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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디테일이 곧 완성도!

유니클로, 디테일이 곧 완성도! '2020 S/S 스웨트, 조거팬츠 컬렉션' 출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새로운 스타일과 기능성으로 완성도를 높인 '2020 S/S 스웨트, 조거팬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에 있어서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편안하고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에포트리스(Effortless)' 패션을 상징하는 캐주얼웨어의 인기가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018년 국내 캐주얼 의류 시장 규모를 약 15조 2,917억원으로 추정, 정장 시장의 2배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2020년 주요 소비층으로 주목받는 신노년층 '오팔 세대'까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면서 관련 시장이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에포트리스'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대표 캐주얼 아이템으로 스웨트가 있다. 스웨트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신축성으로 트레이닝복의 주요 소재로 사용될 만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유니클로도 스타일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2020 S/S 스웨트 컬렉션'을 2만9900원~3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여성용 '스웨트 오버사이즈 풀오버 파카'는 볼륨 실루엣을 적용해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파스텔 톤의 핑크와 그린 컬러로 제공해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블루, 그린, 옐로 등의 컬러를 사용해 빈티지한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남성용 '스웨트 풀파카'는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심리스 포켓 등 디테일로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퇴근 후 러닝이나 필라테스 등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스웨트 상품들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시즌 신상품인 여성용 '드라이 소프트 스웨트 풀오버?풀짚 후디'는 땀을 빠르게 말리는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볼륨 실루엣과 부드러운 소재감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여성용 '드라이 소프트 스웨트 팬츠'와 남성용 '드라이 스트레치 스웨트 팬츠'를 세트업으로 연출하면 완벽한 기능성과 착용감을 즐길 수 있다. 스웨트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2020 S/S 조거팬츠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밑단을 웨이스트 밴드 처리해 세련된 테이퍼드 실루엣을 즐길 수 있는 조거팬츠는 슬림 피트와 와이드 피트 두 가지 사양을 적용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새해를 기념하며 9일까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2020 새해맞이 세일'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02 14:17: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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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변화하지 않으면 침몰"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변화하지 않으면 침몰할 수 밖에 없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일 열린 그룹 합동시무식에서 2020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을 그룹의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이자, 성장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실천해 나가는 전환점으로 삼고, 성장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비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지 않으면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수많은 도전을 통한 실패에 당당히 맞설 때, 비전은 현실이 되고 우리 그룹은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혁신적 사고와 실행을 바탕으로 한 성장전략 추진 ▲고객 가치에 초점을 둔 비즈니스 모델 변화 ▲공감과 협력의 조직문화 구축 등 3대 경영 방침도 제시했다. 정 회장은 먼저, "비상(非常)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는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안을 찾는 '혁신적 사고'를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기존 전략의 문제점을 보완,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시장과 고객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해 완벽한 계획을 수립하고 최적의 타이밍에 실행하기란 불가능하다"면서 "기민한 판단을 통해 빠르게 실행하며 계획을 보완해 나가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관련해 "변화하는 고객 가치에 맞게 기존의 사업방식을 재설계해야 한다"며 "'더 잘하는 것(Do better)'에 머물지 말고 '다르게 행동(Do different)'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사의 사업 특성에 맞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공감과 협력의 조직문화 구축을 역설했다. 정 회장은 "다가올 급격한 변화는 원활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응집해야 대응할 수 있다"며 "공동의 목표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력을 추구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관점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협력의 문화를 우리 그룹의 핵심 문화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0-01-02 14:12: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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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혁신 경영 신호탄 쏘아올려…파격 인사 단행

이랜드, 혁신 경영 신호탄 쏘아올려…파격 인사 단행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은 이랜드그룹이 파격적인 임원 선발을 단행했다. 이랜드는 그룹 최초 30대 상무 승진 등이 포함된 정기 임원 승진안을 각 계열사 이사회 및 인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젊은 인재와 전문성을 갖춘 계열사 우수 인재를 전면에 배치하여 혁신의 속도를 높이려는 그룹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고객 및 직원들과 가감 없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감성의 경영자를 전면에 내세워 세대교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올해도 그룹의 컨텐츠를 채워 나갈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인재 발굴과 연공서열과 유리천장을 깨는 열린 경영 문화를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는 이번 임원인사를 시작으로 2020년에도 지속적인 인재 발굴을 통해 컨텐츠 강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성장을 위한 세대교체의 포석 이랜드는 지난해 계열사 CEO로 선발한 30대 윤성대 대표와 김완식 대표를 상무보로 승진시켰다. 그룹 최초 30대 임원의 등장은 철저한 성과 위주로 운영되는 인사시스템을 보여줌과 동시에 향후 40년을 준비하는 세대교체의 포석으로 볼 수 있다. 그룹의 호텔과 리조트 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파크 윤성대 대표는 올해 만 38세로 이랜드파크의 CFO로 근무하면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립하고 외식 부문의 분할을 위한 1천억의 자금 유치 등 성과를 인정받아 대표에 발탁되고, 이번 승진을 통해 임원진에 합류했다. 올해 이랜드파크에서 외식부문을 따로 분리해 설립한 이랜드이츠의 김완식 대표는 올해 만 36세로 지난해 동종 외식업계가 큰 폭으로 역신장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도 15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개선해서 흑자 전환을 이뤄내는 등 외식 사업부문을 확고한 성장으로 전환하고 체질개선을 이뤄낸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윤 대표와 김 대표는 모두 최접점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고객의 니즈를 사업에 담아내기 위해 힘쓴 것을 높게 평가 받았다. ◆연공서열과 차별을 없앤 성과중심의 열린 경영 지속 이랜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이랜드이츠 안성진 본부장을 상무보로 승진시켜 신규 임원을 추가하고, 그룹 CFO 이윤주 상무의 전무 승진을 결정했다. 새롭게 이랜드그룹 임원단에 합류한 안성진 상무보는 현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사내에서는 혁신의 상징으로 대두되고 있다. 안성진 상무보는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의 메뉴 개발을 총괄하면서 그동안 1000여개 메뉴를 개발해 애슐리를 큰 폭으로 성장시키는데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고, 새롭게 리뉴얼 해 확산 중인 애슐리퀸즈의 200여개 메뉴 개발로 고객을 만족시켜 해당 리뉴얼 점포들의 성장세가 80%가 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통해 인정받았다. 그룹 CFO 이윤주 전무는 그룹 전반의 재무구조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시장의 신뢰를 회복했다는 점에서 크게 인정받았다. 건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자금 건실화 작업을 통해 이랜드그룹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완성 하는데 일조 했다는 것이다. 이랜드그룹은 이윤주 전무의 승진을 통해 전무 이상급 고위 여성 임원의 비율이 42%를 차지하게 됐다. 여성 고위 임원의 비율이 남성과 비슷해지면서 유리천장이 없는 성과 중심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갖추게 된 것이다. 실제로 이랜드그룹은 과장 이상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30%, 임원 전체 여성의 비율이 29%로 타 대기업이 2~3% 수준의 여성 임원 비율을 보이는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여성 인재의 발탁과 성장이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왔던 부분이 주효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2020년은 젊고 전문가 소양을 갖춘 인재들을 통해 이랜드의 지난 4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컨텐츠를 준비해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상생 측면에서도 올해는 각 사업부의 대표가 총대를 메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직접 실행하는 등 독립형 사회 공헌 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2020-01-02 14:08: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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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답은 고객에게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답은 고객에게 있다" "결국 답은 고객의 불만에서 찾아야 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일 발표한 2020년 신년사에서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불경기는 기회가 적어진다는 의미일 뿐, 기회가 아예 사라진다는 것이아니다"라며, 준비된 기업은 불경기에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수익성 있는 사업 구조, 고객에 대한 '광적인 집중' , 미래성장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세 가지 역량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목소리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2020년은 고객의 목소리가 더욱 크고 명쾌하게 들리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그룹 경영이념에 모든 답이 들어있다며, 고객 입장에서 무언가 충족되지 못한 것, 무언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을 찾아 개선하고, 혁신하는 것이 신세계그룹의 존재 이유임을 꼬집었다. 이어 2020년에는 임직원 모두가 경영이념의 의미를 되새겨 고객의 불만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쓴 고추냉이 속에 붙어사는 벌레에게 세상은 고추냉이가 전부' 라는 말콤 글래드웰의 글을 인용하며, 관습의 달콤함에 빠지면 자기가 사는 작은 세상만 갉아먹다 결국 쇠퇴할 수 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랜 성공의 틀에서 효율성만 추구하다 사고의 유연성과 감수성이 경직돼 고객의 목소리를 잃게 되는 것을 경계하자는 것으로, 고객을 중심에 두고 고객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모든 것을 어중간하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사별로 반드시 갖춰야 할 근본적인 본연의 경쟁력, 즉 'MUST-HAVE' 역량을 확실히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2020년 신세계그룹 모든 사업은 고객의 불만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본질적인 'MUST-HAVE'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치밀하게 분석하고,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2020-01-02 14:0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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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새해 첫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 진행

전자랜드, 새해 첫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 진행 전자랜드는 2020년을 맞아 '삼성전자·LG전자와 함께하는 새해 첫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은 2020년 새해 첫 이벤트로 오는 1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11일간 삼성전자 제품을,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LG전자 제품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 기간에 용산본점, 반포점, 중동점, 비산점, 일산점, 주안점, 대전본점, 상무점, 수송점, 중리점, 쌍용점, 상남점, 삼산점, 수성점, 죽전점, 진주성점, 화명점, 운정점, 길동점, 진접점, 세종점, 인후점, 익산점, 오광장점, 도동점, 합포점에서 행사 제품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베트남 호치민 트윈도브스 G.C 골프여행 3박 5일권을 제공한다. 해당 골프여행권은 1매당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지웰페어 복지카드 고객이 행사 기간동안 삼성전자·LG전자 제품을 2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전국 놀이동산 및 스파 2인 자유이용권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이번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었던 제품만을 선정해 준비했다"며 "새해를 맞아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1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쥐띠 고객에게 파리바게트 생크림 케이크 기프티콘을, 생일이 1월인 신규 멤버십 고객 중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20-01-02 13:58: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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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Rlife, '이너비트' 증정 2차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JSRlife, '이너비트' 증정 2차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JSRlife((구)장사랑)가 '듀얼비트', '이너비트'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진행한 1차 사전예약 반값할인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어 2차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듀얼비트'는 차전자피 식이섬유, 가르시니아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억제시켜주며, '이너비트'는 콜레우스포스콜리, 콜라겐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체지방을 분해시켜주며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벤트는 신제품 '듀얼비트' 구매 시 '이너비트'를 증정하는 내용으로 오는 8일까지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진행된다. JSRlife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에 따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또한 동일기간 신제품 유산균 3종도 1+1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14종 유산균이 포함된 '유산균사랑 데일리'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포함된 '유산균사랑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스트레스 완화와 민감한 장을 위한 '유산균사랑 올인원'을 구매할 수 있다. JSRlife 담당자는 "오랫동안 준비한 신제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고객 감사 차원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제품 정식 출시 전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구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6일 신제품 '듀얼비트', '이너비트', '유산균 3종'이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JSRlif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02 13:48: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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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유성탄산음료 1위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유성탄산음료 1위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사랑해요 밀키스', 당대 최고의 홍콩 배우 '주윤발'을 모델로 블록버스터급 광고와 함께 1989년 4월에 출시된 '밀키스'는 등장과 함께 국내 음료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 후반은 영웅본색의 주윤발, 용형호제의 성룡, 천장지구의 유덕화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액션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홍콩 느와르(Noir)가 전국을 강타했던 시대였다. 롯데칠성음료는 당시 2030세대가 선호하는 대중문화 트렌드에 주목하고 콜라, 사이다 외의 색다른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유성탄산음료 대중화를 목표로 블록버스터급 광고와 함께 밀키스를 출시했다. 밀키스는 기존 TV광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헬기를 동원한 오토바이 추격신 등을 통해 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재연해 놓는 듯한 광고로 화제가 됐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윤발이 외쳤던 "싸랑해요 밀키스" 한 마디는 시대를 대표하는 유행어가 되어 밀키스가 발매 이후 유성탄산음료의 독보적 1위자리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밀키스 성과 밀키스 출시와 함께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으며,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한 밀키스는 어느덧 올해로 31살을 맞이했다. 출시 당시 약 250억원의 연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80억원으로 성장했고, 누적매출은 국내 기준으로 2018년까지 약 1조1400억원을 달성했다. 밀키스는 롯데칠성음료 음료 중에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델몬트주스', '레쓰비' 등에 이어 1조원을 달성한 브랜드다. 밀키스는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음료 업계에 따르면 밀키스는 유성탄산음료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2위 브랜드와 격차를 크게 벌이고 있다. 이 점유율은 십 수년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밀키스는 올해 31살이 됐지만 2010년 이후에도 연평균 성장률 약 5%씩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며 장수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밀키스 출시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패키지 리뉴얼, 새로운 맛의 신제품 출시,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기비결 밀키스가 31년간 장수하며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기존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과일탄산)와 차별화된 우유처럼 부드러운 맛에 있다. 새콤달콤한 요구르트향에 입 안을 부드럽게 톡 쏘는 탄산감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최근에는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아 젊은 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다양한 소비자에게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밀키스의 꾸준한 인기에는 레트로 및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전략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5년에는 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10화 'MEMORY편'의 PPL에 참여해 1989년 발매 당시 핑크빛 라벨 디자인과 광고 영상을 그대로 재현하며 아련한 1980년대의 추억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2018년 여름에는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피너츠'와 함께 '스누피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스누피 에디션은 지난 1950~2000년까지 미국에서 연재된 신문만화의 대명사 피너츠의 인기 캐릭터 '스누피'를 적용한 제품으로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식품 및 프랜차이즈 회사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2018년 4월 '롯데푸드'에서 선보인 '밀키스바'는 밀키스를 아이스바 형태로 만든 빙과 제품으로, 밀키스 캔 모양을 그대로 패키지에 넣어 밀키스 음료가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진열된 것 같은 재미를 줬다. 이후 쮸쮸바 형태인 '밀키스 튜브'도 선보이며 더운 여름에 우유의 부드러움과 빙과의 시원함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선보인 '밀키스 글레이즈드'는 밀키스의 맛을 부드러운 도넛에 적용한 제품으로 이색적인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러시아 국민음료로 우뚝 밀키스는 러시아에서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와 함께 '러시아 국민음료'로 성장하고 있다. 2018년 롯데칠성음료는 러시아에 밀키스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017년 대비 매출액이 약 20% 증가, 러시아 음료시장에서 '음료 한류'를 이끌었다. 러시아 시장에서 '밀키스'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 동안 러시아인들이 맛보지 못했던 우유가 들어간 탄산음료라는 특별한 맛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없는 총 11가지 맛(오리지널, 딸기, 메론, 사과, 파인애플, 복숭아, 오렌지, 망고, 포도, 레몬, 바나나)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기 때문이다. 밀키스는 러시아 외에도 홍콩 시장에서 건강한 탄산음료라는 이미지로 어필해 웰빙을 추구하는 젊은층의 입맛을 공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식문화가 발달한 현지 특성에 주목하고 외식 프랜차이즈를 집중 공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이 인기 비결이다. 그 중 홍콩인들이 즐겨먹는 훠궈의 매콤한 맛이 부드러운 우유맛과 시원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밀키스와 궁합이 잘 맞았고, 훠궈와 함께 밀키스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롯데칠성음료는 복숭아맛, 딸기맛, 메론맛 등을 추가로 선보이기도 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향후전략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밀키스 30주년을 맞이해 패키지 디자인을 대폭 리뉴얼했다. 출시 이후 두 번의 리뉴얼이 있었지만 이번 리뉴얼은 로고를 비롯해 슬로건, 패키지 디자인 등에 대대적으로 변화를 준 것으로, 기존 밀키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대에 맞는 세련된 이미지를 적용해 젊은층 수요를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리뉴얼 밀키스는 기존에 따로 배치됐던 남녀 캐릭터가 다정하고 귀여운 느낌의 커플 캐릭터로 변경되어 '우유와 탄산의 짜릿한 만남'을 의미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 친숙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을 시각화하기 위해 파스텔톤의 도트 무늬도 적용됐다. 제품의 로고 하단에 들어가는 브랜드 슬로건은 '새로운 느낌! 밀키스'에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사랑해요! 밀키스'로 변경해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밀키스 30주년의 붐업 조성을 위해 지난 4월에는 기존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달콤한 솜사탕향에 소다맛을 더한 '밀키스 핑크소다'를 출시했다. '핑크소다'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핑크색 천연색소를 넣어 마시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이다. 주 타깃인 10~20대 여성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손잡고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와 핑크색, 리본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친근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가 지난 30년간 장수 브랜드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맛과 품질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소비자들이 알아줬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유성탄산음료 대표 브랜드인 밀키스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접점에서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2 13:43: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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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강화도 우리마을' 화재복구 성금 1억5000만원 전달

풀무원 ,'강화도 우리마을' 화재복구 성금 1억5000만원 전달 풀무원이 지난해 10월 갑작스런 화재로 일터를 잃어버린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다시 자립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섰다. 풀무원은 최근 인천시 강화군 온수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에 전 직원이 정성으로 모금한 콩나물공장 화재복구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 전 직원들은 앞서 지난 2011년부터 8년 동안 후원해온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공장이 화재로 전소됐다는 소식을 듣고 발 벗고 나서 우리마을 지원을 호소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회사 인트라넷에 올리고 온라인 모금캠페인을 펼쳤다. 모금 소식을 듣고 본사뿐 아니라 연구소, 공장 현장 직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보내왔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이 영석 이석영(穎石 李石榮)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제 1회 영석상' 상금으로 받은 2000만원과 회사 기부금 약 9200만원을 보탰다. 풀무원재단은 신축 공장 설계비 3000만 원을 내기로 했고, 남승우 풀무원재단 상임고문은 연세대 생명공학과에서 공로상으로 받은 금 5돈을 흔쾌히 복구성금으로 보내오는 등 성금이 답지했다. 이효율 대표 등 임직원들은 이렇게 모은 성금 1억5000만원을 지난해 12월 31일 우리마을 화재현장을 방문해 우리마을 설립자인 김성수 전 대주교와 이대성 원장에게 전달하고 공장 재건립과 정상화 작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풀무원은 신축 공장 설계와 생산 안정화, 콩나물 제품 유통까지 콩나물공장의 재건작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콩나물 연구원, 나물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공장설계 TFT팀을 구성했다. 풀무원은 신축 콩나물공장을 발달장애인들의 근무 특수성을 고려한 '스마트 팩토리'로 설계할 계획이다. 먼저 최고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콩나물공장 제조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과 동선을 고려해 위험한 계단 대신 경사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과 같은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통신기업 'KT'와 협력해 사물인터넷(loT) 기반의 재난 예방 센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공장 완공 후에는 생산설비 안정화를 위해 생산설비 전문가를 6개월 이상 파견해 기술지도를 하기로 했다. 우리마을은 설계가 끝나면 오는 2월 공장건립에 착공해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우리마을은 공장이 완공되면 콩나물을 하루에 3t씩 생산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50% 이상을 풀무원 브랜드로 대형 유통매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수 전 대주교는 "콩나물공장은 연평균 18억원의 매출을 올리던 발달장애인 친구들의 소중한 일터였는 데 이번 화재로 이 친구들이 하루 아침에 일터를 잃었다"며 "이번에 풀무원이 도움을 주신 성금이 콩나물공장 재건은 물론이고 우리마을 친구들이 다시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우리마을 콩나물공장이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수익 제공으로 자립과 자활을 돕는 공간이자 삶의 터전이었기에 이번 화재가 더욱더 안타깝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실의에 빠져 있을 우리마을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콩나물공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마을' 콩나물공장은 작년 10월 7일 화재로 콩나물 22t, 콩나물 생산 공장 시설물, 내부 생산 설비가 모두 불에 타 잿더미가 됐다. 풀무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지원 속에서 복구 작업을 시작했으며 복구 예산이 30억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2020-01-02 13:14: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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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해외 시장 공략 박차

골든블루, 해외 시장 공략 박차 골든블루는 국내 1등 정통 위스키 '골든블루'가 국내 시장을 석권한데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0년도에 중국으로 처음 '골든블루'를 수출하면서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1년도에 베트남으로 수출을 시작하고 2014년도에는 싱가포르와 캄보디아로 수출국을 늘렸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가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1위로 도약한 2017년 이후부터 해외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늘려왔다. 2018년 6월에 처음으로 면세점 시장에 진출했으며, 그해 8월에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으로 신규 수출 국가를 개척했다. 작년 8월에는 말레이시아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를 첫 해외 수출해, 현재 '골든블루'는 중국과 동남아 총 7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그 동안 '골든블루'의 해외 수출 실적도 꾸준히 성장해왔다. 첫 수출 국가인 중국에서는 가장 활발한 경제특구이자 소비 중심지인 상해를 집중 공략해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호평을 받아 2010년 하반기 중국에 수출된 한국산 위스키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남아에서도 뛰어난 맛과 품질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류 열풍과 K푸드 트렌드와 맞물려 한국형 위스키 '골든블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매년 눈에 띄는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골든블루'는 베트남에서 4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판매량이 껑충 뛰어 48%의 높은 성장률 기록했다. 또한 2019년 하반기에는 베트남에 수출되고 있는 한국형 위스키 중에서 판매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베트남에서의 호재로 '골든블루'의 2019년 수출 판매량은 2018년 대비 23% 성장했다. 이와 같이 베트남 진출의 성공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률이 높고 젊은 층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주목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다. 생산 시장에서 이제는 소비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골든블루'가 세계 시장에 자리잡을 수 있는 필수적인 기반을 조성했다는 것을 나타내며, 추후 다른 국가도 성공적으로 진입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높은 가능성을 보여준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뿐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온화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위스키라는 좋은 평을 얻어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라의 소비자들이 '골든블루'를 즐길 수 있도록 해외 수출 국가 다변화에 적극 노력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위스키 시장의 리더로 우뚝 올라선 ㈜골든블루는 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외형 성장을 견인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류 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 '골든블루'를 수출하고 더 많은 신규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현재 수출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에서는 판매량을 늘리고 현지 시장에 맞는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세계적으로 '골든블루'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0-01-02 13:05:2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