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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글로벌 피부미용전시회 '두바이 더마 2017' 참가

메디톡스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 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8' (Dubai Derma 2018, 이하 두바이 더마)에 참석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 더마는 1만명 이상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이자 유일의 피부 미용 학회이다. 전세계 350여 개 업체가 10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과 피부 미용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메디톡스는 국내 참가 기업 60여개 중 가장 큰 규모인 108㎡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학회 기간 동안 약 3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했다. 특히 두바이 정보부 사무총장인 H.H. 셰이크 하셔 빈 막툼 알 막툼 왕자가 방문해 메디톡스 및 제품들에 관심을 표했다. 오용기 메디톡스 이사는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이슬람 문화권에서의 할랄(Halal)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다"며 "이러한 기술력과 회사의 규모 및 성장세가 두바이 등 중동 지역에서도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두바이 정부 관계자인 셰이크 하셔 빈 막툼 알 막툼 왕자의 특별 방문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메디톡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2번의 심포지엄에서 이용우 메디피움성형외과 원장이 메디톡신 및 뉴라미스를 함께 활용한 미용성형 시술 강의를 진행해 해외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8-03-26 14:52:45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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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레이디스, 올 봄여름 대표 아이템으로 '블라우스' 선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레이디스가 완연한 봄을 맞아 단추와 소매 연출, 컬러 및 소재 선택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블라우스'를 올 시즌 키 아이템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빈폴레이디스는 코튼 실크에 서정적인 분위기의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블라우스는 물론 볼륨감 있는 실루엣의 실키한 소재의 블라우스, 셔링 디테일의 루즈 핏 블라우스,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또 블라우스와 함께 매칭할 수 있는 코튼 롱 스커트, 트렌치코트 등의 조합을 통해 2030 세대 여성들이 주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빈폴레이디스는 블라우스를 중심으로 리넨 재킷, 5부 길이의 팬츠, 미들 힐 샌들의 매칭은 물론 코튼 롱 스커트, 뮬(Mule·뒤꿈치가 노출된 슬리퍼 형태의 슈즈) 스타일의 슈즈의 코디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임수현 빈폴레이디스 디자인실장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몇 개 풀거나, 소매를 걷어 올리는 것으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며 "옐로우, 파스텔 핑크, 블루 등의 트렌드 컬러와 셔링, 프린트 등의 포인트가 가미된 블라우스의 선택만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8-03-26 14:35:5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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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시장 '가성비'가 점령…맥아 줄이고 가격 경쟁력 높인 '발포주' 인기

맥주시장에서 '가성비'가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발포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발포주는 일본이 장기 불황 시기인 1995년에 맥아 비율을 줄여 맥주보다 세금을 낮게 만들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국내에서 발포주가 출시된 지난해 4월부터 이달 22일까지 관련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5월 국산 맥주 상품군에서 발포주의 매출은 7.6%의 구성비를 차지했으나 8월과 9월엔 16% 가까이로 높아졌고 올해 3월에는 15.2% 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슈퍼에서도 발포주는 지난해 5월 국산 맥주 매출 중 2% 구성비를 차지했으나 이달 들어서는 13.2%로 크게 올랐다. 발포주의 인기는 국산 맥주 대비 40% 가량 저렴한 가격과 맥주 맛에 견주어도 손색 없는 맛 등 '가성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맥주는 출고가에 주세 72%, 교육세 30%, 부가세 10%가 부과되지만 기타주류로 분류되는 발포주의 경우 주세 30%, 교육세 30%, 부가세 10%가 부과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 또 기존 국산 브랜드 맥주와 맞먹는 수준의 발포주 매출 구성비는 일반 소비자들이 발포주를 맥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큐르(KGB)를 맥주로 생각하거나 '순하리 처음처럼'이 소주로 소비되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2014년 롯데마트 전체 맥주 중 27% 가량을 차지하던 수입 맥주 매출 비중이 지속 높아지며 최근 절반에 육박(45.4%)하고 있는 것도 '가성비'의 여파로 보인다. 수입 맥주가 차별화된 다양한 맛을 무기로 4캔에 1만원, 6캔에 1만원 등 행사를 지속 진행하며 가성비를 올렸기 때문이다. 롯데쇼핑은 이같은 가성비 트랜드를 반영해 롯데슈퍼에서는 스페인산 발포주 '라 에스빠뇰라'(990원)를, 롯데마트에서는 독일산 '펠트슐로센'(8캔 만원)을 각각 선보인다. 정회성 롯데슈퍼 주류MD는 "가성비가 시대의 트렌드로 떠오르며 가격이 저렴한 발포주와 저가격대의 수입맥주의 인기가 지속 높아지고 있다"며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청량감 있는 주류를 선호하는 트렌드는 지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 가성비 갑 맥주들의 인기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3-26 14:35:5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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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팔도 막국수 라면' 출시…계절면 시장 공략

팔도, '팔도 막국수 라면' 출시…계절면 시장 공략 팡도가 계절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팔도는 '팔도 막국수 라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의 핵심은 매콤한 양념장에 있다. 국내 최고 액상스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양념을 숙성시켜 깊은 맛을 냈다. 여기에 배 농축액을 넣어 막국수 특유의 매콤,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메밀가루가 섞인 담백한 면발과 조화가 일품이다. 푸짐한 건더기 스프도 장점이다. 고기고명과 무, 오이가 함께 들어있어 식감과 함께 먹는 재미를 살렸다. 별첨한 통참깨 참기름 스프는 고소함을 더해준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막국수 라면은 비빔면 시장 1위를 지켜온 팔도의 액상스프 제조기술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며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막국수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팔도는 출시를 기념해 할인점 시식행사 및 온라인 시식단 모집,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막국수 라면'은 전국 소매점 및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통 비빔면을 포함한 계절면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뛴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AC닐슨 자료에 따르면 관련 시장의 규모는 2015년 793억에서 지난해 1148억으로 2년 새 44% 가량 급등했다.

2018-03-26 14:29: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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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국 진출 30주년…'국내 외식 산업 발전 이끌다'

맥도날드 한국 진출 30주년…'국내 외식 산업 발전 이끌다' 한국맥도날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 발전과 고객 편의 제고에 기여해 왔다. 또한 글로벌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의 고용을 창출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힘써 왔다. 맥도날드는 1992년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인 '맥드라이브'를 도입했으며,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 2006년에는 업계 최초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2007년에는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도입하며 한국 외식 업계 최초의 역사를 써왔다. 2016년에는 쾌적한 매장 환경과 프리미엄 메뉴, 디지털 경험을 갖춘 '미래형 매장'을 선보였다. 맥도날드는 한국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 개발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빅맥, 후렌치 후라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뉴를 국내에 선보이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시그니처 버거 등 한국형 메뉴도 꾸준히 내놨다. 최근 10년간 맥도날드를 찾은 고객은 19억2100만명에 달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1초에 5명의 고객이 맥도날드를 찾고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한국에 진출한 이래 글로벌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의 국내 고용을 창출하고, 동시에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1988년 100여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맥도날드에는 현재 전국 1만 7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최근 5년간 주부 크루 3952명, 시니어 크루 763명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도 240여명, 고용률 3.5%에 달해 정부의 민간기업 법정 의무 고용률인 2.9%를 훌쩍 상회한다. 맥도날드는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본사가 상생하는 '세 다리 의자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해 왔다. 맥도날드는 자회사를 따로 두지 않고 30여개의 독립된 협력업체를 통해 식자재 등을 공급 받고 있으며, 맥도날드의 성장은 국내 식자재 공급업체와 유통업체, 나아가 생산농가에 이르기까지 선순환의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또한 60년이 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공급업체, 본사가 서로 상생하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오랫동안 유지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맥도날드는 국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32만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을 배출했고,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20만 개가 넘는 버거를 기부했다. 더불어, 맥도날드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도 후원하고 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지난 30년간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사랑 받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 외식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내실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6 14:29: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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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정기 주주총회 개최…올해 7000억원 도전

제일약품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백암공장 강당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금 14%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성석제 사장은 "정부에서도 집중적으로 지원해야할 사업으로 꼽을 만큼 제약산업은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다"라고 전했다. 또 성석제 사장은 "이러한 경쟁 환경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제일약품은 지난해 지주회사인 '제일파마홀딩스(주)'와 사업회사인 '제일약품(주)'로 분할해 각 사업별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체체를 확립하였으며. 기업 분할 이후 7개월 동안 3720억원의 매출을 기록, 분할 전 실적까지 감안하면 전체 6820억원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약 11%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석제사장은 올해 목표로 국내 전문의약품과 해외 원료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시장, 제네릭 제품 등을 통한 매출을 극대화해 7000억에 도전할 계획이이며, 대표 개발신약인 JPI-289 뇌졸중 치료제 등에 꾸준한 R&D 투자 및 새로이 설립되는 '제제기술연구소'를 통한 개량신약과 제네릭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도 23일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금 12%배당을 결정했다. 한상철 사장은 "올해는 지주사 체제의 안정적인 확립을 위해 지주사법이 정하는 다양한 요건을 맞추기 위한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업무 프로세스 및 인적자원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또 컨트롤 타워로서 사업회사인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계열사들의 글로벌 시장 도전 및 지속적인 R&D 활동을 위한 투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일파마홀딩스의 사외이사 및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은 이해돈(前, 동국제약(주)대표이사)씨가 재선임됐다.

2018-03-26 14:19:55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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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적 '춘곤증'…'서브푸드'로 해소?

추위를 녹이는 따사로운 봄볕처럼 사람들의 마음 또한 포근해진다. 하지만 꼭 이맘때가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무거운 졸음이 밀려온다. 바로 봄의 불청객 '춘곤증'때문이다. 춘곤증 해소를 위해선 활력을 되찾을 서브푸드 섭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 96.2%, '춘곤증' 탓에 나른해지고 잠 쏟아져 신입사원 김태우(29) 씨는 최근 점심식사 후 책상에 앉으면 무거운 졸음에 시달린다. 때로는 시야가 흐려지고 들었던 펜을 힘없이 놓치기도 한다. 상사들의 눈치를 보며 눈을 비비지만 밀려오는 나른함에 도통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다.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대 이상 직장인 867명을 대상으로 '봄철 춘곤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6.2%가 '봄철 춘곤증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중 71.8%가 '춘곤증으로 인해 잦은 실수가 발생하거나 능률이 떨어진다'고 답했으며 '춘곤증으로 인해 업무 진행이 불가능해 업무 강박증에 시달린다'고 답한 응답자도 6.7%나 됐다. 춘곤증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다. 때로는 두통, 눈의 피로감, 불면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춘곤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데 가장 큰 이유는 계절이 바뀌면서 생체리듬이 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밤의 길이가 짧아지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겨울철보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혈액 순환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B1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비타민의 상대적 결핍에 의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커피찾다간 잘 때도 못자…서브푸드로 활력 되찾자 '봄철 춘곤증'에 대해 설문조사에서 춘곤증을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커피, 녹차 등 카페인 음료 마시기'(41.4%)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카페인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단시간에 졸음을 쫓는 데는 효과가 있지만 야간에 숙면을 방해해 오히려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봄철 건강한 몸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제철 과일이나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야한다. 하지만 바쁜 일과를 보내는 직장인들이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영양제, 소용량 과일, 츄잉푸드 등 를 다양한 서브푸드를 살펴본다. 비타민 영양제는 활력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준다. 종근당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코엔자임Q10, 비타민C·D·E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활성비타민 제품인 '벤포벨'을 내놨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신체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등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 성분을 가져서 춘곤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 한미약품의 종합미네랄비타민영양제 '나인나인'은 28종의 성분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육체피로회복, 병중·병후 비타민공급, 눈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나인나인에는 한국인 결핍영양소 1위인 비타민D함유량이 높아 일일권장섭취량을 충족한다. 편리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소용량 과일도 서브푸드로 활약하고 있다. DOLE(돌)의 '후룻컵'은 엄선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과일디저트로,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또 최근에는 두 알만 들어있는 딸기 등 씻어 나오거나 씻기 편한 상태로 소포장으로 판매하는 과일·야채가 편의점에서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CU에서는 전년 대비 과일과 채소 매출 신장률이 2015년 9.8%, 2018년(1∼2월) 16.5%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회사 근처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구매해 비타민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졸음을 쫓는 디카페인 커피(카페인이 없는)도 수요가 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를 출시했다. 블랙보리는 건강하게 차를 즐기려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카페인이 없어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뛰어나다. 또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는 커피 생두에 있는 카페인만 제거하고 커피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했다.지난해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는 출시 5개월 만에 400만 잔이 판매됐다. 씹는 행위는 그 자체로 각성 효과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리온의 '젤리데이 석류'는 쫀득한 식감으로, 하트모양 젤리에 '비타C 파우더'로 코팅이 되어 있어 한 봉지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약업계도 비타민 젤리를 선보이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비타민드링크로 유명한 '비타500'을 젤리로 선보였고 경남제약 '레모나C'는 곰모양 젤리인 '레몬돌이'를 활용한 비타민 제품을 내놨다. 이에 현대약품도 올해 미에로화이바의 병모양을 그대로 옮긴 식이섬유 젤리를 출시하며 비타민 젤리시장을 뜨겁게 했다.

2018-03-26 13:59:1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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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도 무료 집수리로 사회공헌 실천

광동제약은 자사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찾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임직원들도 일손 돕기에 나서 도민을 위한 봉사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무료 집수리 대상 주택은 86세 된 노모와 딸, 손녀 이렇게 3대 모녀가 40여 년 간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집안 곳곳에 전선이 노출되고 도배와 장판이 심하게 떨어져 있는 등 위험한 환경이었다. 곰팡이 등으로 인한 악취와 구멍 난 방충망, 훼손된 욕실 등도 세 모녀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타일을 모두 새로 했으며 단열재 시공, 창호 및 도어 교체, 전기 및 방수 공사 등을 통해 깨끗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동제약 이석 이사는 "제주 바람이 강해서인지 집 내부는 물론 외벽과 지붕까지도 손을 봐야 했다"며 "새로워진 환경에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보니 멀리까지 온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자원봉사자들도 "고령과 불편한 몸으로 힘겨운 분들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드려 우리가 더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8-03-26 13:52:2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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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소외 청소년 지원 확대

CJ나눔재단, 소외 청소년 지원 확대 CJ그룹이 나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CJ나눔재단은 청소년 미혼부·모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 'CJ도너스캠프-헬로 드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학업이나 취업 등 자립에 대한 의지가 있는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미혼부·모 30여명을 선정해 학비와 취업활동비, 나아가 학업에 안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생계비까지 연간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존감 향상과 정서 안정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 미혼부·모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CJ나눔재단은 미혼부·모들의 경험을 실패나 낙오로 바라보지 않도록 사회적인 자원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이들에게 새로운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사양성과정?성교육강사양성과정 지원자도 모집한다. 교육비와 현장실습비 전액을 CJ나눔재단이 부담하고, 교육기간 중 자녀 보육도 지원한다. 오는 4월 16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모집에 들어가며,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2018년 전국 가구 중위소득 100%(2인 기준 284만7000원) 이하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CJ도너스캠프 측은 "많은 청소년 미혼부·모가 학업을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하고 경제력 또한 부족한 상태에서 생계·가사·양육까지 책임져야 하는 3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를 위한 사회적인 자립 지원책이 부족해 본인 뿐 아니라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도 경제적 지원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3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는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중·고등학생을 대상 장학사업 'CJ도너스캠프-헬로 지니어스' 지원자 모집에 들어간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기술 분야에 재능이 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20명을 선발해 학비, 전문교육과정 수강료, 악기 등 물품구입비 등 연 최대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워크샵과 해외봉사활동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또 분야별 전문가들이 대상 청소년의 특성과 희망 목표에 따라 1:1 멘토링을 통해 진로설계를 돕는 등 해당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할 계획이다.

2018-03-26 11:56: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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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궁금하면, "보령빌딩 옥상을 바라봐요"

보령그룹은 종로에 위치한 보령빌딩을 바라보면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보령빌딩 옥상에 설치된 CI(워드마크)에는 특별함이 숨어있다. 바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CI색상이 색상이 바뀌는 것. 기상청의 미세먼지 농도 데이터와 연동되어 농도지수에 따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가지 색으로 바뀌게 된다. 최근 한반도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북극과 중위도의 온도 차가 작아지면서 편서풍 세기가 약해지면서, 중국 등 해외에서 국내로 미세먼지가 유입됐다가 잘 빠지지 않아 미세먼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 고농도 초미세먼지의 발생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017년에 17회가 발생하며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기관지에 쌓이면 가래가 생기고 기침이 잦아지며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어, 만성 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PM10)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한다. 특히,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0㎍(마이크로그램)/㎥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제약은 기침 가래해소제 용각산쿨, 점안액 로또, KF94마스크인 5Why마스크, 인후·구강의 염증치료제 디프람 스프레이 등 미세먼지 및 위해 환경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제품을 꾸준히 발매해 오고 있다. 보령홀딩스 안재현 대표는 "작은 부분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Lifetime Care Company'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일상 생활에서도 시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8-03-26 11:34:50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