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홈플러스, 다이어터 위한 '초콜릿 피자' 출시…1조각에 116㎉

홈플러스, 다이어터 위한 '초콜릿 피자' 출시…1조각에 116㎉ 홈플러스는 독일 '닥터오트커'의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를 단독 수입해 전국 142개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상품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는 홈플러스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콜릿 피자로 얇은 도우를 제외하면 모두 초콜릿으로만 제조된 '초콜릿의, 초콜릿에 의한, 초콜릿을 위한 피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도우 위에 초콜릿 소스와 초콜릿 토핑이 얹어진 이색 피자로, 오븐, 프라이팬,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오직 초콜릿으로만 토핑한 '극강의 단맛'에도 불구하고 열량은 1판(300g)에 930㎉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통상 봉지라면 1개의 열량이 500㎉ 안팎인 점을 고려할 때,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의 1조각(1판 8조각 기준)당 열량은 116㎉에 불과해 '단맛'이 그리운 다이어터들이 즐기기에 부담이 적다.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의 판매가격은 4990원이며, 오는 31일까지는 행사가 3990원에 판매한다. 석지영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다가올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시즌에 맞춰 다양한 냉동피자 상품을 선보여 홈플러스가 '피자의 성지'로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토란테 피자는 유럽에서 베이킹 및 피자 상품 제조사로 유명한 독일의 '닥터오트커'의 상품으로,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21개국에서 냉동피자 판매 1위를 휩쓸며 '냉동피자계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주로 오븐을 사용하며 음식 배달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발달하지 않은 유럽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싱가포르, 홍콩,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도 수출되고 있는 상품이다. 홈플러스는 2016년 4월부터 국내 최초로 리스토란테 피자를 수입해 다양한 종류의 냉동피자(모짜렐라치즈, 콰트로치즈, 살라미, 초콜릿 등)의 냉동피자를 판매 중이며, 현재까지 130여만판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8-01-25 16:22:1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이 작은 한 병에 건강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국내 최초의 유산균 발효유 제품인 '야쿠르트'가 내세운 광고 이야기다. '야쿠르트'는 단일 브랜드 사상 최다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제품으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 번쯤 마셔봤을 것이다. 지금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제품이자, 국내 발효유의 상징인 '야쿠르트'는 지난 1971년 국민에게 첫 선을 보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내 1호 유산균 발효유 '야쿠르트'는 건강식품이 생소하던 시절 소비자 건강증진에 기여하면서 음료의 범주를 건강까지 확대시킨 기념비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야쿠르트는 발매 첫해 760만개 판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90억병이 팔리며 식음료 업계 단일품목 최다판매량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출시초 유산균 인식 부재 극복 야쿠르트의 역사는 곧 대한민국의 발효유의 역사다. 출시 전인 1970년 야쿠르트 시제품이 생산되었지만, 당시에는 판매를 위한 제품 등록과 법적 기준도 부족했다.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이니만큼 정부 어느 기관에서 담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조차 없어 애를 먹었다. 어렵게 농수산부(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관장하게 되었지만, 정부 검사기관에는 정작 발효유의 유산균이 규격에 맞는지를 검증하는 기술조차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보니 검사를 위해 거둬 간 '야쿠르트' 제품에서 유산균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아 한국야쿠르트 직원이 직접 검사기관을 방문해 확인하고, 직접 균수를 확인하고 측정하는 기술을 전수할 정도로 당시 유가공 분야의 기술력은 낙후된 상태였다. 제품 생산과 이를 등록하는 것도 문제였지만, 생산된 제품은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법도 고민해야 했다. 당시 법적으로도 발효유는 섭씨 0~10도로 냉장 보관해야 하며, 당시 제품의 유통기한도 7일간이었다. 이에 한국야쿠르트는 공장에 저온 창고 시설을 갖췄고, 운송차량도 보냉차량으로 갖추었다. 영업센터(현재 지역지점)에서는 냉장고를 24시간 가동하였다. 하지만 가장 큰 난제는 소비자의 인식부재였다. 출시 초기 일반 사람들의 발효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서 많은 에피소드도 양산했다. ◆유산균 연구 개발의 초석 야쿠르트가 판매되던 초창기에는 유산균에 대한 정보가 없어 '발효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다', '야쿠르트를 먹으면 이가 상한다' 등의 잘못된 정보도 있었다. 이에 한국야쿠르트는 국내의 저명한 농학, 의학, 보건학 박사를 중심으로 학술고문 제도를 마련했다. 뒤떨어진 국내 유산균 발효유의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또한 유산균의 과학성을 학술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1979년부터는 국제규모의 '유산균과 건강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야쿠르트에 사용되는 균은 산이나 담즙에 사멸되지 않은 강한 균인 야쿠르트균(락토바실러스 카제이)을 사용한다. 위액이나 담즙에 서서히 강하게 살아남은 것만을 골라내어 제품에 사용하는 누대배양을 하는데 기간은 총 13일에 달한다. 그리고 7일간의 배양 과정을 통해 맛과 풍미가 뛰어난 야쿠르트 제품이 완성된다. 이런 힘든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산에 견디는 내산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한국야쿠르트는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균 연구에 나섰다. 그리고 밤낮없는 각고의 노력 끝에 1981년 자체적으로 야쿠르트 제품 생산에 필요한 종균배양에 성공했다. 야쿠르트를 생산 판매하기 시작한지 10년 만이었다. 이후 연구소에서 직접 종균 공급을 하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종균 관리 연구를 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유산균 발효유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 확보에 한걸음 다가섰다. ◆방문판매 제도 도입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방문 판매시스템을 도입해 유통에 활력을 더함은 물론, 직접 소비자를 만나며 견본증정, 교육자료 배포 등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공세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갔다. 1971년 47명으로 시작한 '야쿠르트 아줌마'는 전국 1만3000여명으로 확대됐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친근한 이미지가 완성된 것은 1972년 KBS 대하드라마 '여로'에 앞서 탤런트 태현실씨가 광고에 등장하면서부터다. 한국야쿠르트는 제품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방문 판매원들의 이미지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왔는데, 초창기 모집 기준은 기혼자여야 한다는 것과 당시로서는 고학력인 중졸 이상의 학력이었다고 한다. ◆진화하는 야쿠르트 '야쿠르트'의 끊임없는 변화도 고객사랑의 주 요인이다. 야쿠르트는 지난 2014년 12월 기존 '야쿠르트'에서 당 함량을 50% 이상 줄인 '야쿠르트 라이트'를 출시했다. 현재 '야쿠르트 라이트'는 형보다 나은 아우로 활약하며 오리지널 야쿠르트 대비 4배 이상 팔리고 있다. 용량 280㎖로 대폭 늘린 '야쿠르트 그랜드'도 젊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으며 편의점에서 주류를 뺀 커피, 생수 등 모든 음료를 제치고 판매량 1위도 차지했다. 2016년 4월에는 기존 야쿠르트 병을 거꾸로 뒤집은 혁신적 디자인의 '얼려먹는 야쿠르트'가 출시됐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는 더 크고 더 건강해졌다. 기존 '야쿠르트(65㎖)' 대비 약 53% 커진 100㎖ 용량으로 출시된다. 500억 프로바이오틱스의 풍부한 유산균 함량을 자랑한다. 한국야쿠르트 유산균 연구 기술력으로 개발한 특허 받은 면역 유산균 'HY7712'를 넣어 면역 기능도 강화했다. 'HY7712'는 김치에서 유래한 기능성 유산균으로 면역 강화뿐만 아니라 항산화 활성에도 도움을 준다. '야쿠르트'는 일반고객 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 하고 있다. 식당이나 당구장 주인에게 서비스 질을 높이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된다. 또한 야쿠르트 아줌마가 매일 방문하는 전국 3만명의 홀몸노인에게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네는 소중한 매개체가 되며 사회적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2018-01-25 16:16:1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대홍기획, 수평적 기업문화 위한 단일 호칭 도입

대홍기획, 수평적 기업문화 위한 단일 호칭 도입 대홍기획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열린 조직문화를 지향하고자 단일 호칭제를 도입하고, 단일 호칭으로 'CⓔM'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단일 호칭은 다양한 임직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내부 아이디어 공모전, 전직원 설문조사 및 의견수렴 과정을 걸쳐 최종 결정됐다. 단일 호칭 'CⓔM'은 신입사원부터 대표이사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첫글자 'C'는 다양한 직무 간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광고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채로운 의미를 두었다. 예를 들어, 광고기획자(AE)는 캠페인(Campaign), 카피라이터·아트디렉터 등 광고제작자는 크리에이티브 (Creative), 디지털마케팅 기획자는 채널(Channel)을 뜻하며, 'ⓔM'은 Experience Master의 약자로 최고의 경험을 만들어내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대홍기획 이갑 CⓔM은 "다양성이 존중 받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소통협의회, 다양성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며 "사내 직급 간 장벽을 허무는 호칭 단일화를 통해 더욱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대홍기획의 단일 호칭제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다. 대홍기획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규 호칭 사용을 장려하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CⓔM호칭을 명함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급은 기존 롯데그룹의 그레이드(Grade) 인사 체계를 유지하며, 업무 필요에 따라 직책을 병행 사용할 방침이다.

2018-01-25 16:15:4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한파·미세먼지 피해 복합쇼핑몰로 가자

한파·미세먼지 피해 복합쇼핑몰로 가자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와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야외활동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동안 지속되던 미세먼지가 주춤해지자 다음 주초까지는 영하 15도의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실내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추위와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서울 시내 주요 복합쇼핑몰들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바로 연결된 IFC몰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을 위해 맘스존과 대디존을 운영 중이다. 맘스존은 L2층과 L3층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놀이기구(라이더)와 유모차를 주차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아빠를 위한 대디존(L2층)에서는 추억의 명작 만화부터 최신 만화까지 4000여권의 만화책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가족 외식을 위한 F&B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14일까지 더플레이스에서 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하고 IFC몰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콘텐츠를 제시하면 샐러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추위 걱정 없이 실내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VR 체험전도 열린다. IFC몰은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함께 오는 28일 L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캘리포니아 겨울 여행을 체험해볼 수 있는 '캘리포니아 스노 데이'를 진행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즐기는 스케이트와 하이킹, 매머드 마운틴에서 즐기는 스노보드 등 캘리포니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다채로운 아웃도어 스포츠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이벤트를 통해 캘리포니아 왕복 항공권, 그레고리ㆍ하이시에라 가방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롯데몰 은평점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키즈파크'를 운영 중이다.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새해를 맞아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브랜드 재단장을 기념해 1월 한달 동안 신규 놀이시설 2종을 새로 도입했다. 3층과 4층을 이어주는 연결통로인 슬로프 미디어에는 부모와 어린이 고객들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존'을 마련했다. 재단장을 기념한 입장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장난감을 좋아하는 키덜트 아빠를 둔 가족이라면 용산 아이파크몰이 제격이다. 아이파크몰은 최근 토이앤하비 매장을 재단장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키덜트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일본 최대 캐릭터 유통사인 애니메이트를 유치해 만화 게임 관련 캐릭터 굿즈를 선보였으며, 드론과 플레이모빌 전문숍도 갖추고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을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스타필드에서 찍은 사진과 스토리를 본인의 SNS 계정에 올리면 유명 사진작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몰 내 별마당도서관에서는 오는 27일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불리는 '캣츠 뮤지컬&북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2018-01-25 16:15:2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KT&G, 인니 자회사 '트리삭티' 이중장부 알고도 묵인?

KT&G, 인니 자회사 '트리삭티' 이중장부 알고도 묵인? KT&G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트리삭티(Trisakti)'가 이중장부를 활용해 분식회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KT&G는 해당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KT&G는 지난 2011년 7월 국민연금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 담배회사인 트리삭티를 1534억원에 인수했다. 당시 싱가포르 소재 특수목적법인(SPC)인 '렌졸룩(Renzoluc)'을 통해 지분을 인수했으며, 지난해 2월 추가로 480억원을 투자해 지분율을 99.99%로 끌어올렸다. KT&G는 지분 인수 직후인 2011년 하반기 실사를 통해 2012년 1월 '트리삭티 PMI 중간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KT&G는 트리삭티가 세금을 줄일 목적으로 이중장부를 운영한 사실을 발견, 명백한 분식회계 위반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바로 해결하지 않았다. 이중장부는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기 때문에 회계 투명성과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따라서 고의로 해당 사실을 숨겼다면 처벌을 피하기 어렵다. KT&G에 대한 의혹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KT&G는 지난해 5월 무상으로 편입한 트리삭티 자회사 누산트라(Nusantara Indag Makmur)의 매출과 손익을 아직도 공시하고 있지 않다. 뉴스1은 KT&G가 분기보고서에는 재무제표를 입수하지 못했다고 표기하고 있으나, 이 역시 이중장부 때문에 공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KT&G가 트리삭티의 자회사인 센토사와 푸린도의 부채비율 조절을 위해 자산을 부풀리고 꼼수로 CB를 출자전환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KT&G 관계자는 트리삭티의 이중장부 문제와 관련해 "2011년 트리삭티를 인수할 당시 현지의 실무관행에 따라 회계장부와 세무신고용 장부가 존재하는 것을 실사를 통해 파악했다"며 "내부 감리와 금감원 감리 결과에 맞춰 해당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센토사, 푸린도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 사업이 안정화되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현지 담배사업을 강화하고자 했지만 구주주와의 이해 상충관계로 전략이 어려움을 겪어 적정가격으로 잔여지분을 인수했다"며 "CB 주식전환은 이러한 공격적 사업전개를 위한 투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KT&G는 "자회사 센토사에 대한 현물출자는 트리삭티가 인니 정부인증 평가업체(KJPP)를 통해 가치평가 실시 후 이를 근거로 진행한 것으로 출자자산에 대한 공정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았다"고 해명했다. KT&G의 해명과 별도로, 해당 사안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감리는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배임과 분식회계 가능성을 제기하며 함께 투자한 국민연금에 대해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8-01-25 15:07:35 온라인뉴스팀 기자
기사사진
CJ나눔재단, '2018 CJ도너스캠프 대학생 봉사단' 모집

CJ나눔재단, '2018 CJ도너스캠프 대학생 봉사단' 모집 CJ나눔재단은 2018년 한해 동안 CJ도너스캠프와 함께 소외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활동할 'CJ도너스캠프 대학생 봉사단'을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 대학생 봉사단은 교육 멘토단과 소셜 기자단 두 부문으로 나눠 상?하반기 각 150명씩 총 30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모집규모는 올해 3~7월 활동할 1기 봉사단 15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8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50~100명의 대학생들이 꿈키움 멘토단 등의 이름으로 활동해왔으나 올해부터 명칭도 새롭게 바뀌고 봉사단 규모와 활동분야도 확대된다. 교육 멘토단은 CJ그룹 문화산업 인프라를 통해 음악·공연·영화 등 문화창작과정을 체험하는 '창의학교'와 건강한 자아와 대인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인성학교' 교육을 담당한다. 소셜 기자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교육 현장을 찾아 아동들의 변화사례를 발굴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역할을 맡는다. CJ나눔재단은 봉사단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대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특히 우수한 활동성과를 보인 대학생 멘토 20여명을 선발해 CJ그룹이 진출한 해외 지역의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교사 숫자가 부족해 세심한 진로상담·인성교육 등이 이루어지기 힘든데, 대학생 봉사단이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이를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CJ도너스캠프 교육활동에 참가했던 청소년이 대학 진학 후에 후배들을 위한 멘토로 활동하는 등 나눔의 선순환 사례로도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2005년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CJ도너스캠프를 설립, 소외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34만여회원의 기부금에 CJ나눔재단이 같은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더해 약 310억원의 기금을 조성, 전국 47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오고 있다.

2018-01-25 11:40:3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한파에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온장음료 인기↑

한파에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온장음료 인기↑ 올겨울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온장음료는 편의점 등에서 매장 입구, 계산대 근처에 위치한 온장기계를 통해 따뜻하게 데워져 추위를 녹이기 위해 마실 수 있도록 캔, 병, 온장전용페트에 담긴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주로 꿀음료, 두유, 커피, 초콜릿음료 등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온장음료 인기는 실적으로 확인된다. 25일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겨울철인 11월부터 2월까지 총 4달 간 온장음료 매출은 작년 한해 매출에서 꿀음료 50%, 두유 57%, 초콜릿음료 43%, 커피 32%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제품 판매량으로 볼 때,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판매량은 작년 월평균 판매량 대비 꿀홍삼 60%, 참두유 110%, 초코라떼 40% 가량 크게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월에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며 온장음료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온장음료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산 벌꿀과 홍삼농축액이 함유된 '꿀홍삼', 한끼 영양 칼슘 두유 '참두유', 진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우유를 담은 '가나초코라떼', 겨울 감성 담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칸타타 겨울 패키지' 등의 판매처 확대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올바른 온장음료 구매를 위해 적정 온장온도 50~60도와 보관 적정기간 10~14일 이내의 기준을 준수하는 판매점의 제품을 구매하고, 온장고 내 선반은 뜨거운 열판으로 신체 부위가 직접적으로 접촉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점을 소비자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유난히 추운 올겨울에도 온장음료로 연인, 친구, 동료들에게 몸과 마음에 따뜻함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1-25 11:36:3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 '롯데뮤지엄' 개관…"잠실에 문화타운 완성"

롯데, '롯데뮤지엄' 개관…"잠실에 문화타운 완성" 롯데가 롯데월드타워 7층에 롯데뮤지엄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뮤지엄은 1320㎡(약 400평) 규모로 건축가 조병수가 타워 내부 공간을 최대한 기능적으로 해석해 설계했다. 대표적인 초고층 미술관인 모리미술관과 협업해 기존 3미터였던 층간 높이를 5미터까지 올려 시공하는 등 1년여 간 심혈을 기울여 세계적 수준의 현대 미술 전시 공간을 완성시켰다. 롯데뮤지엄은 연 3회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기획전부터 떠오르는 신진작가들의 작품까지 역동적인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줌과 동시에 러버덕, 슈퍼문과 같은 대형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전개해 관람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열린 미술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LMoA(엘모아) 아카데미'를 개설해 전시 콘텐츠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뮤지엄스케치, 아트워크숍, 아트클래스 등 가족, 어린이, 성인 등 전 연령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전시를 소개하는 '특별 도슨트', 오후 8시 이후 전시 관람과 DJ 공연 및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뮤지엄 나이트' 등 미술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또한 송파구 내 박물관(미술관) 9곳과 연계해 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를 진행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주기적인 초대 행사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개관 전시로는 국내 최초로 미니멀리즘의 거장인 댄 플래빈(Dan Flavin)의 초기 작품 14점을 선보이는 '댄 플래빈, 위대한 빛' 전시를 기획했다. 산업용 형광등을 예술작품으로 변모시키며 현대인들의 새로운 트렌드인 '미니멀리즘' 형식을 빛으로 완성 시킨 작가다. 후속 전시는 리얼리즘 초상 회화로 잘 알려져 있는 '알렉스 카츠'展이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뮤지엄을 오픈한 롯데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 신동빈 회장과 롯데물산, 롯데쇼핑, 호텔롯데 3개 계열사가 총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한편 이번 롯데뮤지엄 개관으로 서울 잠실 지역은 세계적 수준의 현대 미술 전시장(롯데뮤지엄),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롯데콘서트홀), 뮤지컬 전용 공연장(샤롯데씨어터)까지 '아트 트라이앵글'을 형성하며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콘서트홀은 2016년 8월 롯데월드몰 8층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빈야드(Vineyard) 객석과 프리미엄 공연을 통해 국내 공연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의 낮 공연을 통해 클래식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샤롯데씨어터는 대한민국 세계적 수준의 장비와 시설로 최상의 만족을 주는 극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롯데월드타워 & 몰에서는 고객에게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 인프라를 구축하여 쇼핑에서부터 문화생활까지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롯데문화재단 관계자는 "뉴욕 MoMA(뉴욕 현대미술관), 파리의 퐁피두 미술관,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은 그 나라의 진정한 문화의 힘을 보여준다. 그만큼 미술관은 한 도시의 미술을 보여주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의 역할을 해왔다"며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들의 문화적 눈높이에 부응하고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5 11:36:3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