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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우수상 수상

풀무원식품,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우수상 수상 풀무원이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식품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주관으로 지난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기업(공기업),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 식품기업이 수상한 것은 5년 만이다. 풀무원은 그동안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지난 2016년 8월에는 풀무원 및 풀무원식품 등 4개 계열사가 고용노동부 강남지청과 연계하여 '노사정 사회적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풀무원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창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에 노력하고,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은 관련 지원과 자문 역할을 하며 공조하고 있다. 또 풀무원은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풀무원식품의 음성나물공장과 음성생명공장, 풀무원건강생활의 도안녹즙공장과 도안건강기능식품공장 등 4개 공장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노사상생협력 공동선언식'을 진행하여 선진 노사문화를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2018년 1월부터는 공정한 인사 운영을 위해 생산직에 기존 호봉제를 폐지하고 '역할급'을 도입했다. 설명회와 조직원 인터뷰 등의 교육 후 투표를 통해 제도화 한 '역할급'은 개인역할등급을 직무역할등급과 비교하여 조직원의 평가를 조정하는 제도다. 연공서열에 의한 직급상승이 아닌 직무 중심의 임금설계가 가능하고 산업현장의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박남주 풀무원식품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공존공영하는 노사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 직원이 경영진을 믿고 함께해준 결과"라며 "풀무원식품은 앞으로도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고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8-02-23 14:20: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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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함께가는 송파 장애인 부모회'에 비타민제 후원

일화, '함께가는 송파 장애인 부모회'에 비타민제 후원 일화가 '함께가는 송파 장애인 부모회'에 500만원 상당의 비타민제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일화는 지난 22일 서울 함께가는 송파 장애인 부모회 사무실에서 '솔가 비타민'을 직접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일화 나상훈 경영 기획팀장과 송파장애인부모회 유영호 회장, 김경미 총괄국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께가는 송파 장애인 부모회'는 발달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 결속하고 연대하여 장애인의 보육, 교육, 복지, 노동권 등 권리 옹호 및 정책적 지원을 실천하는 단체다. 대표 활동으로는 송파구지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인원 실태 조사, 피플 퍼스트 운동 전개, 발달 장애인 평생교육 센터 및 가족 지원센터 개관 추진, 발달 장애인 익스트림 체육 프로그램 진행, 부모 및 당사자 자조 모임 등이 있다. 김경미 총괄국장은 "발달장애인은 성인이 되면, 제도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을 위한 자립 정책과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번에 일화에서 후원하는 '솔가 에스터-C 비타민 1000'은 비타민C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은 미국 특허 '에스터-C 형태'의 제품으로, 비타민C의 산성을 중성화시켜 공복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나상훈 일화 경영기획팀장은 "장애인 부모회의 뜻깊은 비전과 활동들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후원한 비타민 제품이 발달 장애 당사자 및 부모들에게 작게 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지난 1월 효정 세계 평화재단이 주최하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봉사활동'에 비타민제를 기부한 바 있다. 해당 활동에는 한국 대학생 20명 및 현지 청년 20명 등 총 40명의 봉사자가 참가하여, 코트디부아르 '달로아' 지역에 학교 건축 등을 지원했다.

2018-02-23 14:20: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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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초간편 김치전 믹스' 출시

오뚜기, '초간편 김치전 믹스' 출시 오뚜기가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는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물만 넣어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잘 익은 김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간편 김치소스가 레토르트 형태로 들어있어 번거롭게 김치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맛있는 김치전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집에 김치가 없거나 조리 후 남은 부침가루 보관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초간편 김치전 믹스'만 있으면 맛있는 김치전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초간편 김치전 믹스'는 세대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전을 물만 부어 부쳐먹는 제품으로,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전 믹스 제품은 오뚜기가 유일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예능방송을 통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김치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조리하기 힘든 감자전, 콩전을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편 감자전 믹스', '초간편 콩전 믹스'도 지난해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02-23 14:20: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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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참가 초등학교 모집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참가 초등학교 모집 뉴트리라이트가 오는 3월 18일까지 올해 1학기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뉴트리라이트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 및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만의 브랜드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1년간 꾸준히 '건강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최적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뉴트리라이트만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기관 수는 2017년을 기준으로 280여개, 참가자 수는 15만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아동 영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교육부 우수교육기부기관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2018년도 1학기 동안 3~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교 3~4학년 담당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 18일까지 교육기부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추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는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 아이들의 균형 잡힌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 및 성장·발육상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체험형 영양교육 및 참여형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정서 발달에 중요한 초등학생 시기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서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하는 맞춤 정신건강 참여교육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교육 전후로 변화된 수치 비교를 통해 영양 상태 개선 추이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건강관리를 위해 변함없이 11년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건강지킴이'를 통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이 평생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23 14:19: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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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스팸·냉동만두 가격 6~9% 인상

CJ제일제당, 햇반·스팸·냉동만두 가격 6~9% 인상 CJ제일제당이 스팸을 비롯한 햇반, 냉동만두, 어묵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3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6~9%대 수준이다. 햇반은 평균 9% 인상한다. 원재료인 쌀값 상승이 주요 인상 요인이다. 쌀 생산량 감소로 2017년 햅쌀 가격(2017년 10월~2018년 2월 평균)은 ㎏당 1958원으로 전년 대비 22.7% 상승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가격이 ㎏당 2000원을 넘어섰고,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2018년 쌀 가격은 전년비 3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팸과 냉동만두도 각각 평균 7.3%, 6.4% 인상한다.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때문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뒷다리 살) 가격은 지난 2016년 ㎏당 평균 3533원에서 지난해 3981원으로 12.7% 올랐다. 수입산 돼지고기(앞다리 살)도 중국 및 글로벌 소비량 확대로 2016년 평균 2.42$/㎏에서 지난해 평균 2.61$/㎏으로 상승했다. 냉동만두 역시 돼지고기 외 부추와 양배추, 대파 등 부재료 가격이 상승했다. 어묵도 평균 9.8% 오른다. 연육과 대파, 당근, 양배추 등 원부재료 가격 인상 때문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년 간 원가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감내해왔지만, 최근 주요 원·부재료 및 가공비, 유틸리티 비용이 지속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실제로 두 자릿수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소비자 부담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2018-02-23 13:54: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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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協, 이정희 신임 이사장 체제 출범

한국제약바이오協, 이정희 신임 이사장 체제 출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갈원일 회장 직무대행과 함께 비상 회무체제를 이끌 이정희 신임 이사장을 비롯한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협회는 22일 제7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정희 제 13대 이사장을 비롯한 부이사장단과 이사 및 감사 선임절차를 완료했다. 또 2017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국민산업으로서의 제약·바이오산업 위상 강화'를 목표로 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정희 신임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 제약산업은 1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국민 건강의 파수꾼이라는 자부심으로 달려왔다"며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제약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사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회원사와 협회가 한 마음으로 '국민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라는 동일한 지향점을 향해 흔들림없이 나아가야 할 것이며, 이사장으로서 회원사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청취하면서 협력과 혁신의 시대정신을 실천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제약산업이 국민의 건강을 지켜내는 보건안보산업이자, 국가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정희 이사장을 뒷받침할 부이사장단(13명), 이사(50명)와 감사(2명) 등의 선임 절차를 완료하고 갈원일 부회장과 이재국 상무이사의 재선임 결과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총회에서는 또 회장과 부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와 관련, 임기 2년에 한 번의 연임까지 가능하되 '이사장단의 의결이 있을 경우' 예외적으로 한차례 더 연임이 가능하도록 조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총회는 아울러 협회의 2018년 사업목표로 '국민산업으로서의 제약·바이오산업 위상 강화'를 확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7대 핵심과제 및 중점 추진사업을 담은 사업계획안과 함께 총 93억 304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관련, 협회는 세계 컴플라이언스 동향을 파악하는 등 의약품 시장의 공정경쟁 질서 확립에 주력하고, 산·학·연·병과의 긴밀한 교류와 심포지엄 등을 통해 정보 공유에 나서기로 했다. 보건의료제도 변화와 관련, 선별급여제 시행 등 의약품시장의 환경 변화를 면밀히 분석, 적시 대응키로 했다. 또한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시장 정보와 인허가 및 특허에 대한 최신 동향도 분석, 제공하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대회원사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이행명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협회와 제약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또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면서 "회원사 여러분의 헌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개선 노력에 힘입어 글로벌 선진산업으로 도약할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제약산업계가 국민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선진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윤리경영을 확립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앞날을 위해 회원의 일원으로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회에서는 신풍제약 장영현 이사를 비롯한 4명이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모두 29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2018-02-22 17:06: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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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건기식 발전 공로로 식약처장 표창 수상

대상웰라이프, 건기식 발전 공로로 식약처장 표창 수상 대상 웰라이프사업본부가 '2018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협회 대강당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갖고,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적인 제조 및 건전한 유통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 및 소비자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상 웰라이프사업본부 최창우 본부장을 비롯해 한국인삼공사, 풀무원건강생활 등 총 6개 업체 6명에게 식약처장상을 수여했다. 대상 웰라이프사업본부는 클로렐라, 아르기닌, L-글루타민, 미세조류 DHA 등 건강기능성 원료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 해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로 수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 특히 독자기술로 개발한 클로렐라는 2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3년간 클로렐라 단일품목 수출실적만 220억원에 달한다. 클로렐라를 비롯해 L-글루타민, 발효식초석류복합물 등 기존에 기능성 소재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재에 대한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기도 했다. 자체개발 소재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된 홍삼, 오메가, 감마리놀렌산 등 고시형 소재를 제품화하고, 루테인지아잔틴, 잔티젠,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 등을 활용한 제품들도 선보여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기여해 왔다. 국내 대표 환자식으로 인정받아 온 뉴케어도 최근 온 국민의 완전균형영양식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대상은 2017년부터 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사로 건강기능식품법과 하위법령의 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안전 선진화 및 건강한 유통구조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창우 본부장은 "60년 이상 축적된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생물과 국내 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개발을 위해 국내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 등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뿐만 아니라 신규 글로벌 시장 창출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2-22 16:58: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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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칠성사이다...68년간 입맛 사로잡은 민족 음료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사이다는 삶은 달걀과 함께 한국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 시간이 흘러 햄버거와 피자 등 서구식 입맛을 갖게 되었지만 식생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칠성사이다는 여전히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발매 68년을 맞이한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우리 민족의 입맛을 대변해 온 음료다. 하루에도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68년 동안 줄 곧 우리 곁에서 변함없는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칠성사이다'의 저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사이다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전체 사이다시장의 성장에는 '칠성사이다'의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사이다시장에서 칠성사이다는 약 70% 중반에 달하는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단일품목으로 약 39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칠성사이다의 누적판매량은 약 196억병(340㎖ 병 기준)으로 한 병당 23.4㎝인 제품을 모두 이을 경우 약 460만㎞로 지구에서 달까지(약 38만㎞) 약 6번 왕복할 수 있는 규모다. ◆칠성사이다의 역사 칠성사이다가 처음 출시 된 것은 6.25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인 1950년 5월 9일이다. 1949년 12월 15일에 최금덕, 박운석, 방계량, 주동익, 정선명, 김명근, 우상대 등 7명이 주주가 되어 세운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의 첫 작품이었다. 이들은 각자의 성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착안하여 '칠성(七姓)'이라는 제품명을 쓰려 했으나,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별을 뜻하는 성(星)자를 넣어 '칠성(七星)'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새 제품의 탄생을 기념하고자 회사의 창립기념일을 1950년 5월 9일로 정했다. 그 후 칠성사이다를 만드는 회사의 이름은 '한미식품공업(1967)', 그리고 '칠성한미음료주식회사(1973)'를 거쳐 현재의 롯데칠성음료까지 사명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칠성사이다'의 정체성은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칠성사이다 맛의 비결 시장에서 장수하는 브랜드들의 공통적 특징은 소비자 기호에 적절히 어필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력을 갖고 있다. 소비자들의 1차적인 편익은 음료의 맛이다. 바로 이 맛의 측면에서 '칠성사이다'가 경쟁사 대비 차별적 우위에 있으며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제조공정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성공 요인이다. 그 맛의 비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칠성사이다'는 우수한 물 처리 시설을 갖추고 물을 순수하게 정제한다. 둘째, 레몬과 라임에서 추출한 천연 향 만을 사용하고 이를 적절히 배합하여 향미가 탁월하다. 셋째, 인공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점 등이다. 한마디로 향미가 뛰어 나면서도 합성향료, 합성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당연히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칠성사이다의 맛을 돋보이게 해주는 또 다른 요소는 우리 소비자들이 68여 년에 걸쳐서 대략 196억병 이상을 마시는 동안 칠성사이다의 맛에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즉 소비자의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 경쟁사의 제품 침투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경쟁환경·시대변화에 대응 장수하는 기업이나 브랜드들의 공통된 특징 중 하나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변화를 기회로 전환시키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칠성사이다 역시 이러한 측면에서 능력을 발휘해 왔다. 칠성사이다는 출시 초기에 소풍이나 운동회 날처럼 특별한 때에만 마실 수 있었던 비싼 음료였다. 칠성사이다가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폭 넓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70년대에 길옥윤이 작곡한 CM송이 히트하면서부터다. 특히 당시 최고 인기를 자랑하던 가수 혜은이가 1976년에 부른 CM송 가사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1970년대 후반 난방설비가 좋은 아파트가 한참 보급될 때 "겨울에 마시는 칠성사이다 역시 좋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통해 겨울철 비수기 시장 확대 캠페인을 펼쳤는가 하면, 1981년에 국내 처음으로 컬러 TV가 방영되기 시작할 때 "모든 것이 컬러화되고 있지만 음료는 역시 칠성사이다가 좋습니다" 라는 광고를 통해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였다. 또한 다국적기업 코카의 무차별 공세를 막기위해 "콜라를 마실 것인가? 사이다를 마실 것인가? "라는 차별화 광고전략을 통해 새로운 변신과 기회를 모색하였으며, 콜라 대비 사이다의 장점인 無색소, 無로얄티를 부각시키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무언가 변화의 조짐이 나타날 때 적절하고도 신속한 대응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능력이 칠성사이다를 항상 앞서가는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중요 자산으로 작용했다. ◆차별화 된 콘셉트·일관된 캠페인 전략 칠성사이다가 맑고 깨끗한 이미지 캠페인으로 차별화 시키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후반부터다. 당시 경쾌한 리듬의 CM송과 함께 탄산음료 특유의 신선한 느낌을 영상화하면서 청량음료 음용 욕구를 자극하도록 기획했다. 이후에는 '백두산' 시리즈, '송사리' 편 등을 통해 '맑고 깨끗함'을 지향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맑고 깨끗한 이미지에 새로운 변화를 가미했다. 탄생 50돌을 맞아 브랜드에 맑고 깨끗한 이미지 + 살아 숨쉬는 듯한 역동성을 더함으로써 시대에 맞는 활동성을 부여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맑고 깨끗한 세상은 지켜져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광고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물'의 가치와 수달, 개구리 등 물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생명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광고와 독도를 주제로 한 환경캠페인, 우리나라 대표적인 4대강을 소재로 한 '江江순례'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2015년 8월부터는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맑고 깨끗함'을 강화하기 위해 영화배우 겸 가수 임시완을 모델로 신규 광고를 선보였으며, 2017년 7월에는 칠성사이다만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배우 박서준과 아이돌그룹 라붐의 솔빈을 모델로 신규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다양한 세대에 걸쳐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각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끊임없이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탄산음료 시장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이미지인 '맑고 깨끗함'을 강조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2-22 16:52:4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