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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기업문화 타파될까?…"제약업계에 부는 '워라밸'

국내 제약업계가 보수적인 기업문화와 높은 업무 강도를 뒤로 하고 워라밸(Work & Life Balance)에 집중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국가 코드에 발맞춰 직원의 휴식을 보장하는 '워라밸' 사업을 통해 이미지 쇄신에 나선 것. 반면 일부 제약사는 여전히 근무시간 외에도 업무가 지속돼 형식적인 워라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워라밸' 정책 봇물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 GC녹십자 등 주요 제약사들이 직원의 휴식시간을 늘리고 가정생활을 돕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 초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위해 '2018 연간 휴무일'을 임직원들에게 알렸다. 이는 연초에 휴가 일정을 공지해 직원들이 미리 휴가 계획을 세워 항공이나 숙박 등을 사전 예약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휴식 있는 삶'을 중시하는 문화에 동참하고자 창립이래 최초로 연말 휴가를 도입했다.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총 8일을 쉴 수 있다. 패밀리&캐주얼데이도 운영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정장이 아닌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며, 정시 퇴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한다. 대원제약은 올해 유연근무제 도입, 단체연차 및 리프레쉬 휴가제도 실시, 연차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골자로 하는 '대원가족 행복일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혹은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임직원이 출퇴근 시간(1일 8시간 근무 기준)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CJ헬스케어는 자신의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플랙서블 타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5시 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6시 반,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중 한 가지 형태를 선택해 근무하면 된다. 한화제약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모든 직원이 오후 3시에 퇴근하는 '해피 프라이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직원들이 육아와 일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사내 보육시설인 'GC 차일드케어 센터'를 개원했다. 총 정원은 79명으로, 교사 1명당 담당 영유아 비율을 낮추기 위해 총 11명의 교사를 배치했다. 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로,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췄으며, 임직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약업계 워라밸, 갈 길 멀어 최근 산업계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뜻하는 '워라밸'이 널리 퍼지는 추세지만 여전히 높은 업무강도를 자랑하는 제약사도 있다. 한 제약사는 월례조회 등을 이유로 오전 7시 본사로 모든 직원들이 소집하고 있다. 또 다른 제약사는 정시퇴근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해당 시간에만 조명을 잠시 끄고 다시 켜는 방식으로 근무시간 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탄력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제약업계도 워라밸이 확산된다고는 하지만 오랜 업력 만큼 보수적 기업문화가 뿌리내리고 있어 쉽게 바뀌지 않고 있다"며 "형식적인 복지에 그치지 않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문화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육아 지원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도 좀처럼 확산되지 않는 양상이다. 현재 제약업계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대웅제약, 휴온스, GC녹십자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이 고용된 사업장이면 사업주가 직장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한 관계자는 "아직 제약사들이 가족친화 정책에 관심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국내제약사들도 다국적제약사들의 영향을 받고 있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워라밸 문화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2018-05-29 14:02:1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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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COOL 시리즈' 5종 출시

SPC삼립, 'COOL 시리즈' 5종 출시 SPC삼립이 여름 시즌 한정 제품 'COOL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COOL 시리즈'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청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맛을 활용한 제품으로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8월까지 한정 판매 되며 전국 편의점, 마트,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소보루 빵 속에 파인애플 알맹이가 씹히는 크림을 더한 '파인애플 소보루', 과육이 씹히는 복숭아 잼과 크림이 조화로운 '복숭아 크림빵', 백앙금과 복숭아 잼을 넣은 '한입 복숭아앙', 부드러운 쉬폰 케이크 속에 복숭아 크림을 넣은 '복숭아 쉬폰&크림', 포도송이 모양의 한 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청포도 미니롤'등 5종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SPC삼립 페이스북에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제품을 비롯해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방수팩,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바캉스 관련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SPC삼립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COOL 시리즈'는 올 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체리블라썸 시리즈'에 이은 시즌 한정 판매 제품"으로 "앞으로도 계절 특성에 맞는 한정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5-29 11:20: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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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진행

오리온,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진행 오리온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와 함께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 2015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교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기간은 28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7주간,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주간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접수 가능하다. 전국 유아기관 및 초중고 학급 또는 12명 이상의 동아리 단위로 참여 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홈페이지에 올려진 동영상을 참고해 캠페인송과 플래시몹을 연습하고 미션을 수행한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후에는 해당 URL과 참여소감을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오리온은 캠페인 진행기간 동안 매주 우수학급을 선정해 총 2400팀에게 1억6000만원 상당의 대형 스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별 최우수학교를 선정, 해당 학교의 전교생에게 약 10만개의 초코파이를 선물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 사이의 따뜻한 대화 문화 정착과 교내 언어폭력 근절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정(情)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9 11:20: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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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프리미엄 차 '벨라티' 블렌딩 티 6종 출시

오뚜기, 프리미엄 차 '벨라티' 블렌딩 티 6종 출시 오뚜기가 프리미엄 차 브랜드인 '벨라티' 블렌딩 티 6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벨라티'는 오뚜기 프리미엄 블렌딩 티의 신규 브랜드다. Bella는 스페인어로 '아름다운, 아주 좋은, 우수한' 등을 의미하며, T'e는 스페인어로 차를 의미한다. 오뚜기 벨리티는 '청음, 평온, 활력, 유연'의 4가지 침출차와 '허니 레몬 블랙티, 허니 자몽 블랙티' 등 2종의 액상 스틱차로 구성되어 있다. 오뚜기 벨라티 침출차는 제품별 특색 있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전문점에서 마시던 블렌딩 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청음'은 목에 좋은 구수한 도라지와 맥문동에 알싸한 생강이 조화된 차이며, '평온'은 향긋한 로즈페탈에 편안함을 주는 캐모마일과 루이보스가 조화된 블렌딩 허브차다. '활력'은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에 히비스커스의 새콤함과 다즐링이 조화된 차이며, '유연'은 카카오닙스의 구수함과 상쾌한 민트향이 조화된 차로 합성 향료 없이 원물 그대로를 넣은 무첨가 제품이다. 오뚜기 액상 스틱 블랙티는 상큼한 과일과 은은한 홍차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산 아카시아 꿀이 들어있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액상형태로 찬물에도 잘 녹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카페와 티 전문점에서 다양한 차, 과일, 허브 등을 혼합한 다양한 블렌딩 티의 인기가 늘고 있다"며 "이제 오뚜기 벨라티 블렌딩 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9 11:10: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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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 외식업 창업에도 역발상 필요

'레드오션' 외식업 창업에도 역발상 필요 지속되는 불경기에 레드오션이 된 창업시장은 뜨겁다. 이에 경쟁자를 앞도할 만한 역발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9일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자영업자는 2월 552만명에서 3월 561만명, 4월 569만명으로 2개월 사이 16만명 이상 증가했다. 동종 업종에서도 수많은 아이템이 경쟁을 하고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기본에 충실한 원칙을 지키면서도 혁신에 바탕을 둔 역발상 전략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초밥 일식전문점하면 전문 요리사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수제초밥이 맛있는 집으로 불리는 스시노백쉐프 이정훈 대표는 전문 요리사 출신이 아니다. 그런데도 스시노백쉐프는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할 정도로 인기다. 비결은 메인쉐프를 본사에서 책임지고 가맹점에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우리 함께 갑시다(We go together)'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셰프 직급별로 직영점에 지분을 투자할 기회를 주고, 일정 기간 일한 뒤 창업을 지원하는 역발상 프로그램이다. 이로 인해 스시노백쉐프 가맹점주들은 주방에 따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매장 운영이 가능해졌고, 셰프들은 안정적 직업과 함께 자신의 매장을 운영하는 꿈을 갖게 됐다. 양꼬치, 양갈비 대중화 시장에서 프리미엄 양갈비라는 역발상으로 승승장구하는 브랜드는 양갈비진1926이다. 특징은 호주의 청정 최적 환경에서 자란 12개월 미만의 어린양만 고집하는데다 고객이 직접 구워먹는 형태가 아닌 직원들이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건비 부담에 종업원을 줄이려는 추세에 반하는 역발상 전략이다. 여기에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강원도 청정 민통선에서 재배된 천연고추냉이와 30년 숯의 전문가가 만든 양고기와 가장 맞는 숯 사용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저가 도시락이 대세였던 도시락 시장에 프리미엄 한식도시락이란 역발상으로 시장에 뛰어든 브랜드는 본도시락이다. 모든 메뉴를 흑미밥과 영양가 높은 프리미엄 한식 반찬으로 구성하면서 당시 도시락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왔다. 본도시락의 특징은 도시락 메뉴에서 보기 힘든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시즌별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여기에 수도권 지역 CK(Central Kitchen) 시스템을 통한 반찬 공급으로 운영의 편리성도 지원하고 있다. 단체 도시락 전문 영업팀을 구성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힘쓰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치킨과 맥주는 치맥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 아이템이다. 여기에 수제맥주와 떡볶이를 더해 국민들이 즐겨찾는 주점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힌 브랜드는 국민맥주다. 특징은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찾는 수제맥주 라인이다. 스텔라아루투아, 바이닐스타우트, 구스아일랜드312 등 인기 수제맥주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주방장이 필요없는 시스템을 구축해 최소 인력으로 초보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국민맥주는 현재 1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점포안정자금을 현금지원하며, 창업자금 전액대출 지원 등 5대 특전행사를 진행 중이다. 소고기는 비싸다는 생각에 반기를 들고 론칭된 브랜드는 서래스터가 10년 이상의 고기집 운영 노하우를 반영한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이다. 낮은 가격에 차돌박이를 공급해 낮은 가격에 판매해도 높은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 장점이다. 아울러 모든 메뉴에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인건비 시대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보창업자도 손쉽고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일차돌의 메뉴는 대표적인 차돌박이를 비롯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양념갈비, LA갈비, 꽃살을 더했다. 한편 일차돌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20호점에 한해 6무 창업 특전도 마련했다. 가맹비와 교육비, 오픈물품비, 오픈홍보대행비, 계약이행보증금, POS 등을 면제해준다.

2018-05-29 11:10: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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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글로벌 '발린' 시장 1위…점유율 60% 돌파

CJ제일제당, 글로벌 '발린' 시장 1위…점유율 60% 돌파 CJ제일제당이 글로벌 No.1 그린 바이오 기업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돼지·닭 사료에 필수 아미노산을 더하는 첨가제로 쓰이는 글로벌 발린(Valine) 시장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60%(판매량 기준)를 넘어서며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발린은 CJ제일제당이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에서 1위에 올라있는 4개 품목(라이신·트립토판·핵산·발린)중 하나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 중국 센양(심양) 공장에서 발린을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 처음 진출한지 3년 만에 압도적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적극적인 수요 확대 전략을 통해 지난해보다 점유율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발린은 가축의 체내에서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 중의 하나로, 성장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사료첨가제다. 동물 체내에서 에너지가 부족할 경우 대사과정을 통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성장 개선효과를 유도할 수 있으며, 근육 재생 역할을 수행하고 동물의 두뇌활동을 돕는 기능도 있다. 글로벌 그린 바이오 시장에 속하는 다양한 품목중에서 라이신을 비롯한 다른 사료용 아미노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으나, 최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발린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CJ제일제당은 제품만 판매하는 기존 방식 대신 적합한 사용법과 노하우를 함께 제공하는 '기술 마케팅'과 함께, 대형 발효기반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짧은 기간 안에 '초격차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특히, 기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발상'으로 적극적인 수요 확대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지노모토(일본)를 비롯해 시장에 먼저 진출해있던 기업들은 대부분 자돈(仔豚, 새끼돼지) 위주의 수요를 공략해 왔으나, CJ제일제당은 잠재력이 큰 모돈(母豚, 어미돼지)와 육계(肉鷄) 등 신규 수요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시장 진출과 동시에 중국과 유럽 등에서 모돈과 육계를 대상으로 사양시험을 진행하는 한편, 사료 내 조단백질(Crude Protein) 함량을 낮추고 그 대신 발린을 비롯한 아미노산을 첨가하는 친환경적 배합비를 제시했다. 이같은 전략 성공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기존 유럽지역의 수요뿐 아니라 남미와 중국 등 대형 시장의 수요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발린은 앞으로도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이 확실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품목이다. 특히 트립토판 등 다른 아미노산과 시너지도 있어 확장성이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 발린 사업이 CJ제일제당이 글로벌 No.1 바이오 기업이 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9 11:10: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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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아빠육아응원 캠페인 '슬기로운 아빠생활' 실시

매일유업, 아빠육아응원 캠페인 '슬기로운 아빠생활' 실시 매일유업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임신육아 포털 매일아이닷컴에서 '슬기로운 아빠생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던 '아빠의 탄생' 캠페인의 두 번째 시리즈로, 아빠들의 공동육아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독려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예비부모 또는 초보부모가 본인의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아빠육아 및 가사일을 인증하는 사진 또는 영상과 #아빠의탄생 #매일아이 해시태그를 올리고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지목하면 응모 가능하다. 이번 릴레이 이벤트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유모차, 키즈쇼파 등 다양한 육아 용품 및 아빠들을 위한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참여자 10명 당,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 1박스(6개입)를 청소년 미혼모 자립 지원기관인 '자오나 학교'와 탈북여성지원센터 '꿈터새터민지원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궁중비책 물티슈 사은품 증정 이벤트, 토미티피 노리개 할인 이벤트, 국민 기저귀 특가 세일 등 다양한 제로투세븐의 기획전도 함께 선보인다. 매일아이닷컴은 고객들이 인스타그램에 응모한 '슬기로운 아빠생활' 인증샷을 캠페인 페이지에 연동해 실시간 노출함으로써 캠페인 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빠의 탄생 캠페인 이후에도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육아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일로써 매일유업은 예비아빠 육아골든벨, 아빠 참여 예비엄마교실, 아빠가 선물하는 베이비문 등 매년 다양한 공동육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5-29 11:10: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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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있는 대표팀을 응원합니다"…GS25, 대한민국 경기날 수입맥주 1만5천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다음달에 있을 대표팀 경기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다고 29일 밝혔다. GS25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라는 행사 타이틀을 걸고 먹을 거리에 대한 행사를 준비했다. 대한민국의 예선 경기가 있는 당일(6월 18일·23일·27일)에는 BC카드로 5000원 캐시백을 받아 수입맥주 8캔을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3회로 한정(1인당 1만5000원까지 캐시백 제공)한다. 개막전이 있는 6월 14일부터 말일까지 안주류 16종은 1+1으로 제공한다. 개막일부터 대한민국의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까지는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용기면 인 팔도도시락면과 팔도김치도시락면도 1+1으로 선보인다.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 행사도 진행한다. 코카콜라 행사상품 5종을 구매하면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 앱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생성된다. 스탬프를 5개 모은 고객은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100% 당첨 즉석 추첨에 참여 할 수 있다. 즉석 추첨에 참여한 고객들은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3개, FIFA 월드컵 공인구 50개, 마운틴블라스트240ml 5000개를 노려 볼 수 있다.

2018-05-29 09:42: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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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부츠, 신촌 연세대 캠퍼스서 메이크업 시연 행사…"젊은 층 공략 시작"

부츠(BOOTS)가 대표적인 대학가, 신촌 진출을 앞두고 29일부터 30일까지 캠퍼스를 찾는다. 이마트는 신촌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부츠 캠퍼스 축제'를 열고 1020세대 젊은 층을 주 고객으로 한 부츠 자체 브랜드 '솝앤글로리'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부츠 매장에서 활동 중인 뷰티 어드바이저를 초대해 메이크업 시연 행사도 펼친다. 뷰티 어드바이저는 풍부한 고객 상담 경험과 숙련된 메이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20대 눈높이에 맞춰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해시태크)이벤트'와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 현장에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오는 6월 중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으로 꼽히는 신촌 진출을 앞둔부츠는 성공적인 신촌점 오픈을 위한 첫 단계로 이번 '부츠 캠퍼스 축제'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부츠는 신촌의 대표적 만남의 장소로 사랑 받던 '옛 맥도날드 자리', 신촌역 3번 출구 앞 엘리트 빌딩 1층에 14번째 부츠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촌역은 서울 내 지하철 역 가운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인접한 대학가와 학원가 영향으로 10대와 20대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그 동안 국내 대표 뷰티상권에 문 연 명동 로드샵 이외에 복합쇼핑몰, 아울렛 등으로 출점 영역을 확장해온 부츠는 젊은 대학생 유동인구 비중이 높은 신촌 진출을 통해 본격적으로 젊은 층 공략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츠는 앞으로 신촌점을 새로운 신촌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고객 편이시설과 휴게시설을 강화할 방침이다. 백수정 부츠 담당 상무는 "대표적인 대학 상권인 신촌점 오픈을 앞두고 직접 고객을 찾아 나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퍼스 축제를 기획했다"며 "대학생을 주축으로 한 젊은 유동인구 비중이 높은 신촌 상권의 특성을 분석해 앞으로 부츠 신촌점이 신촌의 랜드마크로 자리메김 하도록 다방면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9 09:41:5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