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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롯데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롯데는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47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가 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4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1000명이 넘는 임직원이 함께해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다져왔다.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회 소진세 위원장,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1100여명이 함께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 모인 롯데 임직원은 2시간 30분 동안 서로 협력해 약 40t 가량의 1만5000포기 김치를 담궜다. 행사 중 세계김치협회회장인 김순자 명인이 함께해 김장 시연을 통해 김장을 맛있게 담그는 법을 공유했다. 김치는 약 3900박스에 담겨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된다. 한편 롯데는 각 계열사 별로 '샤롯데봉사단'을 발족해 매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도 임직원 3만1000여명이 참여해 벽화그리기, 제빵봉사, 급식지원, 소외계층 문화공헌활동 등 4200여건의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밖에 롯데는 중소협력사를 위한 75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 중이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범국민적 활동에 동참하여 5년간 50억원을 지원하는 등 많은 사회적 가치창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우리가 정성껏 담근 김치는 전국각지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따뜻한 위로이자 희망이 손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함께 가는 친구, 롯데'로 거듭나,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30 16:40: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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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 기증

한국필립모리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 기증 한국필립모리스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3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시 푸드뱅크에서 냉동탑차 1대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1998년 설립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은행, 희망장난감도서관 사업 등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는 하남시 푸드뱅크를 위탁 운영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접 집에 방문해 봉사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증받은 냉동탑차 역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냉동탑차가 하남 지역 내 먹거리 나눔문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의 손길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냉동탑차 덕분에 신선하고 맛 좋은 식품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다른 지역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냉동탑차 기증 사업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냉동탑차를 비롯한 복지차량 기증 외에도 임직원 봉사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전자담배 전용공간 및 흡연실 기증,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18-10-30 16:32: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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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라까사호텔 광명 '슈페리어 그린룸' 공개

"자연과 함께"…라까사호텔 광명 '슈페리어 그린룸' 공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콘셉트룸 '슈페리어 그린룸(Superior Green Room)'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슈페리어 그린룸은 자연 속에 머무는 컨셉의 '스테이 인 그린(Stay In Green)'을 지향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대표적인 객실이다. 객실은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린슈머(Greensumer)'를 위한 공간으로 친환경 컨셉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주어 자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헤미안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자연 소재의 소품과 가구를 배치해 편안함을 더했다. 특히 객실 안에서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가학산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린 컬러와 가학산을 배경으로 한 조망이 한대 어우러져 투숙객들에게 마치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바쁜 일상으로 지친 투숙객에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투숙객들이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라까사호텔 광명의 총 191개 객실 중 23개의 객실이 슈페리어 그린이며, 호텔의 그랜드 오픈은 11월 5일 예정이다.

2018-10-30 16:11: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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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골프 캡슐 컬렉션 최초 공개

톰브라운, 골프 캡슐 컬렉션 최초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전개하는 톰브라운(Thom Browne)은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테니스 컬렉션을 잇는 스포츠 테마 시리즈로 '골프 캡슐 컬렉션'을 국내에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톰브라운은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 골프 캡슐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내달 4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10층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톰브라운 골프 캡슐 컬렉션은 클래식 아메리칸 골프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 톰브라운은 아가일 및 타탄 체크를 중심으로 재킷, 베스트, 팬츠, 모자, 양말 등에 디자인했다. 라이트 핑크와 블루, 레드와 네이비 컬러를 메인 색상으로, 인타르시아 및 자카드 디테일의 코튼, 캐시미어 소재에 다양하게 활용했다. 또 스웻 셔츠와 팬츠는 빈티지 골프 클럽 커버에서 영감 받아 폼폼(털 방울 장식) 디테일로 차별화했다. 어깨선이 부드러운 블레이저와 편안한 코튼 폴로 셔츠는 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톰브라운은 이번 컬렉션을 위해 디자인한 골프 클럽 그래픽 패턴을 카디건, 셔츠, 가죽 상품에 반영했고, 페블 그레인 소재 킬트 프린지 윙팁과 '골프 티'에서 영감 받은 힐을 선보였다. 표유경 해외상품1팀장은 "스포츠 테마의 두번째로 톰브라운 골프 캡슐 컬렉션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라며 "톰브라운이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에 최초로 골프 캡슐 컬렉션 공개를 결정했고, 별도의 팝업 전시를 열어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다" 라고 말했다.

2018-10-30 15:51: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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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겨울철 디저트메뉴 라인업 강화

쥬씨, 겨울철 디저트메뉴 라인업 강화 쥬씨(JUICY)가 샌드위치를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쥬씨는 그간 디저트 라인업을 꾸준하게 강화해 왔다. 2016년부터 고객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쿠키나 슈스틱, 치즈스틱 같은 제품들을 출시해왔다. 쥬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매장에 있는 생과일을 활용한 과일 메뉴인 '쥬씨락'을 비롯해 영하 40도 이하로 생과일을 급속 동결건조한 '쥬앤칩스' 그리고 우유와 과일을 결합한 '쥬씨목장' 등 쥬씨의 브랜드 정체성인 '과일'을 활용한 '팔 거리'도 적극적으로 늘려 매출 증대를 꾀했다. 쥬씨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샌드위치의 이름은 '애이미(愛二味)샌드'이며, '내가 사랑하는 두 가지 맛의 샌드위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애이미샌드'에는 햄과 치즈 두 가지 재료가 식빵 사이사이의 버터와 함께 담겨 있다. 쥬씨 측은 테이크아웃 브랜드의 특성상 비수기일 수밖에 없는 이번 겨울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소비자들이 편리하면서도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등을 신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쥬씨는 이번 샌드위치 외에도 기존에 출시하였던 마카롱 또한 업그레이드하여 재출시한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디저트 메뉴들이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 등 배달주문에도 포함될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쥬씨 마케팅부 주임은 "많은 고객이 꾸준하게 애용하는 샌드위치를 금번에 출시하게 됐다"며 "과일주스와 잘 어울리는 쥬씨의 디저트 메뉴들을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맛있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30 15:19: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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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웅 한라산 소주 대표 "신공장 준공으로 매출 두배 확대할 것"

현재웅 한라산 소주 대표 "신공장 준공으로 매출 두배 확대할 것" "창립 68년 만에 신공장을 준공했다. 이를 토대로 매출을 두배 확대하도록 하겠다." 현재웅 한라산 소주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 대표는 "현재 매일 생산하고 있지만 물량이 적어 한라산 소주를 사겠다고 기다리는 곳만 100여곳"이라며 "당일 생산하는 물량은 부분적으로 나눠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라산 소주는 지난 1950년 설립된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오랜 전통과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주 제품을 생산하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됨은 물론 제주 대표 소주로 자리매김했다. 한라산 소주는 최근 들어 제주 지역을 넘어 전국 유통은 물론 해외 수출이 급증하며 많은 생산량을 요구받았다. 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한라산 소주는 향토기업을 넘어서 전국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됐다.실제 한라산의 매출은 지난해 460억원으로 2014년 395억원에 비교해 65억이 증가했고, 2016년 300만병이던 도외 수출량도 2017년 500만병으로 늘어났다. 올해는 수출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 대표는 "전국에 거래처가 약 200곳이 넘는다.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3년 전까지만 해도 한라산 소주는 제주도의 작은 회사였으며, 점차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며 "제주도 내에서 한라산 소주처럼 네임밸류가 커진 회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신공장 준공으로 기존의 하루 15만병에서 25만병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첨단 제조설비 도입을 통해 한라산소주의 특유의 맛과 부드러움을 살리는 등 한층 더 주질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신공장은 대지면적 1만530㎡, 건축 연면적 6937.71㎡에 4층 규모다. 특히 견학로·역사관과 옥상 전망대를 마련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라산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에 지하수 수질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현 대표는 "올해 8월 신공장 건설로 약 20일 정도 공장 운영을 하지 않았다"며 "이 기간에 미생물이 번식하면서 총대장균군과 pH 농도 기준 2가지 항목에 대해 일시적으로 부적합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수에 대해선 아무런 이상이 없고 이후 정상적으로 영업 증이다. 도의 물 정책과에서도 채수했으며 적합으로 나왔다"고 강조했다. 대기업과 경쟁에 대한 어려움도 토로했다. 현 대표는 "과거 도 내 약 80에 달하던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경쟁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약 60% 가량으로 낮아졌다"며 "신세계는 백화점·이마트 등이 있고, 하이트진로도 소주와 맥주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소주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라산 소주는 신공장 준공을 계기로 공장내 최첨단 최신 설비에 의한 생산 공정과 제주 근현대사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를 묶는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는 제주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고, 한림읍 지역 상권을 부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라산 소주 관계자는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대기업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큰 과제다. 발생한 수익은 회사와 직원들에게 재투자하고 한라산만의 특별함을 간직한 회사로 성장할 예정"이라며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산소주는 2018 '한국소비자평가1위'가 선정한 주류(소주) 부분에 최고의 소주로 선정됐다. 또한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를 모두 석권하는 등 최근 몇 년간 다수의 해외 유명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세계적인 주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2018-10-30 15:19: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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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멜란지 레깅스' 출시, 실내외 홈웨어와 트레이닝까지 활용

여성 액티브웨어 1위 브랜드 '안다르'가 집에서부터 외출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이지 캐주얼 멜란지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멜란지 레깅스는 편안함과 스타일 그리고 보온성까지 갖췄다. 톤다운된 색감의 차콜, 인디고, 더스트핑크의 감각적인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해당 제품은 서로 다른 염료들이 섞이면서 잔잔한 스톤 텍스쳐의 느낌이 나는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럽게 감싸주는 착용감과 타이트한 느낌 없이 편안함을 선사해 홈웨어로 손색이 없다. 또한, 밀도 높은 소재로 텐션감을 주어 입었을 때 슬림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적절한 텐션으로 집에서 간단한 홈트레이닝 시에도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멜란지 레깅스는 겉과 안이 동일한 양면 원단으로 밀도가 높아 비침이 없다. 세탁해도 변형이 없어 본연 그대로를 유지해 레깅스라면 꼭 갖추어야 할 내구성도 놓치지 않았다.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 멜란지 레깅스는 집에서 외출까지의 스타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감성적인 제품이다. 밖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스타일리시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F/W 시즌에 맞춰 선보이게 됐다"며, "따뜻한 느낌의 감성 아이템 멜란지 레깅스로 일상의 여유롭고 편안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안다르 멜란지 레깅스는 안다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0-30 14:53: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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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럭셔리 브랜드 유치…소비자 인식 180도 바뀌어

구찌, 버버리, 베라왕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상품을 홈쇼핑과 온라인쇼핑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홈쇼핑 패션은 저가'라는 과거의 이미지에서 탈피했음은 물론, 홈쇼핑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온라인몰, 럭셔리 브랜드 판매↑ 최근 GS홈쇼핑의 온라인몰 GS샵에는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입점했다. 시계와 액세서리는 물론, F/W 시즌 옷과 가방 등 잡화도 판매하고 있다. 병행수입 상품이 아닌 공식지정 상품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GS샵의 구찌 페이지에는 '구찌코리아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는 정품'이라는 안내가 돼 있다. 명품 브랜드가 공식 온라인 채널로 홈쇼핑을 선택했다는 점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동안 구찌가 공식 입점해 있던 온라인몰은 신세계그룹의 SSG닷컴, 롯데그룹의 롯데닷컴 등 백화점 계열 쇼핑몰 두 곳이 전부였다. 이는 홈쇼핑 패션 상품에 대한 인식이 럭셔리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롯데닷컴에서는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실제로 매년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닷컴의 명품 매출은 전년대비 2016년 27%, 2017년 34%,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누계로 25% 신장하는 등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닷컴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총 2000여 품목의 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 피혁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화면에서 쉽게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닷컴 측은 "온라인 몰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가격대가 높은 명품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특히,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온라인 채널을 확대함에 따라 당분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명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 강화 CJ ENM 오쇼핑부문은 2015년 베라왕 뉴욕 본사와 계약을 맺고 국내 단독으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VW베라왕'을 선보여왔다. 의류와 잡화 브랜드인 VW베라왕 외에도 '베라왕 인티메이츠(언더웨어)', '베라왕 홈(침구, 커튼)' 등 상품 라인을 다양하게 확장시켜 왔다. 베라 왕은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우상으로 불릴 정도로 셀럽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뉴욕의 대표 디자이너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2015년 이후 판매한 베라왕 브랜드의 주문금액은 총 3200억원에 달한다. 그 중 주력 브랜드인 VW베라왕은 누적 약 21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VW베라왕의 매출 성장률은 150%가 넘는다. 올해도 패션 매출 비중이 가장 큰 F/W시즌이 3개월 정도 남은 상황에서 전년비 5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정상급 지춘희 디자이너와 손잡고 자체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도 론칭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스튜디오를 2년 내 연매출 200억원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홈쇼핑업계의 패션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체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론칭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론칭한 자사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의 올해 매출 목표를 1500억원으로 잡고 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캐시미어' 소재 중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밍크, 폭스 등 소재와 상품을 다양화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총 14종이었던 상품을 올해 21종으로 확대했으며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캐시미어 니트는 물량을 전년 대비 60% 이상 늘렸다. 유명 디자이너 협업이 아닌 롯데홈쇼핑이 자체 전담팀을 꾸려 파트너사와 함께 기획부터 소싱,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동시에 올 시즌 '나무하나', '가이거', 'H by 이카트리나' 등 대표 잡화 브랜드를 론칭해 2300억 원 상당의 주문금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상품 중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패션"이라며 "가장 쉽게 발을 들여 구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이기도 하고, 패션 상품은 재구매율도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추세에 따라 홈쇼핑업체들이 럭셔리 브랜드, 혹은 프리미엄 자사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중적이면서 희소성있는 콘텐츠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8-10-30 14:51: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