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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본방사수? 이제는 OTT로 몰아본다!

드라마 본방사수? 이제는 OTT로 몰아본다! 유료 결제하더라도 '내 손안의 TV', '나만의 콘텐츠' 원하는 이용자 많아 휴가철을 맞아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 '빈지뷰잉(Binge Viewing)'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빈지뷰잉이란 폭식을 뜻하는 영어단어 '빈지'와 보는 것을 뜻하는 '뷰잉'의 합성어로, 본방송이 아닌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한 번에 몰아보는 것을 뜻한다. 롯데멤버스 트렌드픽(TREND PICK)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절반 가량(48.9%)은 다시보기를 통해 TV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이 같은 시청행태 변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이하 OTT서비스)다. 출퇴근길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보고,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 등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보는 것을 OTT(Over The Top)라고 부른다.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OTT서비스 관련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 이유, 주 이용 콘텐츠, 아쉬운 점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봤다. ◆'나만의 콘텐츠' 원해 OTT서비스에는 정기권을 통해 이용하는 '넷플릭스', '왓차플레이'부터 VOD 구매까지 가능한 'POOQ'과 '옥수수', 무료로 광고를 보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이 모두 포함된다. 대부분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지만, 콘텐츠 이용료를 지불하는 유료 서비스도 많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OTT서비스 내 유료 결제를 해본 사람은 밀레니얼 세대 68.1%, X세대 59.5%, 베이비붐 세대 43.7%로, 밀레니얼 세대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높은 국내 TV 보급률(96.5%)과 유료방송 가입 비율(92.3%)에도 불구하고, 유료 OTT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성이다. 이번 설문 중 OTT서비스 유료 이용 이유를 묻는 문항에서도 응답률이 가장 높은 항목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66.3%)'과 '다시보기가 편리한 점(43.9%)'이 꼽혔다. 이어 '각 서비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때문에(28.3%)', '나에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기 때문에(18.1%)' 이용한다는 응답도 상당수를 차지해, 편리함뿐 아니라 차별화·개인화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비스 유형 따라 주 이용 콘텐츠 차이 서비스별로 주 이용 콘텐츠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넷플릭스, 왓챠플레이와 같은 정기결제형에서는 TV에서 보기 힘든 영화(75.5%), 해외 드라마(63.6%) 등을 주로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POOQ, 옥수수와 같은 건당결제형으로는 국내 예능/오락(57.3%), 드라마(56.3%) 등을 주로 이용한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광고시청형은 VOD보다는 짧은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예능/오락(44.2%), 음악(38.0%), 유튜브 라이브 방송(33.9%) 등 특화 콘텐츠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별 선호 콘텐츠에 따라 주 이용 OTT 플랫폼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유료 기반 OTT서비스의 가장 아쉬운 점으로는 '이용 요금에 대한 부담(38.8%)'이 꼽혔다. 그러나 비용 부담 때문에 OTT서비스 이용을 끊기 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았다. 실제로 이번 설문의 응답자 중 넷플릭스 이용자들은 정기권을 공유하는 비율이 절반 이상(54.7%)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 대상은 가족(63.7%), 친구(30.7%)뿐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사람(7.6%)까지 다양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정기권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4플릭스 등)도 인기다. 황윤희 롯데멤버스 빅데이터부문장은 "OTT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방송 시작 시간에 맞춰 본방사수를 하기보다는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콘텐츠를 찾아 보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며 "특히 휴가, 주말 등 여가시간에 드라마 전편 몰아보기 등을 하며 힐링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OTT서비스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07-25 14:09: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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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씨없는 포도' 350톤 물량 푼다

이마트, '씨없는 포도' 350톤 물량 푼다 포도매출 순위 상승가도, 올 6~7월도 33% 신장세 이마트가 25일부터 31일까지 총 10여종/350톤 물량 규모의 '포도 페스티벌'을 열고, 제철을 맞은 국산 유명산지 포도와 시즌이 갓 시작된 미국산 씨없는 포도를 대대적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남원 춘향골 캠벨포도'를 1만800원(1.5kg/박스)에, '남원 캠벨포도'를 1만9800원(3kg/박스)에 판매한다. 일교차가 큰 분지인 남원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영동, 김천 등 다른 산지의 포도보다 나무에 4~5일 가량 더 매달려 있어 당도가 높으며, 공동선별/2차선별 등 까다로운 출하 작업을 거쳐 품위가 좋다. 또한, 남원 산지의 캠벨포도는 '무가온 하우스'에서 자라 포도 과즙이 풍부하고 포도알도 탱탱한 것이 특징이다. 무가온 하우스 재배는 온도조절 장치 없이 햇빛과 바람으로만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숙기를 인위적으로 앞당기지 않아 품질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씨가 없고 알이 큼직한 '거봉'을 김천/영동 등에서 공수해 1만2800원(2kg/박스)에 판매하며, 국산포도의 떠오르는 샛별 '샤인머스캣' 또한 중량 등급별로 1만2900원(500g)/2만9900원(900g)/3만9900원(1.5kg/박스)/4만9900원(2kg/박스)에 판매한다. 특히 캠벨/거봉 등 '자줏빛 포도'는 올해 경작 면적이 감소해 출하 물량도 줄어 도매가격이 10% 이상 높아졌지만, 이마트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이마트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미국산 씨없는 포도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미국산 포도 판매 시기를 3주 가량 앞당기고 품목도 다양화했다.매입량 또한 2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했다. 미국산 포도 중 가장 일찍 출하되는 조생종 품종인 '슈가원', '아이보리', '플레임' 등으로 구성한 '미국산 청/적 혼합포도 피크닉팩'을 9천900원(1kg)에 판매한다. 특히 '피크닉팩'은 바캉스족을 겨냥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청/적포도를 손잡이가 달린 피크닉 바구니 형태의 패키지에 담았다. 이 외에도, '미국산 청포도'를 8천980원(900g)에, 미국의 샤인머스캣이라고 불리는 프리미엄 청포도인 '밸리펄'을 100g당 898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포도 판매 확대에 나선 이유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샤인머스캣 신드롬'이 분수효과를 일으키며 포도 전체의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샤인머스캣은 한 송이에 최소 1만원대 중반의 가격을 호가해 '포도계의 샤넬'로 불리기도 하지만, 구입 경험이 있는 사람이 2017년 28.1%에서 올해 61.1%로 급증한 신흥 강자다. (농업관측본부 소비자패널 조사치 기준) 이마트에서도 2018년 샤인머스캣 매출은 전년 대비 515.8% 수직 상승한 데에 이어 올해(1월1일~7월23일)에도 286% 증가하며 포도의 전체적인 신장세를 이끌었다. 그 결과로, 이마트 내 과일 매출 순위에서 포도(국산포도+수입포도)의 순위 또한 2017년 6위에서 2018년 4위로 뛰어오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6월1일부터 7월23일까지 복숭아/자두는 각각 18.6%/7.4% 신장했지만, 포도(국산포도+수입포도)는 33.6% 신장하며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전진복 이마트 과일 바이어는 "본격적인 '자줏빛 포도' 판매에 앞서, 남원/영동/송산/대부도 등 국내 포도 유명산지의 포도를 70만 송이 가량 매입했다"며, "지난해는 8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했던 미국산 포도 또한 판매시기를 3주 앞당겨 일찍부터 당도 높은 수입포도를 맛볼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2019-07-25 14:06: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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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빙과의 전설 '빙그레 메로나'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빙과의 전설 '빙그레 메로나' 1992년 태어난 메로나는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다. 출시 하자마자 2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메로나는 당시 고급 과일의 대명사 였던 멜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메로나는 초록색의 독특한 사각형 모양은 차별을 원하는 젊은 층을 파고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메로나는 유지방을 6%이상 함유해 부드러우면서도, 멜론 특유의 향과 쫀득함이 혀를 자극해 풍부한 맛을 즐길수 있다. ◆멜론맛 아이스크림 당시 생소했던 과일인 멜론을 가지고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다. 특히 이전에 멜론이란 과일을 접해보지 못한 연구원들이 제대로 된 맛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우선 백화점 수입 과일 매대에 조차 1~2개 있는 멜론을 모조리 사먹어 보았다. 그러나 그 당시 대중화되지 못한 멜론은 지금의 멜론 맛과는 전혀 달라 동남아에서 신선하게 즐겼던 것과 무척 달랐던 것이 문제였다. 수입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흘러 전혀 신선하지 않았고 텁텁한 뒷맛까지 났다. 이에 개발 담당자는 국내에 한 과일을 다시 주목했다. 멜론과 같은 사촌지간인 참외가 그것이다. 동남아에서 먹었던 신선한 멜론은 그 당시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멜론과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참외의 맛 사이에 있었던 것이다. 이후 연구진들과 이 두 과일을 함께 시식하며 동남아에서 신선하게 맛보았던 멜론 아이스크림을 구현하기 위해 수개월간은 제품개발을 계속 하였다. 결국 수십 가지의 시제품을 만들면서 현재 우리가 즐기고 있는 신선한 멜론의 진한 맛과 부드러운 속 살맛을 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런 이유로 최근 SNS상에 메로나에 들어가는 천연향은 참외향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올때 메로나' 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대표적인 빙과 제품이 됐다. '올때 메로나'라는 몇 년전 한 소비자가 가족한테 보낼 문자를 방문 예정인 택배 기사에게 잘못 보냈는데 실제 택배 기사가 메로나를 전달한 에피소드에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온 국민이 아는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가능한 신조어 였다고 빙그레 관계자는 귀뜸했다. ◆메로나의 변신 메로나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도 눈낄을 끈다. 작년에 선보인 올때 메로나 튜브는 세계 최초로 사각 형태를 적용한 튜브 아이스크림이다. 이 제품은 2019년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기술 시상이다.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인 메로나 바 제품을 튜브 스타일로 구현한 올 때 메로나 튜브는 사각 형태의 튜브를 적용하면서 성형성, 유통환경, 취식 편의성 등을 최대한 고려해 설계했다. 또한 튜브 손잡이를 사용하지 않고 개봉하는 소비자 행동 습관을 반영하여 손잡이 없이 편리하게 개봉이 되도록 했다. 올때 메로나 튜브는 작년 4월 출시 이후 올 5월까지 누적 약 900만개를 판매했다. 올 초 중국, 홍콩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 수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메로나는 국내에서 패션, 생활용품과 다양한 협업을 시도하기도 했다. 빙그레 메로나는 2017년 패션브랜드 휠라와 'FILA X 메로나 컬렉션'을 선보였다.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슬리퍼)'에 메로나의 멜론 컬러를 입혀 내놓은 제품이다. 멜론 색의 산뜻한 느낌이 10, 20대의 관심을 끌어 코트디럭스 메로나는 초도 물량 6,000족이 출시 2주 만에 모두 팔렸고, 추가 물량을 생산했다. 메로나는 티셔츠에도 새겨졌다. 빙그레는 스파오와 협업해 메로나, 붕어싸만코, 쿠앤크 등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을 디자인한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전 판매율이 35%를 넘어서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메로나 티셔츠의 성공에 힘입어 2018년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브랜드 슈펜과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탄생시켰다. 슈펜은 메로나와 쿠앤크, 캔디바, 생귤탱귤, 투게더 등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하여 투명PVC백을 비롯해 카드 지갑과 에코백, 볼캡, 버킷햇, 양말 등 잡화 21종을 출시했다. 메로나는 생활용품으로도 변신했다. 메로나 수세미는 SNS상에서 화제가 되며 입소문을 탔다. 해외에서도 유명 브랜드가 생활용품으로 출시되어 좋은 호응을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메로나 수세미는 디자인적인 요소 뿐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해외로 나가는 메로나 메로나는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류 아이스크림의 선두 제품으로 전세계 1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로나는 멜론을 기본으로 딸기, 바나나, 망고 등 각 나라의 선호 과일에 맞춰 판매되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북미지역에서 메로나의 인기가 상당하다. 메로나가 처음 미국에 선을 보인 것은 1995년 하와이에 수출을 시작하면서 이다. 초기에는 한국교민을 상대로 판매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지시장에서도 판매가 증가하면서 현재 하와이 지역 세븐일레븐과 코스트코의 아이스크림 바 종류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현지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빙그레 메로나는 국내 빙과업계로는 최초로 미국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는 2017년 7월부터 미국 서부 워싱턴 주 밸뷰에 있는 'Lucern Foods'사와 OEM 방식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는 그 동안 국내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을 수출해 왔다. 메로나를 현지 생산하는 미국 파트너사인 'Lucerne Foods'는 Safeway 등 2200여개 슈퍼마켓을 소유한 Albertsons Company Inc.의 계열사이며 PB 제품생산 및 OEM 특화 공장이다. 빙그레 메로나는 미국으로 수출되는 국내 아이스크림 수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미국에서 연간 1300만개 이상의 메로나를 판매하고 있으며, 교민 및 중국 마켓 내 판매를 기반으로 현지인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메로나는 1992년 출시 이후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사랑 받아 왔고 지금은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며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항상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5 13:58: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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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롯데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롯데자산개발은 복합쇼핑몰 '롯데몰'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복합쇼핑몰 부문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로 쇼핑, 식품, 금융 등 각 부문에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별해 시상한다. 롯데몰은 소비자 32만 9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1대1 전화설문을 통해 올해 복합쇼핑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롯데몰은 쇼핑 중심의 기존 유통시설과 다르게 쇼핑, 외식, 휴식, 문화생활, 영화관람 등을 복합쇼핑몰에서 한번에 즐기는 몰링(Malling) 문화를 선도하여 소비자들에게 몰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롯데몰은 쇼핑몰 안팎에 휴식·여가 공간 등 고객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여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닌 고객들이 편안한 여유와 몰링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고객 밀착형 랜드마크로 성장해왔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는 "2011년 롯데몰 김포공항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부터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고객 경험을 관리하여 롯데몰이 새로운 소비자 가치를 전달하는 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7-25 13:44: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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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스페셜'한 변신…배송·온라인 강화로 NO.1 꿈꾼다

홈플러스의 '스페셜'한 변신…배송·온라인 강화로 NO.1 꿈꾼다 홈플러스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구조와 글로벌 소싱, 사람 중심의 모델을 기반으로 새 도약에 나선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25일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홈플러스 전략간담회'에서 "운영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임 사장은 이날 지난해부터 실행해 온 전략과제의 주요 성과와 새로운 사업 방향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홈플러스는 항구적으로 지속가능한 유통사업자가 되기 위해 지난 2년간 전사적 사업구조 변신을 단행했고, '홈플러스 스페셜'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점포 운영혁신을 통해 자원을 효율화하고 고객과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골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스페셜의 성공적 안착…2021년까지 대폭 확대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과 창고형 할인점의 업태를 융합한 것으로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데 모은 유통 모델이다. 1인가구부터 자영업자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스페셜 매장을 구상할 때 가장 최우선으로 삼았던 것은 상품 구색, 매대 면적, 진열 방식, 점포 조직 등 유통 전 과정의 낭비 요소를 제거해 원가 경쟁력을 갖춘 성장 유통 모델을 완성하는 것이었다. 임 사장은 "현재 전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알디, 리들의 결정적 성공 요인도 운영 혁신에 있었다"며 홈플러스 스페셜의 운영혁신에 대해 강조했다. 기존 매장을 리뉴얼해 홈플러스스페셜로 전환했기 때문에 시공 비용과 기간도 10분의 1로 단축했다. 그 결과 6개월만에 16개 점포를 스페셜로 전환했고, 해당 점포들은 비전환 점포와 12%이상의 매출신장률 차이를 기록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올 하반기 스페셜 점포를 30여개, 2021년까지는 70~80개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스페셜 매장을 추가 출점하면서 영업이익이 줄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 훨씬 개선된 실적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점포 활용한 온라인 물류센터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모든 점포를 각 지역별 온라인 물류센터로 탈바꿈해 온라인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임 사장은 "기존 점포 자산을 활용하기 때문에 물류센터 시공에 들어가는 비용과 기간을 절감할 수 있었으며, (매장이)전국 도심 곳곳에 있기 때문에 근거리 배송에서는 따라올 경쟁상대가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홈플러스의 당일 배송률은 70%를 상회하는 높은 지표를 자랑한다. 사측은 온라인 물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피커(장보기 전문사원)를 기존 1400명에서 4000명으로, 콜드체인 배송차량은 기존 1000여대에서 3000 여대로 늘려 하루 배송건수 3.3만건에서 12만건으로 키울 방침이다. 한 예로, 홈플러스는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계산점에 점포 풀필먼트센터(FC)를 구축하고, 기존 10명이던 피커를 45명으로 늘렸다. 시스템 및 물류 관리 직원 15명도 유치했다. 최근 계약직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과 관련해 업무 재배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 사장은 "사업 구조가 변경되고 있기 때문에 인적자본의 재배치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온라인 물류 사업 역시 점포 기반이기 때문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해당 사업장에서 계속 일하게 될 것이다.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업무 이동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한 배송·유통 모델 이날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 확장판인 '더 클럽'을 공개했다. 홈플러스는 25일부터 16개 스페셜 매장에서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70~80여개 스페셜 전 점포에서 전국 당일배송을 실시한다. 인근에 창고형 할인점이 없어 갈 수 없던 고객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다.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온라인 물류센터 구축, 더 클럽 론칭, 오픈마켓 플랫폼 강화 등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도전을 통해 지난해 6000억원 수준이던 온라인 사업 매출액을 올해 1조원, 2020년 1조 6000억원으로 수직 상승 시킨다는 계획이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배송정책과 관련해 임 사장은 "타 유통업쳬들이 새벽배송을 하고 있다. 우리는 점포 기반 온라인 배송을 하고 있고, 규제때문에 쉽게 새벽배송에 뛰어들 수는 없다"며 "다만 당일 고객이 지정하는 시간대에 대면배송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수한 품질을 담보한 신선식품들을 지속 제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온라인 쇼핑이 보편화하면서 이커머스 기업이 가격 파괴를 정책으로 내세우는 것에도 입장을 전했다 . 그는 "경쟁사의 운영 정책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불편하지만, 감히 의견을 밝히자면 '지속가능한 모델'인지가 중요한 것 같다"며 "제 살을 깎아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면,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 사장은 "장기적 관점의 꾸준한 지원과 발상의 전환이 어우러진 '똑똑한 투자'를 통해 고객을 감동시키는 진정한 가치와 우수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5 13:40: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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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씨엔알리서치, 임상 검체분석 전문법인 합작 투자

GC녹십자랩셀은 지난 24일 국내 대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씨엔알리서치(C&R Reaserch)와 임상시험 검체분석 전문 법인 설립을 위한 합작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8월 임상시험 검체분석 전문 회사인 '지씨씨엘(GCCL)'을 설립하고 올 4분기부터 임상시험과 관련된 검체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지씨씨엘'은 GC녹십자랩셀의 자회사로 GC녹십자랩셀과 씨엔알리서치가 각각 67%, 26.1%의 지분을 갖는다. '지씨씨엘'은 임상1상부터 임상4상 단계까지 임상시험의 검체(혈액, 뇨 등 인체유래물) 시료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중앙검사실 역할을 하게 된다. 중앙검사실이란 정확한 임상시험 결과를 얻기 위해 여러 병원에서 임상시험 전후에 얻어진 검체를 하나의 검사실로 집결시켜 검사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회사측은 지난해 약사법이 개정되면서 비의료기관의 검체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GC녹십자랩셀의 기존 검체검사 서비스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양사간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국내 검체분석 시장 요구에 맞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CRO 시장 중 검체분석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이며, 글로벌 검체분석 시장은 2021년까지 7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07-25 13:22:03 이세경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정도경영 주목 "부정부패 척결 앞장서겠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정도 경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투명한 경영환경을 조성해 국민과 사회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반부패 전담조직인 '정도경영팀'을 올해 정도경영실로 격상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빠른 의사 결정과 강력한 실행력, 독립성 확보를 위해 내려진 조치다. 정도경영팀은 문재인 정부의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에 발맞춰 지난해 4월 신설됐다. 그룹 내에서 정도경영실은 ▲국제적 수준의 전사적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구축 ▲조직의 사회적 책임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ISO26000(사회적 책임경영) 도입 추진 ▲리스크 매니지먼트 시스템 마련을 통해 그룹 내 투명한 경영환경이 안착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그룹 내 전문의약품 사업회사를 담당하는 동아에스티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ISO37001인증을 획득했고,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이 올해 인증을 획득했다. 제약 기업 중 그룹 내 다수의 계열사가 ISO37001 인증을 획득하는 것은 처음이다. 보통 제약 그룹사의 경우 한 개 법인만 획득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부패방지경영 실천이 일상이 돼야 한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조직 분위기 쇄신 의지를 보여준다. 투명한 경영환경을 만들기 위한 동아쏘시오그룹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상장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내부 의사 결정 주체인 이사회가 합리적인 판단과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사외이사가 과반이 되도록 이사회를 구성했다. 두 회사 모두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와 분리하여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사외이사 3분의 2이상으로 구성하여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상법상 감사위원회 설치 의무가 없지만, 기업경영 및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근감사제도를 대신해 '감사위원회'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윤리경영과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투명한 경영환경을 조성하여 발전을 거듭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7-25 12:19: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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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특수에 식음업장 매출↑

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특수에 식음업장 매출↑ 서울신라호텔의 여름 대표 상품인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가 인기를 끌면서 호텔 식음업장 매출이 덩달아 오르는 분수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상반기 식음업장 매출 분석 결과, 애플망고 빙수 판매가 본격화된 6월 매출 및 고객 수가 지난 1~5월의 평균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호텔 측에 따르면 애플망고 빙수의 출시 후 한달 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애플망고 빙수를 판매하는 로비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는 물론, 같은 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도 매출이 올랐다. 로비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의 경우, 애플망고 빙수 판매가 본격화된 6월 매출이 지난 1~5월의 평균 매출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다. 방문 고객들이 빙수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단품 메뉴를 추가로 주문해 매출 견인 효과가 톡톡히 나타난 것이다.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는 높은 원가율로 이익이 거의 없지만 새로운 문화 소비층인 20~30대에게 호텔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면서 홍보 효과가 높다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호텔 1층에 위치해 있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도 애플망고 빙수 출시로 특수를 맞았다.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6월에 구매한 고객 수는 1~5월 평균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2019-07-25 11:56: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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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동의보감을 현대화한 한방의약품 빅3 ‘인기’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광동제약의 한방의약품 3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처방을 현대화 한 일반의약품 광동 경옥고, 광동 우황청심원, 광동 쌍화탕 등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옥고는 동의보감에 수록된 총 4010개 처방 중 첫 번째로 등장한다. 광동제약의 광동 경옥고는 전통방식을 현대화해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시켜 만든 한방의약품이다. 오랜 정성을 들여 만든 이 약은 육체피로, 허약체질, 권태, 갱년기 장애 등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경옥고가 미세먼지로 인한 폐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돼 큰 관심을 모았다. 경북대 약대 배종섭 교수팀은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염증 반응에 대한 경옥고의 억제 효과'라는 제목의 동물실험 연구 논문을 통해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체내 산화 스트레스 및 기도 염증에 대한 경옥고의 호흡기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광동 우황청심원 지난 1974년 출시 이후 가정상비약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고혈압, 뇌졸중(전신불수, 수족불수, 언어장애, 혼수, 정신혼미, 안면신경마비), 두근거림, 정신불안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환제와 현탁액으로 나와있어 개인의 선택에 따라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 광동 쌍화탕은 피로회복, 과로, 허약체질, 병중병후 등에 효과가 있는데 특히 환절기 피로회복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품목이다. 광동 쌍화탕에 쓰이는 작약, 숙지황, 황기, 당귀, 천궁 등은 예로부터 피로회복과 체력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약재로 알려져 있다. 한방 생약성분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동의보감에서 전하는 다양한 처방을 현대화해 의약품으로 개발, 최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하는 한방의약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7-25 11:32:2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