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투썸플레이스,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총 상금 800만원

투썸플레이스 '여의도파크원점' 투썸플레이스가 오는 4월 9일까지 '투썸플레이스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 누구나 투썸을 대표할 캐릭터 1종과 해당 캐릭터를 활용한 모션형 이모티콘 9종 이상을 제작해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이모티콘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중복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서류는 투썸플레이스 공식 SNS나 홈페이지 지원하기 버튼을 클릭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대상 1명(또는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1명(또는 팀)에게는 200만원, 장려상 2명(또는 팀)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투썸은 고객과 친밀도를 강화하고 더 폭넓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앞서 투썸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증강현실(AR)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에서 스트로베리 시즌 스티커를 출시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다. 봄 시즌을 맞아 투썸 모델과 함께 온택트 온라인 행사를 마련하는 등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투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고객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투썸플레이스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7 14:07:28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대상, 3년간 삼포 브랜드 국내 영업 독점 MOU체결

5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대상빌딩에서 대상㈜과 ㈜정푸드코리아가 '삼포' 브랜드 제품 독점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상㈜ 이강덕 영업본부장, 정보헌 ㈜정푸드코리아 회장 대상은 정푸드코리아와 삼포골뱅이, 삼포황도 등 삼포 브랜드 제품 16종에 대한 국내 독점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상이 2021년 3월부터 3년간 삼포 브랜드 전 제품의 영업권을 갖게 됐다. 대상과 정푸드코리아는 5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대상빌딩에서 이강덕 대상 영업본부장과 정보헌 정푸드코리아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대상이 향후 3년간 삼포 국내 영업권 독점과 신제품 공동 개발 등에 합의했다. 대상은 삼포 브랜드 전 제품의 국내 영업을 책임지는 한편, 향후 캔류 신제품에 대한 공동 개발을 진행해 B2C 시장과 급식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정푸드코리아는 지난 2018년, 30년의 통조림 제조기술 노하우를 축적한 삼포식품을 인수했다. 삼포골뱅이와 삼포황도 등 대표 제품을 비롯해 꽁치, 고등어, 번데기, 백도, 깐포도, 애플망고 등 다양한 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강덕 대상 영업본부 본부장은 "통조림 제조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정푸드코리아와 국내외 탄탄한 영업채널을 보유한 대상의 만남은 국내 통조림 제품 유통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현재 B2B 중심의 삼포 브랜드 제품 유통을 향후 B2C 시장으로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신제품 공동 개발 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7 13:55:5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새벽을 여는 사람들] 유다은 후카후카스튜디오 "일상속 녹아든 소품 만들래요"

지난달 22일 후카후카스튜디오 사무실에서 만난 유다은 작가. /원은미 기자 "디자이너로서의 제 인생이 이제 막 열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있지만 저만의 감성, '말랑말랑'이란 콘셉트로 저만의 디자인이란 길을 개척해보고 싶어요." 지난달 22일 서울시 공릉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디자인 브랜드 '후카후카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따다(유다은·24세) 작가를 만났다. 따다는 씰스티커와 메모지, 마스킹테이프 등의 문구류와 키링, 핸드폰 케이스, 노트북 파우치 같은 액세서리, 텀블러, 컵, 파우치 등 일상용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후카후카스튜디오는 캐릭터 중심의 문구류를 판매하던 따다 작가가 좀 더 다양한 소품을 만들고 싶어 시작했다. 지난 2018년부터 브랜드명을 후카후카스튜디오로 바꾸면서 심플한 제품 속에 캐릭터가 녹아든 제품을 생산해 왔다. '후카후카'는 '말랑말랑'이라는 뜻의 일본어다. 폭신폭신하고 나른한 기분과 분위기를 좋아하는 따다 작가는 그림을 그리거나 제품을 만들 때도 이런 분위기가 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 제품 디자인에 관한 따다의 꿈은 오래전인 어린 시절부터 이어졌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 취향의 소지품을 만들어 가지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취미로 SNS에 올린 그림을 많은 팔로어가 좋아해 주면서 디자인에 용기를 얻었다. 자신이 쓰려고 디자인한 스티커를 한 팔로어가 판매용으로 제작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제품 생산에 착수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따다가 작가가 돼 본인의 사업을 꾸리게 되면서 상상하기 힘든 변화가 찾아왔다. 매일 작업실에 출근해 사이트 주문건과 여러 입점처 입고 등의 택배를 발송하고, 세무 관련 일과를 처리한다. 중간중간 SNS 관리와 CS업무를 하며 신제품 기획과 작업, 발주, 재발주를 진행한다. 작업실 정리와 재고 파악은 물론, 제품 제작과 아트워크 작업 등에도 신경 쓴다. 시간이 부족해 매일 밤 12시를 넘겨 퇴근할 때가 많다. 처음에는 브랜드 창업과 제품 구상 및 제작, 제품 촬영·편집, SNS 광고·홍보·마케팅,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까지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있게 될 줄은 몰랐다. 따다는 "현재 온라인 매체와 SNS를 비롯한 여러 채널, 플랫폼들이 발전한 것이 개인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힘이 됐다"면서 "개인 브랜드 창업의 진입 장벽이 매우 낮아졌으며 브랜드를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만큼 표절 시비가 붙을 확률이 높아졌다는 우려도 표했다. 따다는 지난 3년간 자신의 디자인과 비슷한 디자인이 쓰인 제품을 발견했다는 소비자들의 신고를 많이 받아왔다. 그러나 디자인은 표절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해 처벌이 원활하지 않고 선제적 대응도 어려운 상태다. 결국 개별 디자이너가 윤리 의식을 지키고 스스로 역량을 키워 유명해지는 방법밖에 없다며 팬덤을 형성한 작가들은 팬들이 저작권 보호 노력을 대신해 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시그니처 컬러·손그림으로 이뤄진 노트북 파우치 제품을 든 유다은 작가. /원은미 기자 따다는 결국 요즘 소비자들은 각자 취향이 있고, 작가들은 저마다의 분위기로 상품을 제작해 판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스타그램(자신이 공부한 모습이나 자료들을 SNS에 기록하는 것), 유튜브 브이로그(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만 봐도 많은 이들이 스스로 개성에 맞게 책상과 집을 채운 것이 드러난다. 후카후카스튜디오도 남의 것이나 유행을 참고하기보다는 자체 콘셉트 구축에 주력하며 후기글을 통해 사용자에 따른 연출을 모니터링한다. 지금 후카후카스튜디오의 시그니처 컬러는 '빵 색'이라고 할 수 있다. 빵의 식감이나 촉감뿐 아니라 따뜻한 색감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는다. 아이보리, 브라운, 옐로 같은 색들이다. 베이킹을 하는 작가의 동생이 스튜디오 제품의 색과 디자인에 영감을 주고 있다. 스튜디오 로고는 빵 모양을 비롯해 따다의 손그림, 손글씨 등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다. 제품에 어떤 로고가 어울릴지 고민하며 제품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배치하고 있다. 브랜드의 콘셉트, 이미지 구상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군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온 점도 도움이 됐다. 시중에 기존 제품들에서 보지 못했던 새 공법들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왔다. 그러기 위해 계속 발품을 팔며 생산 공장들을 다녔고, 현장에서 보고 배운 점들을 제품에 담았다. 그렇게 탄생한 대표 제품이 '더블씰'이다. 더블씰은 두 겹으로 된 스티커로, 스티커 속에 스티커가 들어있는 식이다. 포장·진열된 스티커 제품의 디자인을 잘 드러내는 한편, 스티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건드렸다. 키링 같은 경우에도 프린팅이 지워지거나 가장자리가 날카로워 거슬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인을 넣고, 끝을 둥글린 디자인을 선보였다. 각인은 기존에 호텔 객실 키의 네모난 키링에만 주로 쓰였던 디자인이다. 작은 디테일이라도 실사용 시에 불편함으로 다가온다면 개선하고, 고유의 손그림과 손글씨를 직접 새긴 것이 아이디어 상품으로 탄생했다. 제작할 때 고려했던 부분을 제품 상세페이지에 풀어놓기도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스토리를 자세히 참고할 수도 있다. 후카후카스튜디오의 대표 아이디어 상품인 '더블씰' 스티커. /원은미 기자 후카후카스튜디오를 이끄는 원동력은 직간접적으로 전달되는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따다는 "대만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 제품을 구매했던 소비자가 재작년 서울 일러스트페어에 저를 보러 다시 오거나, 홍대 캐리커처 이벤트 참석하기 위해 지방에서부터 출발해 오전 9시에 줄서서 기다리던 분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렇게 행사나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듣는 말들이 하나하나 기억에 남는다며, 정성스러운 후기를 보내주는 분들로 인해 브랜드 운영이 어려워도 다시 일어선다고 한다. 응원에 힘임어 지난해에는 코로나 시국임에도 온라인 매출 비중이 크게 늘면서 전년 대비 매출액이 50%이상 증가했다. 또 작년에 연매출 1억2000만원 가량을 달성했다. 따다 작가는 이제 일상 속에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모토로 생활 소품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노트북 파우치나 에어팟케이스, 컵, 그릇 등의 제품은 사용하기 편하고, 어느 곳에서 어울려야 하므로 심플함 속에 귀여움을 가미하려 한다. 그런 제품들이 따다의 취향이기도 해서 본인의 취향을 제작 제품들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캐릭터나 그림을 전혀 넣지 않은 상품들도 차차 선보일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07 13:50:53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BBQ, 배달·포장 전문매장 BSK 200호점 돌파

배달 포장 전문매장인 BSK 매장/BBQ 제너시스 비비큐는 배달 및 포장 전문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가 200호점을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BSK는 전송(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으로 지난해 6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인 12월에 100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100호점 오픈으로부터 단 3개월만에 이번 200호점 돌파를 달성했다. BBQ측은 "5000만원 내외의 자본금으로 시작할 수 있는 BSK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한파 속에서 창업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2030세대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BSK의 계약자 절반 이상이 2030세대이며, 기존 외식업 종사자를 비롯해 의류업, 여행업, 체육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층들이 BSK로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BSK는 내점(홀) 고객 없이 전송(배달)과 포장만을 전문으로 하여 매장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뛰어나 초기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BBQ측의 설명이다.. BBQ는 실업난을 겪고 있는 젊은 세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BBQ는 창업을 희망하는 2030세대를 위한 1% 초저금리 대출(점포 당 최대 5000만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초기 창업 자금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45명이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BSK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BSK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어 200호점 돌파에 대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BBQ와 함께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7 13:46:2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국순당, 미국 잭슨 패밀리 와인 3종 최초 독점 론칭

잭슨 패밀리 와인 3종/국순당 국순당이 미국 와인 양조 명문가 잭슨 패밀리와 손잡고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잭슨 패밀리 와인 3종을 국내 최초 독점 론칭 한다고 7일 밝혔다. 잭슨 패밀리 와인은 롯데 백화점 수도권 매장 12곳과 주요 호텔과 와인전문샵에서 판매 한다. 잭슨 패밀리는 제시 잭슨(Jess Jackson)에 의해 1974년 설립된 캔달 잭슨 (Kendall Jackson) 와이너리를 통해 소노마 지역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가문이다. 현재는 약 40여개에 달하는 와이너리를 소유 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명문가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이번에 국순당이 론칭하는 잭슨 패밀리 브랜드는 '칼라단'(Caladan), '매기 호크'(Maggy Hawk)와 '애로우드'(Arrowwo) 등 3종이다. 칼라단은 카디날, 로코야 등 미국 유명 컬트 와인을 만들어낸 '현존 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메이커'라 칭송 받는 크리스토퍼 카펜터(Chirstoper Carpenter)가 만든 까베르네 프랑 베이스 컬트 와인이다. 2015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비평가들로부터 97점이상의 점수를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컬트 와인으로 칭송 받고 있다. 매기 호크는 미국 멘도치노 카운티 앤더슨 밸리의 떼루아 특성이 담긴 포도밭에서 다양한 피노 누아를 재배하여 각각 양조한 후, 다채로운 스타일로 피노 누아 와인을 블렌딩하여 만든 부띠끄 와인이다. 매기 호크는 2020년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에 선정 될 만큼 미국 최고의 피노 누아 와인으로 블리고 있다. 애로우드는 미국 소노마 지역에 최초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를 재배하여 키워낸 리처드 애로우드(Richard Arrowood)가 1986년 설립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다. 현재는 잭슨 패밀리에서 그의 양조 방식을 물려받아 만들고 있으며, '소노마 까베르네 소비뇽의 교과서'라 불리고 있다. 홍진기 국순당 와인BM은 "이번 잭슨 패밀리 와인중 국내 소개되지 않은 와인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저명한 와인 가문들과 협약해 다양한 와인과 그들의 양조기술을 국내에 꾸준하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7 13:04:3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百, 아웃도어 매출 쑥…2030 '산린이' 급증

고객이 신세계 아웃도어 매장에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신세계백화점 #2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주말마다 산을 오르고 있다. 친구들과 수도권 산을 오르고 SNS에 인증샷도 남기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중이다. A씨는 "등산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하는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해보니 성취감도 들고 스트레스도 풀려 좋다"며 "예쁜 등산복과 등산화를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아웃도어 매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명 '산린이(등산+어린이를 뜻하는 신조어)'로 불리며 산을 찾는 젊은 고객이 늘어나고, 신학기가 시작하며 관련 수요가 급증한 탓이다. 인증 문화에 친숙한 2030 MZ 세대들이 '도장깨기' 하듯 등산을 즐기는 경우도 늘었다. 새로운 산을 갈 때마다 소셜 미디어에 인증샷을 남기며 취미 활동을 자랑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산린이 관련 게시물은 3만7000건이 넘는다. 실제로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아웃도어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43.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레깅스 등 애슬레져 장르는 같은 기간 70.2%로 두 자리 수 신장 중이다. 겨울 내내 닥친 한파와 집콕에 지친 사람들이 야외로 나온 이유가 가장 컸다. 실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등산, 캠핑, 산책 등을 즐기는 인구도 늘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등교가 중단된 이후 2년 만에 3월 신학기 아이템 수요가 생긴 것도 주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최대 70% 할인하는 밀레 브랜드위크를 만날 수 있다. 프랑스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인 밀레는 다양한 디자인과 고기능성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히어로 키즈다운 4만9000원, 집업 티셔츠 3만5000원 등이 있다. 이달 말에는 2030 산린이들을 위한 온라인 아웃도어 행사도 준비 중이다. 노스페이스 K2, 아이더, 블랙야크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 신학기를 맞아 인기 아이템도 대거 선보인다. 지난해엔 개학 연기와 온라인 수업등으로 관련 시장이 다소 주춤했지만, 3월을 맞아 학교 생활에 필요한 제품이 다시 주목받는 모양새다. 대표 상품으로는 디스커버리 백팩 15만9000원, 코닥 티셔츠 10만9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젊은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매출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캠핑이나 러닝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진만큼 영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7 12:36:5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스타벅스, 백범 김구 친필 휘호 '천하위공' 기증…1억원 기부

스타벅스, 백범 김구 친필 휘호 '천하위공' 기증…1억원 기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3월 5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과 함께 독립문화유산 보호 후원 행사를 진행하며, 백범 김구 선생 친필 휘호 '천하위공(天下爲公)' 유물 기증 및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 두번째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 왼쪽 세번째 문화재청 김현모 청장, 왼쪽 네번째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백범 김구 선생의 유물이 국민들의 소중한 문화 유산으로 돌아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는 3.1절을 기념하여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천하위공(天下爲公)'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3월 5일 덕수궁 중명전 독립문화유산 보호 후원 행사에서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진행됐다. 스타벅스가 이번에 기증하는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는 1948년에 작성한 '천하위공(天下爲公)'이라는 글귀로 '천하가 개인의 사사로운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의 것'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스타벅스가 지난 해 후원한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을 통해 구입된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유물 전달식 이외에도 수익금 기부가 이뤄졌다. 스타벅스는 환구단점 새단장 기념 및 삼일절과 광복절 기념 상품 수익금으로 조성된 독립문화유산보호기금 1억원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했다. 스타벅스는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국가 기부 활동,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및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백범 김구 선생의 '존심양성'(2015년), '광복조국'(2016년),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2019년) 친필휘호 유물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바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을 위한 3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스타벅스의 지속적인 독립 문화유산 후원 활동은 문화재 지킴이 관련 기업 사회공헌의 대표적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문화재청은 스타벅스,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상생 협력하면서 독립문화유산을 통한 사회공헌및 사회적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도 "스타벅스가 지금까지 기증한 역사적이면서도 소중한 우리나라 독립문화유산들을 잘 보존해 우리 후손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대한민국 문화유산을 지키는 활동은스타벅스의 사명을 실천하는 것이며 파트너들의 큰 자긍심" 이라며, "모든 고객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7 12:29:2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 포근한 기온에 본격 캠핑 준비 기지개

이마트에서 고객이 캠핑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이마트 이마트가 겨우내 봄을 기다린 캠핑족을 위해 예년보다 한달 반 빨리 캠핑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캠핑족들은 이른 봄부터 본격적인 캠핑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이마트는 통상 메인 캠핑 시즌이 4~9월이지만, 올해는 3월 초부터 본격 행사에 돌입한다. 먼저 북미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STANLEY)'의 대표 상품 워터저그와 아이스박스를 직수입해 전년보다 2.5배 늘린 11만2000여 개 물량을 준비했다. 지난해 품절 사태로 구입을 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3월 17일까지 스탠리 워터저그와 아이스박스를 동시 구매 시 1만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얼음을 60시간 유지하는 고성능으로 캠핑족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워터저그는 용량과 색상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캠핑용품의 어두운 색상에서 벗어나 이마트 단독 기획으로 밝은 색상 계열의 폴라블루, 피치휩, 샌드베이지 색상을 판매한다. 폴라블루 컬러는 2월말 일부 점포에서 시범 판매를 시작해 3월 4일까지 일주일만에 500여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피치휩, 샌드베이지 색상은 3월말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3월 18일부터는 이마트 성수점을 비롯 10개 점포에서 '스탠리 시즌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열고 스탠리 시즌상품, 텀블러 등 약 70종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가 가격 행사,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아울러 3월 중순에는 아이스박스 대표 브랜드 이글루(IGLOO)의 아이스박스 4종과 월마트 아웃도어 PB 브랜드인 '오작트레일(OZARK TRAIL)'의 프리미엄 쿨러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서 합리적인 가격과 감성 디자인을 갖춘 화로대, 그릴류를 전년보다 2배가량 품목수를 늘려 12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이처럼 이마트가 이른 봄부터 캠핑용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캠핑이 명실상부 사계절 여가 문화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1~2월 전년 동기간 대비 캠핑용품 매출 신장율은 53.6%, 아웃도어 키친용품 매출 신장율은 72.6%로, 2020년 한 해 동안의 신장율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겨울 동안 영하의 온도에서도 야외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따뜻한 봄 날씨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캠핑 열풍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김경환 바이어는 "고객의 캠핑 트렌드를 면밀히 관찰해 모던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캠핑용품을 대폭 늘렸다.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부담 없이 사계절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7 12:27:2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맛에 비주얼까지…본인 스테이크 인기 높아져

고객이 롯데마트 매장에서 본인 스테이크를 고르고 있다. /롯데쇼핑 코로나19로 인해 레스토랑에서 먹던 음식을 집에서 먹는 고객이 늘고 비용과 상관없이 개인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이색 스테이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돌도끼 모양의 긴 뼈에 고기가 붙어있는 '본인(Bone-in) 스테이크'가 필수 스테이크로 자리잡고 있다. 본인 스테이크는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인해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SNS 인증샷으로도 자주 등장하는 먹거리다. 본인 스테이크는 뼈에 살이 붙어 있어 만화 영화에서 나올 법한 비주얼을 가져 만화 고기라고도 불린다. 특히 뼈가 없어 나이프로 썰어서 먹는 일반 스테이크와 달리 나이프 사용은 물론 손으로 들고 직접 뜯어 먹을 수도 있어 먹는 재미도 더했다. 일반적인 스테이크 두께는 약 2cm인데, 최근 3cm, 5cm 두께의 두툼한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인기 스테이크의 평균 두께도 두꺼워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2018년 롯데마트에서 판매한 대표 스테이크인 '미국산 척아이롤 스테이크'의 두께는 2cm 였지만, 2020년에 가장 인기가 높았던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두께는 3cm로 약 1cm 가량 두꺼워졌다. 이렇듯 많은 고객이 본인 스테이크를 선호하고 있다. 실제로 외식이 어려워 홈파티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2020년 12월 한 달 동안 스테이크 매출을 살펴보니, 전체 스테이크 매출 중 '본인 스테이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21.0%로 한자릿수 였던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롯데마트는 10일까지 전 점에서 '본인 스테이크 대전'을 진행해 다양한 스테이크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담백한 등심과 쫄깃한 갈빗살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페퍼 돈마호크 스테이크(10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가량 할인된 2390원에, '티본 스테이크(560g)'와 '토마호크 스테이크(39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20%씩 할인된 3만2000원과 3만6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윤병수 신선식품2부문장은 "최근 집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려는 고객이 늘며,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본인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롯데마트에서 다양한 본인 스테이크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7 12:15: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