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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에 부는 워라밸 바람

제약업계에 부는 워라밸 바람 제약업계에 워라밸 바람이 불고 있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으로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이다. 국내 제약사들은 워라밸을 위해 유연근무제 도입 하거나,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리프레쉬 휴가제도 등을 도입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휴식 있는 삶'을 중시하는 문화에 동참하고자 1932년 창립이래 처음으로 '연말 휴가'를 도입했다.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총 8일을 쉴 수 있다. 또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2018 연간 휴무일'을 임직원들에게 알렸다. 이에 임직원들이 여유 있게 휴가 계획을 세우고 항공이나 숙박 등을 사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한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임직원들은 여름 정기 휴가외에 징검다리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패밀리&캐주얼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에는 정장이 아닌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며, 정시 퇴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2015년부터, GC녹십자는 2016년, 한미약품돠 휴온스는 2017년부터 연말휴가를 도입했다. 한편 제약업계에서 연말휴가를 가장 먼저 도입한 곳은 한화제약이다. 한화제약 임직원들은 2012년부터 연말휴가를 가고 있다. 이는 김경락 사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연말 휴가를 비롯한 하계휴가 10박 11일, 명절 휴가 추가 2일, 모든 샌드위치 데이 유급휴가 등의 휴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12월 다음 해 휴가일정을 알려주기 위해 내년도 휴가일정이 담긴 달력도 배포하고 있다. 또한 한화제약은 1980년부터 주 5일 근무제를 적용하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유연근무제를 조입하는 대웅제약은 고정된 근무시간외에도 재택근무·탄력근무·부분근무·육아기 근로시간단축의 4가지 유연근무제를 제공해 직원이 자신의 여건에 맞게 근무 시간이나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일할 수 있도록 한다. 워킹맘은 물론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남녀 직원 모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더 효율적으로 일하며 지속적으로 역량과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제도를 통해 돕고 있다. 2016년부터는 지난해부터는 스마트워크플레이스를 도입, 업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기존 방식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을 장담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직원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IT시스템, 정책과 제도, 근무환경 세가지를 구현했다. 대원제약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이나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유연근무제가 도입되면 1일 8시간 근무 기준 출퇴근 시간을 직원들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장기근속 직원에게 5일간의 휴가를 부여하는 '리프레쉬 휴가제도'와 징검다리 휴일을 단체연차일로 지정하는 '단체휴가제도'도 실시한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은 휴가를 미리 계획해 재충전할 수 있게 됐다.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연차를 편하게 쓰지 못한다는 의견을 반영, 최근엔 '월 1회 연차 사용하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곳도 있다. GC녹십자는 목암타운에 사내 보육시설 'GC 차일드케어 센터'를 개원했다. 일과 가정생활에 모두 충실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회사가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GC 차일드케어 센터'는 대지면적 2943㎡ (890평)에 지상 2층 독채 건물로 지어졌고, 총 정원은 79명으로 제약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교사 1명당 담당 영유아 비율을 낮추기 위해 총 11명의 교사를 배치했다. 센터 내에는 단체 활동을 위한 강당과 특별활동실, 식당, 학부모 대기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고, 교사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해서 사무공간 외 별도의 휴게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건물밖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밭과 놀이터가 조성됐다. 센터 운영시간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반부터 오후 7시반까지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시각이 많은 제약업계지만 최근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가 향상된다면 되면 회사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8-03-25 15:06: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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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 3·15 마라톤 진행

좋은데이, 3·15 마라톤 진행 좋은데이는 제28회 3·15마라톤 대회가 2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각지공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 약 4000명의 참가한 가운데 마산 합포만 일대를 달렸다. 해안도로와 두산엔진 뒷길을 돌아오는 하프코스와 삼각지공원에서 해안도로를 돌아오는 10㎞ 코스, 5㎞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3·15의거는 독재와 부정선거에 저항한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효시로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역사적 사건이다. 자유, 민주, 정의를 기본으로 한 3·15의거 정신과 기상을 기리고자 무학에서 3·15마라톤 대회운영을 맡아 18년째 민주성지 마산에서 매년 3월 열리고 있다. 3·15마라톤 대회는 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민주적 가치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학과 협력단체가 매년 약 1억 원의 대회 운영비를 후원하고 있다. 또 무학 임직원 좋은데이 봉사단과 많은 단체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교통정리와 아름답고 편안한 마라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협력단체와 함께 돕고 있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김장희 3·15의거기념사업회장, 이주영, 윤한홍 국회의원, 안상수 창원시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장, 김용관 진해기지사령관 등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해군의장대시범과 치어리더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많았던 마라톤 대회가 됐다. 대회결과 하프코스에서 남자부 장성연 씨, 여자부 류승화 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10Km코스에서는 송영준 씨와 이민주 씨가 각각 남녀우승을 했다.

2018-03-25 14:26: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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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임지선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보해양조, 임지선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보해양조가 임지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보해는 지난 23일 제 66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지선 대표는 주주총회를 통해 "보해양조가 지나온 68년 역사를 돌아보며 100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2의 창사라는 각오로 새롭게 뛰겠다"며 "좋은 술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대표는 미국 미시건 대학교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2013년부터 보해양조 영업총괄본부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해왔다. 부사장 승진 이후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영업을 주도하며 중국 알리바바 입점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특히 국내 최초 탄산주인 '부라더 소다'를 출시해 탄산주 열풍을 이끌며 지역주류업체의 전국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직 내에서는 젊은 여성 CEO로서 조직문화를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남성중심의 수직적인 주류회사에서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직원들과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임직원 및 소비자들과 꾸준히 만나면서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랜드를 파악해 경영활동에 즉각 반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경영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연봉을 자진 삭감하며 책임지는 CEO로써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유시민 작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데 성공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도 기업활동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던 유 작가를 사외이사로 초빙하면서 보해양조와 유시민 작가의 협업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 것인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임지선 대표는 "보해양조는 지난 68년 동안 좋은 술을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젊은 CEO로서 임직원과 함께 고객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주류문화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5 14:26: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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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대세로 떠오른 '수입맥주'

편의점 대세로 떠오른 '수입맥주' 수입맥주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25일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올해 2월 수입맥주와 국산맥주의 매출 비중은 각각 60.2%, 39.8%로 집계됐다. 수입맥주의 인기 요인으로 올해 소비자 트렌드인 '소확행'과 '가심비'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편의점에서는 수입맥주 4캔 구입 시 1만원 행사를 통해 혼술, 홈술 등으로 자신만의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이루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가격과 상관 없이 자기 자신의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와도 잘 맞아 떨어졌다. 아울러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기 좋아하는 20·30들의 특성도 수입맥주 인기에 한 몫을 차지했다. 수입맥주 특유의 이국적인 디자인과 원료에 따른 독특한 색을 지닌 맥주를 선택한다면 맛은 물론, 색다른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이탈리아 1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Peroni)는 밝은 노란빛을 띄는 라거 맥주다. 길쭉한 모양의 전용잔에 따랐을 때 특유의 밝은 노란빛이 이탈리아 남부의 햇살을 연상시킨다. 이탈리아 감성을 담아 1846년에 탄생한 페로니는 맥주의 본질인 청량감이 뛰어나 지중해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라거 맥주다. 엄선된 이탈리아산 옥수수와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츠홉으로 제조되어 남부 유럽 특유의 깨끗한 청량감과 가벼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더불어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서도 이탈리아 특유의 세련미를 즐길 수 있어 특히 트렌드 세터들에게 인기가 좋다. 코젤다크(Kozel Dark)는 체코산 흑맥아를 주 원료로 하여 어두운 색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체코 대표 흑맥주다. 또한 다른 맥주에 비해 갈색 빛을 띠는 부드러운 거품도 눈길을 끈다. 체코산 흑맥아를 포함한 4가지 몰트(페일 몰트·바바리안 몰트·캬라멜 몰트·다크 몰트)의 환상적인 배합 기술을 통해 코젤다크만의 깊고 매혹적인 갈색빛깔을 가지고 있다. 코젤다크는 일반적인 흑맥주와 달리 도수가 낮아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성들의 선호가 높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통해 코젤다크와 시나몬 가루를 함께 활용한 시나몬 음용법도 20·30세대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써머스비(SOMERSBY)는 잔에 따랐을 때 마치 샴페인 같은 투명한 색을 자랑하며, 제품의 주 원료인 사과를 연상하게 한다. 써머스비는 알코올 도수 4.5%로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알코올 사이다 음료다. 알코올 사이다는 나폴레옹, 클레오파트라, 뉴턴 등이 즐겨 마셨다는 유래가 있을 만큼 전 세계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사과의 풍부한 향과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써머스비는 사과 과즙을 15% 함유하고 있어 상큼한 사과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톡 쏘는 탄산이 함께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 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 맥주다. 유리잔 대신 과일 잼 용기에 맥주를 담아 마셨다는 벨기에 전통설화에 착안해 탄생했다.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 향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낮은 도수, 핑크빛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좋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도 두루 잘 어울리는 맛으로 편의점에서 스낵과 함께 구매해 마시기 좋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를 넘어 편의점에서도 수입맥주의 인기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4캔에 1만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수입맥주 매출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2018-03-25 14:25: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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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경기 여주서 나무심기 행사 진행

한국콜마, 경기 여주서 나무심기 행사 진행 한국콜마는 지난 24일 윤동한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산림 개간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연 산책로 등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콜마가 지난해 선포한 '산림경영'의 일환으로, 산림경영이란 경기도 여주와 가평, 청송 등에 확보한 백여만평의 산지를 공익적으로 개발, 조성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느티나무, 오동나무 등 나무와 묘목 6000그루를 심은 데 이어 올해는 1만 그루의 나무를 비롯해 무궁화, 아카시아, 매실, 작약 등 다양한 꽃들을 함께 식목하며 산림경영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전략 수종의 계획적 식수와 육림, 간벌, 경제림 조성, 약재 개발, 묘목 기증 사업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인 접근이 어려웠던 깊은 산지에 임도와 산책로를 확보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산림경영의 목적은 시민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이라며 "미래지향적이고 공익적인 개발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동반자'라는 한국콜마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3-25 14:25: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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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 29일부터 '봄 정기 세일' 돌입

국내 주요 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일제히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15일까지 세일 기간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의류·잡화·리빙 등 전 상품군의 봄·여름 상품을 10~50% 할인가에 내놓는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H-컨템포러리 페어'를 진행한다. DKNY·바네사브루노·쟈딕앤볼테르 등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해 봄·여름 신상품을 할인해준다. 신상품 할인율은 평균 10% 수준이며 제품 및 가격대별 할인율은 차이가 있다. 압구정본점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해외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선 파비아나필리피·빈스·이치아더 등 10여 개 브랜드의 수입의류를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해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수입·컨템포러리 특가전'을 진행한다. 랑방스포츠·랑방액세서리·이치아더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준다. 신촌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골프 할인전'을 진행한다. 또 판교점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인기브랜드 봄 의류 대전'를 연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은 이사철을 맞아 가구·침구·식기 등 100여 개 브랜드도 세일에 참여한다. 템퍼·씰리 등 매트리스 브랜드는 10~20% 할인해주고 로얄코펜하겐·르쿠르제·실리트 등 수입 식기 브랜드는 1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봄 정기세일 진행한다. 메종 드 신세계, 골프대전 등을 기획, 홈 인테리어부터 패션에 이르기까지 고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신세계는 '행복한 은신처'를 테마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백화점 최저가 상품과 더불어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뚜지, 블루에어, 템퍼, 에이스, 다이슨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한다. 생활 장르 외 인기 장르 대형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 전점 '골프 전문관'에서는 행사기간 국내 1위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루망의 최상위 모델 '마제스티 15 서브라임'의 우드를 기존 판매가 대비 32% 할인해준다. '프레스티지오 The 8th' 우드도 최초가 대비 38% 할인가에 내놓는다. 또 일본 3대 프리미엄 클럽으로 유명한 다이와 시그니처 라인 역시 단독으로 35% 할인해 선보이고 혼마에서는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한정 수량 풀세트 상품을 마련했다. 인기 수입 골프 의류도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갤러리아백화점도 '홈 퍼니싱 페어'를 테마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온라인 홈스타일링 업체 '홈디'와 함께 이벤트를 개최, 갤러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스타일링이 필요한 사연을 작성 후 응모하면 1등에게 200만원 상당의 홈스타일링 무료 이용권을 준다. 또 이번 세일에는 인도양의 천국으로 불리는 '세이셸'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2인 왕복 항공권과 세이셸에 위치한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의 주니어 스위트 2인 4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일기간 중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에서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누구나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4월20일 갤러리아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AK플라자도 구로본점, 수원 THE AK TOWN,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남녀 의류, 화장품, 핸드백, 구두, 주얼리,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의 상품군을 기본 10~30% 할인가에 내놓는다. 또 이월상품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 세일 첫 주말과 둘째 주말에는 AK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벚꽃 관련 선물을 증정한다. 첫 주말에는 각 점별 200명 한정으로 벚꽃 디퓨저를, 둘째 주말에는 각 점별 100명 한정으로 벚꽃 술잔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세일 기간 신한카드, 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AK신한카드로 가전·가구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7.5% 상품권을, AK IBK 체크카드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10%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2018-03-25 13:18: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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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이대목동병원 교수, 유럽비뇨기과학회서 인공방광 수술 최신 지견 발표

이동현 이대목동병원 교수, 유럽비뇨기과학회서 인공방광 수술 최신 지견 발표 이대목동병원은 이동현 인공방광센터장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는 유럽비뇨기과학회(EAU)에서 연자로 초청돼 두개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모두 인공방광 수술과 관련한 논문으로 먼저 인공방광 수술의 단점 중 하나였던 방광요관 역류를 방지하는 수술 기법을 소개한 '새로운 신장역류 방지 술기를 이용한 발전된 인공방광술기(Improved Technique to Reduce Vesicoureteral Reflux after Radical cystectomy: Reposition of Orthotopic Ileal Neobladder)' 제목의 논문이다.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에서 방광요관 역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술식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시행해 온 임상 결과가 이번 학술대회 초록집에 게재된 것이다. 이와 함께 '인공방광 수술에서 예방 항생제만 사용하였을 때 감염합병증에 대한 효과(The Impact of change in prophylactic antibiotics on infectious complications after radical cystectomy with orthotopic neobladder)' 제목의 논문이 포스터 발표와 함께 구두 발표로 진행됐다. 소장을 일부 절제해 펼쳐 만드는 수술인 인공방광 수술은 수술 시간인 길기 때문에 그동안 다수다량의 항생제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장기간 투여해 오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는 항생제 관련 부작용은 물론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동현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는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에서 수술 시 예방적 항생제로 단일 항생제를 수술 당일 하루만 투여하고 이후 투여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항생제 내성균 문제에 있어 보다 자유로운 임상 결과를 다루고 있어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포스터 발표 외에도 구두 발표를 추가로 요청한 것이다. 실제로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짧은 수술 시간 뿐만 아니라 무수혈 수술과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 수술 후 환자에게 올 수 있는 기능 장애를 최소화하며 요관, 콧줄 등 수술 후 각종 관을 연결하지 않아 불편함을 없애는 술기로 환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동현 교수는 "국내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논문 발표 및 라이브 서저리(수술 시연) 등을 통해 인공방광 수술의 장점과 술기를 널리 알리며 인공방광 수술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에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인공방광 수술 관련 최신 지견을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선도하는 인공방광 수술을 해외에서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현 교수는 1996년 이래 혼자 인공방광수술을 700례 이상 시행한 인공방광수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실제로 이 교수는 지난 2016년 한 해에만 인공방광수술 102건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34건을 돌파하는 등 매년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 의사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2018-03-25 11:30: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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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홀딩스·일동제약, 정기주주총회 개최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23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빌딩 대강당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동홀딩스 제75기 주주총회에서 이정치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의 승인, 이사 및 감사의 보수 한도액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일동홀딩스 이정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일동홀딩스는 지난해에 사업회사들의 경영 및 혁신 활동 지원과 함께 기업분할로 신설된 회사들의 안정화에 주력했다"며 "금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경영 계획의 실천과 실행, 경영효율성의 증대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주회사로서 일동그룹 내의 각 회사와 브랜드들의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지원하는 한편, 신규 투자처 발굴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의 제2기 주주총회에서도 배당안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서창록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액 조정 등 부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을 증대하였으며, 신약 베시보의 개발 성공, 아로나민의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등 가시적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의 혁신 노력을 통해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기전략을 실천, 주주 및 고객가치 제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3 15:18:09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