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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아빠탄 시장, 코로나19 위기 속 삼다수 기부에 감사편지 보내와

삼다수, 국내외 생수 필요한 곳에서 민간외교 담당 제주삼다수 사이판 현지 지원 모습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판의 시장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데이비드 M. 아빠탄(David M. Apatang) 사이판 시장은 현재 사이판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제주개발공사가 기부한 삼다수는 사이판 내 검역소,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에 전달했다. 특히 아빠탄 시장은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이판 시민과 방문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심한 상황에서 제주개발공사의 기부로 큰 도움이 됐다"며 "위기의 시대에 서로 해결방법을 모색함과 동시에 제주개발공사의 지원과 헌신에 사이판도 코로나 19를 극복할 것이다. 향후에도 제주개발공사와 좋은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사이판에 500mL 제주삼다수 2만 2400병을 긴급 지원했다. 제주삼다수의 전략적 수출 지역 중 한곳인 사이판은 코로나 19로 하늘길이 막히며 관광객 유입이 없어 주요 수입원이 막힌 상황이다. 제주개발공사와 사이판의 인연은 지난 2007년부터 현지 수출을 계기로 시작됐다. 현재 사이판 시장에서 제주삼다수는 호텔과 마트 등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현지 유통업체가 가정배송도 시행하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14년 넘게 제주삼다수를 통해 사이판과 인연을 맺었는데 작게나마 현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사이판도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며, 앞으로 국민 브랜드 명성에 맞게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생수가 필요한 곳이라면 지원해 민간 외교에도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2:44: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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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콜라보 선물세트 늘린다

현대百_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콜라보 선물세트 늘린다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 명절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콜라보 선물세트를 강화한다. 현대백화점은 2020년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보다 2배 늘린 40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급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면서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는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올 추석에는 콜라보 세트를 강화해 상품의 품질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맞출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고급 한우에 송로버섯 소금 등을 더한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다.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는 한우로만 구성된 기존 선물세트와 달리, 송로버섯 소금(100g)·송로버섯 치즈크림소스(90g)·송로버섯 머스타드소스(90g)·검은서양송로 올리브오일(250ml) 등 한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급 그로서리(식료품)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송로버섯은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식자재다. 여기에 전국에서 단 5%내외로 엄선된 1++등급 한우 중 최고 마블링 등급(9)만 사용했다. 판매 가격은 75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전통 제수용 과일에 국내산 왕망고 등 이색 과일을 더한 상품도 선보인다. 사과(6개), 배(4개)와 제주산 왕망고(2개)로 구성된 '현대명품 사과·배·제주 왕망고 세트(19만원~21만원)', 사과(3개), 배(2개)와 샤인머스캣을 혼합한 '사과·배·샤인머스캣 세트(11만원~13만원)'이 대표적이다. 전통식품 명인의 상품을 콜라보 한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명인명촌 토종꿀·방짜유기 약숟가락 세트'는 30년간 양봉에만 매달려온 이진수 장인이 설악산에서 1년에 한 번 채취한 토종벌집을 5년 이상 숙성한 꿀(2.4kg)에 김기찬 방짜유기 장인의 숟가락과 참죽나무 함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20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이외에도 쌀과 멜론을 함께 섞은 '현대쌀집 멜론 세트(8만원)', 전남 완도산 전복·소라·가리비를 함께 구성한 '완도 활패류 세트(29만원)' 등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프리미엄급 상품을 함께 넣은 콜라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0 12:41: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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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깊은 풍미의 '커피믹스' 2종 출시

최첨단 드림팩토리 노하우로 완성한 최적화 비율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이디야 이디야커피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랫동안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커피믹스를 이디야만의 노하우로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은 이디야커피의 R&D 전문가들이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제품으로 이 중 '모카블렌드'는 커피, 크림, 설탕을 최적화된 비율로 조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구현한 대표 제품이다. 무지방 우유가 함유된 식물성 크림을 넣은 '화이트블렌드'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2년 아메리카노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을 시작으로 스틱커피 브랜드 '비니스트'를 출시했다. 비니스트(BEANIST)는 BEAN + Specialist의 합성어로 오직 커피만을 생각해온 커피 전문가를 의미한다. 이디야커피는 '토피 넛 라떼', '초콜릿 칩 라떼' 등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검증된 메뉴들을 추가로 스틱 커피화하여 제품 종류를 늘려왔으며 이번 커피믹스 출시를 통해 스틱커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4월 경기도 평택시에 자체 생산 공장 '드림팩토리' 를 준공한 이디야커피는 이 곳에서 최첨단 설비를 통해 원두 로스팅은 물론 비니스트 커피믹스를 생산하고 있다. 가맹점 판매용으로 출시한 이번 커피믹스는 패키지 하단에 제품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개폐식 뚜껑을 만들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최정화 이디야커피 R&D 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전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믹스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커피 제품군 확대를 통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2:38: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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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부산 인테리어 시장 공략 박차

리바트 부산전시장 1층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 부산 인테리어 시장 공략 박차 현대리바트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초대형 가정용 가구 전시장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 '리바트 부산 전시장(이하 부산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전시장은 4050㎡(연면적 기준, 약 1220평) 규모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리바트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리바트·리바트 키친 등 가정용 가구 브랜드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두 개 브랜드(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의 침대·소파·책상·식탁 등 총 2000여 종의 가구 및 홈 인테리어 소품이 전시, 판매된다. 부산 전시장은 고급 주거시설이 몰려있는 수영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강을 사이로 벡스코(BEXCO) 등 부산 지역 최대 상권인 해운대구와 맞닿아 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원동IC와 부산-울산간 동해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부산뿐 만 아니라 김해, 양산 등 인근 경남지역에서도 30분 이내(차량 이동 기준)에 매장 방문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부산 전시장이 들어서는 수영구와 인근의 해운대구는 핵심 고객층인 30~50대 비중이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고 초고층 아파트 등 고급 주거공간과 상업시설이 점차 확대되는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부산 전시장은 총 6개 층으로 꾸며진다. 인근 아파트 구조를 그대로 재현해 현대리바트 주요 제품으로 연출한 모델 하우스와 프리미엄 홈퍼니싱 트렌드를 제안하는 웨스트엘름·포터리반키즈 숍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Life style)& 포토 존' 등 다양한 체험형 문화 콘텐츠가 진행되는 '에이치라운지(H.Lounge)'와 40여개의 조명 제품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라이팅 존'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집에 머물며 영화나 드라마 시청을 즐기는 홈스테이(Home stay) 트렌드를 반영해 별도의 '시네마존'을 선보인다. '시네마존'은 리바트 소파와 음향 전문 브랜드 보스(BOSE)의 홈시어터 시스템이 설치되며, 고객이 리클라이너 소파와 음향기기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부산은 국내 인테리어 대한 관심과 구매율이 서울과 더불어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 안전성 등을 앞세워 부산·경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0 12:27: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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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권순우 선수 테니스화 특별 한정판 출시

권순우 선수(세계 랭킹 71위)의 메이저 대회 US오픈 선전 기원 휠라, 권순우 테니스화 '엑실러스2 에너자이즈드' 출시 휠라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선수 응원에 팔 걷어붙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대한민국 테니스를 대표하는 권순우 선수(세계 랭킹 71위)의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US오픈 선전을 기원하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응원하기 위해 테니스화 '권순우 선수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테니스 최고 랭킹 보유자인 권순우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의 활약을 팬들은 더욱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권순우를 후원하고 있는 휠라는 보다 폭넓은 대중적 관심과 응원으로 권순우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팬들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권순우의 도전을 주제로 한 영상도 특별 제작해 공개한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권순우 선수 스페셜 에디션'은 권순우 선수가 실제 대회에서 착용하는 '엑실러스2 에너자이즈드'라는 테니스화다. 휠라 글로벌 R&D센터인 '휠라 랩(LAB) 바이오메카닉 센터'에서 기술력을 총 집약, 캐나다 캘거리 대학과 수년간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시킨 테니스화로 2019 프랑스 오픈에서 애슐리 바티(호주)와 티메아 바보스(헝가리)가 각각 단식과 복식 우승을 차지할 당시 신었던 신발로도 유명하다. 특히 휠라는 권순우만을 위해 테니스화(엑실러스2 에너자이즈드)를 특별 제작해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이와 동일하게 앞부분에 권순우 이니셜까지 특별 각인돼 있다. 휠라 관계자는 "세계 대회에서 권순우 선수가 선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권 선수를 응원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권 선수가 세계적인 기량을 마음껏 펼쳐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2:07:48 조효정 기자
백화점·마트, 사회적 거리두기 2.5 강화에 운영 제한

백화점·마트, 사회적 거리두기 2.5 강화에 운영 제한 수도권에서 이른바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불리는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주요 백화점과 마트가 영업 시간을 단축하고 방역을 강화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정부의 지침에 준수하여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점포의 모든 식당가, 스낵, 푸드코트, 베이커리는 21시 이전까지 영업을 진행한다. 또한 이후에는 포장만 허용한다. 판매 매장에서는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며, 출입자는 성명, 전화번호 작성해야 하며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점내 카페, 베이커리, 고객용 라운지/VIP Bar(백화점)에서 음식, 음료 섭취를 전면 금지하며, 포장만 허용할 계획이다. 포장시에도 동일하게 출입자 명부를 관리한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30일 오전 0시부터 다음달 6일 자정까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백화점 10개점과 아울렛 5개점의 식당가·카페·푸드코트·델리·베이커리 매장의 영업 시간을 오후 9시까지 단축하는 등 방역 기준을 강화한다. 또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해당 매장에 출입자 명부를 도입한다. 출입자는 성명, 전화번호 작성해야한다. 또한 카페 매장내에서 음식·음료 섭취는 전면 금지하고, 포장만 허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 직원 및 고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매장 내 테이블 간격도 2m를 유지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수도권 점포의 식당가를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고, 카페는 시간과 관계없이 포장 서비스만 제공하는 등 동일한 조치를 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도 같은 내용의 영업 제한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백화점과 마트의 문화센터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시행되는 동안 전 강좌 휴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0 11:5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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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호텔,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와 캐리어 출시…스티커 포함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서 판매 글래드x로우로우 캐리어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여행용 캐리어 '글래드x로우로우(GLAD x RAWROW)'를 출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여행용 캐리어 '글래드x로우로우' 패키지에는 총 2가지 크기의 캐리어와 글래드와 로우로우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스티커도 포함됐다. 캐리어는 머스타드, 블랙, 아이보리 총 3가지 색상으로 37L(20인치), 63L(24인치)의 2가지 크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로우로우는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장식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제품의 본질은 살린 트립웨어(TRIPWEAR)를 만드는 브랜드로, 지난 2019년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프론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글래드 호텔 고객은 20%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37L(20인치)+스티커는 19만9200원(정가 24만9000원), 63L(24인치)+스티커는 23만9200원(정가 29만9000원)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실용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글래드 호텔이, 공통의 브랜드 컨셉을 지향하는 로우로우와 함께 특별한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 면서 "특별한 구성·가격의 여행용 캐리어를 통해 가까운 여행이라도 여행의 설렘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30 11:35: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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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 비타민C·유산균·천연과즙 배합한 어린이 젤리 선보여

간편하고 맛있게 성장기 필수영양소 섭취 키요 성장기 어린이 위한 비타민C 젤리 출시. /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의 '키요'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요 비타민C 젤리'를 출시했다. 일동후디스 '키요'는 이유식 이후 달고 자극적인 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설계와 재료선별에 오랜 시간 공들인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다. 약국용으로 출시된 신제품 '키요 비타민C 젤리'는 성장기 어린이를 유해산소로부터 지켜주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장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성 유산균사균체까지 배합했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새콤달콤한 딸기, 오렌지, 사과 등 천연 과즙을 넣은 젤리 타입으로 가공, 섭취에 대한 거부감을 낮췄으며 하루 1봉으로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제품 당 비타민C 300mg을 함유해 식약처가 권장하는 성장기 어린이(6~9세)의 1일 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채운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그릭요거트 분말을 함유했으며 합성 향료와 색소 대신 천연 향을 사용하고 일본산 원료는 완전히 배제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글로벌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의 대표 캐릭터인 '쿵푸팬더'를 담았다. 캐릭터마다 특징을 살린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동후디스 키요 관계자는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은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라며 "간편식 등으로 불균형한 영향섭취가 증가하는 가운데 키요 비타민C 젤리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아연, 유산균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담았다"고 전했다. 전국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약국전용상품으로 소비자가는 개당 3000원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30 11:35:1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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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뷰티 인사이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참가

2019 유엔총회 주간 이모저모 아모레퍼시픽의 시선으로 담아내 아모레퍼시픽 '뷰티 인사이드' 3호 커버 아모레퍼시픽이 유엔총회 주간 큐레이션 매거진 '뷰티 인사이드 3호'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 12'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2009년 시작된 서울 아트 북 페어는 작가와 제작자, 독자들이 만나 교류하는 독립출판계 최대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일부터 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뷰티 인사이드는 아모레퍼시픽이 출판사 로우프레스와 함께 유엔총회 주간을 기획, 취재해 만든 매거진이다. 매년 가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주간 동안 얻은 정보와 영감을 아모레퍼시픽의 시선으로 전달하고,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일상 속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이번 뷰티 인사이드 3호는 '기후변화'를 주요 의제로 다룬 2019년 유엔총회의 이모저모를 담았다. 특히 뉴욕에서 청소년 기후파업을 전개하는 'Zero Hour NYC'의 공동 수석 기획자 레이철 리, 혁신적 패키지 프리 라이프를 열어가는 'LOOP'의 부대표 클레멘스 슈미드, 뉴욕 전역을 연결하는 도로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그리는 'Brooklyn Greenway Initiative'의 테리 카르타 등 지구를 지키려는 각계 인사들의 노력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 유닛장은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유엔과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며 "뷰티 인사이드 3호를 통해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폭을 1.5℃ 이하로 낮추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뷰티 인사이드 3호는 국내 대형서점과 독립서점은 물론 대만, 일본의 유명서점에서 판매중이다. 판매 수익금은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돼 지속가능개발목표 중 14번 목표인 '해양 생태계' 보호에 쓰일 예정이다. 지속가능개발목표는 2015년 유엔총회가 채택한 글로벌 공동목표로 2030년까지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환경 문제, 경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1:27: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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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치매 예방 앞장서

치매 예방용 손놀이 키트 '기억상자' 제작 봉사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복지단체 사단법인 세상아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복지단체 사단법인 세상아이(이하 세상아이)에서 '기억상자'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세상아이의 '기억상자'는 색칠공부책, 도미노, 실뜨기 실, 주사위 놀이 등으로 구성된 손놀이 키트다. 이는 어르신들이 손을 움직이며 뇌를 자극하는 과정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발병 시기를 지연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 인지능력 강화 및 단계별 성취를 통한 정서 안정 기여는 물론, 치매 예방 중요성에 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봉사 당일 현장에 도착한 단원들은 운동화 끈 묶기 연습, 글씨 쓰기, 색칠하기 등이 가능한 색칠공부책을 먼저 제작했다. 여기에 도미노, 실뜨기 실, 주사위 놀이용 손수건, 주사위, 게임 말 등을 제작하며 '기억상자'를 완성했다. 이후 '해바라기 봉사단'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기억상자'를 기부하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실천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복지관에 '뿌링클 순살', '바삭클 순살', '맛초킹 순살' 등 어르신들이 먹기 편한 순살 치킨 제품도 함께 전달하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치매 환자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1:24:3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