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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뷰티의 신' 한창서 쇼호스트 "어느덧 20년…이름값은 해야죠."

[인터뷰] '뷰티의 신' 한창서 쇼호스트 "어느덧 20년…이름값은 해야죠."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멈춰서 보게 된 CJ ENM 오쇼핑의 프로그램 '뷰티의 신'. 제품에 대한 소개를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구매버튼에 손이 간다. 본인의 경험을 통한 솔직한 제품 평가가 신뢰도를 높인다. 말그대로 '뷰티의 신', CJ ENM 오쇼핑부문 대표 뷰티 쇼호스트 한창서 씨를 만났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20년동안 CJ ENM 오쇼핑에서 '한창서의 뷰티쇼', '뷰티의 신' 등 뷰티 프로그램에서 쇼호스트로 활약하면서 거둔 성과와 고객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알아봤다. -쇼호스트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 오전·오후에는 홈쇼핑 방송과 관련해서 PD· MD와 미팅을 하고, 제품을 살펴본다. 그리고 맡은 프로그램이 메인 시간인 밤 9~10시, 주말 방송에 이뤄지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어떤 제품을 어떻게 소개할지 정리하는 시간을 보낸다. 얼마 전부터는 한 여성잡지에 뷰티 칼럼 기고를 시작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뷰티의 신'을 보고 구매한 고객들은 제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궁금해하시더라. 그래서 직접 테스트하는 것을 SNS를 통해 라이브방송으로 보여준다. 어떤 제품들을 어떤 순서로 레이어드해 발라야 효과가 좋은지 소개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많은 고객이 한창서 씨를 믿고 화장품을 구매한다. 신뢰도를 높일 수 있던 비결이라면. 뻔한 대답일 수 있지만, 방송에서 '무조건 써보세요. 너무 좋아요'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솔직하게 제품을 평가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알아듣기 쉽게 알려준다. 직접 사용해봤기 때문에 알 수 있는 팁들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강점 중 하나가 바로 '전달력'과 '표현'이다. 홈쇼핑 방송을 처음할 때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능력이다. 한 팬이 말하기를 '음소거 모드로 봐도 뭐라고 설명하는 지 알 것 같다'고 하더라. 모델 출신이라 동작들이 큰 편인데, 이 점이 다른 쇼호스트들에게 없는 나만의 장점인 것 같다. 그리고 진짜 좋은 제품은 콕 짚어서 추천한다. 예를 들면, A 구성과 B 구성, 두 가지로 상품 구성이 나갈 때 같은 가격이면 이것을 써라 하고 추천하는 것이다. -TV채널보다 모바일 취급고가 높아지는 추세다. 유명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이 홈쇼핑에 진출하는 시대다. 쇼호스트로서 위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이 쇼호스트하는거에 대해 긍정적인 편이다. 변화는 당연히 일어난다. 나 역시 모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홈쇼핑에 발을 디딘 케이스다. 그리고 이런 변화의 시기가 '내가 경쟁력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한다. 인플루언서들이 하는 콘텐츠와 그들의 장점들을 TV홈쇼핑에 적절히 섞어 방송하면 자연스럽게 변화의 흐름을 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SNS에서 유명 인플루언서가 사용해서 유명해진 상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한 적이 있었다. '라비앙 에센스', '달바 세럼' 등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SNS 상품을 홈쇼핑에서 선보인 것이다. 방송 1시간 만에 약 9300개가 판매되며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냈다. 서로가 윈윈한 좋은 케이스였던 것 같다. -어느덧 20년차, CJ ENM의 간판 쇼호스트다. 자부심이 대단할 것 같은데. '뷰티의 신'은 일요일 낮 1시 40분에 방송하는데, 이 시간대가 황금시간대는 아니다. 모두가 외출할 시간이거나 점심먹고 차 마실 시간이다. 2016년 2월 론칭 후 올 상반기까지 총 200시간 방송을 했고, 총 118회 매진을 기록했다. 누적 주문금액만 1100억원이다. 메인시간이 아닌데도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냈다는 것에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낀다. '애매한 시간에 고정고객을 유입시켰구나. 한창서라는 이름값을 했구나' 싶다.

2019-07-24 14:1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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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야간배송' 인기…롯데슈퍼, 심야시간 배송 도입

무더위에 '야간배송' 인기…롯데슈퍼, 심야시간 배송 도입 롯데슈퍼가 새벽부터 심야시간까지 모든 시간대를 커버하는 올데이 배송 시스템인 '야간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유통업계 배송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다. 롯데슈퍼의 '야간배송 서비스'는 여름철 늘어나고 있는 '온라인 올빼미 쇼핑족'을 잡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것이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 프레시'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자동화 물류시스템인 '의왕 오토 프레시'를 포함해 총 18개의 '롯데프레시'를 활용해 온라인 쇼핑 전용 배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3개의 '롯데 프레시'를 신규로 확충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과 주요 광역시의 온라인 배송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18년 2월부터 시행한 '새벽배송 서비스'는 '가정간편식(HMR)', 별도 손질 필요 없는 '전처리 채소류', '유기농-친환경 채소 및 샐러드', 빵과 죽 등 아침식사 대용의 30여 종의 '간편식'과 손질 후 진공 포장해 엄마가 해준 듯 채소 원물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롯데슈퍼 단독 건강 간편 요리세트(Meal-kit) '쿠킹박스', 반찬류 등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슈퍼 새벽배송 서비스는 도입 후 6개월만에 주문건수와 매출이 각각 6~7배(539.9%, 613.1%), 시행 1년 5개월이 지난 현재는 10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이번에 도입한 '야간배송 서비스'를 통해 기존 18시에 마감되던 당일 배송 서비스를 21시까지 세 시간, 배송시간을 기존 22시에서 24시까지 두 시간 늘린 것이다. 이로써 점차 늘어나고 있는 야간 시간대 활동하는 '온라인 올빼미 쇼핑족'들에게 신선식품을 포함한 총 5000여종의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초 롯데 프레시를 시작으로 전국 18개 온라인 배송 센터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는 "온라인 쇼핑 사업 성장세에 따른 기존 오프라인 배송의 한계를 극복하고, 점차 다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야간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 주문량과 수요 등을 파악하여 야간배송 서비스를 포함한 고객 편의 제공확대에 더욱 경주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7-24 13:0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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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잘나가는 전문점 키워 수익성 개선

이마트, 전문점 출점 속도낸다! 체험형 매장 '게이밍존'등 진화, 1~2인가구 증가 'Single Life'매장도 선보여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 등 소위 잘되는 전문점의 출점을 확대한다. 이마트는 전문점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전문점을 빠르게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문점 사업 중 가장 성장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일렉트로마트는 점포 출점을 가속화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39개점을 보유한 일렉트로마트는 올 상반기 6개 점포를 출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난 18일 오픈한 가든파이브점을 시작으로 해운대점 등 10여개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최근 어려운 유통환경 속에서도 공격적으로 일렉트로마트 출점을 늘리는 이유는 일렉트로마트의 '체험형 가전 매장컨셉'이 2030세대와 남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렉트로마트의 2030 비중은 50.5%로 이마트 32.1%에 비해 크게 높고, 남성비중도 33.5%로 이마트 평균 27.4%에 비해 6.1% 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젊은층과 남성고객 덕에 올해 1월1일부터 7월22일까지 일렉트로마트 매출은 약 4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일렉트로마트 올해 매출은 7000억원으로 지난해 5400억원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형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의 진화 이마트는 지난 18일 오픈한 일렉트로마트 가든파이브점에 기존보다 한층 진화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는 동시에 1~2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상품존을 선보였다. 일렉트로마트 가든파이브점은 기존의 '드론체험존', 'RC카 체험트랙존' '3D 프린터존'을 넘어 '게이밍존', '1인미디어 전문숍' 등 새로운 '체험형 매장'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PS4 등 콘솔게임부터 PC 게임 전용 마우스/키보드 등 다양한 PC 게이밍 소품까지 게임에 관한 모든 상품을 한데 모아 매장에서 직접 게임을 해볼 수 있는 '게이밍 존' 뿐 만 아니라 마이크, 짐벌, 조명 등 100여종의 방송촬영 관련 장비를 판매하고 직접 1인 방송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1인 미디어 전문숍'도 오픈했다. 또한,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혼족 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Single Life' 특별 매장도 구성했다. 이 매장에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를 타켓으로 '1인 라면포트', '미니 건조기', '소형 냉장고' 등 일렉트로마트의 다양한 혼족 가전 상품이 한데 모여있다. ◆삐에로쑈핑도 지속적 출점 이마트는 지난 20일 대구지역에 처음으로 삐에로쑈핑을 오픈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2~3개 가량의 점포를 추가로 출점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대구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한 '삐에로쑈핑 대구백화점'은 대구의 명동으로 불리는 동성로에 위치한 대구백화점 지하 1층에 매장면적 약 1398㎡(약 423평)규모로 입점했다. 대구백화점 본점이 위치한 동성로는 대구 최대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대구의 대표적 만남의 장소로 주요 소비층이 10대~30대로 젊은 층이 많아 의류/화장품 등 패션 및 쇼핑 중심지로서의 상징성이 높다. '삐에로쑈핑 대구백화점'은 젊은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하여 1020을 타켓으로 한 체험형 매장, F&B 및 Young MD를 대폭 확대했다. 젊은 1020 남성 고객을 위해 '체험형 게임존'을 구성하여 앱코, 쿠거, 콕스 등 게임 전용키보드, 마우스 및 게임전용 의자 등을 직접 매장에서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디지털 체험형 매장'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드론, 액션캠 등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또한, 삐에로쑈핑 처음으로 F&B 매장을 구성하고 가격에 민감한 젊은 고객 공략을 위해 990원 커피, 990원 디저트 등 초저가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편, 삐에로 쑈핑은 재미있는 경험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6월말 오픈 이후 현재(22일 기준)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약 48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2030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1월1일~7월22일) 삐에로쑈핑의 2030비중은 46%로 절반 가량이 젊은 고객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동점은 50% 이상의 고객이 외국인이며, 두타몰점과 코엑스점도 외국인 고객 비중이 각 40%, 20%로 집계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렉트로마트 등 잘나가는 전문점들을 위주로 성장성과 수익성 중심으로 전문점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2019-07-24 11:55: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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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대구은행과 손잡고 가맹점 위한 '차별화 마케팅' 전개

CU, 대구은행과 손잡고 가맹점 위한 '차별화 마케팅' 전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3일 대구은행과 '디지털 마케팅 및 업무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BGF리테일 류왕선 상품·해외사업부문장과 대구은행 김윤국 경영기획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모아 CU가맹점의 매출 향상 및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 고객이 전국 CU가맹점 CD·ATM기 이용 시, 대구은행 CD-ATM기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인 포켓씨유, 아이엠샵 및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결제 행사 및 상품 홍보 등 마케팅 전반에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전개는 물론,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서비스 개발을 통해 양사 간 매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양측은 대구지역 교통카드인 유페이(U-PAY)의 서비스 지원과 신규 사업·서비스 개발 등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BGF리테일 류왕선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은 "유통과 금융간 협업을 통해 CU가맹점주에게 보다 차별화된 마케팅 지원이 가능해져 가맹점의 추가 매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종 간 영역을 뛰어 넘는 업무제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4 11:42: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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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콘서트 개최

빈폴,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콘서트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콘서트를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빈폴은 지난 30년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 티켓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한 스크래치 쿠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내 응모 이벤트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이제 서른' 캠페인의 일환이다. 빈폴은 세대를 초월하는 소통을 기대하며 음악을 소재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서른 살 아티스트인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참여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3월부터 순차 발표한 윤종신의 '멋(서른에게)', 장범준의 '그대 떠난 뒤',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 어반자카파의 '기분 좋은 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뮤지션들의 대표곡들이 준비돼 있다. 박남영 빈폴 사업부장(상무)은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을 기대하며 시작한 빈폴의 '이제 서른' 캠페인이 전 연령층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으면서 콘서트로 그 대미를 장식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빈폴과 30년간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24 11:36: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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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美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판매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네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의 판매 허가를 최종통보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판매허가를 위한 서류 심사에 착수한 지 약 12개월 만이다.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와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에티코보(엔브렐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네 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다. 하드리마 판매허가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설립 초기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모두 받게 됐다. 미국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는 지난해 전세계 매출 1위로 총 199억3600만달러(약 23조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이번 판매 허가 획득으로 하드리마는 미국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건선 등 등의 치료제로 처방될 수 있게됐다. 다만, 제품 출시는 애브비와의 합의에 따라 2023년부터 가능할 예정이다. 하드리마의 미국 판매는 MDS가 담당할 에정이다. 현재 MSD는 미국에서 렌플렉시스를 판매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이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모두 허가를 받아 다시 한번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더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드리마는 유럽에서 2017년 8월 '임랄디'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허가를 받아 지난해 10월 암젠, 산도즈 등 경쟁사들의 제품 3종과 동시에 출시됐다. 임랄디는 지난 2분기까지 누적 매출 9970만달러(약 1100억원)을 기록하며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유럽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07-24 11:29: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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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19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

오뚜기, '2019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 오뚜기가 토마토 재배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9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천 토마토 축제'는 강원도 화천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화천 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된 국내 여름철 대표 지역농산물 축제다. 올해 행사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토마토를 주제로 월드존, 토마토피아존, 플레이존, 해피존, 마켓?전시존 등 5개의 테마구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토마토축제는 전야제행사와 축제선포식 및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토마토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황금반지가 걸린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뚜기에서는 화천 토마토 축제를 16년째 후원하며 1000인분의 토마토 냉파스타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뚜기 홍보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케챂인 오뚜기 케챂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 소개와 오뚜기 벨라티 시음, 신제품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 등 제품 시식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올 여름도 화천 토마토 축제를 통하여 농촌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4 11:16: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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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영화 '기생충' 문화로 국격 높인 성과"

이재현 CJ 회장 "영화 '기생충' 문화로 국격 높인 성과" 이재현 CJ 회장이 최근 '기생충'이 이뤄낸 성과에 대해 "영화 '기생충'은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고 문화로 국격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23일 CJ ENM의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와 같이 소감을 밝히며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문화가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선대 회장님의 철학에 따라 국격을 높이기 위해 20여년간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 산업에 투자했다"며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끼와 열정을 믿고 선택했던 그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생충'과 같이 최고로 잘 만들면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며 "영화와 음악, 드라마 등 독보적 콘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해 전 세계인이 일상에서 한국 문화를 즐기게 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CJ ENM이 투자 배급한 영화 '기생충'은 올해 5월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기세를 이어 지난 22일 국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203개국에 판매되면서 역대 한국영화 최다 해외 판매 기록을 수립하고, 프랑스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념비적인 기록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다. CJ는 지난 1995년 신생 헐리우드 스튜디오였던 드림웍스에 투자하면서 영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칸 영화제에만 총 10편의 영화를 진출시키는 등 한국영화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데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과는'살인의 추억'을 시작으로 기획 단계부터 세계시장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던 '설국열차', 칸 영화제 수상의 영예를 안긴'기생충'까지 총 4편의 작품을 함께 해왔다.

2019-07-24 11:13:0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