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이대목동병원, 지역 구급대원 전문성 향상에 앞장

이대목동병원, 지역 구급대원 전문성 향상에 앞장 이대목동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구급대원 전문화 교육 과정이 지역 구급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서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이대목동병원은 양천구와 강서구 소속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첫 처치, 효율적인 응급의료 전달 체계 구축, 구급대원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원 전문화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양천·강서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심전도 교육, 기도관리 등 응급 환자에 대한 전문 처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 한철 이대목동병원 성인응급실장이 주도하는 이번 교육은 3월 양천소방서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8차례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 위주 수업에서 벗어나 팀 심폐소생술, 병원 전 외상 처치술 등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전문 구급 장비와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위주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응급의료 지식을 습득하고 술기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반복해서 진행함으로써 응급환자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구급대원들의 훈련 수준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철 이대목동병원 성인응급실장은 "그동안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의 기회와 콘텐츠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25 14:25:3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편의점 '복고 음료' 열풍…'포도봉봉' 이어 '따봉'까지

편의점 '복고 음료' 열풍…'포도봉봉' 이어 '따봉'까지 복고 감성이 편의점 음료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CU는 25일 업계 단독으로 '따봉 제주감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989년 롯데칠성음료에서 출시한 '따봉'의 복고 패키지를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제주산 감귤 농축액을 담아 풍미를 높였다. 지난 1989년 롯데칠성음료에서 출시한 '따봉'은 당시 브라질의 델몬트 농장에서 수확한 오렌지 과즙을 넣은 것이 특징인 상품이었다. 이를 부각시키고자 브라질에서 좋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따봉(Esta bom)'을 상품명으로 정했다. 당시 델몬트 오렌지주스의 TV 광고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제스처와 함께 '따봉'이라는 외국어가 빅히트를 친 바 있다. CU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추억의 1980~90년대 음료를 마셔보는 리뷰 콘텐츠가 화제를 얻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갈아만든 배'다. 출시된 지 20년이 지난 상품이지만, 최근 한 해외 남성잡지에서 숙취해소 기능이 높다고 소개된 것이 전환점이 돼 국내에서 '차트 역주행' 현상을 보였다. CU에 따르면 갈아만든 배, 포도봉봉은 올 상반기 과즙음료 누적판매량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 출시된 지 30년이 지난 포도봉봉은 인기에 따라 올해 초부터 CU에서 다시 판매되고 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박성주 MD는 "'복고'가 촌스러움에서 벗어나 하나의 유행으 자리 잡으면서 1980~90년대 감성을 즐기는 젊은층과 어릴적 향수를 가진 4050대 고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CU는 앞으로도 어린 시절 추억을 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5 11:37:3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ATM 수수료 없이 쓰자!" GS리테일, 저축은행과 MOU 체결

"ATM 수수료 없이 쓰자!" GS리테일, 저축은행과 MOU 체결 전국 GS25가 저축은행과 업무 협약을 통해 오프라인 금융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가속화 한다. 25일 GS리테일은 저축은행중앙회와 함께 생활 속 금융서비스 확대 및 상호간 이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금융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고객 서비스 증대 ▲고객의 일상에서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고 양사의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된 MOU를 통해 저축은행 체크카드 또는 현금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GS25 ATM(CD) 중 ㈜효성티엔에스 기기 8500여 대에서 출금 서비스 거래를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저축은행과 GS리테일은 하반기에 제휴 체크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제휴 체크카드를 통해 고객들은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주유소, 문화 콘텐츠 이용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S25는 앞서 지난해 11월 우리은행, 12월 신한은행과 금융 서비스 제휴를 통해 은행 영업시간 내 수수료 없이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높이는 등 오프라인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25가 금융권과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 생활에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권과의 협업을 늘려, GS25가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6-25 11:36:4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전기레인지 판매량 '쑥쑥'…전년 동기 18% 증가

전기레인지 판매량 '쑥쑥'…전년 동기 18% 증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지난 1월부터 6월 19일까지 전기레인지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2016년 대비 36% 증가했으며, 올해는 아직 상반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53%에 해당하는 수량이 이미 판매됐다.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의 판매 비중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 두 제품이 차지하는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전기레인지는 2016년 22%, 2017년 28%, 2018년 현재 34%까지 성장했다. 전자랜드는 조리 시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주고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실내공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기레인지는 불이 없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덜 올리고 시원하게 요리할 수 있어 여름에 더 인기"라며 "깔끔하고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전기레인지 구매 고객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쿨링 주방대전'을 진행, 쿠첸, SK매직, 린나이, 쿠쿠전자, 삼성전자, LG전자의 전기레인지 중 일부 행사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오는 7월에도 전기레인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8-06-25 11:04:2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마몽드 '플라워 토너' 시리즈 출시…"피부따라 고르세요"

마몽드 '플라워 토너' 시리즈 출시…"피부따라 고르세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가 꽃 성분이 함유된 플라워 토너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플라워 토너 시리즈는 마몽드에서 직접 연구하고 선별한 꽃에서 찾아낸 유효 성분을 담은 5가지 토너로, 피부 타입 및 고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토너를 골라 쓸 수 있게 구성됐다.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원한다면 물 대신 장미수 90.97%가 함유된 로즈워터 토너가 제격이다. 2015년에 첫 출시된 이래로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토너 부문 1위를 수상해 왔을 만큼 인기 있는 로즈워터 토너는 5월 새롭게 리뉴얼됐다. 장미수 함유량은 더욱 높아졌고, 용기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이 제품은 아침 이슬을 맞고 자란 다마스크 장미를 골라 담아 만든 장미수 토너로, 피부에 탁월한 진정 및 보습 효능을 선사한다. 아쿠아 필 토너는 개운한 데일리 각질 토너다. 보습효과가 뛰어난 매화 성분에 식물로부터 얻은 효소 성분과 AHA 성분이 더해져, 피부 각질을 정돈하고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해준다. 포어 클린 토너는 피지 조절과 모공수렴에 효과적인 어성초의 유효 성분이 담겨있어 모공 클리닝 토너로 적합하다. 갯벌에서 추출한 곱고 균일한 서해안 머드도 함유돼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도와주며, 흔들어서 쓰는 2층상 토너인 점이 특징이다. 민감성 피부라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모마일 퓨어 토너를 눈 여겨 보자. 캐모마일 꽃을 포함해 단 6가지 성분만을 함유한 저자극 토너로, 민감패널테스트 실시, 알러지테스트, 피부과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또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선사하고 싶다면, 영양감이 가득한 메밀꽃 꿀의 질감과 효능을 담은 에센스 토너인 플라워 허니 토너를 권한다. 마몽드 '플라워 토너' 5종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06-25 11:04:17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百, 협력사원·임직원 입맛 높인다

신세계百, 협력사원·임직원 입맛 높인다 단체 급식 전문기업에 직원식당 운영 위탁 신세계백화점이 점포 직원식당을 경쟁 입찰로 바꾸고 협력사원과 임직원의 입맛을 높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월 1일 단체급식 전문 기업인 ㈜ECMD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직원식당을 위탁한다. 이에 따라 협력사원 2400여명과 신세계 임직원 200여명, 총 2600여명이 이용하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직원식당은 6개 업체의 경쟁입찰을 통해 결정된 외부 전문 급식 업체가 직원식당을 운영하게 된다. 신세계백화점이 이같이 직원식당 운영을 외부 업체에 맡기게 된 것은 업체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직원식당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번에 선정된 ㈜ECMD는 식품 전문업체인 풀무원의 계열사로 필수 영양소 중심의 식단 구성, 때에 맞춘 건강식과 계절식 등을 앞세워 품평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인사담당 류제희 상무는 "직원 복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먹거리를 경쟁입찰을 통한 경쟁력 있는 외부 전문 업체에 위탁해 임직원과 협력사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영등포점 외에 다른 점포에도 이를 확대해 현장 근무자들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3월, 단체급식 전문 기업인 LSC푸드에 20개 점포의 직원식당 운영권을 위탁해 4500여명의 현장 근무자에게 수준 높은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018-06-25 10:24:5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포괄임금제 폐지' 위메프, 제도 미흡 실시간 개선

'포괄임금제 폐지' 위메프, 제도 미흡 실시간 개선 익명 채널 통한 의견 청취 … 빠르고 실질적인 소통 구현 6월 주요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한 위메프가 직원들의 주 40시간 근무 환경 정착을 위해 보완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사내 인프라가 아닌 익명 채널을 통해 건의사항이나 제보를 받는 등 소통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것. 위메프는 최근 20여일간 전 임직원 대상으로 근무시간 조정에 대한 문의와 제안을 받는 설문 캠페인 'WWW(What We Want)'를 진행, 이를 바탕으로 제도를 꾸준히 정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조사는 모두 익명 방식인 구글 설문과 카카오톡 1대 1 오픈채팅으로 이뤄졌으며 총 250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정시퇴근 분위기 조성 ▲업무방식 개선 ▲근무제도(탄력/재량) 개편 ▲초과근무 신청 관련 ▲퇴근 후 업무지시 근절 ▲업무량 축소 ▲근태관리 강화 등의 내용이 다양하게 나왔으며, 제보성 내용도 총 4건(중복)이 접수됐다. 위메프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운영상 미비한 점이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직원들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해 개선 조치를 완료한 사항도 다수다. 초과근무 신청 간소화가 대표적 사례다. 원칙적으로 야근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과 근무 신청 시 상위직책자와 차상위직책자에게 2차례에 걸쳐 결재를 받는 진입장벽을 두려고 했으나, 절차가 번거롭고 눈치를 볼 수 있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1차 결재로 변경했다. 또 당초 18~19시를 석식 및 휴게시간으로 책정, 초과근무는 19시 이후 지정하게 했으나 부서간 특성과 개인별 선호도를 감안해 이를 자율선택으로 보고 18시부터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근무시간 축소로 인해 부득이하게 늘어나는 직원들의 업무량 부담을 안배하기 위해 인력 충원에도 나선다. 3분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50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하는 것. 위메프는 올해 상반기에만 152명의 신입·경력사원을 선발한 바 있다. 위메프 하홍열 경영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을 위한 제도인 만큼 직접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로 WWW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내 복지 및 제도 개선에 대해 직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반영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포괄임금제 폐지와 함께 연장 근로 없는 주 40시간 근로 단축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6시 퇴근 알람 노래를 송출하거나 각 층별 퇴근 안내 라운딩을 하는 등 정시퇴근 분위기를 적극 만들고, 전사적으로 업무방식 체질 개선을 위한 '낭비없는 회의문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2018-06-25 10:24:2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온라인쇼핑, 한류 상품 구매 '역직구' 늘어

온라인쇼핑, 한류 상품 구매 '역직구' 늘어 한국 아이돌 굿즈, 대만 고객 가장 많이 구매 SK플래닛 11번가의 영·중문 통합 역직구몰 '글로벌11번가'에서 올 들어 아이돌 굿즈(용품)를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은 대만 고객이었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가 올초부터 지난 5월말까지 글로벌11번가에서 아이돌 굿즈(음반 제외) 구매고객 국가 비중(배송기준)을 분석한 결과, 결제건수 1위를 차지한 지역은 대만(30.7%)이었고,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 국가 고객들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3.2% 를 차지했다. 중화권 국가에서 K팝(K-pop)·드라마·음식·패션 등 K컬쳐(K-Culture)를 통한 한류 열풍이 꾸준한 데다, 최근 국내 아이돌 그룹이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만 고객들은 주로 슈퍼주니어, 샤이니, 동방신기, 블랙핑크, 아이콘(iKON), 갓세븐(GOT7)의 굿즈를 구매했고, 2위 일본(10.8%)에서는 은지원, 3위 미국(10.6%)에서는 갓세븐(GOT7), 4위 중국(6.6%)에서는 슈퍼주니어, 5위 홍콩(6.2%)에서는 엑소(EXO) 굿즈가 주로 인기를 모았다. 인기 품목으로는 응원봉, 포토카드부터 티셔츠, 여권케이스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패션잡화들이 꼽혔다. 그 외 ▲중남미(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등) ▲유럽(스웨덴, 스페인, 포르투갈, 헝가리, 그리스, 독일 등) ▲중동(요르단,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프리카(모로코, 알제리 등)까지 전 세계 60개국에서 거래가 발생해 해외 각국의 팬들이 11번가를 통해 굿즈 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아이돌 굿즈를 구매하려는 해외 팬들이 많아지며 굿즈 시장 내 '역직구(해외 소비자가 국내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을 구입하는 형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해외 현지에서 한국 아이돌 굿즈를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시장이 글로벌 유통채널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셈이다. 11번가는 올해 들어 인기 연예인 굿즈를 국내11번가와 글로벌11번가를 통해 동시 판매했다. 2월 은지원, 3월 슈퍼주니어, 아이콘, 4월 갓세븐, 엑소, 5월 샤이니, 블랙핑크 등 매 달 1~2차례 한류 아이돌 굿즈 판매를 실시해 매 행사 때마다 전 상품 완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현재는 방탄소년단(BTS)의 굿즈 기획전을 실시 중이다. SK플래닛 11번가 이진우 글로벌사업팀장은 "앞으로도 해외 팬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세계 100여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교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사용성 개선과 차별화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영·중문 통합 역직구몰 '글로벌11번가'의 거래액은 최근 3개월간 지난해 오픈 이후 3개월 대비 150% 이상 상승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06-25 10:24:1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두타몰, 20년 노하우로 세계적 스타디자이너 발굴

두타몰, 20년 노하우로 세계적 스타디자이너 발굴 차세대 패션디자이너 콘테스트 '2018서바이벌패션K' 참가자 모집 두타몰은 서울시, 동대문미래재단,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독창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패션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CEO형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는 '2018 서바이벌패션K' 콘테스트를 25일 참가접수를 시작으로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션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이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응모할 수 있으며, 서바이벌패션K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함께 브랜드 소개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 동영상을 오는 7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두타몰이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존과는 다르게 현장 제작실기 단계를 없애고 디자인 및 브랜드 역량 평가 단계를 강화해 대회 참여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선 3단계와 본선 3단계 등 총 6단계에 걸쳐 진행됐던 방식을 4단계로 줄여 지원자들의 부담은 덜고 각 단계별 집중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을 패션 디자인, 기획 및 제작, 모델, 유통, 마케팅 등 분야별 최고 권위의 전문가로 확대해 패션디자이너이자 한 브랜드의 CEO로서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자질과 역량을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내달 9일까지 접수된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한 100명에게는 2차 예선을 통해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심사를 통과한 12명은 3차 본선인 야외 오픈 패션쇼 무대에서 디자인적 우수성과 브랜드의 상품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 받게 된다. 3차 오픈 패션쇼에서 선발된 TOP 6는 마지막 파이널 컬렉션 무대에서 자신의 브랜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대회 파이널 컬렉션 대상 수상자는 두타몰 매장 1년 무상 운영 혜택, 3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비롯해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기회, 그리고 2019 S/S 서울패션위크 GN패션쇼 참가자격 등 본인의 브랜드로 데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타몰 조용만BG장은 "세계적 한류열풍과 함께 K패션을 이끄는 한국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며 "두타가 지난 20년간 패션인재 발굴에 기울여온 노력을 토대로 이 대회가 세계적 스타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자 판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타몰은 1999년부터 이 대회의 전신인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 무대를 계기로 윤춘호(YCH), 이명신(로우클래식), 이창섭(바이바이섭), 신용균(알로곤), 원지연(알쉬미스트), 이성동(얼킨), 김인기(타게토) 디자이너 등이 자신의 브랜드로 성장하는 꿈을 이뤘다.

2018-06-24 19:19:1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주세법 개정 4년' 수제맥주 대중화 시대 열었다…매년 40% ↑

'주세법 개정 4년' 수제맥주 대중화 시대 열었다…매년 40% ↑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2014년 주세법 개정 전과 후로 나뉜다. 주세법 개정으로 소규모 양조장의 외부 유통이 허용되면서, 소비자들은 수제맥주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와 대형마트, 편의점까지 유통이 확대되며, 전국적으로 수제맥주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이같은 인기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약 500여개로 증가했고, 다양한 맛과 지역 특색 살린 수제맥주가 등장했다. 매년 40% 이상 성장하는 수제맥주 시장에 신세계, 진주햄, SPC, LF 등 대기업들도 진출하고 있다. ◆수제맥주 대중화 2014년 주세법 개정 이후 소규모 양조장의 외부 유통이 허용되면서 침체된 수제맥주 시장에 다시 한 번 활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24일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2012년 59개였던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 수는 2014년 54개로 하락했으나, 주세법 개정 이후인 2015년에는 72개로 급증했다. 이후 꾸준히 증가하며 2017년에는 전국 95개 이상의 양조장이 운영 중이다. 수제맥주 대중화와 함께 양조장이 크게 늘어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안정적으로 수제맥주를 유통할 수 있는 수제맥주 프랜차이즈의 영향이 크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는 수제맥주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고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고수함으로써 수제맥주 양조장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양조장과 함께 공동 개발한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다양한 맥주 맛을 즐기는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2014년 설립 후 만 4년 만에 전국 16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브랜드 매출은 약 300억원을 돌파하며, 매년 10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8년 6월 기준 전국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약 500여개로 추산된다. ◆강남·강서·부산·제주 등 지역 수제맥주 등장 수제맥주의 성장 요인으로는 다양한 맛 외에도 지역 특색을 살린 수제맥주의 등장을 꼽을 수 있다. 생활맥주와 크래프트브로스가 공동 개발한 '강남페일에일'은 '강남역' 특유의 심볼을 활용해 고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강서, 부산, 제주 등 지역명을 활용한 수제맥주가 지속 등장하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강서맥주는 지난해 기준 서울 전역을 통틀어 강서구(23.8%)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마포구(17.9%)와 양천구(12.6%) 등 서울 서쪽 지역에서 강서맥주를 많이 마셨다. 통상 전체 맥주 매출 1위는 강남 지역이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상승세다.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이달 출시한 '부산밀맥'은 출시 직후 부산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17.9%)을 기록했다. 반면 '강남페일에일'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18.2%)을 보여 부산밀맥과 대조를 이뤘다. 이처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의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당분간 지역명을 활용한 수제맥주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대기업도 시장 진출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매년 40% 이상 급성장하면서 신세계, 진주햄, SPC, LF 등 대기업도 앞다퉈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세운 데블스도어(DEVIL's DOOR)가 대표적이다. 2014년 첫 선을 보인지 3년 만에 160만잔(370㎖ 기준) 이상을 판매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서울 센트럴시티, 스타필드 하남, 부산 센텀, 제주 신화월드에 이어 최근 코엑스점을 신규 오픈하며, 전국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자회사 'ZX벤처스'를 통해 수제맥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6년 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수제맥주 브랜드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를 열고 수제맥주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구스 아일랜드 펍(PUB)'를 오픈해, 현재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인 '더 핸드앤몰트 브루잉 컴퍼니'를 인수하기도 했다. 진주햄도 2015년 국내 수제맥주 회사인 '카브루'를 인수해 서래마을에 맥주 펍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이 독일식 요리와 수제맥주를 제공하는 '그릭슈바인'을 운영하며 유럽 등지에서 크래프트 비어를 수입해 판매 중이다. 아울러 패션업체 LF는 지난해 주류 유통사인 인덜지 인수를 통해 양조장을 설립하며 수제맥주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수제맥주협회 관계자는 "주세법 개정안으로 수제맥주 유통 허용, 제조시설 상한, 세제 지원 확대가 가능해졌다"며 "그러나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의 과세 표준의 기준이 달라 국산 맥주가 사실상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맥주와 수입 맥주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8-06-24 12:59:3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