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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베트남 칸호이점 오픈

CJ푸드빌 뚜레쥬르, 베트남 칸호이점 오픈 CJ푸드빌이 베트남 호치민에 뚜레쥬르 칸호이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뚜레쥬르 칸호이점은 호치민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매장 안에서는 맞은편에 위치한 공원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오토바이 발렛 주차, 1:1 고객 응대 서비스, 인근 지역 배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칸호이점은 독보적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이미지로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국내 안착한 신BI(Brand Identity)를 동남아 선봉 지역인 베트남에서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베트남 1호점인 하이바쯩점을 '갓 구운 신선함'을 강조한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했다. 소비자 조사 결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90% 이상 고객이 재방문 의향을 보였다. 뚜레쥬르는 하이바쫑점에서 얻은 현지 반응을 토대로 칸호이점을 기획했다. 갓 구운 신선한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오픈 키친과 갓 구운 빵 코너를 마련하고, 패스트리, 조리빵, 타르트 등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베이커리 제품을 강화했다. 건강 중시 트렌드를 리딩하기 위해 착즙주스를 도입하고, 커피 메뉴는 제2의 커피생산국인 베트남 현지 공정무역커피를 100% 사용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선다. 이러한 현지화 전략으로 칸호이점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픈 직후부터 일평균 약 900명 이상 고객이 방문하고, 목표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갓 구운 신선함'을 강조한 콘셉트는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라며 "베이커리의 본질을 강조한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베트남은 물론이고 동남아에 뚜레쥬르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현재 해외 7개국에 진출, 390여개(2018년 4월 현재)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다(最多) 진출국·최다 매장을 보유 중이다.

2018-04-05 11:02: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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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재단, '제 22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오뚜기재단, '제 22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이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오뚜기재단에서 '제 22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뚜기재단 임원들과 2018년 신규 장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고,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오뚜기재단 함영준 이사장의 격려사, 내빈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함영준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장학생들은 오뚜기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이다. 오뚜기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30여명에게 약5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하여 연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하여 상금 총 6000만원을 시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7명에게 시상했다. 또한 2013년부터 식품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도 연구비를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30명에게 약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2018-04-05 10:58: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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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2기' 출범

KT&G,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2기' 출범 KT&G가 사회혁신 창업 지원 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2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기 예비 청년창업가 45명은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14주간의 스타트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 과정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KT&G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기 교육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입문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효과적인 팀빌딩에 주안점을 두고 전문의가 함께한 조직개발 및 심리분석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외에도 창업 방법론 교육 및 코치들과의 교류 등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해보게 된다. 9일부터 시작되는 본 교육은 전·현직 창업가들의 팀별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사회혁신 스타트업 실무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우수팀에게는 초기 사업비용 지원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실 입주비 등이 제공된다. KT&G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30억 규모의 '사회혁신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생태계의 발전방안 토론을 위해 지난 2월 개최된 '상상 서밋(Summit)'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사회혁신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KT&G 관계자는 "상상 스타트업 캠프 1기를 통해 성장한 청년창업가들은 누적 매출 1억5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사회혁신 스타트업 분야에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이번 2기에서도 청년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 되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05 10:58: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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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상비약에도, '의료공백' 여전…'공공심야약국' 外, 대책 필요

#늦은 밤, 응급실에는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로 아우성이다. 간단한 약 처방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는 경증 환자들도 응급실을 찾기 때문이다. 덕분에 중증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경증 환자들은 값비싼 응급실 진료비를 부담하게 돼 많은 시민들이 '심야 의료공백'에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심야시간 의료공백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가운데, 정부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닌 편의점 상비의약품 확대에 방점을 두고 있어 의료갈증 해소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에 약업계는 오남용 우려 등의 문제가 있는 상비의약품 제도를 비판하며, '심야공공약국' 등 의료 인프라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 상비의약품제도, '의료접근성' 완성 아냐 지난 2012년 정부는 심야시간의 의료공백을 채우기 위해 안전상비의약품제도를 도입했다. 안전상비의약품제도는 성분, 부작용, 함량, 제형, 인지도, 구매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감기약, 해열진통제, 소화제 20개 품목 이내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해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에 힘입어 편의점 상비의약품 매출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공급량은 2012년 194만개에서 2016년 1956만개로 10배나 증가했다. 고려대 약학과 최상은 교수는 "복약지도 없는 상비약의 편의점판매가 의료접근성에 도움이 되는지는 의약품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의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급하게 쓰이는 약들의 경우, 소비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의약품을 파는 '안전상비의약품'은 도입 단계부터 현재까지 찬반 논쟁이 끊임없이 부딪히는 진통을 겪고 있다. 작년10월 국회의원 정춘숙 의원이 발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안전상비의약품 13종에 대한 공급량과 부작용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화제로 유명한 A 상비약의 경우 편의점 공급량이 2012년 14만7737개에서 2016년 71만8487개로 증가하는 동안 부작용 보고는 3건에서 110건으로 107건(36.6배) 증가했다.해열진통제로 유명한 B 상비약도 편의점 공급량이 같은기간 동안 34만4519개에서 595만9028개로 증가하는 동안 부작용 보고는 55건에서 107건으로 52건(1.9배)으로 늘었다. 이에 약업계에선 복용지도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수도권 약국의 한 약사는 "종합감기약도 중복 복용이 문제가 되는 만큼 여기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특히 해당 약물에 들어 있는 일부 성분은 전립선 환자나 녹내장 환자, 천식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국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네 종류 13개 품목의 의약품에 제산제·지사제·항히스타민제·화상연고 등 4개 품목에 추가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심야 의료공백을 단계적으로 편의점 상비약품 품목 정리를 통해 개선하고 있다"며 "현재 5차협의까지 진행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취약시간대의 의료 접근성 강화는 의사진단과 약국의 적절한 조제가 어우러 지는 것이다. 13개 품목에서 무엇을 넣고 빼는게 문제를 해결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시민 88%, 공공심야약국 필요해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지난달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약시간대 보건의료서비스 불편 해소를 위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간이나 휴일에 약이 급하게 필요했으나, 결국 구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40%였다. 약국에서 약을 구하지 못했을 경우 '그냥 참는다'는 응답이 37.5%로 가장 많았고,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약을 구매한다'는 응답이 34.4%로 뒤를 이었다. 약을 구하지 못해 '응급실을 찾는다'는 의견은 16.1%였다. 이처럼 많은 환자들이 심야시간의 약이 필요해도 얻지 못하거나, 약국에서 약을 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편의점이나, 응급실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심야시간의 의약품 접급성 강화와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위해 일부 지자체들은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잇다. 실제로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조사도 나오고 있다.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서울 및 수도권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에 대한 인식 및 구입 조사' 결과,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에 대해 88%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야간·공휴일 공공약국 운영 제도화에 대한 질문에는 92%가 '동의한다'는입장을 밝혔으며, 심야 환자 발생 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74.4%가 '야간·휴일 이용 가능한 의원이 연계된 공공심야약국 도입'을 꼽았다. 현재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은 전국에 20여 곳이다. 경기도 평택에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김용희 약사는 "평소 새벽 1시에 문을 닫고 아침 일찍 문을 열어 몸은 굉장히 피곤하지만, 아기엄마들이 늦은 밤에 아픈 아이를 위해 급히 찾아와 약을 구매할 때는 심야약국을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의료공백에 대해 한 약학 전문가는 "심야시간대의 보건의료공백을 없애고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건강보험재정 절감을 위해선 병·의원이 연계된 심야공공약국의 확충이 절실하지만 대부분의 약국에서 심야시간대의 근무약사 고용의 어려움과 경영난이 심해 공공의료로의 편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고려대 약학과 최상은 교수는 "심야 의료공백은 약국차원 뿐 아니라 다각적으로 고민할 문제인 것 같다"며 "심야에도 개방되는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방법 등 여러 방안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8-04-05 09:51:0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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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롯데중앙연구소-중앙대, 영유아 제품 및 장내 미생물 공동연구 협정 체결

롯데푸드-롯데중앙연구소-중앙대, 영유아 제품 및 장내 미생물 공동연구 협정 체결 롯데가 영유아 제품 개발 및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활용 연구를 위하여 중앙대와 연구협력을 진행한다.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4일 중앙대학교에서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와 중앙대는 이번 협정을 통해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증상 개선 제품 및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급성 설사병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또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로 이들이 신체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영유아 항(抗)로타바이러스 유산균 소재 공동연구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이용한 만성질환 개선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공동연구 ▲공동연구에 대한 임상 시험 및 동 분야 연구인력 양성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 및 기술정보의 교환 ▲공동연구 개발제품의 홍보 및 공익 사업 등에 대해 상호협력과 교류를 본격 시행한다. 그 동안 롯데중앙연구소와 김원용 교수(중앙대 산학협력단장 겸 의학연구소장)는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로타바이러스 설사증을 개선·예방하는 유산균 소재 개발에 대해 공동 연구해왔다. 앞으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프로바이오틱스 식품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임상시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급성 설사병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주로 2~3세의 영유아에서 발생한다. 처음에는 토하거나 열이 있어 감기처럼 보이지만 곧 심한 설사를 한다. 어린이는 설사로 인한 탈수로 혈압이 떨어져 기절해 사망할 수도 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최우선적으로 퇴치해야 할 전염성 질병'으로 지정된 바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영유아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한 대책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식품에 활용하는 연구가 급부상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18-04-05 09:50: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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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콘 아이스크림 신제품 '슈퍼콘' 출시

빙그레, 콘 아이스크림 신제품 '슈퍼콘' 출시 빙그레가 콘 아이스크림 공략에 나선다. 빙그레는 신제품 슈퍼콘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슈퍼콘 2종(바닐라·초코)은 4년 간의 연구개발 기간과 1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액으로 근래 빙그레에서 준비한 가장 비중있는 아이스크림 프로젝트다. 빙그레 아이스크림은 메로나, 투게더, 붕어싸만코 등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콘 아이스크림만큼은 마땅한 대표 제품이 없었다. 빙그레는 콘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를 공략하기 위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완벽한 제품개발에 착수했다. 먼저 소비자 조사를 통해 콘 아이스크림에 대한 니즈를 파악, 재료맛이 충실하고 바삭한 콘 과자, 풍부한 토핑의 신제품을 목표로 삼았다. 빙그레는 직접 개발한 콘 과자는 기존 콘 아이스크림에 사용되던 설탕의 함량을 1/4 수준으로 줄여 과자 특유의 단맛을 억제하고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아이스크림에서 콘 과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기존 제품들은 20~30%인데 반해 슈퍼콘은 10% 이하로 줄여 아이스크림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토핑으로 사용되는 초콜릿, 땅콩, 헤이즐넛 초코의 양을 기존 제품 대비 50% 이상 늘렸다. 특히 슈퍼콘 초콜릿 제품은 누텔라 초코시럽을 사용해 초콜릿의 맛을 극대화했으며 슈퍼콘 바닐라는 콘 과자 내에 크런치초코를 추가로 도포했다. 외관에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일명 '스타실' 공법을 통한 삼각별모양의 새로운 포장방식으로 국내 제품에는 없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의 리드타입 일색의 동일한 디자인의 콘 아이스크림 제품 속에서 슈퍼콘의 새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삭한 콘 과자의 식감유지를 위해 습기를 최대한 차단했다. 빙그레는 흡습현상 방지를 위해 새로운 포장 설비를 도입하고 3중 합지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오랜 기간 빙그레가 가진 아이스크림 제조 노하우를 집약시킨 제품으로 콘 아이스크림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05 08:56: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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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단일 지주사 체제로 개편…지배구조 정비 마침표

하림, 단일 지주사 체제로 개편…지배구조 정비 마침표 하림그룹이 단일 지주사 체제로 개편한다. 하림그룹 최상위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가 중간지주사인 하림홀딩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흡수 합병건으로 하림그룹은 지주사 개편 마지막 단계인 중간지주사 합병 추진으로 지배구조 정비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경영효율성·사업경쟁력 강화 이날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는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다.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 합병비율은 1:0.2564706이며, 주주 확정 기일은 4월 19일이다. 합병승인 주주총회는 5월 14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5월 14일~6월 4일, 합병기일은 7월 1일이며, 신주는 7월 16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인 제일홀딩스 상호는 하림지주로 변경된다. 하림그룹은 2011년 지주사 출범 이후 4개(제일홀딩스, 하림홀딩스, 농수산홀딩스, 선진지주)의 복잡한 지주사 체제를 꾸준히 정비해 최종적으로 1개 홀딩스 체제로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게 됐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지주사 체제 전환을 7년 만에 완성하게 됐다"면서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해 경영효율성과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와 고객가치를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 전문기업 '하림' 하림그룹은 단일 지주사 체제 완성을 통해 미래 유망산업인 농식품 중심의 사업부문을 더욱 심화시켜 각 부문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나갈 계획이다. 합병 단일 지주사인 하림지주는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 제시와 모든 자회사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추진하는 농식품 사업의 최종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하림그룹이 추구하는 'One Health'(하나의 건강)를 향한 항해사와 윤리경영의 감독자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곡물-사료-축산-도축-가공-판매-유통' 등 식품의 원료를 생산하는 단계에서부터 관리해 가장 품질 좋고 안전하며 신선한 식품을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핵심 자회사들이 이미 식품의 가치사슬로 엮여 있고, 이번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도 이와 일치하게 정비했다고 하림그룹 측은 설명했다. 벌크 전문선사 팬오션은 50년 이상의 장기비전을 갖고 글로벌 곡물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부문의 하림과 선진, 팜스코, 제일사료는 최고의 사료 제조 및 닭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 생산, 가공을 통해 축산식품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식품제조·판매·유통 부문은 식품전문 홈쇼핑인 NS홈쇼핑이 가정 간편식(HMR) 등 최신 식품소비 트렌드에 맞춘 식품 제조와 유통을 책임지며 하림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농식품 전문기업으로 경쟁력을 갖춘 자회사들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이번 단일 지주사 체제 완성으로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동북아 식품허브의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해 주주와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4 17:09:5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