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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협의회 "필수물품 강요 마라"…상생테이블 촉구

가맹점주협의회 "필수물품 강요 마라"…상생테이블 촉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 전국서비스산업노조,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등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미스터 피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맹본사에게 필수물품 강요금지·가맹비 인하 등 상생테이블 마련을 촉구했다. ◆ 본사 VS 가맹점주 전국가맹점주 협의회 연석회의 이재광 공동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신들이 모범적이라는 가맹본사들의 말이 이해가 안간다"며 "99%의 가맹본부들이 가맹점주들을 착취하고 상생테이블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가맹점주들이 최저임금 인상분을 감당하도록 필수물품 과도한 책정을 제외시켜주고 우리가 저렴한 곳에서 살 수 있도록 가맹본부는 필수물품 강요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부당하게 필수 품목을 설정해 과도한 물류 마진을 취하는 불합리한 수익배분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바르다김선생 가맹점주협의회 하정호 사무국장은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로부터 해지를 당하는 것은 거의 필수물품을 다른 곳에서 공급하기 때문"이라며 " 필수물품은 시장가격과 비교하면 너무 비싸고 범위도 넓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본사 대표는 상생 대화를 거부하고 나만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왔지만, 매출에 비해 소득이 없다"고 토로했다. 서울시가 49개 가맹본부에 소속된 서울시 소재 1328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해 '프랜차이즈 필수구입물품 실태조사(2016년 5~7월)에 따르면 가맹점의 원·부자재 구입비용 중 가맹본부를 통해 구입한 비중이 87.4%에 달했다. 응답자의 74.7%는 가맹본부가 강요한 필수구입물품 중 공산품과 같이 시중에서 구입해도 상품의 동일성을 유지할 수 있는 품목이 있다고 답했다. 본사가 공급한 원·부자재와 동일한 상품을 가맹점주가 시중에서 직접 구입할 경우, 월평균 110만 4,000원이나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리적 필수물품 적용해야 서홍진 길가맹거래사무소 가맹거래사는 "가맹본부는 필수물품은 가맹사업을 위한 것으로 정부공개를 통해서 명시된 제한적인 것들만 강요해야하고 운영상 어려움에 처한 점주와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출시되거나 운영상 변동이 생기면 가맹본사가 작성한 정보공개서의 내용과 실제로 가맹점주들이 부담하는 필수물품 항목이 다를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필수물품 적용에 대해선 가맹사업법에도 명시돼 있다. 국가법령정보 센터 가맹사업거래 공정화 5조 가맹본부 준수사항의 3호에는 '가맹점사업자에 대하여 합리적 가격과 비용에 의한 점포설비의 설치, 상품 또는 용역 등의 공급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 12조 불공정거래 유형의 2호에는 가맹점사업자가 취급하는 상품 또는 용역의 가격, 거래상대방, 거래지역이나 가맹점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구속하거나 제한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또 작년 개정된 표준 가맹계약서에 따르면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해 가맹점주의 부담이 증가하는 경우, 점주가 가맹본사에 직접 가맹금 조정 요청을 할 수 있다. 또 공정위는 가맹본사는 가맹금 조정 요청일로부터 10일 이내 협의를 개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참여연대 안진걸 시민위원장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들이 알바노동자 급여인상분과 임대료 감당을 위해 필수물품. 로열티. 과도한 홍보비 등 상생조치를 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의 참여한 관계자는 "상생조치는 갑의 지위에 있는 이들이 베푸는 단순한 은혜적 조치가 아닌 현 시기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생존을 위한 사회적 과제"라며 "가맹본사는'가맹점이 줄어들면 가맹본사 또한 존립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가맹점주단체 등의 가맹금 등 조정협상에 신속하게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 상임활동가 쌔미 씨는 "기업의 자본가들은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최저임금 인상분을 볼모로 가맹점주와 노동자들의 갈등을 만들고 있다"며 토로했다. 또 그는 "최저임금 인상은 거스를 수 없는 파도"라며 "정부는 최저임금 만원 공약 이행하는 대신 가맹비 인하, 필수물품 축소, 임대료 3년 동결 등 방안을 고안해내야 한다"고 전했다.

2018-03-07 14:17:29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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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저염·저단백 식단'JW안심푸드' 레토르트 8종 출시

JW중외제약이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신개념 건강 즉석조리식품을 내놓았다. JW중외제약은 저염·저단백 식단 브랜드 'JW안심푸드'의 레토르트(즉석조리식품)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JW안심푸드는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등의 함량을 줄인 제품으로 즉석조리식품을 비롯해 라면류, 밥, 소스, 에너지 보충식품 등으로 구성된 건강 관리식품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미생물을 차단하는 용기에 담은 무균성 완전 조리식품으로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간편히 즐길 수 있다. 요리의 맛은 그대로 살리고 단백질과 염분, 인 성분을 줄인 이번 제품은 탕수육, 고기감자조림, 고사리볶음, 무조림 등 반찬류 4종과 영양밥, 치킨카레 등 덮밥류 2종, 또 콘스프, 크림스튜 등 간식류 2종으로 구성됐다. 또 영양소 함량 정보를 제공해 영양성분 조절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3일까지 'JW안심푸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안심푸드는 단순히 단백질과 염분의 함량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맛도 살려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의 출시와 시식행사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1:26:5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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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사,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로 기업문화 선도

글로벌제약사들이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 우수한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글로벌제약사들의 '글로벌제약 기업문화 인식조사 보고서'와 '글로벌제약사 기업문화 우수사례'를 발간해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 기업문화를 선도해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습을 7일 공개했다. 글로벌 제약사(259명)와 타업종(400명)에 종사하는 근로자 총 659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정성조사한 '글로벌제약 기업문화 인식조사 보고서'의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제약사는 ▲다양성 (나이, 성별, 직급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와 보상 제공) ▲양성평등 (양성평등한 투명한 인사 및 승진 평가) ▲워라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구축) 등에서 일반기업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수한 기업문화는 직원만족도와 업무 효율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직원들의 가정과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는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제약사의 양성평등을 중시하는 공정한 인사 및 승진 평가 과정이 주목할 만한다. 조사 결과, 글로벌제약사의 여성고용인원 비율은 45%이고 여성 임원의 비율은 약 53%로 나타나 높은 직급일수록 여성비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반기업에서 여성고용인원 비율은 약 36%인 반면 여성임원 비율은 17%로 더 낮게 나타난 것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또 글로벌제약사들은 직원들이 일과 생활을 모두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글로벌제약사 기업문화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육아휴직 제도, 육아기 근로기간 단축 제도, 시간선택제, 시차출퇴근제, 탄력근무제, 재택 및 원격 근무제 등 다양한 직원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들어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 지원이 많아지고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 KRPIA 아비 벤쇼산 회장은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의 사회문화는 점점 더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제약사는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의 기업문화를 보다 더 강화하고, 이러한 기업문화 물결이 사회 저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3-07 10:49:3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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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은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지속되고 있다. 특히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되는 후원금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되고 있다.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6700만원의 장학금이 마련되었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3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약 38억3000만원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대생 장학금 포함)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올해 지원할 대학생 13명을 포함해 총 778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0:40: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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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조직 개편 단행…기우성·김형기 대표 부회장 승진

셀트리온그룹, 조직 개편 단행…기우성·김형기 대표 부회장 승진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가속화를 위한 포석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 기우성·김형기 공동 대표이사는 각각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셀트리온은 기존 기우성·김형기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우성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김형기 부회장과 김만훈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셀트리온 기우성 부회장은 셀트리온 설립 초기부터 생산, 임상 및 허가부문 경영자로, 세계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 허가 및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임상과 허가를 진두지휘해왔다. 기우성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단독 대표이사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셀트리온의 조직결속력을 높여 앞으로 계획된 해외공장 설립,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및 허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상업화가 완료된 제품들의 품질경영을 책임질 계획이다. 셀트리온 설립초기부터 전략기획 및 재무 분야를 담당하며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온 김형기 부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도 재무적 전문성을 발휘하여 글로벌 사세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조직효율화 및 재무내실화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 본연의 업무인 해외 마케팅 및 유통 등 글로벌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끄는 한편,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직판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는 등 글로벌 유통사로의 변모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장단 및 임원 인사는 경영진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본연의 업무에 집중, 사세 확장기에 있는 각 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며 "국내외 사업 담당의 최고 책임자 재배치를 통해 각 사가 경영 내실을 다지는 한편,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0:40: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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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교복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려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어김없이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가 함께 찾아온다. 온종일 착용하는 교복의 경우 오염물질 등이 쌓이기 쉬우며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는 학부모들의 빨래 부담을 가중시킨다. 실제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복이 변기보다 82배 많은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애경 관계자는 "값비싼 교복의 수명을 잘 보존하려면 소재가 각기 다른 재킷, 셔츠, 바지 등의 세탁라벨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세탁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셔츠·조끼·넥타이는 '중성세제'로 셔츠와 블라우스는 자주 착용하는 만큼 옷감 보호와 변색 방지에 탁월한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셔츠, 조끼, 넥타이 등의 세탁라벨을 확인하면 '손세탁'이란 세탁기호가 있다. 손세탁 기호가 있는 의류들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3분 정도 담근 다음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서 세탁한 후 헹궈내야 한다. 누렇게 변한 셔츠의 목 뒤, 때가 낀 소매 부분은 중성세제를 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대표적인 중성세제인 애경 '울샴푸 교복워시'는 pH 6~8의 중성세제로 섬유 관리와 피지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며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의 셔츠나 블라우스 세탁에 적합하다.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단추를 다 채운 후 세탁망에 넣어야 옷의 형태 변형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울코스, 란제리코스, 섬세코스 등 가장 약한 코스에 맞추고 미지근한 물(30℃)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넥타이, 리본타이 등 액세서리도 중성세제에 담근 후 칫솔로 때를 제거하면 효과적이다. 세탁 후에는 수건으로 누르며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재킷 '드라이클리닝' 교복 재킷은 물세탁 할 경우 옷감이 손상 될 수 있으므로 세탁라벨 확인 후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 한 후 비닐 커버 속에 넣은 상태로 보관하면 습기, 화학약품으로 인해 의류가 손상 될 수 있으므로 벗겨서 보관해야 한다. 교복 바지와 치마는 처음 1~2회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 해 교복의 형태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 이후에는 알칼리성인 일반 세탁세제보다 옷감 보호기능에 탁월한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울샴푸 오리지널'은 국내 최초로 울마크를 획득한 중성세제로 섬유보습, 탄력유지 등 옷감 보호기능에 도움을 준다. 집에서 세탁을 할 경우에는 옷감을 뒤집은 상태로 세탁망에 담아 세탁하면 수축이나 보풀을 방지 할 수 있으며 고온 세탁과 고온 건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외부와 접촉이 많아 마모가 잘 되는 바지 엉덩이 부분에 물과 식초를 2대1 비율로 섞어 뿌리면 번들거림을 방지 할 수 있다.

2018-03-07 10:25:28 김유진 기자