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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CGV, 그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전략 제시

'스무살' CGV, 그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전략 제시 한국형 컬처플렉스 확산 가속화…2020년까지 해외 거점 86%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CJ CGV가 10일 CGV강변에서 '20주년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고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에서 세계최초 컬처플렉스로 발돋움한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이날 서정 대표는 "1997년 IMF가 터진 뒤 이듬해 CGV강변이 오픈을 했다. 20년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만큼 CGV가 성장할 수 있던 건 국민들의 성원과 영화계 많은 분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20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중점을 뒀던 건 '관람환경의 획기적인 변화'와 '서비스 수준의 근원적 차별화'였다. 바로 이 두가지가 '한국 극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CJ CGV는 1998년 서울 구의역에 국내 최초의 멀티플렉스 CGV강변을 개관했다. 이후 20년동안 국내 영화시장의 양적 성장을 이끌며 연 관람객 2억명 시대를 열었으며 질적으로도 프리미엄 상영관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IMAX' 그리고 독립 예술 영화 전용관 'CGV아트하우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상영관을 도입하며 영화관람문화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었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7월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개관하면서 차세대 컬처플렉스 시대를 열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참여형 문화 놀이터를 제시하며 단숨에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개장 후 1년동안 CGV용산아이파크몰의 전체 객석률은 다른 CGV 극장 대비 7.7%포인트 높게 나타났으며, 특별관에 대한 객석률은 이보다 더 높았다. 4DX는 13.1%포인트, IMAX는 17.9%포인트 높은 수치를 보였다. VR아케이드와 가상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공간 'V버스터즈' 역시 지난해 기준 다른 엔터테인먼트 공간 대비 2.3배 높은 방문율을 기록했다. 국내 최초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은 개장 후 작년 이용객 수가 그 전년 대비 10배 증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CJ CGV의 핵심 경쟁력은 세계 극장 업계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올해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화산업박람회 '시네마콘'에서 세계 극장 사업자들을 대표해 CJ CGV 서정 대표가 '컬처플렉스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멀티플렉스 도입 이후 20년 남짓한 짧은 역사지만, 이제는 세계 시장을 리딩하는 사업자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서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의 진화를 거듭함으로써 국내 영화 산업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한국에서 쌓아올린 경헙을 바탕으로 CGV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정의해 세계 영화관의 트렌드를 본격 리드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NEST CGV 전략'으로는 ▲스마트 시네마 ▲몰입감 혁신 ▲문화 플랫폼 강화 3대 요소를 제시했다.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빅데이터 등을 토대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영화 관람의 모든 것을 스마트 서비스와 접목시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며, 기술과 서비스의 융합, 패러다임 혁신을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미래 상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J CGV가 'NEXT CGV 모델'을 제시한 이유는 영화 산업을 둘러싼 국내 환경이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2013년 한해 영화 관람객이 2억명을 돌파한 이후 2018년 현재까지 정체 상태인 한국 영화 산업과 2017년 12.4억명을 기록해 10년 내 최저 관람객을 기록한 북미 영화 산업을 보면 알 수 있듯 영화 주요국 박스오피스는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반대로 넷플릭스, 훌루, 아마존 프라임, 유튜브 프리미엄과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영화박스오피스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이에 선제적인 변화를 결심한 것으로 해석된다. CJ CGV는 올 연말 국내외를 합쳐 500개 극장을 돌파하고,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극장기업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을 맞는다. 서 대표는 "기존 (국내)시장 경쟁에서 탈피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나가는 '블루오션 시프트'를 이뤄내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기진출국과 이머징 마켓으로 구분해 차별적 확산 전략을 펼쳐 글로벌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진출국은 시장 내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한류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이머징 마켓은 고성장 국가 중심으로 영화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을 선정해 2020년까지 3개국에 추가 진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누적 총 11개국, 1만 스크린, 86%의 거점이 해외에 위치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나갈다는 방침이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서 대표는 해외 수익에 대한 질문에 "베트남이 수익성면에서는 좋다. 그리고 수익률은 터키가 중국보다 앞선 상황으로 보인다"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자면, 중국이 역시 뛰어나고 인도네시아도 매력적이다. 그리고 러시아는 검토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국형 컬처플렉스의 확산은 한국영화 의 글로벌화를 위한 기초 자산이 될 것임을 믿는다. 영화업계와 함께 한국영화의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해법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7-10 11:22: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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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근무 환경 변하려면 리더부터 인식 바꿔야"

이랜드리테일 "근무 환경 변하려면 리더부터 인식 바꿔야" 이랜드리테일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돌아볼 수 있도록 9일 일생활균형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주 52시간 근로 및 직원들의 근무 환경 변화를 위해서는 리더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고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샵은 이랜드 가산 사옥에서 50명의 지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생활 균형재단의 안선영 연구원의 강의를 중심으로 워라밸 자가진단, 우선순위 정하기, 개인과 조직에 적용하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랜드리테일은 지점장들이 일과 삶 속에서 우선순위 가치와 시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직원들의 근무 환경 변화가 더 빠르게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리더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혁신적으로 바뀌기 어렵다"며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눈치보지 않고 연차쓰기, 제 시간에 퇴근하기 등 당연한 직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랜드라서 누릴 수 있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09 16:2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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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잠실 야구장에서 창립 기념 '휠라 데이' 개최

휠라코리아, 잠실 야구장에서 창립 기념 '휠라 데이' 개최 휠라코리아㈜는 회사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지난 6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휠라 데이(FILA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1년 7월 법인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휠라코리아는 이색적인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프로 스포츠계 역사상 최장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對 삼성 라이온스 전)를 전 임직원이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는 '휠라 데이' 행사로 마련한 것이다. 휠라코리아는 6일 오전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진행한 뒤 오찬을 가졌다. 업무가 종료된 뒤 저녁에는 잠실 야구장에 모여 단체 응원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 가족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해, 가족 단위 레저 활동을 독려했으며, 임직원 및 참석 가족 전원에게 휠라, 두산 심볼이 새겨진 응원용 기념 티셔츠와 에코백 등을 증정했다. 이날 시구자로 직접 나선 윤윤수 회장은 국내외 바쁜 업무 일정 중 모처럼 직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딱딱한 창립기념식 대신 탁 트인 야외에서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즐기고 리프레시 하는 시간으로 행사가 진행됐다"며 "한층 밝고 유연해진 사내 분위기가 반영돼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2018-07-09 15:14: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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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오늘부터 접수 시작

'제7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오늘부터 접수 시작 총 상금 1억 6000만원의 국내 최대 규모 영화 공모전인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이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그리고 9일 오늘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한국 영화의 활성화와 발전 그리고 영화 콘텐츠 발굴에 힘을 기울여온 롯데컬처웍스㈜가 개최하는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재능 있는 신인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함으로써 한국 영화의 발전과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독립영화 부문을 통해 한국 영화의 다양성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7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시나리오 부문과 독립 영화 부문으로 진행되며, 영화에 대한 열정과 참신함을 가지고 있다면 기성, 신인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나리오 부문의 출품요건으로는 개인 1인당 1편, 순수 창작의 극장용 장편 시나리오(A4기준 100매 이내)와 시놉시스 1부(A4기준 4매 이내)를 제출해야 한다. 독립 영화 부문의 출품요건은 개인 1인 또는 1팀당 1편으로 지원 가능하며 2017년 1월 이후 촬영 개시된 작품(旣 제출작 제외) 중 제작 완료 또는 촬영 완료된 작품(순제 5억 미만, 상영시간 60분 이상)만 제출할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은 9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전 10시까지이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영화계 주요 인사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시나리오 부문 3편과 독립 영화 부문 2편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나리오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억원이, 입상 2명에게는 각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고 독립 영화 부문 대상 1편(명/팀)은 상금 3000만원이, 입상 1편(명/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지난 2012년 시작돼 총 6회를 거치며 5360편의 시나리오를 접수 받았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최고의 시나리오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5회 대상 수상작 '증인'은 이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우성, 김향기가 출연을 확정, 2019년 개봉 목표로 제작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공모전 수상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뜻 깊은 프로젝트로 많은 시나리오 작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올해 더욱 뜨거운 참여 열기가 예상된다.

2018-07-09 15:02: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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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22일까지 '여름철 보양식 대전'

롯데닷컴, 22일까지 '여름철 보양식 대전'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이 초복(7월17일)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기력 보충! 여름철 보양식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닷컴은 이번 행사에서 닭·한우·사골·우족·전복·장어 등 보양식 조리를 위한 신선 재료는 물론, 삼계탕·갈비탕·추어탕·사골곰탕 등 데우기만 하면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과 홍삼류와 같은 건강기능식품까지 판매한다. 롯데닷컴 식품팀 노민정 MD는 "지난 상반기 매출을 보면 어느 해 보다도 즉석탕류 파우치 매출이 높았다"며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간편식'이라 부르기 무색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요리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번 복날에도 역시 파우치 형태로 나오는 즉석탕류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롯데닷컴은 다양한 종류의 삼계탕을 비롯해 갈비탕, 전복죽, 곰탕, 추어탕 과 같은 보양식을 한데 모아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롯데닷컴은 'CJ제일제당 비비고 삼계탕(800g)' 4개를 복 특집 가격인 3만 2780원에 선보인다. '하림 즉석 삼계탕 반마리(600g)'는 3개 세트를 1만5890원에 선보이고, '목우촌 생생녹두삼계탕(1000g)'과 '목우촌 생생황기닭백숙(1000g)'은 각 각 6700원에 판매한다. '추셰프의 남원미꾸리추어탕(500g)'은 9000원에, '마음심은 도가니수육(200g)' 5팩은 1만9900원이면 살 수 있다. 여기에 자칫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밀크씨슬, 클로렐라, 녹용, 홍삼, 벌꿀 등의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정관장 홍삼원세트' '농협홍삼한삼인 홍삼정 굿데이스틱'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롯데닷컴은 더운 여름 굳이 밖에 나가지 않고도 집에서 맛 집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김정순 명인 매운탕' 3종, '금강수림 육개장'과 '장어탕', '제주 모이세 해장국', '사미헌 갈비탕'과 '꼬리곰탕' 등도 판매한다. 롯데닷컴은 9일부터 초복맞이 식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L.POINT 2500점을 제공하는 구매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8-07-09 14:53:40 신원선 기자
[이상헌칼럼] 창업…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하라

[이상헌칼럼] 창업…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하라 지난 달 발표된 소상공인 경기동향 지수가 올 초반보다는 조금 상승했지만, 호전될 것을 예상하는 지수 100을 초과하지 못하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이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경기 활성화의 장기적 지체로 인한 매출부진과 각종 고정비 상승으로 인한 자영업자의 폐업 등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문 닫는 일이 많아지면서 점포 매물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권리금이 없는 점포들도 많아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로 다가오는 듯하다. 어떠한 환경이든 창업에는 타이밍이 있다. 창업의 3요소인 '사람, 아이템, 자본'을 완벽하게 갖추고 경기호황으로 어떤 사업을 해도 잘되는 시기가 최상의 창업 타이밍임은 물론이다.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인력을 고용, 유망한 사업 아이템과 풍족한 사업 자금에 경기 흐름까지 좋을 때 창업하면 장기적으로는 몰라도 사업 초기의 성공은 그야말로 '따 놓은 당상'일 것이다. 하지만 환상적인 창업 타이밍을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현실적으로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자본이 없거나 부족하고 아이템과 자본이 있어도 '맨파워'(man power)가 부족한 것이 일반적이다. 창업의 3요소를 모두 갖추고 나서 창업하겠다는 것은 창업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창업환경은 트렌드, 경제 상황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언제 창업해야 할까? 창업을 고려 중인 사업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여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역량과 자신이 있다고 판단되고, 창업의 3요소를 갖추는데 한 가지라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 그 때가 바로 창업 타이밍이다. 특히 초기 권리금 같은 자본 부담을 덜 수 있는 상황이라면 예비창업자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위기가 곧 기회… 두려움을 없애라. 경기 활성화의 지체와 소득정체, 가족구조의 변화 등의 영향으로 소비의 규모가 줄어 들었다. 따라서 모든 업종에서 매출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창업환경은 어느 때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구하기 어려웠던 점포 매물이 증가하고 권리금도 아예 없거나 많게는 수천만원 이상 하락했다. 비싼 보증금과 임대료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됐던 권리금의 하락은 투자 대비 수익률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가 나아지길 기다리는 예비창업자들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경기가 회복되면 점포 매물은 줄어들고 권리금은 치솟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임대료나 기타제반 시설비용도 올라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창업환경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결코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불경기라 탓하며 경제 침체로 모두가 움츠리고 있을 때 과감하게 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은 권리금은 적고 싼 보증금과 임대료를 내면서 기반을 다질 수 있고 성공 사업을 일궈낼 수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고는 있지만 창업자들에겐 더없이 유리한 창업환경이라 할 수 있다. 조급한 마음으로 섣불리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그러나 기회를 기회로 인식하지 못하고 눈감고 좋은 세월 만을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망설이고 있는 시간만큼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 사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2018-07-09 14:53:34 신원선 기자
롯데호텔, 조리·F&B 서비스 표준화…컬리너리 R&D 센터 출범

롯데호텔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국내외 30여개 지점의 조리와 F&B(식음) 서비스를 표준화한다. 롯데호텔은 지난달 김정환 대표이사 주도로 잠실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글로벌 컬리너리 R&D 센터'(Global Culinary R&D Center)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센터에서는 메뉴개발, 체인 호텔 간 표준화, 식자재 발굴, 최신 조리 트렌드 분석과 체인 호텔 교육 및 적용 등에 힘쓸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먼저 셰프들의 국내외 체인 호텔 레스토랑 교차 근무를 지원해 셰프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험을 집약해 다양한 글로벌 음식 문화를 개발,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최근 인기인 애플수박을 무스, 파이, 타르트, 젤리, 케이크 등 디저트류에 접목해 여름 시즌에 맞춰 선보인 '이상한 월드의 애플수박' 프로모션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수 조리 인력 양성도 센터의 주요 미션 중 하나로, 현재 국내 조리 기능장 670명 중 38명, 조리 명장 11명 중 1명이 롯데호텔에 근무하고 있다. 디저트는 프랑스 셰프, 딤섬은 중국인 셰프, 카레와 난은 인도인 셰프가 만드는 등 외국인 셰프들의 활약으로 로컬푸드 현지의 맛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빙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애플수박 빙수, 코코넛망고빙수 등 1인용 빙수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한국적인 풍미를 살린 콩나물 조개 수프, 칼칼한 게살 수프와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홍콩 등 각국의 대표 디저트를 재해석 후 우리만의 색을 입힌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하는 등 이색적인 신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셰프들은 직접 재료 산지를 방문, 현지 직거래로 신선한 재료와 제철이 짧은 특산품을 확보해 새롭고 이색적인 메뉴를 개발한다. 특이 식재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농장의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롯데호텔 식음업장의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매출은 매년 약 10%씩 신장하고 있다. 레스토랑 '스테이'도 오픈 첫해 매월 전월 대비 20% 신장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이밖에 롯데호텔은 미셸린 스타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한 메뉴 업그레이드 및 조리 노하우 공유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는 도쿄 미셸린 1스타 오카모토 마코토 셰프와 라봄반스 미식회를 진행했고, 전 세계에서 최연소로 중식 미셸린 3스타를 획득한 아우 앨버트 셰프와 여경옥 셰프의 한중 스타 셰프 미식회도 개최했다. 미셸린 3스타 셰프 브루노 메나드와의 갈라디너, 미셸린 2스타에 빛나는 오사카 최고의 가이세키 레스토랑 사쿠라에와 미식회도 열었다. 롯데호텔은 미셸린 2스타 셰프 카를로 카르코의 OVO 바이 카를로 크라코(롯데호텔모스크바), 미셸린 1스타 팀호완(롯데호텔하노이), 미셸린 3스타 셰프 피에르가니에르의 피에르가니에르 서울(롯데호텔서울), 미셸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레스토랑 스테이(시그니엘서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센터가 호텔 외식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궁극적으로 국내 미식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있는 만큼 해외 식자재와 메뉴를 개발해 호텔을 찾는 미식 여행가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대표이사는 "컬리너리 R&D 센터에서 국경과 장르를 뛰어넘는 메뉴를 개발해 새로운 외식 문화를 창출하는 기반을 만들어줬으면 한다"며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맛의 일관성을 유지, 고객이 국내외 어느 롯데호텔을 방문하더라도 최고의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09 14:42: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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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월렛', 알찬 혜택 놓칠 일 없게 첫 화면부터 확 바꿨다

SK플래닛 시럽 월렛, 알찬 혜택 놓칠 일 없게 첫 화면부터 확 바꿨다 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시럽 월렛(Syrup Wallet)'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멤버십·쿠폰 혜택 중심으로 서비스 화면을 개편했다. SK플래닛은 최신 소비 트렌드인 '소확행 :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맞춰 작은 금액이지만 놓치기 아쉬운 멤버십 포인트 적립부터 쿠폰할인까지 고객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럽 월렛' 앱을 열면 고객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 멤버십 카드들이 정렬되어 나타난다. 화면 아래로는 400여 제휴사들이 제공하는 '시럽 월렛'만의 다양한 이벤트, 쿠폰 혜택들이 노출된다. 내가 자주 이용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혜택들을 우선 노출해 굳이 찾으려고 하는 노력 없이도 내게 꼭 맞는 알짜 혜택들을 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월 진행하는 프로모션과 외식, 패스트푸드, 패션, 백화점 등 카테고리별 혜택안내, 신규 멤버십과 관심사 기반 추천 멤버십 등 고객의 이용행태에 맞춘 다양한 정보들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메뉴를 개편했다. 간편해진 서비스 화면으로 제휴사 입장에게도 시럽 월렛의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접점이 마련됐다. 이벤트 공지나 프로모션 안내의 주목도를 높이고 간소화된 절차로 멤버십 가입까지 이어져 고객확보가 수월해 졌다. SK플래닛은 "시럽 월렛은 2010년 출시 이후 계속 대한민국 1등 모바일 지갑의 자리를 유지해온 자부심이 있다"며 "대표 서비스로서 제휴사와 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타 분석과 AR기술도입 등을 먼저 선보이면서 최적화된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출시한 SK플래닛 '시럽 월렛'은 이용자 수(1500만 명)와 보유 멤버십(400여 개) 수가 최다인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다양한 제휴사들과 협력이 이어져 미니스탑, 리바이스, SK가스 행복충전카드 등 계속해서 멤버십 라인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멤버십·브랜드 카드 발급 수는 1억 장을 넘어섰고, 멤버십 이용 건수 하루 100만 건 이상으로 멤버십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서비스다.

2018-07-09 14:26:2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