜기간동안 재무 최고책임자(CFO)를 역임한 황 전무는 한화그룹과 액센츄어 코리아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홈플러스는 황 전무의 오랜 기간 동안의 재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영전략 수립과 수익구조 개선, 재무건전성 향상 등에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과 신규 임원 선임은 오는 12일자로 단행된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새롭게 개편된 상품부문과 홈플러스에 합류하게 된 임원들이 고객이 홈플러스를 방문할 이유와 우리의 상품을 사야 할 이유를 명확하게 제시해 회사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8 13:35: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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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패션 플랫폼 중 사용자 수·사용 시간 1위"

지그재그가 6월 사용자 수 360만명으로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6월 한 달 동안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기록하고, 론칭 이래 최다 월거래액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HD(안드로이드+iOS)에 따르면, 지그재그의 6월 MAU는 360만명으로 패션 플랫폼 중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1인당 앱 사용 시간도 지그재그가 약 52분으로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등 단순 사용자 유입을 넘어 실제 앱을 즐겨 쓰는 유의미한 사용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거래액 7500억원을 기록한 지그재그는 올해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그재그의 6월 한 달 거래액은 론칭 이래 최초로 900억원을 넘어섰으며, 자체 개발한 통합 결제 서비스 '제트(Z) 결제'를 통한 상반기 결제액도 전년 대비 110% 급증했다. 올해 3월 오픈한 브랜드관을 통해 상품군을 패션 브랜드까지 확장하고, 오늘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는 '직진배송' 서비스 등 신규 비즈니스가 빠르게 자리를 잡은 점이 거래액과 MAU 증가에 주효했다. 카카오스타일은 윤여정 배우를 모델로 발탁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브랜드 캠페인과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혜택 존' 오픈,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및 이벤트, 입점 판매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과 혜택 등이 시너지를 내며 거래액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자들의 지속적인 매출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업 등으로 인해 상반기 거래액이 크게 상승했다"며 "지그재그 고객과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8 12:58: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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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립스틱으로 크레용 제작한 신세계인터내셔날…"아동기관에 기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사 브랜드의 립스틱을 업사이클링해 크레용으로 제작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7일 오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내 취약 아동들에게 폐립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크레용 375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12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자사 브랜드 립스틱 3820개를 모아 크레용으로 업사이클링해 소외 계층을 향한 따스한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소각 폐기를 앞두고 있던 정상가 총 1억1000만원 상당의 립스틱이 재활용돼 주황, 빨강, 자주 등 붉은 계열의 크레용 375세트(5개입)로 제작됐다. 폐립스틱 2개당 크레용 1개를 만들 수 있어 환경보호는 물론, 저소득층 아동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붉은 색상 외에도 쓰다 남은 몽당 크레용을 모아 블루, 그린, 옐로우 등의 세트를 추가 제작했다. 립스틱 크레용 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강남드림빌 등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 4곳에 보내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자원을 재활용하면서 의미 있는 기부까지 진행할 수 있는 활동인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와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1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연간 평균 2~3회씩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키트를 제작하는데, 환경을 주제로 한 동화 팝업북을 비롯해 자연 분해 가능한 소재의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아동 신발 폴짝 등을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8 12:37:5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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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대표 제품 '제습제·고무장갑' 라인업 확장

생활공작소 '습기의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제습제' 스탠드형 제품 이미지. /생활공작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대표 스테디셀러인 '습기의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제습제(이하 제습제)'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게 해 줄게. 라텍스 고무장갑(이하 고무장갑)'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8일 전했다. 블랙·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생활공작소의 성장을 견인한 일반형 제습제에서 제습력은 한층 강화하고, 사이즈는 압축해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스탠드형과 옷걸이형 두 가지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 스탠드형 제습제는 제품 뒷면 전면을 흡습 면적으로 활용해 일반 용기형 제습제 대비 4배 빠른 제습력을 자랑하며, 국내에서 생산된 비드형 고순도 염화칼슘을 내장,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옷걸이형 제습제의 경우 얇은 파우치에 염화칼슘 200g을 담은 제품으로 동봉된 걸이에 제습제 본품을 끼워 옷장이나 행거, 장롱에 걸어 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습기 흡수량과 잔여 용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품의 패키지 일부를 투명하게 제작했으며,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별도 표시선이 있다. 사용 후 제습된 물은 하수구에 따라 버리고, 포장지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도록 제작돼 분리배출에도 용이하다. 또한, 생활공작소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고무장갑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일부 품목에 한해 새 컬러와 빅 사이즈의 제품을 출시한다. 고무장갑 일반형은 기존의 그레이와 베이지에 이어 딥 그린 색상을 내놓으며 집안 분위기나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여기에 손이 큰 사람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형 딥 그린 및 밴드형 그레이 제품에 기존에는 없던 라지(L) 사이즈를 추가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제습제와 고무장갑은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로, 그간 생활공작소에 보내주신 성원에 제품력과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라인업 확장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 내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8 12:08:4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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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무역센터점, 코로나19 확산세에 12일까지 임시 휴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높아진 무역센터점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임시 휴점하기로 결정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확산을 최소화하고 고객 및 직원들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12일까지 무역센터점을 휴점하기로 방역당국과 협의해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확진자가 처음 나온 지난 4일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해당 직원이 근무한 매장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시행했으며, 밀접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 50여 명에 대한 자가 격리와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이들 직원 중 일부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자, 5일 무역센터점 전관을 휴점했으며 6일에는 식품관 폐쇄와 조기 폐점(오후 3시) 조치를 했다.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자 방역당국과 협의해 7일과 8일 이틀간 임시 휴점키로 했으며, 이번 휴점 결정으로 무역센터점은 7일간 휴점 기간을 갖고 방역 및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이 발표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9명(8일 저녁 기준)이다. 현재까지 확진된 69명 전원은 무역센터 근무 직원들로 파악된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근무하는 전체 직원 360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까지 3100여 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왔으며, 나머지 500여 명에 대한 검사 결과도 8일 중 나올 예정이다. 김 사장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식품 물류창고 근무 직원이 방역당국과의 조사 과정에서 6월30일부터 의심 증세가 발현됐다고 진술해 통상 최초 증상 발현 2일전(6월28일)부터 역학조사를 진행해야 하지만, 백화점 특성상 주말 기간(6월26~27일)에 고객들이 몰리는 상황까지 감안해 방역당국과 협의해 역학 조사기간을 6월26일부터 7월6일까지 11일간으로 늘려 무역센터점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휴점 기간 동안 방역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체 방역 및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창고나 휴게공간 등 직원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 등을 관리하는 '안전방역관' 제도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무역센터점 전체 근무 직원들에 대한 두 차례 이상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식품관 근무 전체 직원의 경우 코로나19 검사와 별도로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거치는 등 직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김 사장은 "이번 무역센터점 집단감염으로 인해 우려하고 계시는 고객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임시휴점 기간 방역당국과 협의를 통해 철저한 방역 조치 등을 시행해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안전한 쇼핑공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8 11:44: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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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장마에도 골프 인기 상승세…이마트, 역시즌 골프 대전 연다

고객이 매장에서 골프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마트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와 국지성 소나기에도 골프 인기가 뜨겁다. 보통 여름철은 골프 비수기로 알려져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야외 스포츠가 인기를 얻으며 골프 시장은 꾸준히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의 올해 상반기(1월~6월) 골프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53.5% 큰 폭으로 증가했다.본격 여름을 맞이한 6월에도 전년 대비 42.3% 매출이 늘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프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골프 클럽 풀세트(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퍼터 세트) 175.8%, 아이언세트 112.7% 등 골프채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용 골프 클럽을 찾는 고객이 지속 늘고 있다. 가성비로 입소문난 노브랜드 골프 용품도 입문자들에게 인기다.이마트는 노브랜드 전문점에서만 판매하던 노브랜드 골프장갑과 골프공을 이마트 점포로 확대해 올해 상반기에만 4만개, 4억원 물량을 판매했다. 이에 이마트와 SSG닷컴이 올해 처음으로 역시즌 골프용품 행사를 연다. 역대 여름 시즌 최대 규모, 최대 할인율 적용한 행사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을 행사카드로 50/100/150/200만원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을 각 5/10/15/20만원 증정한다.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골프상품 중, 이마트 점포를 통해 배송되는 쓱배송, 택배 배송상품에 대해서는 10% SSG머니 페이백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50/100/150/200만원 구매 시 각 5/10/15/20만원 SSG머니를 추후 적립해준다. 또한, MZ세대 젊은 골프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미즈노 JPX919 핫메탈 아이언세트(아이언 8개)'를 이마트 단독으로 69만원 판매하는 등저가형 클럽 물량을 전년 대비 약 3배 늘려 준비했다. 여성 입문자를 위한 마루망 베리티 여성풀세트를 139만원에 2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고, 일부 품목은 추가 10% 판매가를 인하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에 골프용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SSG랜더스 야구단 창단 100일을 기념해 'SSG랜더스 골프공 (6입)'을 증정한다. 이마트 김수인 골프바이어는"더운 여름철에도 골프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골프용품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골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8 10:59:5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