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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한양여대와 손잡고 식품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 CJ프레시웨이-한양여자대학교 산학 협력 협약 후 기념촬영 모습/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와 손잡고 식품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5일 한양여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미래를 품고 도전하는 한양여대 학생들을 응원하며 발전기금 전달 및 식품산업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양여대 식품영양과를 비롯한 여러 학과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교육내용도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먼저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특강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사업별 현장 실습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저학년 때부터 직무적성 파악에 용이한 만큼, 학생들이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우수한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6 11:51: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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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

김세현 연구원, 카페인의 육모 효능 연구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수상 고명진 연구원, 유전자 분석 기반 피부 진단 솔루션 개발로 우수발표상수상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자 김세현 연구원, 고명진 연구원/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논문상(김세현 책임연구원)과 우수발표상(고명진 책임연구원)을 각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는 지난 25일 웨비나(온라인 학술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1968년 출범한 대한화장품학회는 한국 화장품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화장품 학술 단체로, 회원 수가 800명이 넘는다. 대한화장품학회에서는 2019년 추계학술대회부터 화장품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포상하고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화장품 과학기술상'을 신설했다.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논문상은 대한화장품학회지와 학회 영문지(Korean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작년 1년간 게재된 논문 중 독창적이고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김세현 책임연구원은 학회 영문지에 발표한 '카페인의 모낭 세포 활성을 통한 모발 성장 촉진 효과(Efficacy of Caffeine in Promoting Hair Growth by Enhancing Intracellular Activity of Hair Follicles)'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카페인이 모낭 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춰 작용 기전을 연구한 것이다. 관련 연구 결과, 카페인은 모낭 세포의 에너지 레벨을 상승시키고 영양 공급을 증진시켜 모낭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카페인의 육모(育毛) 효능은 임상 연구를 통한 모발 밀도 증가 효능으로도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고명진 책임연구원은 '유전자 DTC 분석 기법을 통한 피부 진단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고명진 연구원은 테라젠바이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인 1,753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인에 특화된 유전자 검사 기반 피부 특성 정의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기존에는 검사가 불가능했던 유전자를 새로 발굴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연구를 유전자 진단에 적용해 타고난 피부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아이오페 랩 지노 인덱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원장은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성과를 국내 우수한 화장품 연구자분들과 함께 논의하고, 또 수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다"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앞으로도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혁신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해의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는 웨비나로 개최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 및 학계 연구자 12명은 오전 및 오후 세션에 참가해 화장품 업계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함께 논의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6 11:45: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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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

방탄소년단 7명 모습 담긴 패키지 디자인 칠성사이다 BTS 스페셜 패키지/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방탄소년단'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BTS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BTS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사이다만의 짜릿한 청량감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국내산 과일 풍미를 더해 색다른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 청귤 및 복숭아의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모습이 담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칠성사이다만의 청량감을 한층 더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에 맞춰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는 '칠성사이다 MAP' 사이트를 오픈한다. 해당 사이트는 사용자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방탄소년단 멤버 별 제품의 위치를 소비자들이 제품 라벨의 QR코드를 찍어 직접 공유 및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롯데칠성음료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미공개 광고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멤버 별 미공개 광고 영상 및 메이킹 영상은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매일 오후 7시 7분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BTS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앞으로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욱 상큼해진 칠성사이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6 11:37: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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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박스,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 '세리번메두사' 출시

세리박스 '세리번메두사'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가 신제품 '세리번메두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유럽 특허 원료가 담긴 소환 타입으로 호박분말과 팥분말의 자연식품을 주원료로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기반으로 한 원료 및 국내 특허를 취득한 세리박스 V-mix, 유럽과 미국의 국제 특허 원료인 프루트플로우(Fruitflow)를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無인공색소, 無합성향료, 無방부제, 無설탕의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았고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소환 사이즈와 슬림한 스틱형태로 개별 포장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했다. 관계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아로니아 농축액으로 코팅돼 목넘김이 부드럽고, 잠들기 전 1포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며 하루에 1~2포 충분한 물과 섭취하면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세리번메두사는 특별한 레시피를 담아 개발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루트플로우는 네덜란드의 글로벌 기업 DSM사가 개발한 수용성 토마토추출물로, 각종 인체 시험 결과를 보유한 원료로 유럽식품안전기구(EFSA)로부터 최초로 Article 13.5 등급의 건강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0-06-26 09:41: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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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효과 톡톡…하늘보리, 이번엔 '스페셜 패키지' 선보여

여름 시즌 약 3개월 간 선보일 예정 '하늘보리' 김고은 스페셜 패키지 이미지.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하늘보리 광고 모델인 배우 김고은을 제품 라벨에 담은 '하늘보리 김고은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하늘보리 김고은 스페셜 패키지는 하늘보리 500mL 페트 제품에 적용됐다. 최근 하늘보리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김고은은 광고 속에서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맑은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웅진식품은 여름 시즌 약 3개월 간 김고은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늘보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곡물 만을 사용해 만든 대표 보리차 음료로,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로 사랑받으면서 2000년 출시 이후 보리차 음료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장미리 웅진식품 차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보리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하늘보리도 김고은 광고 효과 등으로 인해 올해 4~5월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며 "김고은의 매력을 담은 하늘보리와 함께 올 여름 일상 속에서 시원한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5 17:07: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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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 귀여운 동물캐릭터 가득해 선물로 제격!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음 행사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 출시. /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이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은 엄선한 6년근 홍삼에 과즙과 식물혼합농축액이 함유되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사과맛·포도맛 24입 혼합 기획세트로 구성되었다.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은 아이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놀이동산 사파리버스 콘셉트로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아이키커 사파리팩' 런칭을 기념하여 6월 25~28일, 7월 2~5일까지 2차례에 걸쳐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음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아이키커'는 최초의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로, 2011년 출시 이래 10년 동안 꾸준히 판매된 인기제품이다. 정관장은 디자인만 강조하는 편이었던 어린이 음료시장에서 까다로운 원료 안전성 관리 기술이 접목해 부모들의 마음을 공략한 것이 사랑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관장 아이키커' 제품은 여름에 냉장고에 보관해 얼려 먹거나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며,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치어팩으로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든 먹기 좋다. 정관장 관계자는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맛과 건강, 친근한 디자인으로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은 100㎖ 24포로 구성되어 전국 트레이더스 및 백화점, 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5 17:07: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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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캔햄',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 수출업체에 등록!

식약처와 농림부의 적극 행정에 힘입어 말레이시아 마트에 있는 롯데푸드 캔햄. /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는 오는 6월 30일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런천미트와 같은 '캔햄' 수출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푸드가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캔햄 물량은 연간 100만개 수준에 달한다. 현재 필리핀, 대만 등에 캔햄을 수출하고 있는 롯데푸드는 올해 싱가포르 수출을 통해 캔햄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수출된 캔햄은 현지 수입판매사인 KCF를 통해 싱가포르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해외 육가공품의 수입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어 기존에는 한국산 돈육 제품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었다. 하지만 육가공 업계의 성장과 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돕기 위해 나선 식약처와 농림부의 적극 행정에 힘입어 최근 문이 열렸다. 싱가포르에 육가공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 식품청의 우리나라 위생·안전시스템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국내 생산공장을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싱가포르 식품청에서 직접 국내로 들어와서 공장 실사를 해야 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해 이전에는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식약처와 농림부는 지난 해 8월 '롯데푸드 김천공장'의 HACCP 운영 시스템 등을 사전 심사하고 보완한 후 싱가포르 식품청이 국내로 실사를 나올 수 있도록 설득했다. 그 결과 같은 달 싱가포르 식품청이 국내에 들어와 공장 점검을 진행했고, 20년 5월 최종 허가를 내리면서 처음으로 국내에서 싱가포르로 캔햄 수출이 가능해졌다. 안전성을 인정받아 최초로 싱가포르 캔햄 수출업체로 등록된 롯데푸드 김천공장은 햄, 소시지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의 생산 기지다. 수출 품목은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캔햄 '롯데푸드 런천미트' 제품으로 결정돼 6월부터 수출이 시작된다. 롯데푸드는 현재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되고 있는 '로스팜 엔네이처' 등의 제품으로 추후 싱가포르 판매 품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정부와 업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국내산 식품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정부 부처의 적극 행정에 힘입어 그 동안 열리지 않았던 싱가포르 시장에 캔햄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육가공 제품들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5 17:07: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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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밀가루는 빼고 감자 갈아넣었다…'마켓오 감자톡'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 /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 첨가 없이 감자를 곱게 갈아 넣어 풍미를 극대화했다. 감자 반죽을 홍두깨로 미는 공정을 거친 후 바로 튀겨내 가벼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구현했다. 스틱을 잘라먹는 소리에 재미를 느낄수도 있는 제품이다. 감자 원재료의 맛을 살려주는 허브로 감칠맛을 더한 '허브솔트맛'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매콤달콤맛' 2종으로 출시됐다. 소비자 사전조사에서도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다', '감자 풍미가 진하고 맛이 깔끔하다' 등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마켓오 브랜드'는 2008년 '재료의 맛 그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을 출시해왔다. 마켓오 감자톡은 밀가루를 섞지 않고 감자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들었음에도 편의점 기준 80g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감자톡은 일반적인 스틱형 감자스낵과 원재료부터 식감까지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주로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5 17:07:3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