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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여가부, 청소년 자립·일자리 창출 나선다

스타벅스-여가부, 청소년 자립·일자리 창출 나선다 스타벅스가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협력강화에 나선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31일 여성가족부와 청소년-경력단절여성-취약계층여성-다문화가족 등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스타벅스는 여성가족부의 추천을 받아 연 1회 전국의 청소년, 취업 취약계층 여성, 다문화가족 등이 운영하는 카페 중 노후화 된 카페를 리뉴얼하고, 지속적인 시설의 보수 관리 및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분기 1회 이상 방문해 커피 원두와 생산지, 로스팅, 에스프레소 추출, 커피 추출기구, 라떼 아트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단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커피교육 재능기부를 하며, 스타벅스는 커피 교육을 이수한 청소년 및 취업 취약계층이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취업 지원 시 우대할 예정이다. 우선 스타벅스는 올 한 해 동안, 약 200여명의 대상자 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청소년 및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가족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재능기부를 지속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고용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가족부와의 업무 협약식과 함께 스타벅스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가 운영하는 '드림 카페' 리뉴얼을 모두 마무리하며,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8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하기도 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를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협력사가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01-31 15:28: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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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지속형 조혈제 바이오시밀러 중국 기술수출

CJ헬스케어, 지속형 조혈제 바이오시밀러 중국 기술수출 CJ헬스케어가 2세대 EPO(Erythropoietin)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J-40001'이 일본에 이어 중국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지난 30일 중국 석가장(石家莊)시에 위치한 엔씨피씨(NCPC) 본사에서 엔씨피씨 젠테크 바이오테크놀로지(NCPC GeneTech Biotechnology)와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CJ-40001의 생산 기술을 중국 엔씨피씨 젠테크에 이전하고, 계약 체결 및 허가승인에 따른 기술료와 연도별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다. 엔씨피씨 젠테크는 중국 내 CJ-40001의 임상시험부터 허가, 생산, 판매 권리를 독점적으로 보유한다. 세계 2세대 EPO시장은 약 3조원(2016년 IMS기준)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2세대 EPO 제품들이 출시되면 약 3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J헬스케어가 기술 이전한 엔씨피씨 젠테크는 향후 중국에서 연간 1000억 원대 규모의 2세대 EPO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8년 1세대 EPO제품을 세계 3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한 CJ헬스케어는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R&D 역량을 쌓아왔다. 1세대 EPO보다 투여횟수를 개선한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 'CJ-40001'을 개발해온 CJ헬스케어는 지난해 일본 YLB에 기술 수출하며 일본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중국 시장에도 진출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씨피씨 젠테크는 중국 대형 국영제약사 엔씨피씨의 바이오 의약품 전문 계열사로, 1998년 설립됐다. 중국 EPO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국 전 지역에 영업, 마케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선도적인 제약회사 중 하나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CJ-40001의 기술수출로 일본에 이어 중국에 CJ헬스케어의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역량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향후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남미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PO는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 고형 암의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 치료제(조혈제)로, CJ헬스케어는 기존 주 3회 투약하는 1세대 EPO 대비 주1회 또는 2주에 1회 투약하도록 투여횟수를 개선한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오리지널 제품은 쿄와하코기린 '네스프'다.

2018-01-31 15:28: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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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이용시 안전사고 주의해야…보호장구 착용은 '필수'

최근 스키장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시즌(2014~2017년) 동안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는 492건으로 이 중 87.6%(431건)가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친 사고였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펜스 등 시설물이나 다른 이용자와 부딪힌 사고가 7.3%(36건)를 차지했다. 상해부위는 '둔부·다리 및 발' 28.2%(139건), '팔 및 손' 27.7%(136건), '머리 및 얼굴' 22.6%(111건) 등이다. 이 중에서도 스키는 '무릎' 부위(36건), 스노보드는 '손목' 부위(17건) 부상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증상은 다리·팔 등의 '골절'이 37.8%(186건)로 가장 많았다. '타박상' 25.4%(125건), '열상' 10.6%(52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소비자원이 강원·경기지역 스키장 5곳의 이용자 500명(스키어 284명·스노보더 216명)을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60.4%(302명)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39.6%(198명)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키장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스노보더가 스키어와 충돌한 뒤 사망한 사고가 발생해 안전모 착용 필요성이 더 제기되고 있다. 머리 부위의 충격은 뇌진탕 등 외상성 뇌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기억상실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스키장 이용자에게 ▲사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할 것 ▲반드시 안전모, 고글, 보호대 등 보호장구를 착용할 것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할 것 ▲슬로프 이용 중 직활강을 하지 말 것 ▲슬로프 중간에서 휴식을 취할 때는 신속히 가장자리로 이동할 것 등을 당부했다.

2018-01-31 15:18: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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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이익 7315억원…전년比 32.4%↓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7년 6조 291억원의 매출과 731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중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 영향으로 주요 뷰티 계열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성장하며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32.4%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매출이 전년보다 16% 감소한 3조 3474억원을 기록, 해외 사업 매출은 7% 성장한 1조 8205억원이다. 국내 사업의 경우 관광객 감소에 따른 국내 면세 채널 및 주요 관광 상권 내 영업 부진으로 매출이 역성장했다. 해외 사업은 아시아 매출(1조 7319억원)이 10% 성장했고 북미 매출(529억원)은 1% 줄었다. 유럽 매출(357억원)은 47% 감소했다. 주요 브랜드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이니스프리는 매출(6420억원)이 16% 감소했고 영업이익(1079억원)은 45% 줄어들었다. 에뛰드하우스 매출은 18%(2591억원) 줄었고 영업이익은(42억원) 86%나 급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실적 개선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에뛰드하우스가 2월 쿠웨이트, 3월 두바이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중동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3월에는 라네즈가 호주 세포라에 입점하며 마몽드는 미국 뷰티 전문점 ULTA에 1분기 입점 예정이다. 이 외에도 헤라가 4월에 싱가포르에 진출하며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주요 브랜드들의 글로벌 신규 시장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18-01-31 14:45: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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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아치 맥도날드, 올림픽서 빛나다

금빛 아치 맥도날드, 올림픽서 빛나다 맥도날드와 올림픽의 인연은 지난 1968년 프랑스 그르노블 올림픽 때부터 시작됐다. 이후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레스토랑으로서는 유일하게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활약히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맥도날드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88 서울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30년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다. 맥도날드 또한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에 한국에 진출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의미 있는 30주년을 맞는다는 점에서 의의가 남다르다. 맥도날드는 지난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때 첫 올림픽 매장을 선보인 이후, 올림픽 개최 때마다 선수촌 내 올림픽 공식 레스토랑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림픽 선수촌 내 레스토랑을 무료로 개방하여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맥도날드의 메뉴를 서빙해 왔다. 선수촌 내의 맥도날드 매장은 올림픽 기간마다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로 주목받아 왔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한국맥도날드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와 코칭 스태프들을 위해 올림픽 빌리지에 지어지는 '강릉 올림픽 선수촌 매장'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 등 두 곳의 올림픽 기념 매장을 운영한다. 강릉 올림픽 선수촌 매장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각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음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은 햄버거 세트 모양으로 지어져 올림픽 파크 내 랜드마크로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 매장에서는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치즈버거 등 맥도날드의 대표 제품들이 판매된다. 또한 맥도날드는 지난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챔피언 크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라는 이름으로 전국 매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80여명의 크루를 포함해 매니저, 점장, 본사 직원 등 총 260여명의 직원이 '강릉 올림픽 선수촌 매장'과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에서 일하게 된다.

2018-01-31 14:30: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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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나눔저금통' 성금 전달

롯데칠성,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나눔저금통' 성금 전달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나눔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나눔저금통 전달식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롯데칠성음료를 대표해 성기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나눔저금통에 담긴 성금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동일한 금액만큼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825만원과 회사에서 후원금 825만원을 더해 총 165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칠성사이다 1.5L페트를 활용해 만든 나눔저금통 112개를 본사, 지점, 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배치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쳤다. 롯데칠성음료는 2016년부터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나눔저금통에 모인 임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총 3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을 전달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돼 현재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사업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배달 등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공헌활동을 나눌 수 있는 기업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31 14:13: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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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데모데이' 개최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데모데이' 개최 KT&G가 상상 스타트업 캠프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KT&G는 지난해 10월, 실력 있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올해 1월까지 총 14주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창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지원해 눈길을 끈다. 교육 참가자들 역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등 각종 사회 이슈에 관심이 있는 이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발표에는 그간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상위 10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 및 성과에 대해 스타트업 관계자 및 벤처투자자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발된 5개 팀에게는 총 80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외에도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토크 콘서트 및 사회적 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KT&G는 선발된 우수팀을 대상으로 해외 벤치마킹, 사무실 입주비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전용 공간 확보 등도 계획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의 결실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향후에도 청년 실업문제 해소 및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1-31 14:13: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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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팸 선물세트 1200억 매출 달성할 것"

CJ제일제당 "스팸 선물세트 1200억 매출 달성할 것" CJ제일제당이 '스팸'을 앞세워 올해 설에도 가공식품 선물세트 1위를 달성하겠다고 3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스팸 매출을 극대화해 지난해 설 대비 20% 이상 성장한 1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명절 시즌 올렸던 '스팸' 선물세트의 역대 매출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금액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인식이 더해진 '스팸' 선물세트를 점점 더 선호하고 있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팸' 선물세트는 매년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설 660억원, 2016년 설에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설에는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설과 추석을 합친 연간 명절 매출도 2015년 1480억원에서 지난해 2150억원으로 크게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가공식품 선물세트 시장에서 지난 2012년 설 18.3%의 점유율을 기록, 2위 업체와 0.6%P 근소한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스팸' 선물세트의 인기에 따라 지난해 추석에는 28.7%까지 점유율을 확대하며 2위 업체와 8.3%P의 차이로 확고한 1위를 기록 중이다. CJ제일제당은 목표를 달성해 올해 설에도 '스팸' 선물세트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55종308만 세트의 '스팸' 선물세트를 준비, 지난 설보다 물량을 20% 이상 늘렸다. '스팸'만으로 구성된 단독 선물세트는 물론 '백설 고급유', '계절어보' 등과 복합 구성한 선물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3만원대 중가 세트를 주력으로,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김창옥 CJ제일제당 선물세트팀장은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을 구매할 때 점점 더 합리적인 가격에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특화된 '스팸'을 선호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쳐 명절 역대 최고 매출인 12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1-31 14:13:0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