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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막걸리 5~6월 마트 매출 전년보다 40% 증가"

국순당 "막걸리 5~6월 마트 매출 전년보다 40% 증가" 국순당은 대형마트에서 5~6월 자사의 막걸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4% 이상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국순당 측은 출시 두 달여 만에 20만병이 넘게 판매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 호조가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출시 2개월만에 우국생, 국순당 생막걸리 등을 제치고 국순당 막걸리 중 대형마트 판매액 1위 제품에 올랐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막걸리가 1000원~2000원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판매가가 3200원으로 고가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매출 호조는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는 국순당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이며,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이 적용됐다. 국순당 측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매출 호조는 막걸리의 장점인 식물성 유산균을 강화해 기존 막걸리에 기능성을 더해 차별화 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 기준)당 1억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1000억 유산균 막걸리'에는 약 1000배 많이 들어있고, 일반 유산균음료 보다 약 100배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의 6%에 비해 1%를 낮춰 여성 소비자도 음용을 편하게 한 것도 소비층 확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종민 국순당 팀장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드신 소비자 분들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는 시음평을 접할 때 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막걸리 시장이 다시 소비자의 관심을 받아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7-13 11:49: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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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라그릴리아 '천호점' 오픈

SPC, 라그릴리아 '천호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LAGRILLIA)가 11번째 매장인 '천호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천호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에 9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오픈 키친 상부와 매장 곳곳을 다양한 식물로 구성하여 '느긋한 그린 하우스에서의 식사'라는 공간 콘셉트을 강조했다. 라그릴리아 천호점에서는 라그릴리아 매장 최초로 브런치 메뉴 4종을 선보인다. 브런치 메뉴 4종은 몽블랑 팬케이크, 크렘블레 프렌치 토스트, 수플레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등으로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또한 비프 온더 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뚝배기 치오피노 스파게티 등 라그릴리아의 대표 메뉴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스테이크, 라이스, 샐러드 세트 메뉴인 '원 플레이트 2종'과 '부채살 팬 스테이크'를 평일 한정 판매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상권에 진출할 때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공간 콘셉트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천호점만의 브런치 메뉴와 정원 분위기로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그릴리아 천호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볼로네제 스파게티, 로얄 까르보나라, 모짜렐라 치킨 그라탕, 수플레 오믈렛 등 인기 메뉴 4종을 평일 한정 1만1900원에 제공하며, 로얄 까르보나라와 비프 온더 스톤이 포함된 시그니처 2인 세트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8월 15일까지 라그릴리아 천호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하고, 식사 이용 시 테이블매트 3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018-07-13 11:49: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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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메가박스 심리학 읽는 영화관, '싱 스트리트' 상영

7월 메가박스 심리학 읽는 영화관, '싱 스트리트' 상영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좋은 영화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 소사이어티의 '심리학 읽는 영화관' 7월 상영작을 공개했다. 7월의 '심리학 읽는 영화관'에서 선정한 영화는 '싱 스트리트'로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코엑스점에서 단독 상영한다. 영화 '싱 스트리트'는 길 위에서 꿈과 사랑을 발견하는 청춘들의 삶을 그려낸 영화다. 주인공 '코너'가 첫눈에 반해버린 '라피나'를 위해 밴드를 결성하고, 사랑을 쟁취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결성한 밴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보여준다. 청춘들의 사랑과 꿈을 향한 노래와 시대를 반영하는 의상이 영화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영화는 '원스'와 '비긴 어게인'으로 유명한 존 카니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 본인의 학창 시절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인공 코너역은 퍼디아 윌시-필로가, 라피나역은 루시 보인턴이 맡았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장근영 심리학 박사와 함께 '사랑이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심리와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심리학 읽는 영화관' 7월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페셜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메가박스의 필름 소사이어티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매달 작품을 선정해 영화를 상영한 후 심리학 박사와 함께 영화 속 인물들의 관계와 상황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는 프로그램이다.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필름 소사이어티 멤버십 회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2018-07-12 18:0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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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협회 "최저임금 이미 한계…인상 땐 동시 휴업 불사"

편의점 협회 "최저임금 이미 한계…인상 땐 동시 휴업 불사"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이하 전편협)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시 전국 동시 휴업을 추진하는 등 대정부 장외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12일 오전 전편협은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편의점 업계는 한계에 달해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편의점 가맹주들이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것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 재논의 ▲내년 최저임금 인상 계획 철회 및 최저임금 동결 ▲영세·중소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 구간 5억원에서 7억원으로 확대 등이다. 전편협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편의점 점주들은 아르바이트보다 적은 수익으로 연명하고 있으며, 폐업도 속출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잠재적 폐업점포의 연쇄 폐업이 예상된다"면서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점주들은 범법자가 될 수밖에 없다. 투자금 손실에도 불구하고 폐업할 수 밖에 없어 실업자 및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호소했다. 실제, 국내 주요 편의점의 올해 상반기 순증 점포수(개점수-폐점수)는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가량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1월부터 6월까지 편의점 CU의 순증 점포수는 394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2개에서 급감했다. GS25는 지난해 1048개에서 올해 343개로 감소폭이 더욱 컸다. 세븐일레븐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0여개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올해 점포 순증수가 감소한 데엔, 폐점수가 증가한 것보다 개점수가 감소한 것이 더욱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신규 점포 개점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등과 맞물려 편의점 시장의 성장이 정체 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편의점 점주들은 '생존권'을 요구하며 필요시 대정부 장외 투쟁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전편협은 13일까지 최저임금위 심의 내용을 우선 기다린 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16일부터 전국 7만개 편의점의 동시 휴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편의점에 대정부 호소문과 현수막 등을 걸 계획이다. 다만, 회견 전 막판까지 논의 됐던 ▲야간 시간대 상품 및 서비스 10~20% 인상 ▲공공기능 거부 등의 압박 카드는 상당수 구성원들의 반대로 최종 성명에서 제외됐다. 전편협이 전국 동시 휴업 등 초강수를 꺼내들었지만, 편의점 본사에서는 관련 사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한 편의점 본사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전편협의 입장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사안이 없다"면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매장 운영이 힘들어지면서 점주들도 궁여지책으로 말씀하신 것 같다. 점주들의 다급한 마음을 알아달라"고 말했다.

2018-07-12 15:53: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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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넘어 새활용…유통업계에 부는 '업사이클링' 바람

재활용 넘어 새활용…유통업계에 부는 '업사이클링' 바람 최근 편의성과 간편함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사용해 온 일회용품들이 환경오염은 물론 자원낭비까지 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맞춰 향상을 뜻하는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이 합쳐져, 폐기물을 본래 가치보다 높게 재활용하는 것을 뜻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정부는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일회용컵과 비닐봉지 사용량을 35%,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 감소시키고, 재활용률은 기존 34%에서 7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도 자발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환경오염 걱정 없는 재활용 우산 커버 사용 권장하는 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 네파는 일회용 우산 커버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방수 원단의 자투리를 활용해 재사용이 가능한 업사이클링 우산 커버를 제작, 이를 기존의 비닐 우산 커버 대용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레인트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네파는 '비가 오면 자라나는 특별한 나무'라는 의미를 담아 나뭇잎을 형상화 한 재활용 우산 커버와 우산 커버를 건조·보관할 수 있는 나무 모양의 '레인트리'를 국립중앙박물관, 영풍문고, 갤러리카페 등 문화·예술 공간에 설치했다. ■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만든 아디다스의 러닝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파트너십을 체결,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소재로 사용한 러닝화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러닝, 축구에 이어 아웃도어, 오리지널스 등 팔리 라인을 전 카테고리로 점차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으며, 향후 의류와 신발을 생산할 때 버진 플라스틱(석유가 원재료가 된 플라스틱)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팔리 러닝화 한 켤레에는 평균 11개의 재활용 플라스틱 병이 사용된다. 아디다스는 팔리와 협업하여 해안 지역에서 수거한 병을 재활용하여 기능성 의류 및 신발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해양 플라스틱 오염을 장기적으로 해결하고자 만든 A.I.R전략(avoid: 방지, intercept: 차단, redesign: 재설계)을 실행하고 있으며, 제품 제작 시 지속 가능한 재료의 사용을 더욱 늘려 환경 혁신을 새로운 산업 기준으로 설정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도시의 버려진 자전거를 업사이클링 해 섬마을에 기부한 빈폴 빈폴은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를 활용한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선보였다. '바이크 위 라이크(Bike we like)'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인지 속에 자리잡고 있는 자전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도시에 버려진 자전거를 업사이클링해 섬마을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자전거 재활용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두 바퀴 희망 자전거'와 협업을 통해 도시에 버려진 폐자전거를 수거, 업사이클링을 거친 자전거 100대를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 기부했다. 자전거 코스가 조성되어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으로 관광객의 자전거 대여율이 낮은 증도에 기부해 자전거의 원활한 관리 및 보관소 신규 조성은 물론 신안 군청과 협의해 유지, 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 자동차 가죽 시트와 안전벨트를 이용해 만든 컨티뉴의 가방과 지갑 사회적 기업 모어댄의 액세서리 브랜드 컨티뉴(Continew)는 폐차의 가죽을 활용한 가방과 지갑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이 회사를 창업한 최이현 대표는 자동차에 마찰, 고온, 습기에 강하고 내구성이 튼튼한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지만, 이를 재활용 할 수 없어 폐차 시 버려지는 자동차 가죽을 활용하고 싶다는 아이디어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가죽은 소각도 되지 않고, 매립만 가능해 재활용이 불가능한 대표적인 소재 중 하나이다. 컨티뉴는 이렇게 폐차장에서 버려지는 카시트 가죽과 안전벨트, 에어백 등을 이어 붙여 가방과 지갑 등 액세서리로 재탄생 시켰다. 앞으로는 가방을 넘어 작업화, 축구화 등 신발도 제작할 예정이다. ■ 망가지고 버려진 우산을 수거해 가방과 지갑 등 패션 잡화를 만드는 큐클리프 업사이클 브랜드 큐클리프(CUECLYP)는 각 구청의 재활용선별장에서 소각을 앞둔 우산의 천을 분리해 제품 원단으로 사용한다. 아끼던 우산이 찢어져 버리기가 아까웠던 디자이너가 파우치로 만들었더니 방수도 되고 편리한 소품으로 재탄생했던 경험을 살려 만든 브랜드다. 우산천 외에도 버려지는 가죽, 펼침막, 차양막 등으로 지갑, 가방, 필통, 파우치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큐클리프(CUECLYP)라는 브랜드 명도 업사이클(Upcycle) 영문자를 재조합해 완성됐다.

2018-07-12 15:53: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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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포카칩' 출시 30년…누적 매출 1조4천억원 돌파

오리온 '포카칩' 출시 30년…누적 매출 1조4천억원 돌파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오리온의 '포카칩'이 국내 누적매출액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12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 1988년 7월 출시된 '포카칩'은 지난 6월까지 약 17억봉 가량 판매됐다. 30년 동안 1분에 100봉 이상씩 팔린 셈이다. 그 동안 사용한 감자의 개수는 약 22억 개에 달하며, 이는 10t 트럭 4만 대 분량에 해당한다. 포카칩은 '초코파이情'과 더불어 오리온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 제품이다. 오리온은 생감자칩이 1980년대 후반 유럽 등 선진국에서 '스낵의 꽃'이라 불리며,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과자로 인기를 모은 데서 착안해 포카칩을 출시하게 됐다. 당시 포카칩은 밀가루로 만든 스낵 위주의 제과시장에서 생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과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생감자칩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1994년 감자스낵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2012년에는 감자스낵 최초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 '국민과자' 반열에 올랐다. 포카칩의 이 같은 성과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리온은 '가장 맛있는 감자칩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1988년 강원도 평창에 '감자연구소'를 설립해 생감자칩에 최적화된 원료 감자 품종을 개발하고, 계약재배 농가를 위한 영농기술을 보급해왔다. 현재는 감자 재배 우수 농가 500여 명과 계약을 맺고, 연간 2만 톤에 달하는 국산 감자를 사용하며 농가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포카칩 특유의 식감과 맛을 내기 위해 최적의 두께로 만드는 제조 기술력도 인기 비결이다. 포카칩의 두께는 평균 1.3mm 안팎으로, 전분 등을 포함한 감자 속 고형분 함량에 따라 0.01mm 단위로 달라진다. 오리온 연구원들은 해마다 감자 작황에 따라 제품의 두께를 미세하게 조정하며 최고의 맛을 구현해내고 있다.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생감자 스낵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2016년 '하오요우취'(好友趣 스윙칩)가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에 올랐다. 베트남에서는 2017년 '오스타' (O′Star 포카칩)'가 현지 생감자 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품 혁신도 지속하고 있다. 2015년 제과 제품의 과대포장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자 생산공정을 개선해 포카칩 봉지 속 빈 공간 비율을 환경부에서 허용되는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으로 낮추고, 가격 변동 없이 제품의 양을 10% 늘린 것. 오리온 윤리경영 '착한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당시 제과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오리온은 포카칩 출시 3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30년간 변함없이 포카칩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원칙 아래 고객, 감자농가, 오리온이 함께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제품 혁신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2 15:53: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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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스누피를 만나다! '밀키스 스누피 에디션' 출시

밀키스, 스누피를 만나다! '밀키스 스누피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우유탄산음료 '밀키스'가 인기 캐릭터 '피너츠(Peanuts)'와 손잡고 '스누피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스누피 에디션은 지난 1950~2000년까지 미국에서 연재된 신문만화의 대명사 피너츠의 인기 캐릭터 '스누피'를 적용한 제품으로,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의 패키지 디자인, 음료 색상, 부드러운 맛을 대표하는 상징색인 하얀색이 스누피 캐릭터와 잘 어울리고, 밀키스를 즐기는 주요 소비자층과 스누피를 선호하는 소비자층과 일치한다고 판단해 해당 캐릭터를 제품에 적용했다. 밀키스 스누피 에디션은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도록 스누피가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이미지, 서핑을 즐기는 이미지 뿐만 아니라 스누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빨간 지붕 위에 쉬고 있는 이미지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250ml 캔과 500ml 페트병에 적용되어 오는 9월까지만 한정 생산된다. 페트병 제품은 소비자가 라벨을 몸체에서 깔끔하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비접착식에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해 재활용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스누피 에디션은 밀키스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와 처음 시도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올 여름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3개의 디자인으로 오는 9월말까지 한정 생산되어 소장품으로도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2018-07-12 14:15: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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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에 빠진 5060, 온라인쇼핑 신(新) 소비층 급부상

'클릭'에 빠진 5060, 온라인쇼핑 신(新) 소비층 급부상 5060세대, 경제력 바탕으로 해외여행·패션·명품 구매 늘어 젊은 세대 중심이었던 온라인 쇼핑 구매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온라인?모바일 환경에 익숙해진 50-60세대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며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최근 5년간(2014-2018, 상반기 기준) 전 품목에 대한 연령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50-60세대 구매량이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옥션에 따르면 50-60대 구매량은 5년 전인 2014년 대비 2배(13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를 세분화해 보면 60대(이상) 고객이 5년 새 171% 증가했고, 50대는 130% 늘었다. 이에따라 50-60 고객의 비중은 2014년 17% 수준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7%까지 확대 됐다. 50-60대 주 소비 품목을 살펴보면 안정적인 경제력을 기반으로 여행부터 명품까지 자신을 위한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여행/항공권 구매가 114배(1040%)이상 급증하며 50-60대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여행부터 골프, 패키지, 크루즈 여행과 같은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까지 여행 상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의류, 가방 등 패션 상품도 5060대 성장에 한 몫 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랜드 의류 판매가 7배(683%)이상 껑충 뛰었고, 고가의 수입명품도 2배(184%)이상 증가했다. 여행, 패션 상품 외에도 식품, 생활용품 판매도 늘었다. 1인가구뿐 아니라 중장년층도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즉석/가공식품 구매가 3배(250%) 이상 증가했다. 주로 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던 휴지나, 세제와 같은 생활용품(123%)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50-60대가 늘었다. 이밖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던 가구, 가전도 온라인쇼핑이 늘며, 같은 기간 가구/인테리어 품목의 50-60대 구매량은 3배(234%)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 따르면 10대의 온라인 쇼핑 구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의 쇼핑 구매 결정권이 확산됨에 따라 5년 새 32% 증가했다. 특히, 메이크업 제품 수요가 크게 늘며 아이메이크업 제품은 무려 11배(1057%)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옥션 마케팅실 서은희 실장은 "PC, 스마트폰 사용에 적극적인 50-60대가 증가하며 2030세대가 이끌던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50-60대 영향력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온라인 쇼핑 채널이 일부 세대의 소비공간을 넘어 전 세대 대표 소비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7-12 14:14: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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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청년 창업가 판로 개척에 앞장

롯데, 청년 창업가 판로 개척에 앞장 총 25개 청년 창업가 국내 판촉전,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롯데마트 사상점서 진행 롯데 유통사업부문이 창업진흥원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롯데마트 사상점에서 '청년창업 국내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년창업 국내 판촉전'은 롯데 유통사업부문이 지난 해 8월부터 3회째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의 일환으로, 롯데 유통사업부문만이 갖고 있는 인프라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올해 1월에는 영등포 '롯데 리테일 아카데미'에서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과 더불어 청년 창업가 100명과 롯데 유통 계열사 MD(상품기획자) 100명 간의 1:1 멘토링 협약식도 진행해 이들에게 상품 개발 및 유통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끌라빠가딩점과 자카르타 에비뉴점(롯데백화점)에서 동시에 총 60여 개 사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해외 판촉전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베트남 롯데마트 고밥점에서도 30여 개 사가 1주일간의 해외 판촉전을 진행했다. 각 나라별로 진행한 해외 판촉전을 통해 한화로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해외 판촉전에 이은 이번 국내 판촉전은 총 25개 사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했으며,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아이들이 직접 부화시키는 교육용 완구인 '코디아 공룡알 키우기 시리즈'와 기억력 감퇴를 막아줘 치매예방 효과가 있는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의 '금흑정 흑삼농축액' 등을 판매한다. 또한, 최근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을 차단해 주는 코 속 삽입형 마스크인 '노즈클린'도 선보이며, 해당 상품은12세 이상이 착용 가능하며, 소형, 중형, 대형 3가지 사이즈와 교환형 필터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이를 통해 우수 창업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 및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롯데 유통 계열사 입점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추가적인 수익 창출도 예상하고 있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청년창업 국내 판촉전을 통해 우수 청년 창업가들이 만든 상품의 독창성과 우수성이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며, "롯데 유통 계열사만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통해 이들의 판로 개척과 수익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세상을 잇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통업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롯데 유통 계열사들과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잇고, 롯데 유통 계열사들과 파트너사를 잇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07-12 14:14: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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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의 변신! 쇼킹하거나 편리·편안하거나

인기 하락세인 대형마트들이 색다른 변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기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 매출 증가율은 2016년 -1.4%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0.1%를 기록했다. 작년 편의점 매출이 10.9%, 온라인 시장 매출이 13.2%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이는 장을 많이 볼 필요가 없고, 시간이 부족한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쇼핑의 무게 중심이 온라인으로 넘어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형마트 3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요지경 만물상 '삐에로쑈핑' 이마트의 노하우와 젊은 감성을 관통한 유머코드가 뒤섞여 탄생한 삐에로쑈핑이 10~30대 고객을 오프라인 마트로 이끌고 있다. 이마트의 삐에로쑈핑은 개점 11일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총 11만명)을 돌파하는 성적을 냈다. '사진 촬영, 절대 환영'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걸맞게 각종 SNS에서도 관련 게시물이 2만5000여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점 후 첫 주말에는 입장 줄이 150m까지 늘어서 고객 안전을 위해 입장 제한 시간을 둘 정도였다. 주렁주렁 정신없이 매달린 상품들, 곳곳에 나붙은 '키치(Kitsch)'적 유머코드의 문구들, '혼돈의 탕진잼 블랙홀'이라는 이 매장 콘셉트가 10~30대 감성을 관통하면서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을 다시 오프라인으로 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잘 정돈된 매장에서 직원들에게 상품을 추천받기보다 복잡하게 매장을 구성해 직접 보물찾기 하듯 상품을 찾아보고 놀듯이 자유분방하게 만지고 써볼 수 있는'언택트(Untact, 비접촉)' 쇼핑을 선호하는 10대~20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쉬쉬하며 숨어서 판매했던 성인용품을 양지로 이끌어내고, 흡연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해 지하철 객실 콘셉트의 흡연실을 도입하는 등 파격적 시도들이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젊은층이 다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열흘간 매장을 방문해 신세계포인트카드를 사용한 고객 데이터와 매출 등을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 고객 비중이 각각 17.3%와 36.8%로 절반 이상(54.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20대 고객이 많은 삐에로쑈핑 특성상 전체 구매 고객의 30% 가량만이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마트(32.2%) 대비 21.9%p 높다. 이처럼 삐에로쑈핑은 출범 초기 성공적인 안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동대문 두타에 2호점이 문을 연다. ◆1인가구부터 자영업자까지 '홈플러스 스페셜'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자리에서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1인가구와 핵가족이 찾는 소용량 상품부터 대용량과 차별화 상품까지 갖춰놓아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뜨겁다. 삐에로쇼핑이 혼돈 속 재미찾기에 중점을 뒀다면, 홈플러스 스페셜은 고객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했다. 일단, 매대 간격을 기존 홈플러스 매장보다 많게는 22%까지 늘려 쇼핑 공간을 확보했다. 매대 사이 좌우 공간이 넓어진데다, 물건을 높이 쌓지 않아 주부들도 꼭대기에 진열된 상품을 직접 집어들 수 있게 했다. 상품 종류는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중심으로 기존 2만2000여종에서 1만7000여종으로 줄였다. 용량 차이별로 제품 수는 줄이되, 브랜드 수는 줄이지 않아 쇼핑에 불편함이 없게 했다. 오히려 베스트셀링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다보니 오히려 필요한 상품을 고르기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차별화 상품 수도 2400여종에 달한다. 고객 반응은 매출로 드러났다. 지난달 오픈한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과 서부산점은 오픈 후 지난 8일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대구점과 서부산점을 찾은 고객들이 한번에 쇼핑한 금액(객단가) 역시 전년 동기대비 약 45%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13일 동대전점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광역도시와 전국 주요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기존 점포들을 빠르게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해 다음달 말까지 10개 점포, 올해 안에 2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체류시간 늘려 매출 신장 롯데마트는 고객이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매장 내 체류시간을 늘려 매출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현재 서울 양평점, 서초점, 대구 칠성점, 김포 한강점 등은 '영업 골든존'인 1층에 휴식공간인 '어반 포레스트'(Urban 4 rest)를 마련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서울양평점은 일 평균 6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는 비슷한 규모와 상권의 롯데마트의 일 평균 고객 수(5000여 명) 대비 2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어반포레스트를 통해 유입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의 매출이 양평점 전체 매출의 14%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대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40대가 아닌 30대의 매출 비중이 전점 대비 8% 이상 높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롯데마트는 식재료룰 구입하면 그 자리에서 조리해주는 '그로서란트 마켓', 가격 할인에 중점을 둔 창고형 할인점 '마켓 D'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유입을 시도하고 있다.

2018-07-12 14:07:2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